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실태와 일반적 특성, 영양지식, 식습관, 생활습관을 조사하여 아침식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련 요인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아침결식률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아침식사의 질을 높여 청소년기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조사대상자는 총 579명으로 성별은 남자가 85.7%, 여자가 14.1%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자의 일주일 중 아침식사 섭취 횟수는 ‘1일’ 33.9%(196명), ‘2~3일’ 21.8%(126명), ‘4~5일’ 19.0%(110명), ‘6~7일’ 25.4%(147명)으로 일주일 중 ‘1일’ 아침식사 섭취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46.7%(270명)가 ‘시간이 없어서’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아침식사를 하는 이유로는 32.8%(190명)이 ‘배가 고파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아침식사 전 배고픔을 느끼지에 대한 여부는 54.8%(318명)이 ‘아니오’라고 답하였다. 조사대상자가 아침식사를 하지 않을 경우 56.7%(329명)은 ‘군것질을 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일주일 중 간식 섭취 횟수는 40.3%(234명)이 ‘주3~4회’ 섭취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간식을 먹는 이유 또한 아침식사를 하는 이유와 동일하게 ‘배가 고파서’가 45.7%(265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은 61.7%(358명)이 ‘중요하다’, ‘매우 중요하다’ 라고 답하여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아침결식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 음식 선택시 영양고려, 기상시간, 일주일동안 운동 횟수는 아침결식률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실태와 일반적 특성, 영양지식, 식습관, 생활습관을 조사하여 아침식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련 요인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아침결식률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아침식사의 질을 높여 청소년기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조사대상자는 총 579명으로 성별은 남자가 85.7%, 여자가 14.1%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자의 일주일 중 아침식사 섭취 횟수는 ‘1일’ 33.9%(196명), ‘2~3일’ 21.8%(126명), ‘4~5일’ 19.0%(110명), ‘6~7일’ 25.4%(147명)으로 일주일 중 ‘1일’ 아침식사 섭취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46.7%(270명)가 ‘시간이 없어서’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아침식사를 하는 이유로는 32.8%(190명)이 ‘배가 고파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아침식사 전 배고픔을 느끼지에 대한 여부는 54.8%(318명)이 ‘아니오’라고 답하였다. 조사대상자가 아침식사를 하지 않을 경우 56.7%(329명)은 ‘군것질을 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일주일 중 간식 섭취 횟수는 40.3%(234명)이 ‘주3~4회’ 섭취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간식을 먹는 이유 또한 아침식사를 하는 이유와 동일하게 ‘배가 고파서’가 45.7%(265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은 61.7%(358명)이 ‘중요하다’, ‘매우 중요하다’ 라고 답하여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아침결식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 음식 선택시 영양고려, 기상시간, 일주일동안 운동 횟수는 아침결식률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BMI, 체중감소의지, 조부모 및 부모와 함께 거주, 아침 식사 전 배고픔 여부, 영양지식 점수, 일주일 중 간식 섭취 횟수, 스트레스 정도는 아침결식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시간이 늦어질수록 아침결식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 음식 선택 시 영양고려, 일주일동안 운동 횟수가 증가할수록 아침결식률이 낮게 나타났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독립변수들의 상대적인 영향을 분석한 결과, 아침결식률에 가장 큰 영향을 나타내는 변수는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에 이어 음식 선택 시 영양고려, 일주일동안 운동 횟수, 기상시간 순으로 아침결식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실태와 일반적 특성, 영양지식, 식습관, 생활습관을 조사하여 아침식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련 요인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아침결식률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아침식사의 질을 높여 청소년기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조사대상자는 총 579명으로 성별은 남자가 85.7%, 여자가 14.1%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자의 일주일 중 아침식사 섭취 횟수는 ‘1일’ 33.9%(196명), ‘2~3일’ 21.8%(126명), ‘4~5일’ 19.0%(110명), ‘6~7일’ 25.4%(147명)으로 일주일 중 ‘1일’ 아침식사 섭취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46.7%(270명)가 ‘시간이 없어서’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아침식사를 하는 이유로는 32.8%(190명)이 ‘배가 고파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아침식사 전 배고픔을 느끼지에 대한 여부는 54.8%(318명)이 ‘아니오’라고 답하였다. 조사대상자가 아침식사를 하지 않을 경우 56.7%(329명)은 ‘군것질을 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일주일 중 간식 섭취 횟수는 40.3%(234명)이 ‘주3~4회’ 섭취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간식을 먹는 이유 또한 아침식사를 하는 이유와 동일하게 ‘배가 고파서’가 45.7%(265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은 61.7%(358명)이 ‘중요하다’, ‘매우 중요하다’ 라고 답하여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아침결식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 음식 선택시 영양고려, 기상시간, 일주일동안 운동 횟수는 아침결식률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BMI, 체중감소의지, 조부모 및 부모와 함께 거주, 아침 식사 전 배고픔 여부, 영양지식 점수, 일주일 중 간식 섭취 횟수, 스트레스 정도는 아침결식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시간이 늦어질수록 아침결식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 음식 선택 시 영양고려, 일주일동안 운동 횟수가 증가할수록 아침결식률이 낮게 나타났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독립변수들의 상대적인 영향을 분석한 결과, 아침결식률에 가장 큰 영향을 나타내는 변수는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에 이어 음식 선택 시 영양고려, 일주일동안 운동 횟수, 기상시간 순으로 아침결식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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