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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우리나라는 최근 자동차 산업의 괄목할만한 성장과 함께 교통문화의 성숙과 세계적인 수준의 자동차 안전도 향상으로 인해 사망사고와 같은 치상 위험도가 높은 사고들은 과거에 비해 많이 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보험 및 상해보험 시장의 확대와 자동차 등록대수의 획기적인 증가로 인해 상해 위험도가 낮은 교통사고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동차 보험사들의 손해율 증가와 이해당사자들의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사고와 분쟁은 아주 가벼운 추돌 또는 접촉사고에서 탑승자들의 상해발생 문제인데, 상해정도 여부를 의학적으로 판별하기가 어려운 점을 일부 피해자들이 악용함으로 해서 선의의 보험가입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교통사고에서 탑승자의 상해 발생은 자동차의 충돌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사고 재구성을 위한 과학적 분석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재구성 분석은 대부분 충돌역학을 기본으로 하는 공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비교적 최근에 사고발생 빈도수가 높은 정면충돌사고와 추돌사고에 대해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면서 학술분야에서도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교통사고에서 인체상해발생 원인과 자동차의 안전성확보 측면에서 충격의 완화 장치에 관한 연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본 논문은 자동차 충돌사고에서 재구성을 위한 유효충돌속도와 인체상해발생정도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관련 모형식을 제시하는데 있다. 인체상해가 가능한 자동차 실차실험의 한계가 명확하므로 이를 대신하여 본 논문에서는 NHTSA의 충돌실험 DB자료와 일본의 JNCAP자료, 지원자 실험자료, 교통사고 정밀 분석 자료 등을 충분히 수집하여 심층 분석하고자 하였다. 추돌과 정면충돌 등 비교적 가벼운 접촉사고의 범위인 대벽충돌 7km/h 이하에서는 탑승자 상해가 발생하지 않는 ...
저자 | 조정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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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가천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박사 |
학과 | 기계공학과 교통사고분석 |
지도교수 | 임종한 |
발행연도 | 2015 |
키워드 | 충돌, 추돌, 유효충돌속도, 목상해지수, 머리상해지수, NCAP, NHTSA, 결정계수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89033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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