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학교시설물이 다양화·복잡화·기계화·친환경적으로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시설유지관리 업무도 새로운 전환기에 직면하게 되어 그 과정을 살펴보고 변화유형을 찾아보고자 한다. 2005년에는 BTL사업으로 민간이 시설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2011년부터는 전국시도교육청이 형태는 다소 다르지만 시설유지관리 업무를 민간에 위탁(인력파견, 소규모수선등)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산재되어 있는 시설유지관리 업무를 인력별, 운영방식별, 주체별로 ...
본 연구는 학교시설물이 다양화·복잡화·기계화·친환경적으로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시설유지관리 업무도 새로운 전환기에 직면하게 되어 그 과정을 살펴보고 변화유형을 찾아보고자 한다. 2005년에는 BTL사업으로 민간이 시설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2011년부터는 전국시도교육청이 형태는 다소 다르지만 시설유지관리 업무를 민간에 위탁(인력파견, 소규모수선등)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산재되어 있는 시설유지관리 업무를 인력별, 운영방식별, 주체별로 연구목적을 구체화하고 유지관리 체제의 재구조화를 통하여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선정하였다.
첫째 시설유지관리 특성상 시설물유지관리는 전통적으로 남성공무원들이 주로 수행한 업무영역으로 직렬변경에 따른 시설관리직(구 기능직) 감소와 해마다 증가하는 여성공무원 증가로 인한 인력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시설유지관리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둘째 BTL사업과 민간위탁사업의 장단점을 문헌조사와 실태조사, 설문조사를 통하여 운영방식 유형별에서 도출된 결과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들을 비교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 하고자 한다. 셋째 학교, 교육청, 민간 3원화된 관리주체로 인하여 효율성 저하는 물론 구성원간의 업무영역의 갈등으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제공에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떠한 업무가? 어떤 주체가?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위 연구문제에 대한 조사·분석은 충남소재 59개 기관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면담조사, 설문분석 등을 통하여 연구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학교시설물 유지관리 인력운영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첫째 시설 전담운영 지원센터 신설이 필요하다 이상으로 87% 조사되었고 특히 학급수가 적을수록 필요하다 이상이 93%로 조사되고 있어 전담운영 지원센터의 신설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둘째 교육청 시설보수반 운영이 81.99%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시설보수반 운영을 검토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현 시설관리직원에 대한 전문가 양성이 76%가 원하고 있어 전문가양성의 필요성이 있다. 넷째 교육청에서 전문가 그룹운영(4-5명) 방식을 79.11%가 원하고 있어 전문가 그룹운영을 4-5명선에서 운영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시설관리직의 사명감 및 책임감 고취가 시설유지관리 업무향상에 도움이 된다가 75.97%로 조사되어 지속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여섯째 퇴직자에 대한 인력풀제활용은 55.3%로 다소 낮게 나타나고 있으나 예산절검, 축적된 전문기술 활용 등 많은 이점이 있어 도입해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다만 부정적인 답변이 15%정도로 퇴직자활용에 있어서는 상당한 주의를 필요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민간위탁 인력배치 기준을 살펴보면 다소 차이는 있으나 6학급 1명이, 6∼24학급은 2명이, 25학급이상은 57.9%가 2명으로 조사되어 자체배치 기준을 마련하여 시행할 필요가 있다. 학교시설물 유지관리 운영방식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첫째 학교장관리 12%, 교육청 33%, 민간위탁 15%, 교육청+민간 41% 순으로 조사되어 교육청에서 민간위탁을 관리하고 학교는 서비스만 제공받는 방식을 검토 해볼 가치가 있다. 둘째 학교에서 실시하던 시설유지관리 방식 중 일부를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방안을 보면 모든 시설관리 53%, 법정관리 12%, 인력관리 25%로 나타나고 있어 시설유지관리 업무 중 일부를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셋째 시설유지관리 업무를 민간에서 실시하는 방안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면 전면위탁 35%, 부분위탁(인력) 25%, 부분위탁(인력+법정) 27%로 나타나 전면위탁을 긍극적으로는 시설유지관리를 민간에 위탁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넷째 기타 민간위탁 유지관리의 적정규모 그룹은 3∼4개 학교로 57%가 응답하여 3∼4개 학교를 운영관리 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학교시설물 유지관리 주체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첫째 시설물유지관리를 위해서는 누가 인력관리를 누가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면 학교장 34%, 교육청42%, 민간23% 순으로 시설유지관리 주체는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할 가치가 있다. 둘째 시설물유지관리 중 법정관리업무를 누가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하여 교육청 61%로 조사되어 법정관리업무를 교육청에서 관리 할 수 있다. 셋째 부분 시설유지관리의 주체를 누가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조사결과 학교장30%, 교육청 48%, 민간22% 순으로 나타나 부분 시설유지관리도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최근의 시설유지관리의 흐름은 많은 부분이 민간으로 이양되고 있어 다양한 시설유지관리 영역과 부분에서 재구조화 및 체계화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학교시설물이 다양화·복잡화·기계화·친환경적으로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시설유지관리 업무도 새로운 전환기에 직면하게 되어 그 과정을 살펴보고 변화유형을 찾아보고자 한다. 2005년에는 BTL사업으로 민간이 시설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2011년부터는 전국시도교육청이 형태는 다소 다르지만 시설유지관리 업무를 민간에 위탁(인력파견, 소규모수선등)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산재되어 있는 시설유지관리 업무를 인력별, 운영방식별, 주체별로 연구목적을 구체화하고 유지관리 체제의 재구조화를 통하여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선정하였다.
첫째 시설유지관리 특성상 시설물유지관리는 전통적으로 남성공무원들이 주로 수행한 업무영역으로 직렬변경에 따른 시설관리직(구 기능직) 감소와 해마다 증가하는 여성공무원 증가로 인한 인력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시설유지관리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둘째 BTL사업과 민간위탁사업의 장단점을 문헌조사와 실태조사, 설문조사를 통하여 운영방식 유형별에서 도출된 결과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들을 비교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 하고자 한다. 셋째 학교, 교육청, 민간 3원화된 관리주체로 인하여 효율성 저하는 물론 구성원간의 업무영역의 갈등으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제공에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떠한 업무가? 어떤 주체가?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위 연구문제에 대한 조사·분석은 충남소재 59개 기관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면담조사, 설문분석 등을 통하여 연구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학교시설물 유지관리 인력운영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첫째 시설 전담운영 지원센터 신설이 필요하다 이상으로 87% 조사되었고 특히 학급수가 적을수록 필요하다 이상이 93%로 조사되고 있어 전담운영 지원센터의 신설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둘째 교육청 시설보수반 운영이 81.99%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시설보수반 운영을 검토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현 시설관리직원에 대한 전문가 양성이 76%가 원하고 있어 전문가양성의 필요성이 있다. 넷째 교육청에서 전문가 그룹운영(4-5명) 방식을 79.11%가 원하고 있어 전문가 그룹운영을 4-5명선에서 운영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시설관리직의 사명감 및 책임감 고취가 시설유지관리 업무향상에 도움이 된다가 75.97%로 조사되어 지속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여섯째 퇴직자에 대한 인력풀제활용은 55.3%로 다소 낮게 나타나고 있으나 예산절검, 축적된 전문기술 활용 등 많은 이점이 있어 도입해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다만 부정적인 답변이 15%정도로 퇴직자활용에 있어서는 상당한 주의를 필요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민간위탁 인력배치 기준을 살펴보면 다소 차이는 있으나 6학급 1명이, 6∼24학급은 2명이, 25학급이상은 57.9%가 2명으로 조사되어 자체배치 기준을 마련하여 시행할 필요가 있다. 학교시설물 유지관리 운영방식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첫째 학교장관리 12%, 교육청 33%, 민간위탁 15%, 교육청+민간 41% 순으로 조사되어 교육청에서 민간위탁을 관리하고 학교는 서비스만 제공받는 방식을 검토 해볼 가치가 있다. 둘째 학교에서 실시하던 시설유지관리 방식 중 일부를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방안을 보면 모든 시설관리 53%, 법정관리 12%, 인력관리 25%로 나타나고 있어 시설유지관리 업무 중 일부를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셋째 시설유지관리 업무를 민간에서 실시하는 방안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면 전면위탁 35%, 부분위탁(인력) 25%, 부분위탁(인력+법정) 27%로 나타나 전면위탁을 긍극적으로는 시설유지관리를 민간에 위탁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넷째 기타 민간위탁 유지관리의 적정규모 그룹은 3∼4개 학교로 57%가 응답하여 3∼4개 학교를 운영관리 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학교시설물 유지관리 주체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첫째 시설물유지관리를 위해서는 누가 인력관리를 누가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면 학교장 34%, 교육청42%, 민간23% 순으로 시설유지관리 주체는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할 가치가 있다. 둘째 시설물유지관리 중 법정관리업무를 누가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하여 교육청 61%로 조사되어 법정관리업무를 교육청에서 관리 할 수 있다. 셋째 부분 시설유지관리의 주체를 누가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조사결과 학교장30%, 교육청 48%, 민간22% 순으로 나타나 부분 시설유지관리도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최근의 시설유지관리의 흐름은 많은 부분이 민간으로 이양되고 있어 다양한 시설유지관리 영역과 부분에서 재구조화 및 체계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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