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이론에 기초한 중학교음악수업 개선을 위한 지도 방안 연구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음악교육은 다양한 악곡과 음악활동을 통하여 음악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음악적 정서를 풍부하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가창, 기악, 창작, 감상 활동으로 음악수업을 진행할 것을 계획하였으나, 이 모든 것을 전수하기에 너무나도 부족한 음악수업의 시수로 인해서 가창과 이론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음악수업에 대한 흥미도는 점차 떨어지게 되고, 입시위주의 수업분위기에 휩슬...
음악교육이론에 기초한 중학교음악수업 개선을 위한 지도 방안 연구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음악교육은 다양한 악곡과 음악활동을 통하여 음악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음악적 정서를 풍부하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가창, 기악, 창작, 감상 활동으로 음악수업을 진행할 것을 계획하였으나, 이 모든 것을 전수하기에 너무나도 부족한 음악수업의 시수로 인해서 가창과 이론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음악수업에 대한 흥미도는 점차 떨어지게 되고, 입시위주의 수업분위기에 휩슬려 음악교과가 크게 호응을 못 받게 되는 현실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이제부터라도 학생들의 흥미도는 고려하지 않는 획일화된 수업은 지양하고 각 활동영역을 골고루 경험하고 이로 인해 음악교과가 치열한 입시란 사막 속에 메말라있는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력, 그리고 사고력까지 갭ㄹ시키는 시원한 오아시스같은 역할을 해야하며, 음악교사는 그 방법을 찾기 위해서 항상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자는 음악교육이론에 기초한 중학교 음악수업개선을 위한 지도방안연구란 주제로 두 학교를 실험집단으로 설정하여 중학교 음악수업개선방향을 잡기위해 음악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중점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연구실험이 종료된 후에 다시 한 번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 음악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변화를 확인하였다. 그에 따른 지도방안연구는 중학교 교과내용 중‘진도 아리랑’으로 한정해 개발하여 두 학교에게 적용 실험해보았다. 이 지도방안연구는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한 통합적인 교수방안으로 20세기 음악교육이론의 대표적인 교육자인 달크로즈, 코다이, 오르프의 교수법으로 제시하고자 하였고, 2012년 음악과 교육과정을 통해 현재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상기시켜 현재 중학교 음악교육의 지도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해보았다. 그리고 중학교 음악수업에 대한 인식과 실태를 조사해봄으로 현재 음악교육에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을 되짚어보았다. 본 논문에서 달크로즈의 교육방법을 택한 이유는 즉흥연주의 교육방법이 중학교 학생들에게도 적용되어 음악수업에서의 참여를 적극 도모할 수 있으며, 예술적 표현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코다이의 교육방법을 택한 이유는 헝가리 민속음악의 ‘5음 음계’는 우리나라 민요의 음계와도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코다이 음악교육방법을 우리나라 민요에 적용하여 노래부르기와 리듬학습에 적용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필자는 본 연구에서 코다이의 손기호를 응용하여 학생들이 민용에 적용하여 좀 더 쉽게 표현해낼수 있도록 창작하였다. 마지막으로 오르프의 음악교육론을 택한 이유는 오르프의 교육기술 중 말하기와 언어리듬을 육자배기토리를 보다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현재 음악수업이 지나치게 가창영역에만 집중되어 있으며, 지식중심의 수업으로 흘러가는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지나친 입시경쟁으로 인해서 배척되는 음악이 소수를 제외하고는 직접적으로 접하고 체험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음악을 접할 기회가 학교 음악수업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학교음악수업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체험을 제공해야하며 어느 한 영역에 칭친 교육보다는 가창, 기악, 감상, 창작, 음악이론 등의 모든 영역을 수업지도안에 골고루 배분하여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교사는 노력해야한다.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는 영역을 창작분야로 재미있게 접군하는 것도 학생들의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이론영역도 신체활동을 적용하고, 협동하여 익히는 것이 보다 재미있게 이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교에서 음악수업은 현재 다른 교과 수업시수에 비해 상당히 적은 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음악수업으로 배당 된 시간을 잘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사용해야한다. 너무 흥미위주의 수업으로 인해 수업의 목표를 변질시키지 않으면서도 학생들의 꼭 학습해야 할 중요한 학습목표들을 체계적으로 보다 쉽게 이해시키기 위하여 항상 연구하여야 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대부분이 음악수업 시수가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교육 정책적 방안으로 모색해 봐야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음악교육론에 입각한 음악교수법을 적용한 수업을 한 뒤 더욱 음악수업에 대한 인식도가 긍정적으로 나타났고 수업성취도에서 높게 나타난 결과에 대하여 교사들이 음악수업의 준비를 더욱 계획적으로 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음악수업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악교육이론에 기초한 중학교음악수업 개선을 위한 지도 방안 연구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음악교육은 다양한 악곡과 음악활동을 통하여 음악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음악적 정서를 풍부하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가창, 기악, 창작, 감상 활동으로 음악수업을 진행할 것을 계획하였으나, 이 모든 것을 전수하기에 너무나도 부족한 음악수업의 시수로 인해서 가창과 이론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음악수업에 대한 흥미도는 점차 떨어지게 되고, 입시위주의 수업분위기에 휩슬려 음악교과가 크게 호응을 못 받게 되는 현실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이제부터라도 학생들의 흥미도는 고려하지 않는 획일화된 수업은 지양하고 각 활동영역을 골고루 경험하고 이로 인해 음악교과가 치열한 입시란 사막 속에 메말라있는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력, 그리고 사고력까지 갭ㄹ시키는 시원한 오아시스같은 역할을 해야하며, 음악교사는 그 방법을 찾기 위해서 항상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자는 음악교육이론에 기초한 중학교 음악수업개선을 위한 지도방안연구란 주제로 두 학교를 실험집단으로 설정하여 중학교 음악수업개선방향을 잡기위해 음악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중점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연구실험이 종료된 후에 다시 한 번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 음악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변화를 확인하였다. 그에 따른 지도방안연구는 중학교 교과내용 중‘진도 아리랑’으로 한정해 개발하여 두 학교에게 적용 실험해보았다. 이 지도방안연구는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한 통합적인 교수방안으로 20세기 음악교육이론의 대표적인 교육자인 달크로즈, 코다이, 오르프의 교수법으로 제시하고자 하였고, 2012년 음악과 교육과정을 통해 현재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상기시켜 현재 중학교 음악교육의 지도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해보았다. 그리고 중학교 음악수업에 대한 인식과 실태를 조사해봄으로 현재 음악교육에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을 되짚어보았다. 본 논문에서 달크로즈의 교육방법을 택한 이유는 즉흥연주의 교육방법이 중학교 학생들에게도 적용되어 음악수업에서의 참여를 적극 도모할 수 있으며, 예술적 표현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코다이의 교육방법을 택한 이유는 헝가리 민속음악의 ‘5음 음계’는 우리나라 민요의 음계와도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코다이 음악교육방법을 우리나라 민요에 적용하여 노래부르기와 리듬학습에 적용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필자는 본 연구에서 코다이의 손기호를 응용하여 학생들이 민용에 적용하여 좀 더 쉽게 표현해낼수 있도록 창작하였다. 마지막으로 오르프의 음악교육론을 택한 이유는 오르프의 교육기술 중 말하기와 언어리듬을 육자배기토리를 보다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현재 음악수업이 지나치게 가창영역에만 집중되어 있으며, 지식중심의 수업으로 흘러가는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지나친 입시경쟁으로 인해서 배척되는 음악이 소수를 제외하고는 직접적으로 접하고 체험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음악을 접할 기회가 학교 음악수업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학교음악수업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체험을 제공해야하며 어느 한 영역에 칭친 교육보다는 가창, 기악, 감상, 창작, 음악이론 등의 모든 영역을 수업지도안에 골고루 배분하여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교사는 노력해야한다.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는 영역을 창작분야로 재미있게 접군하는 것도 학생들의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이론영역도 신체활동을 적용하고, 협동하여 익히는 것이 보다 재미있게 이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교에서 음악수업은 현재 다른 교과 수업시수에 비해 상당히 적은 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음악수업으로 배당 된 시간을 잘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사용해야한다. 너무 흥미위주의 수업으로 인해 수업의 목표를 변질시키지 않으면서도 학생들의 꼭 학습해야 할 중요한 학습목표들을 체계적으로 보다 쉽게 이해시키기 위하여 항상 연구하여야 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대부분이 음악수업 시수가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교육 정책적 방안으로 모색해 봐야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음악교육론에 입각한 음악교수법을 적용한 수업을 한 뒤 더욱 음악수업에 대한 인식도가 긍정적으로 나타났고 수업성취도에서 높게 나타난 결과에 대하여 교사들이 음악수업의 준비를 더욱 계획적으로 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음악수업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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