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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도시 대중교통요금 조정절차 및 제도적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요금 결정 방식을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 대상인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는 관련 법령에서는 총괄원가를 반영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정하는 범위 수준에서 요금을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원가를 반영하지 못한 요금 수준 결정으로 적자가 발생하고 있고 지방자치단체가 적자를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중교통은 도시의 환경변화에 따라 경로 및 운행노선 수 등이 변경된다. 광주광역시의 대중교통 요금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변화는 2006년 무료 환승제도, 2013년 전라남도 5개 시․군과 광역 할인 환승제도 도입이다. 그동안 원가 이하의 요금 상태에서 이용자 편의 위주의 환승제도가 추진되면서 운영기관의 적자규모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의 중단 없는 제공을 위해 대중교통 환경 변화를 감안한 요금 결정 방식을 도출하고자 한다.
요금 결정방식 도출을 위해 광주광역시 대중교통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사회통계자료, 교통카드 이용자료, 이용자 설문자료를 활용하였다. 제도의 비현실성을 검증하기 위한 요금 수준 ...
저자 | 김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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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전남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지역개발학과 |
지도교수 | 정봉현 |
발행연도 | 2017 |
총페이지 | 119 |
키워드 | 환승제도 교통카드 통합거리비례요금제 대중교통 총괄원가주의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473333&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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