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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초등학교에서의 기악 합주 활동은 학생들의 음악성을 계발하고 사회성을 기르는 데 기여한다.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음악적 표현 능력, 감수성이 성장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연주해 나가는 과정에서 긍정적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생들의 합주 경험이 부족하고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들으며 어우러지게 연주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기악 합주 지도가 쉽지 않다. 또한 기악 합주를 하면서 자기 자신의 연주 모습을 직접 보지 못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스스로 연주 자세와 태도를 점검하거나, 어떤 점이 부족한지 알아내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학생들이 합주하는 모습을 녹화하여, 녹화한 영상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지도한다. 그리하여 스스로 자신의 연주를 피드백 하여 다시 연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녹화한 영상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이 연주하는 소리와 자신이 연주하는 소리가 어우러지는지 탐색하게 하며, 단계적으로 기악 합주를 지도하는 방안을 연구한다. 녹화를 할 때에는 학생들이 익숙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다. 이는 발달하고 있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
저자 | 이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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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서울교육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초등음악교육전공 |
지도교수 | 한영희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v, 54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286170&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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