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는 교대근무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 회복탄력성 및 수면장애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 간의 관계와 수면장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교대근무 간호사의 수면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개발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에 소재하는 1개 상급종합병원과 1개 종합병원에서 3교대 근무를 하는 간호사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137명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및 ...
목적: 본 연구는 교대근무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 회복탄력성 및 수면장애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 간의 관계와 수면장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교대근무 간호사의 수면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개발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에 소재하는 1개 상급종합병원과 1개 종합병원에서 3교대 근무를 하는 간호사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137명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로,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 회복탄력성 및 수면장애 정도는 평균, 표준편차, 최대값 및 최소값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장애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사후 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직무 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 회복탄력성 및 수면장애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수면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성별은 여자가 99.3%(136명)로 대부분이었으며 연령은 24세 미만이 25.5%(35명), 25세부터 29세가 43.8%(60명), 30세부터 34세가 15.3%(21명), 35세 이상이 15.3%(21명)의 순이였다. 학력은 간호전문학사가 14.6%(20명), 간호학사가 78.8%(108명), 대학원 이상이 6.6%(9명)이었고, 결혼 상태는 미혼이 79.6%(109명), 기혼은 20.4%(28명)이었다. 종교는 63.5%(87명)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66.4%(91명), 주임 간호사가 21.2%(29명), 선임 간호사가 12.4%(17명)이었다. 임상 경력은 3년 미만이 33.6%(46명), 3년에서 6년 미만이 30.7%(42명), 6년 이상이 35.8%(49명)이었고, 교대근무 근무 경력은 3년 미만이 33.6%(46명), 3년에서 6년 미만이 33.6%(46명), 6년 이상이 32.8%(45명)이었다. 근무 부서는 일반병동이 91.2%(125명), 중환자실 및 기타가 8.8%(12명)이었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건강하다’가 43.8%(60명), ‘보통이다’가 46.7%(64명), ‘건강하지 않다’가 9.5%(13명)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의 정도는 평균 81.85±13.55점(최저 31점, 최고 111점)이었고, 평균 평점은 5점 만점에 3.56±0.59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의 정도는 평균 114.34±20.90점(최저 64점, 최고 196점)이었고, 평균 평점은 4점 만점에 2.20±0.40이었다. 회복탄력성은 평균 58.17±12.47점(최저 7점, 최고 95점)이었고, 평균 평점은 4점 만점에 2.33±0.50점이었다. 수면장애는 평균 33.59±8.60점(최저 16점, 최고 60점)이었고 평균 평점은 4점 만점에 2.24±0.57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장애의 정도는 교대근무 경력(F=3.14, p=.046), 주관적 건강상태(F=21.48,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 회복탄력성 및 수면장애의 상관관계에서 직무 스트레스는 건강증진행위(r=-.20, p=.017)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회복탄력성과 건강증진행위(r=.49, p<.001)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수면장애는 직무 스트레스(r=.32,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건강증진행위(r=-.32, p<.001)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즉, 직무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수면장애가 높아지고, 건강증진행위가 높을수록 수면장애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스트레스와 건강증진행위는 유의한 음의 관계를 나타내었다(r=-.20, p=.017).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교대근무 간호사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직무 스트레스가 수면장애에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가장 큰 영향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교대근무 간호사의 수면장애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간호사 개인의 주관적 건강상태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 및 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 교대근무로 인해 불규칙한 생활을 보완하여 운동과 취미생활하는 시간을 늘리고, 근무형태별로 생활지침을 만들어 생활하는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병원조직 차원에서는 교대 근무자의 24시간 이용 가능한 운동시설을 마련하거나, 취미 생활 지원, 교대근무자 추가 검진 등의 환경적 개선과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며, 제도적으로는 모든 병원에 교대 근무 간호사의 수면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적용하도록 법제화 하면 이들의 수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교대근무 간호사의 수면장애를 감소시키고 간호사 개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환자에게 더 나은 간호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 사료된다.
목적: 본 연구는 교대근무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 회복탄력성 및 수면장애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 간의 관계와 수면장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교대근무 간호사의 수면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개발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에 소재하는 1개 상급종합병원과 1개 종합병원에서 3교대 근무를 하는 간호사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137명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로,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 회복탄력성 및 수면장애 정도는 평균, 표준편차, 최대값 및 최소값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장애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사후 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직무 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 회복탄력성 및 수면장애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수면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성별은 여자가 99.3%(136명)로 대부분이었으며 연령은 24세 미만이 25.5%(35명), 25세부터 29세가 43.8%(60명), 30세부터 34세가 15.3%(21명), 35세 이상이 15.3%(21명)의 순이였다. 학력은 간호전문학사가 14.6%(20명), 간호학사가 78.8%(108명), 대학원 이상이 6.6%(9명)이었고, 결혼 상태는 미혼이 79.6%(109명), 기혼은 20.4%(28명)이었다. 종교는 63.5%(87명)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66.4%(91명), 주임 간호사가 21.2%(29명), 선임 간호사가 12.4%(17명)이었다. 임상 경력은 3년 미만이 33.6%(46명), 3년에서 6년 미만이 30.7%(42명), 6년 이상이 35.8%(49명)이었고, 교대근무 근무 경력은 3년 미만이 33.6%(46명), 3년에서 6년 미만이 33.6%(46명), 6년 이상이 32.8%(45명)이었다. 근무 부서는 일반병동이 91.2%(125명), 중환자실 및 기타가 8.8%(12명)이었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건강하다’가 43.8%(60명), ‘보통이다’가 46.7%(64명), ‘건강하지 않다’가 9.5%(13명)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의 정도는 평균 81.85±13.55점(최저 31점, 최고 111점)이었고, 평균 평점은 5점 만점에 3.56±0.59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의 정도는 평균 114.34±20.90점(최저 64점, 최고 196점)이었고, 평균 평점은 4점 만점에 2.20±0.40이었다. 회복탄력성은 평균 58.17±12.47점(최저 7점, 최고 95점)이었고, 평균 평점은 4점 만점에 2.33±0.50점이었다. 수면장애는 평균 33.59±8.60점(최저 16점, 최고 60점)이었고 평균 평점은 4점 만점에 2.24±0.57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장애의 정도는 교대근무 경력(F=3.14, p=.046), 주관적 건강상태(F=21.48,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 회복탄력성 및 수면장애의 상관관계에서 직무 스트레스는 건강증진행위(r=-.20, p=.017)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회복탄력성과 건강증진행위(r=.49, p<.001)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수면장애는 직무 스트레스(r=.32,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건강증진행위(r=-.32, p<.001)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즉, 직무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수면장애가 높아지고, 건강증진행위가 높을수록 수면장애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스트레스와 건강증진행위는 유의한 음의 관계를 나타내었다(r=-.20, p=.017).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교대근무 간호사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직무 스트레스가 수면장애에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가장 큰 영향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교대근무 간호사의 수면장애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간호사 개인의 주관적 건강상태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 및 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 교대근무로 인해 불규칙한 생활을 보완하여 운동과 취미생활하는 시간을 늘리고, 근무형태별로 생활지침을 만들어 생활하는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병원조직 차원에서는 교대 근무자의 24시간 이용 가능한 운동시설을 마련하거나, 취미 생활 지원, 교대근무자 추가 검진 등의 환경적 개선과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며, 제도적으로는 모든 병원에 교대 근무 간호사의 수면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적용하도록 법제화 하면 이들의 수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교대근무 간호사의 수면장애를 감소시키고 간호사 개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환자에게 더 나은 간호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