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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초등학교 미술교육에서 서예영역 수업이 어렵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학생들에게는 낮은 흥미와 문방사우의 불편함에, 교사에게는 준비 및 뒷정리의 불편함과 낮은 전문성에 그 원인이 있다. 미술교과서는 교사와 학생이 수업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자료 중 하나이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2015년부터 5∼6학년군에 미술교과서 5종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연구자는 5종 미술교과서의 서예영역을 비교 고찰해 보았다. 체험영역은 5종 교과서에서 동일하게 판본체와 궁체의 비교를 통해 궁체의 특징을 체험하도록 구성하였다. 내용 구성 방법은 전통작품을 비교하여 제시한 것과 동일한 서제를 다른 서체로 쓴 것을 비교하여 제시하는 것이 있다. 각 방법이 나름대로 장점이 있지만 궁체의 특징을 제시하는 것보다 학생이 스스로 찾도록 구성하는 방법이 좋다고 판단된다. 이와 달리 「비상교육」의 체험은 궁녀들의 대화가 담긴 삽화를 제시하였다. 삽화는 학생들이 궁체에 관해 궁금증을 유발하는 데 효과적이며 기존의 역사적 지식과 통합적인 사고를 유도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표현영역은 임서 위주의 학습활동이 구성되어 있다. 임서의 방법은 체본을 옆에 두고 보며 쓰는 임서, 체본을 화선지 뒤에 대고 쓰는 ...
저자 | 김제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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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광주교육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초등미술교육전공 |
지도교수 | 박영대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55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982418&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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