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가족친화경영이 일-가정 갈등과 촉진을 통해 행위결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mily-Friendly Management on the Behavioral Outcomes through Work-Family Conflict and Facilitation 경영학과 노 홍 일 지도교수 이 도 화 이 연구의 목적은 가족친화경영 제도가 조직구성원들의 ...
국문초록 가족친화경영이 일-가정 갈등과 촉진을 통해 행위결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mily-Friendly Management on the Behavioral Outcomes through Work-Family Conflict and Facilitation 경영학과 노 홍 일 지도교수 이 도 화 이 연구의 목적은 가족친화경영 제도가 조직구성원들의 일-가정 양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일-가정 양립이 행위결과인 직무소진과 이직의도 및 자기주도성에 대해서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상기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먼저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연구모형을 설계하고 가설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가설 검증을 위해 광주, 울산, 부산, 경남지역에 소재한 34개 기관과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유효설문지 자료 439부를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나타난 주요 연구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가족친화경영 제도의 활용 용이성이 높을수록 일-가정 양립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친화경영 제도와 일-가정 양립 사이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원이 조절효과를 가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근로자의 성별은 가족친화경영 제도의 시행정도와 일-가정 촉진사이의 관계에서, 배우자 취업여부는 가족친화경영 제도의 시행정도 및 활용 용이성과 일-가정 갈등 사이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족친화경영 제도의 활용 용이성이 높을수록 직무소진과 이직의도는 낮고, 자기주도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일-가정 갈등이 높을수록 직무소진과 이직의도가 높고, 일-가정 촉진이 높을수록 직무소진과 이직의도는 낮고, 자기주도성은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여섯째, 일-가정 갈등과 촉진은 가족친화경영 제도 활용 용이성과 행위결과 사이를 매개하지만, 독립변수가 가족친화제도의 시행정도일 경우에는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부분에 이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 그리고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하였다. 주요어 : 가족친화경영, 시행정도, 활용 용이성, 일-가정 갈등, 일-가정촉진, 사회적 지원, 직무소진, 이직의도, 자기주도성
국문초록 가족친화경영이 일-가정 갈등과 촉진을 통해 행위결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mily-Friendly Management on the Behavioral Outcomes through Work-Family Conflict and Facilitation 경영학과 노 홍 일 지도교수 이 도 화 이 연구의 목적은 가족친화경영 제도가 조직구성원들의 일-가정 양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일-가정 양립이 행위결과인 직무소진과 이직의도 및 자기주도성에 대해서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상기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먼저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연구모형을 설계하고 가설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가설 검증을 위해 광주, 울산, 부산, 경남지역에 소재한 34개 기관과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유효설문지 자료 439부를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나타난 주요 연구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가족친화경영 제도의 활용 용이성이 높을수록 일-가정 양립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친화경영 제도와 일-가정 양립 사이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원이 조절효과를 가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근로자의 성별은 가족친화경영 제도의 시행정도와 일-가정 촉진사이의 관계에서, 배우자 취업여부는 가족친화경영 제도의 시행정도 및 활용 용이성과 일-가정 갈등 사이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족친화경영 제도의 활용 용이성이 높을수록 직무소진과 이직의도는 낮고, 자기주도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일-가정 갈등이 높을수록 직무소진과 이직의도가 높고, 일-가정 촉진이 높을수록 직무소진과 이직의도는 낮고, 자기주도성은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여섯째, 일-가정 갈등과 촉진은 가족친화경영 제도 활용 용이성과 행위결과 사이를 매개하지만, 독립변수가 가족친화제도의 시행정도일 경우에는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부분에 이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 그리고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하였다. 주요어 : 가족친화경영, 시행정도, 활용 용이성, 일-가정 갈등, 일-가정촉진, 사회적 지원, 직무소진, 이직의도, 자기주도성
주제어
#가족친화경영 시행정도 활용 용이성 일-가정 갈등 일-가정 촉진 사회적 지원 직무소진 이직의도 자기주도성
학위논문 정보
저자
노홍일
학위수여기관
동아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박사
학과
경영학과
발행연도
2015
총페이지
v, 152 p.
키워드
가족친화경영 시행정도 활용 용이성 일-가정 갈등 일-가정 촉진 사회적 지원 직무소진 이직의도 자기주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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