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활동이 유아의 식습관 및 편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oking activities using lower preference ingredients to Young children's eating habit and unbalanced diet improvement in Kindergarten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활동이 유아의 식습관 및 편식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가를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활동이 식습관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2.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활동이 편식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전라북도 ‘ㄱ’시에 소재한 유치원 만3.4세 혼합반에서 만4세 유아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15명과 통제 집단 13명 유아를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연구도구는 유아의 식습관조사를 위해 김은희(2004)가 사용한 설문지를 참고하였고, 이 중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영양적인 측면에서 식품에 관한 인식 전환을 위해서 일부를 수정․보안하여 사용하였다.
유아의 식품에 대한 편식조사 도구는 한국영양사협회(2010)에서 발표한 ...
본 연구의 목적은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활동이 유아의 식습관 및 편식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가를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활동이 식습관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2.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활동이 편식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전라북도 ‘ㄱ’시에 소재한 유치원 만3.4세 혼합반에서 만4세 유아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15명과 통제 집단 13명 유아를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연구도구는 유아의 식습관조사를 위해 김은희(2004)가 사용한 설문지를 참고하였고, 이 중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영양적인 측면에서 식품에 관한 인식 전환을 위해서 일부를 수정․보안하여 사용하였다.
유아의 식품에 대한 편식조사 도구는 한국영양사협회(2010)에서 발표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식품구성을 기초로 식품군을 채택하였고 최명주(2002)가 개발한 도구를 수정․보안 했으며 현유치원에서 제공한 식단을 토대로 유아들의 선호도가 낮아서 편식했던 식품군을 참고로 하여 재구성 하였다.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활동이 유아의 식습관 및 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집단 유아들은 2015년 10월 30일(금)부터 1216년 1월 29일(금)까지 총9주간에 동안 총 12회의 활동을 실시하였고, 통제 집단 유아들은 누리과정 주제에 따른 유치원 교육과정 활동을 했다. 자료 처리는 연구문제에 따라 실험 통제 집단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집단 간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기 전에 t검증을 통해서 동질성을 알아보았다.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활동이 식습관 및 편식 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 했다.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SPSSWIN 18.0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활동은 유아의 식습관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식습관의 하위영역에서 ‘식사태도’에 영향을 미치고, ‘영양적 지식’에는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반면 ‘식사예절’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둘째,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활동은 유아의 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위 영역별로는 ‘어패류, 채소류, 과일류, 곡류 및 감자류, 김치류’에는 영향을 미친다. 반면, ‘육류, 두류, 유제품, 해조류’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활동이 유아의 식습관 및 편식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가를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활동이 식습관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2.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활동이 편식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전라북도 ‘ㄱ’시에 소재한 유치원 만3.4세 혼합반에서 만4세 유아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15명과 통제 집단 13명 유아를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연구도구는 유아의 식습관조사를 위해 김은희(2004)가 사용한 설문지를 참고하였고, 이 중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영양적인 측면에서 식품에 관한 인식 전환을 위해서 일부를 수정․보안하여 사용하였다.
유아의 식품에 대한 편식조사 도구는 한국영양사협회(2010)에서 발표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식품구성을 기초로 식품군을 채택하였고 최명주(2002)가 개발한 도구를 수정․보안 했으며 현유치원에서 제공한 식단을 토대로 유아들의 선호도가 낮아서 편식했던 식품군을 참고로 하여 재구성 하였다.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활동이 유아의 식습관 및 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집단 유아들은 2015년 10월 30일(금)부터 1216년 1월 29일(금)까지 총9주간에 동안 총 12회의 활동을 실시하였고, 통제 집단 유아들은 누리과정 주제에 따른 유치원 교육과정 활동을 했다. 자료 처리는 연구문제에 따라 실험 통제 집단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집단 간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기 전에 t검증을 통해서 동질성을 알아보았다.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활동이 식습관 및 편식 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 했다.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SPSS WIN 18.0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활동은 유아의 식습관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식습관의 하위영역에서 ‘식사태도’에 영향을 미치고, ‘영양적 지식’에는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반면 ‘식사예절’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둘째,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활동은 유아의 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위 영역별로는 ‘어패류, 채소류, 과일류, 곡류 및 감자류, 김치류’에는 영향을 미친다. 반면, ‘육류, 두류, 유제품, 해조류’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how cooking activities using food products of lower preference (less preferred food products) affect children’s eating habits and unbalanced diet. To accomplish the purpose, I suggest the research questions as follows; 1. How does cooking activity u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how cooking activities using food products of lower preference (less preferred food products) affect children’s eating habits and unbalanced diet. To accomplish the purpose, I suggest the research questions as follows; 1. How does cooking activity using less food products of lower preference affect changes in children’s dietary habits? 2. How does cooking activity using less food products of lower preference affect children’s unbalanced diet?
The research took place in a kindergarten in ‘G’ city of Jeollabuk-do Province, and 15 of experimental group and 13 of control group – total 28 children – were selected among 4-year-old children from a class of 3-,4-year-olds. Also, I referred to the questionnaires that Eunhee Kim (2004) used as a research tool to examine children’s eating habits, and modified and supplemented them in order for them to adapt for the purpose as change in understanding of foods in the context of nutrition. I selected food groups based on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2010) published by The Korean Dietetic Association and
modified and supplemented the research tool devised by Myungjoo Choi (2002), then restructured it with the information of daily menus and less preferred food items provided by the kindergarten. The cooking activities for the experimental group were performed total 12 times for 9 weeks from October 30th, 2015 to January 29th, 2016 while children of the control group had Nuri course which is a regular course. To confirm homogeneity of variance between the groups, I used t-test before pre-and post-tests. I also calculated the standard deviation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how cooking activities using food products of lower preference affect improvement of children’s eating habits and unbalanced diet. SPSS WIN 18.0 was used in statistical data analysis for this. The result of the study is to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cooking activities using food products of lower preference influenced change of children’s eating habits positively. It also affected ‘knowledge of nutrition’ for the most as well as ‘eating attitude’ which was a subdomain of eating habit while not affecting ‘table manners.’ Second, cooking activities using food products of lower preference influenced children’s unbalanced diet positively. In detail, it had an effect on subgroups of ‘seafood, vegetables, fruits, starchy food and Kimchi’ while not on ‘meats, pulses, dairies and seaweed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how cooking activities using food products of lower preference (less preferred food products) affect children’s eating habits and unbalanced diet. To accomplish the purpose, I suggest the research questions as follows; 1. How does cooking activity using less food products of lower preference affect changes in children’s dietary habits? 2. How does cooking activity using less food products of lower preference affect children’s unbalanced diet?
The research took place in a kindergarten in ‘G’ city of Jeollabuk-do Province, and 15 of experimental group and 13 of control group – total 28 children – were selected among 4-year-old children from a class of 3-,4-year-olds. Also, I referred to the questionnaires that Eunhee Kim (2004) used as a research tool to examine children’s eating habits, and modified and supplemented them in order for them to adapt for the purpose as change in understanding of foods in the context of nutrition. I selected food groups based on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2010) published by The Korean Dietetic Association and
modified and supplemented the research tool devised by Myungjoo Choi (2002), then restructured it with the information of daily menus and less preferred food items provided by the kindergarten. The cooking activities for the experimental group were performed total 12 times for 9 weeks from October 30th, 2015 to January 29th, 2016 while children of the control group had Nuri course which is a regular course. To confirm homogeneity of variance between the groups, I used t-test before pre-and post-tests. I also calculated the standard deviation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how cooking activities using food products of lower preference affect improvement of children’s eating habits and unbalanced diet. SPSS WIN 18.0 was used in statistical data analysis for this. The result of the study is to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cooking activities using food products of lower preference influenced change of children’s eating habits positively. It also affected ‘knowledge of nutrition’ for the most as well as ‘eating attitude’ which was a subdomain of eating habit while not affecting ‘table manners.’ Second, cooking activities using food products of lower preference influenced children’s unbalanced diet positively. In detail, it had an effect on subgroups of ‘seafood, vegetables, fruits, starchy food and Kimchi’ while not on ‘meats, pulses, dairies and seaw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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