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J도의 교대근무 간호사들의 수면장애,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자료수집은 2015년 9월 1일 부터 9월 15일 까지 J도의 J시, G시, N시에 있는 3교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한 후 참여 동의서에 서명한 188명에게 배부하였으며, 회수한 188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13부를 제외한 175부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도구는 일반적 특성 10문항, 수면장애 도구 15문항, 직무 스트레스 도구 27문항, 간호사 이직의도 도구 10문항의 총 6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
본 연구는 J도의 교대근무 간호사들의 수면장애,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자료수집은 2015년 9월 1일 부터 9월 15일 까지 J도의 J시, G시, N시에 있는 3교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한 후 참여 동의서에 서명한 188명에게 배부하였으며, 회수한 188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13부를 제외한 175부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도구는 일반적 특성 10문항, 수면장애 도구 15문항, 직무 스트레스 도구 27문항, 간호사 이직의도 도구 10문항의 총 6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win 12.0 version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일반적 특성과 수면장애, 직무 스트레스, 이직의도 정도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변수 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고,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 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은 여성이 96%로 대다수를 차지했고나이는 30세 이하가 38.9%로 가장 많았다. 임상경력으로는 5년 미만이 65%로 가장많았고 최종학력은 대졸이 49.1%로 가장 많았다. 급여수준은 200∼250만원이 55.4%로 과반수 이상이었으며, 기혼이 53.1%로 절반 정도였다. 근무부서는 내과계 병동이 23.4%, 외과계 병동이 22.3%의 순이었다. 일의 숙련도는 ‘익숙하다’가 42.9%로 가장 많았다. 수면시간은 7∼8시간이 54.9%로 과반 수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근무유형에서는 밤 근무가 72.6%로 대부분이었다.
2. 대상자의 수면장애와 직무 스트레스, 이직의도에서 수면장애 총합은 31.83±7.66점으로 나타났으며, 직무 스트레스 총합은 평균 66.68±8.36점이었다. 직무 스트레스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는 직무요구로 평균 12.17±3.12점이고, 직무불안정이 평균 4.78±1.27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직의도 총합은 평균 37.35±6.64점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장애 분석결과는 임상경력 ‘5∼10년 미만’(F=3.124, p=.016)의 간호사가 수면장애를 가장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수면시간에서는 ‘거의 잠을 자지 못한다’(F=4.313, p=.002)는 응답자의 수면장애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 분석 결과는 ‘근무부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중환자실, 응급실(F=4.054 p=.004)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직무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들의 수면장애, 직무 스트레스, 이직의도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대상자의 수면장애와 이직의도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r=.365, p〈.001). 즉, 수면장애가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직무 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간에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직무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면장애와 직무 스트레스 간에도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는데, 수면장애가 심할수록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임상경력(β=.304), 직무 스트레스의 하부영역 중 직장문화(β=.243), 급여수준(β=-.237), 수면장애 총합(β=.211)순으로 통계적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설명력은 34.6%를 가진다. 결론적으로 교대근무 간호사들은 임상경력이 많을수록, 급여가 적을수록, 직장문화에 적응하지 못할수록, 수면장애가 심할수록 이직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J도의 교대근무 간호사들의 수면장애,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자료수집은 2015년 9월 1일 부터 9월 15일 까지 J도의 J시, G시, N시에 있는 3교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한 후 참여 동의서에 서명한 188명에게 배부하였으며, 회수한 188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13부를 제외한 175부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도구는 일반적 특성 10문항, 수면장애 도구 15문항, 직무 스트레스 도구 27문항, 간호사 이직의도 도구 10문항의 총 6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win 12.0 version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일반적 특성과 수면장애, 직무 스트레스, 이직의도 정도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변수 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고,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 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은 여성이 96%로 대다수를 차지했고나이는 30세 이하가 38.9%로 가장 많았다. 임상경력으로는 5년 미만이 65%로 가장많았고 최종학력은 대졸이 49.1%로 가장 많았다. 급여수준은 200∼250만원이 55.4%로 과반수 이상이었으며, 기혼이 53.1%로 절반 정도였다. 근무부서는 내과계 병동이 23.4%, 외과계 병동이 22.3%의 순이었다. 일의 숙련도는 ‘익숙하다’가 42.9%로 가장 많았다. 수면시간은 7∼8시간이 54.9%로 과반 수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근무유형에서는 밤 근무가 72.6%로 대부분이었다.
2. 대상자의 수면장애와 직무 스트레스, 이직의도에서 수면장애 총합은 31.83±7.66점으로 나타났으며, 직무 스트레스 총합은 평균 66.68±8.36점이었다. 직무 스트레스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는 직무요구로 평균 12.17±3.12점이고, 직무불안정이 평균 4.78±1.27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직의도 총합은 평균 37.35±6.64점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장애 분석결과는 임상경력 ‘5∼10년 미만’(F=3.124, p=.016)의 간호사가 수면장애를 가장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수면시간에서는 ‘거의 잠을 자지 못한다’(F=4.313, p=.002)는 응답자의 수면장애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 분석 결과는 ‘근무부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중환자실, 응급실(F=4.054 p=.004)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직무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들의 수면장애, 직무 스트레스, 이직의도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대상자의 수면장애와 이직의도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r=.365, p〈.001). 즉, 수면장애가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직무 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간에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직무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면장애와 직무 스트레스 간에도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는데, 수면장애가 심할수록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임상경력(β=.304), 직무 스트레스의 하부영역 중 직장문화(β=.243), 급여수준(β=-.237), 수면장애 총합(β=.211)순으로 통계적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설명력은 34.6%를 가진다. 결론적으로 교대근무 간호사들은 임상경력이 많을수록, 급여가 적을수록, 직장문화에 적응하지 못할수록, 수면장애가 심할수록 이직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urpose: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urvey research that aims to provide basic data for efficient human resource management that can contribute to reducing turnover rate among nurses, by identifying the impact of sleep disorder and job stress on the turnover intention of shift working nurses and un...
Purpose: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urvey research that aims to provide basic data for efficient human resource management that can contribute to reducing turnover rate among nurses, by identifying the impact of sleep disorder and job stress on the turnover intention of shift working nurses and understanding the key factors influencing their turnover intention.
Method: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188 nurses working 8-hour shifts in J-city, G-city and N-city (all in J-province), of which 13 respondents who produced unreliable answers were excluded from the analysis, making the total number of valid questionnaire 175. Upon gaining the IRB approval, data was collected between Sep. 1 and 15, 2015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and the participants were asked to sign a consent form prior to completing the survey. The research tool contained 62 questions, of which 10 were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15 about sleep disorder, 27 about job stress, and the remaining 10 the nurse’s intent to turnover.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a SPSS 12.0 program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OVA,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Female accounted for 96% of the respondents, while the largest age group was those aged 30 or under at 38.9%. By category, about 65% said they had less than 5 year experience in clinical career, 23.4% were working in division of internal medicine, and 49.1% were college graduates. Monthly payroll was between 2-2.5 million KRW for 55.4%, more than half were married at 53.1%, and on skill level, 42.9% answered they were “familiar with” their work. Majority(54.9%) of the subjects were sleeping 7-8 hours per day, but 2.9% reported they were “rarely sleeping.” The lion’s share of subjects worked night shifts, amounting to 72.6%.
2. Total sleep disorder among the subjects was 31.83±7.66. Total job stress was 66.68±8.36. Under the domain of job stress, the highest mean score was 12.17±3.12 for job demand, while the lowest was 4.78±1.27 for job insecurity. Total turnover intention was 37.35±6.64.
3. Analysis of sleep disorder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revealed that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group with 5 to 10 years of clinical experience (F=3,124, p=.016) and in the group reporting they “rarely sleep” (F=4.313, p=.002). In job stress analysis, significant difference was indicated in the group of nurses working in ICU, ER (F=4.054 p=.004), who had the highest level of stress. No significant difference existed in turnover intention.
4. As for correlation between domains, sleep disorder and turnover intention had positive correlation (r=.365, p〈.001).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the total job stres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urnover intention (r=.501, p〈.001), and in the subdomain, physical environment (r=.320,p〈.001), job demand (r=.243,p〈.05), relationship conflict (r=.178, p〈.05), job insecurity (r=.374, p〈.001), organizational structure (r=.383, p〈.001), inadequate compensation (r=.352, p〈.001) and organizational culture (r=.443, p〈.001) had positive correlation.
As for correlation between sleep disorder and job stress, total job stress had positive correlation with sleep disorder (r=.403, p〈.001). In the subdomain, physical environment (r=.313,p〈.001), job demand (r=.205, p〈.001), lack of job autonomy (r=.151,p〈.05), organizational structure (r=.289, p〈.001), inadequate compensation (r=.507, p〈.001) and organizational culture (r=.221, p〈.001) had positive correlation.
5. Variables influencing turnover intention among the subjects were; the more clinically experienced (β=.304), and in regards to job stress, the less adapted to workplace climate (β=.243), the lower the level of payment (β=-.237) and the more serious the sleep disorder (β=.211).
Conclusion: In order to reduce turnover rate among shift-working nurses, it is recommended that improvements be made to work patterns to better cater to clinical experience of individual nurses and an adequate compensation plan developed to reward low-paid new nurses based on job performance, while a consistent training program should be provided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nurses can take pride and stay positively and creatively motivated. Furthermore, shiftwork conditions and organizational climate should be improved to reduce job stress factors and help nurses easily adapt to workplace culture. Additionally, introducing short naps should be considered to help overcome the effects of sleep disruption caused by 8-hour shift, while allowing flexibility to choose shift hours and maintain a consistent shift schedule will increase job satisfaction and contribute to improving the quality of sleep by creating a more stable working condition.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is expected to provide basic insight for efficient human resource management to hospitals, which can be achieved by improving the quality of sleep, reducing job stress and thereby minimizing turnover intention among the shift-working nurse population.
Purpose: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urvey research that aims to provide basic data for efficient human resource management that can contribute to reducing turnover rate among nurses, by identifying the impact of sleep disorder and job stress on the turnover intention of shift working nurses and understanding the key factors influencing their turnover intention.
Method: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188 nurses working 8-hour shifts in J-city, G-city and N-city (all in J-province), of which 13 respondents who produced unreliable answers were excluded from the analysis, making the total number of valid questionnaire 175. Upon gaining the IRB approval, data was collected between Sep. 1 and 15, 2015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and the participants were asked to sign a consent form prior to completing the survey. The research tool contained 62 questions, of which 10 were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15 about sleep disorder, 27 about job stress, and the remaining 10 the nurse’s intent to turnover.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a SPSS 12.0 program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OVA,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Female accounted for 96% of the respondents, while the largest age group was those aged 30 or under at 38.9%. By category, about 65% said they had less than 5 year experience in clinical career, 23.4% were working in division of internal medicine, and 49.1% were college graduates. Monthly payroll was between 2-2.5 million KRW for 55.4%, more than half were married at 53.1%, and on skill level, 42.9% answered they were “familiar with” their work. Majority(54.9%) of the subjects were sleeping 7-8 hours per day, but 2.9% reported they were “rarely sleeping.” The lion’s share of subjects worked night shifts, amounting to 72.6%.
2. Total sleep disorder among the subjects was 31.83±7.66. Total job stress was 66.68±8.36. Under the domain of job stress, the highest mean score was 12.17±3.12 for job demand, while the lowest was 4.78±1.27 for job insecurity. Total turnover intention was 37.35±6.64.
3. Analysis of sleep disorder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revealed that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group with 5 to 10 years of clinical experience (F=3,124, p=.016) and in the group reporting they “rarely sleep” (F=4.313, p=.002). In job stress analysis, significant difference was indicated in the group of nurses working in ICU, ER (F=4.054 p=.004), who had the highest level of stress. No significant difference existed in turnover intention.
4. As for correlation between domains, sleep disorder and turnover intention had positive correlation (r=.365, p〈.001).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the total job stres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urnover intention (r=.501, p〈.001), and in the subdomain, physical environment (r=.320,p〈.001), job demand (r=.243,p〈.05), relationship conflict (r=.178, p〈.05), job insecurity (r=.374, p〈.001), organizational structure (r=.383, p〈.001), inadequate compensation (r=.352, p〈.001) and organizational culture (r=.443, p〈.001) had positive correlation.
As for correlation between sleep disorder and job stress, total job stress had positive correlation with sleep disorder (r=.403, p〈.001). In the subdomain, physical environment (r=.313,p〈.001), job demand (r=.205, p〈.001), lack of job autonomy (r=.151,p〈.05), organizational structure (r=.289, p〈.001), inadequate compensation (r=.507, p〈.001) and organizational culture (r=.221, p〈.001) had positive correlation.
5. Variables influencing turnover intention among the subjects were; the more clinically experienced (β=.304), and in regards to job stress, the less adapted to workplace climate (β=.243), the lower the level of payment (β=-.237) and the more serious the sleep disorder (β=.211).
Conclusion: In order to reduce turnover rate among shift-working nurses, it is recommended that improvements be made to work patterns to better cater to clinical experience of individual nurses and an adequate compensation plan developed to reward low-paid new nurses based on job performance, while a consistent training program should be provided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nurses can take pride and stay positively and creatively motivated. Furthermore, shiftwork conditions and organizational climate should be improved to reduce job stress factors and help nurses easily adapt to workplace culture. Additionally, introducing short naps should be considered to help overcome the effects of sleep disruption caused by 8-hour shift, while allowing flexibility to choose shift hours and maintain a consistent shift schedule will increase job satisfaction and contribute to improving the quality of sleep by creating a more stable working condition.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is expected to provide basic insight for efficient human resource management to hospitals, which can be achieved by improving the quality of sleep, reducing job stress and thereby minimizing turnover intention among the shift-working nurse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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