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사의 수면장애, 조직 내 지지, 건강증진행위가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P시와 G시에 소재한 200병상 이상 300병원 미만의 병원에서 근무중인 간호사 256명을 임의 표출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7년 9월 4일부터 2017년 9월 11일까지였다. 연구도구는 수면, 조직 내 지지, 건강증진행위, 전문직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수면장애, 조직 내 지지, 건강증진행위가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P시와 G시에 소재한 200병상 이상 300병원 미만의 병원에서 근무중인 간호사 256명을 임의 표출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7년 9월 4일부터 2017년 9월 11일까지였다. 연구도구는 수면, 조직 내 지지, 건강증진행위, 전문직 삶의 질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와 ANOVA, Scheffé의 사후검정, 피어슨의 상관관계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면장애의 평균은 2.60±0.42점(4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조직 내 지지 평균은 3.71±0.55점(5점 만점), 건강증진행위의 평균은 2.17±0.37점(4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전문직 삶의 질 중에서 공감만족은 평균 31.36±5.90점(50점 만점), 공감피로는 26.20±5.52점(50점 만점), 소진은 평균 28.90±4.00점(5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측면인 공감만족 상위 집단은 3.5%만 해당되며 중위 집단이 91.8%, 하위 집단이 4.7%로 나타났으며, 부정적 측면인 소진은 중위 집단이 91.4%, 공감피로는 중위 집단이 76.2%로 나타나 대상자의 전문직 삶의 질 정도는 중간 수준의 공감만족, 공감피로, 소진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공감만족의 차이는 연령(F=4.13, p=.007), 결혼 여부(t=-3.34, p=.001), 근무 부서(F=4.32, p=.014), 총경력(F=3.55, p=.015), 직급(t=2.40, p=.017), 근무 형태(t=2.63, p=.009), 주관적 건강상태(F=7.91, p<.001), 스트레스 강도(F=3.91, p=.002)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공감피로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소진의 차이는 성별(t=-2.75, p=.006), 결혼 여부(t=3.24, p=.001), 근무 형태(t=-3.30, p=.001), 주관적 건강 상태(F=14.35, p<.001), 스트레스 강도(F=12.50,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공감만족은 수면장애(r=.227, p<.001), 조직 내 지지(r=.337, p<.001), 건강증진행위(r=.607,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감피로는 수면장애와 조직 내 지지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건강증진행위(r=.202, p<.001)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소진은 수면장애(r=-.321, p<.001), 조직 내 지지(r=-.321, p<.001), 건강증진행위(r=-.519,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넷째, 공감만족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건강증진행위(β=.603, p=<.001), 근무 부서(β=-.124, p=.033)순이며, 설명력은 43.1%이었다. 공감피로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건강증진행위(β=.202, p=.001)이며, 설명력은 3.7%이었다.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조직 내 지지(β=-.113, p=.045), 수면장애(β=-.129, p<.040), 성별(β=-.131, p=.024), 건강증진행위(β=-.423, p<.001)이며, 설명력은 32.2%이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사의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개념의 공감만족, 공감피로, 소진을 조절 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개발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후 전문직 삶의 질의 집단 분류에 따른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수면장애, 조직 내 지지, 건강증진행위가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P시와 G시에 소재한 200병상 이상 300병원 미만의 병원에서 근무중인 간호사 256명을 임의 표출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7년 9월 4일부터 2017년 9월 11일까지였다. 연구도구는 수면, 조직 내 지지, 건강증진행위, 전문직 삶의 질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와 ANOVA, Scheffé의 사후검정, 피어슨의 상관관계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면장애의 평균은 2.60±0.42점(4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조직 내 지지 평균은 3.71±0.55점(5점 만점), 건강증진행위의 평균은 2.17±0.37점(4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전문직 삶의 질 중에서 공감만족은 평균 31.36±5.90점(50점 만점), 공감피로는 26.20±5.52점(50점 만점), 소진은 평균 28.90±4.00점(5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측면인 공감만족 상위 집단은 3.5%만 해당되며 중위 집단이 91.8%, 하위 집단이 4.7%로 나타났으며, 부정적 측면인 소진은 중위 집단이 91.4%, 공감피로는 중위 집단이 76.2%로 나타나 대상자의 전문직 삶의 질 정도는 중간 수준의 공감만족, 공감피로, 소진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공감만족의 차이는 연령(F=4.13, p=.007), 결혼 여부(t=-3.34, p=.001), 근무 부서(F=4.32, p=.014), 총경력(F=3.55, p=.015), 직급(t=2.40, p=.017), 근무 형태(t=2.63, p=.009), 주관적 건강상태(F=7.91, p<.001), 스트레스 강도(F=3.91, p=.002)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공감피로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소진의 차이는 성별(t=-2.75, p=.006), 결혼 여부(t=3.24, p=.001), 근무 형태(t=-3.30, p=.001), 주관적 건강 상태(F=14.35, p<.001), 스트레스 강도(F=12.50,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공감만족은 수면장애(r=.227, p<.001), 조직 내 지지(r=.337, p<.001), 건강증진행위(r=.607,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감피로는 수면장애와 조직 내 지지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건강증진행위(r=.202, p<.001)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소진은 수면장애(r=-.321, p<.001), 조직 내 지지(r=-.321, p<.001), 건강증진행위(r=-.519,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넷째, 공감만족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건강증진행위(β=.603, p=<.001), 근무 부서(β=-.124, p=.033)순이며, 설명력은 43.1%이었다. 공감피로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건강증진행위(β=.202, p=.001)이며, 설명력은 3.7%이었다.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조직 내 지지(β=-.113, p=.045), 수면장애(β=-.129, p<.040), 성별(β=-.131, p=.024), 건강증진행위(β=-.423, p<.001)이며, 설명력은 32.2%이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사의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개념의 공감만족, 공감피로, 소진을 조절 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개발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후 전문직 삶의 질의 집단 분류에 따른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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