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특성을 고려한 횡단보도 보행신호시간 산정 모형 및 설계 기준 제시 Suggestion of Design Criteria and Estimation Model of Pedestrian Signal on Crosswalk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Pedestrians.원문보기
2013년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분석의 보행 중 사상자 현황을 살펴보면,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38.9%인 1,982명으로 나타났으며, 부상자는 15.4%인 50,459명으로 나타났다. 보행 중 사고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의 경우, 65세 이상이 전체 보행 중 사망자의 48.0%이며, 부상자는 18.7%를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전체 사상자의 사망률과 비교할 때 보행중 사망률은 전 연령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는 보행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다...
2013년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분석의 보행 중 사상자 현황을 살펴보면,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38.9%인 1,982명으로 나타났으며, 부상자는 15.4%인 50,459명으로 나타났다. 보행 중 사고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의 경우, 65세 이상이 전체 보행 중 사망자의 48.0%이며, 부상자는 18.7%를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전체 사상자의 사망률과 비교할 때 보행중 사망률은 전 연령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는 보행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다른 타 교통사고보다 보행자의 생명과 직결되며, 위험 및 심각성이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보행자 특성을 고려하여 적정한 보행 신호시간을 산정하고 횡단보도 폭원과 차량 정지선에 대하여 횡단보도 설계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보행량, 보행속도, 횡단보도 길이 및 폭원 등을 고려하고, 보행신호시간을 출발지체시간과 여유시간, 녹색신호시간, 점멸신호시간으로 구분하여 횡단보도 보행신호시간 산정 모형을 개발하였다. 또한, 보행신호시간, 보행량, 보행속도를 고려하여 횡단보도 폭원을 산정하고, 도로 설계속도와 차량의 감속도를 이용하여 횡단보도와 정지선의 간격을 도출함으로써 횡단보도 설계 기준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횡단보도 보행신호시간 산정 모형, 횡단보도 폭원 산정, 정지선 간격 제시 등은 효율적인 보행신호운영 및 횡단보도 설계 기준 정립에 이바지 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3년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분석의 보행 중 사상자 현황을 살펴보면,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38.9%인 1,982명으로 나타났으며, 부상자는 15.4%인 50,459명으로 나타났다. 보행 중 사고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의 경우, 65세 이상이 전체 보행 중 사망자의 48.0%이며, 부상자는 18.7%를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전체 사상자의 사망률과 비교할 때 보행중 사망률은 전 연령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는 보행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다른 타 교통사고보다 보행자의 생명과 직결되며, 위험 및 심각성이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보행자 특성을 고려하여 적정한 보행 신호시간을 산정하고 횡단보도 폭원과 차량 정지선에 대하여 횡단보도 설계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보행량, 보행속도, 횡단보도 길이 및 폭원 등을 고려하고, 보행신호시간을 출발지체시간과 여유시간, 녹색신호시간, 점멸신호시간으로 구분하여 횡단보도 보행신호시간 산정 모형을 개발하였다. 또한, 보행신호시간, 보행량, 보행속도를 고려하여 횡단보도 폭원을 산정하고, 도로 설계속도와 차량의 감속도를 이용하여 횡단보도와 정지선의 간격을 도출함으로써 횡단보도 설계 기준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횡단보도 보행신호시간 산정 모형, 횡단보도 폭원 산정, 정지선 간격 제시 등은 효율적인 보행신호운영 및 횡단보도 설계 기준 정립에 이바지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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