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의 퇴직에 대한 인식 및 태도 그리고 노후생활 준비 정도를 파악하여, 공무원들이 노후에 안정적이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퇴직교육 및 노후복지의 정책적 지원에 따른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공무원들의 노후에 대한 기대와 노후준비 인식과 실천, 노후준비 교육 요구, 퇴직에 대한 태도와 노후준비도 등을 살펴보고, 노후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밝힘으로써 향후 공무원의 노후준비 교육과 노후복지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충청남도 당진시에 근무하고 있는 30세 이상 공무원 4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얻은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들은 노후 시작연령을 평균 69.23세로 인식하고 있었다. 노후생활에 대한 기대는 노후생활이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노후에 더 좋아질 것이다, 노후가 더 안 좋아질 것이다, 노후가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노후가 훨씬 안 좋아질 것이다 등의 순이었다. 희망하는 노후생활 모습으로는, 취미‧여가, 소득이 있는 일, 자원봉사, 자기 계발, 휴식, 종교생활 등의 순이었다. 퇴직 후 경제활동을 하고 싶은 기간은 희망하지 않는다, 70세까지, 65세까지,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60세까지, 75세까지, 80세까지 등의 순이었다. 퇴직 후 하고 싶은 일로는 현직과 관련 있는 일, 퇴직 후 일을 하고 싶지 않다, 현직업과 관련 없는 일, 어떤 일이든 상관없다 등의 순이었다. 둘째, 노후 준비에 관한 인식과 실천을 살펴본 결과, 노후준비 필요성은 4.49점으로 높게 나타났고, 노후준비 시작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노후준비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4.24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직장에서 노후준비 교육을 받은 경험은 65.2%가 없었고, 교육을 받아본 사람 중에는 재정관리, 건강관리, 취미여가, 재취업‧창업, 인간관계, 자원봉사, 시간관리, 퇴직 후 심리‧사회적 적응, 퇴직자 사례, ...
본 연구는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의 퇴직에 대한 인식 및 태도 그리고 노후생활 준비 정도를 파악하여, 공무원들이 노후에 안정적이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퇴직교육 및 노후복지의 정책적 지원에 따른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공무원들의 노후에 대한 기대와 노후준비 인식과 실천, 노후준비 교육 요구, 퇴직에 대한 태도와 노후준비도 등을 살펴보고, 노후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밝힘으로써 향후 공무원의 노후준비 교육과 노후복지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충청남도 당진시에 근무하고 있는 30세 이상 공무원 4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얻은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들은 노후 시작연령을 평균 69.23세로 인식하고 있었다. 노후생활에 대한 기대는 노후생활이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노후에 더 좋아질 것이다, 노후가 더 안 좋아질 것이다, 노후가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노후가 훨씬 안 좋아질 것이다 등의 순이었다. 희망하는 노후생활 모습으로는, 취미‧여가, 소득이 있는 일, 자원봉사, 자기 계발, 휴식, 종교생활 등의 순이었다. 퇴직 후 경제활동을 하고 싶은 기간은 희망하지 않는다, 70세까지, 65세까지,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60세까지, 75세까지, 80세까지 등의 순이었다. 퇴직 후 하고 싶은 일로는 현직과 관련 있는 일, 퇴직 후 일을 하고 싶지 않다, 현직업과 관련 없는 일, 어떤 일이든 상관없다 등의 순이었다. 둘째, 노후 준비에 관한 인식과 실천을 살펴본 결과, 노후준비 필요성은 4.49점으로 높게 나타났고, 노후준비 시작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노후준비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4.24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직장에서 노후준비 교육을 받은 경험은 65.2%가 없었고, 교육을 받아본 사람 중에는 재정관리, 건강관리, 취미여가, 재취업‧창업, 인간관계, 자원봉사, 시간관리, 퇴직 후 심리‧사회적 적응, 퇴직자 사례, 죽음준비, 노인복지 정책과 생활법률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노후준비 정보를 얻기 위한 개인적 노력으로는 인터넷 검색, 퇴직자 선배의 조언, 관련 독서, 강좌 수강, 대학‧대학원 진학, 연구 모임‧학습 동아리 참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노후준비 노력의 내용으로는 재정관리, 건강관리, 취미여가, 재취업‧창업, 인간관계, 자원봉사, 시간관리, 주거계획, 퇴직 후 심리‧사회적 적응, 죽음준비, 퇴직자 사례, 노인복지 정책과 생활법률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공무원 노후준비 교육 요구를 조사한 결과, 교육의 내용으로는 재정관리, 건강관리, 재취업 및 창업, 취미여가, 퇴직 후 심리사회적 적응, 시간관리, 인간관계, 퇴직자 사례, 자원봉사, 노인복지 정책과 생활법률, 죽음준비, 주거계획의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 시작 시기는 퇴직 5년 전부터, 주기적으로, 퇴직 2-3년 전, 퇴직 1년 전, 퇴직 6개월 전 등의 순이었다. 교육기간은 1개월, 1년, 6개월이나 1주, 3개월, 3일, 2주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교육방법은 실습체험, 사례발표, 일대일 멘토링, 설명강의, 소집단토론, 자기주도학습, 온라인교육 등의 순이었고, 교육 제공기관은 전문연수기관 위탁,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등의 순이었다. 비용 부담 주체로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동부담, 본인 및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3자 공동부담, 지방자치단체 부담, 중앙정부 부담, 본인 부담의 순이었다. 넷째, 퇴직에 대한 태도에서는 새로운 출발, 노년기 시작, 계속, 강요된 좌절의 순으로 높은 태도를 보였다.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퇴직태도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노년기 시작과 계속의 태도에서는 어떤 유의미한 차이도 없었으며, 새로운 출발 태도는 고학력이고 소득이 낮을수록 더 높았고, 강요된 좌절 태도는 소득이 낮을수록 더 높았다. 다섯째, 노후준비도는 신체적 노후준비도, 정서적 노후준비도, 경제적 노후준비도, 사회적 노후준비도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노후준비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경제적 노후준비도는 남성, 고학력, 고소득일수록 높았고, 신체적 노후준비도는 남성, 고연령, 고학력, 고직급, 다자녀일수록 더 높았다. 정서적 노후준비도는 남성, 고연령, 기혼, 고직급, 다자녀일수록 높았고, 사회적 노후준비도 역시 남성, 고연령, 고직급일수록 높았다. 여섯째, 퇴직 태도와 노후준비도 간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새로운 출발태도는 강요된 좌절태도와는 부적 상관을, 그리고 네 가지 노후준비도들과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계속태도는 강요된 좌절 및 정서적 노후준비도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노후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한 결과, 성별, 연령, 최종 학력, 직급, 그리고 새로운 출발로서의 퇴직 태도가 경제적 노후준비도의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노후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이 유일하였으며, 정서적 노후준비도에는 성별, 연령, 새로운 출발과 계속으로서의 퇴직 태도가 영향을 미쳤고, 사회적 노후준비도에는 연령, 새로운 출발로서 퇴직 태도가 영향을 미쳤다. 이에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후속 연구를 위해 공무원들의 퇴직 및 노후준비를 위한 제언을 몇 가지 덧붙였다. 첫째, 개인은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직장생활 초기부터 경력개발에 필요한 자기계발과 평생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및 직무충실성을 높이는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하여야 한다. 둘째, 퇴직 및 노후준비에 필요한 항목들을 명확하게 구분, 정의하여 정확한 조사로 참여와 동기유발이 될 수 있도록 하며, 동일집단이지만 교육대상자들의 다양한 요구가 반영된 맞춤형 퇴직 및 노후준비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공무원 개인의 환경과 경험을 중요하게 인식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천기능의 훈련까지 포함하여야 한다. 넷째, 노후준비를 보다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차원에서의 교육과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처럼 고령사회의 문제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인적자본에 투자하여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퇴직 당사자들에게는 퇴직 후의 생활에 있어서 새로운 의미 부여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퇴직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퇴직 후 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사회활동에 기여할 수 있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개인에게 있어서는 보람과 의미로 채워진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노년을 위해 퇴직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이를 위해 끊임 없는 자기 발전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길잡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의 퇴직에 대한 인식 및 태도 그리고 노후생활 준비 정도를 파악하여, 공무원들이 노후에 안정적이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퇴직교육 및 노후복지의 정책적 지원에 따른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공무원들의 노후에 대한 기대와 노후준비 인식과 실천, 노후준비 교육 요구, 퇴직에 대한 태도와 노후준비도 등을 살펴보고, 노후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밝힘으로써 향후 공무원의 노후준비 교육과 노후복지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충청남도 당진시에 근무하고 있는 30세 이상 공무원 4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얻은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들은 노후 시작연령을 평균 69.23세로 인식하고 있었다. 노후생활에 대한 기대는 노후생활이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노후에 더 좋아질 것이다, 노후가 더 안 좋아질 것이다, 노후가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노후가 훨씬 안 좋아질 것이다 등의 순이었다. 희망하는 노후생활 모습으로는, 취미‧여가, 소득이 있는 일, 자원봉사, 자기 계발, 휴식, 종교생활 등의 순이었다. 퇴직 후 경제활동을 하고 싶은 기간은 희망하지 않는다, 70세까지, 65세까지,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60세까지, 75세까지, 80세까지 등의 순이었다. 퇴직 후 하고 싶은 일로는 현직과 관련 있는 일, 퇴직 후 일을 하고 싶지 않다, 현직업과 관련 없는 일, 어떤 일이든 상관없다 등의 순이었다. 둘째, 노후 준비에 관한 인식과 실천을 살펴본 결과, 노후준비 필요성은 4.49점으로 높게 나타났고, 노후준비 시작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노후준비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4.24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직장에서 노후준비 교육을 받은 경험은 65.2%가 없었고, 교육을 받아본 사람 중에는 재정관리, 건강관리, 취미여가, 재취업‧창업, 인간관계, 자원봉사, 시간관리, 퇴직 후 심리‧사회적 적응, 퇴직자 사례, 죽음준비, 노인복지 정책과 생활법률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노후준비 정보를 얻기 위한 개인적 노력으로는 인터넷 검색, 퇴직자 선배의 조언, 관련 독서, 강좌 수강, 대학‧대학원 진학, 연구 모임‧학습 동아리 참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노후준비 노력의 내용으로는 재정관리, 건강관리, 취미여가, 재취업‧창업, 인간관계, 자원봉사, 시간관리, 주거계획, 퇴직 후 심리‧사회적 적응, 죽음준비, 퇴직자 사례, 노인복지 정책과 생활법률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공무원 노후준비 교육 요구를 조사한 결과, 교육의 내용으로는 재정관리, 건강관리, 재취업 및 창업, 취미여가, 퇴직 후 심리사회적 적응, 시간관리, 인간관계, 퇴직자 사례, 자원봉사, 노인복지 정책과 생활법률, 죽음준비, 주거계획의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 시작 시기는 퇴직 5년 전부터, 주기적으로, 퇴직 2-3년 전, 퇴직 1년 전, 퇴직 6개월 전 등의 순이었다. 교육기간은 1개월, 1년, 6개월이나 1주, 3개월, 3일, 2주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교육방법은 실습체험, 사례발표, 일대일 멘토링, 설명강의, 소집단토론, 자기주도학습, 온라인교육 등의 순이었고, 교육 제공기관은 전문연수기관 위탁,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등의 순이었다. 비용 부담 주체로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동부담, 본인 및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3자 공동부담, 지방자치단체 부담, 중앙정부 부담, 본인 부담의 순이었다. 넷째, 퇴직에 대한 태도에서는 새로운 출발, 노년기 시작, 계속, 강요된 좌절의 순으로 높은 태도를 보였다.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퇴직태도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노년기 시작과 계속의 태도에서는 어떤 유의미한 차이도 없었으며, 새로운 출발 태도는 고학력이고 소득이 낮을수록 더 높았고, 강요된 좌절 태도는 소득이 낮을수록 더 높았다. 다섯째, 노후준비도는 신체적 노후준비도, 정서적 노후준비도, 경제적 노후준비도, 사회적 노후준비도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노후준비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경제적 노후준비도는 남성, 고학력, 고소득일수록 높았고, 신체적 노후준비도는 남성, 고연령, 고학력, 고직급, 다자녀일수록 더 높았다. 정서적 노후준비도는 남성, 고연령, 기혼, 고직급, 다자녀일수록 높았고, 사회적 노후준비도 역시 남성, 고연령, 고직급일수록 높았다. 여섯째, 퇴직 태도와 노후준비도 간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새로운 출발태도는 강요된 좌절태도와는 부적 상관을, 그리고 네 가지 노후준비도들과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계속태도는 강요된 좌절 및 정서적 노후준비도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노후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한 결과, 성별, 연령, 최종 학력, 직급, 그리고 새로운 출발로서의 퇴직 태도가 경제적 노후준비도의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노후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이 유일하였으며, 정서적 노후준비도에는 성별, 연령, 새로운 출발과 계속으로서의 퇴직 태도가 영향을 미쳤고, 사회적 노후준비도에는 연령, 새로운 출발로서 퇴직 태도가 영향을 미쳤다. 이에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후속 연구를 위해 공무원들의 퇴직 및 노후준비를 위한 제언을 몇 가지 덧붙였다. 첫째, 개인은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직장생활 초기부터 경력개발에 필요한 자기계발과 평생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및 직무충실성을 높이는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하여야 한다. 둘째, 퇴직 및 노후준비에 필요한 항목들을 명확하게 구분, 정의하여 정확한 조사로 참여와 동기유발이 될 수 있도록 하며, 동일집단이지만 교육대상자들의 다양한 요구가 반영된 맞춤형 퇴직 및 노후준비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공무원 개인의 환경과 경험을 중요하게 인식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천기능의 훈련까지 포함하여야 한다. 넷째, 노후준비를 보다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차원에서의 교육과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처럼 고령사회의 문제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인적자본에 투자하여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퇴직 당사자들에게는 퇴직 후의 생활에 있어서 새로운 의미 부여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퇴직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퇴직 후 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사회활동에 기여할 수 있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개인에게 있어서는 보람과 의미로 채워진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노년을 위해 퇴직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이를 위해 끊임 없는 자기 발전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길잡이가 되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eline data in preparing later-life preparation education and welfare policies for public officers. Henc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xpectation for later-life, awareness, and practice of later-life preparation, needs for later-life preparation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eline data in preparing later-life preparation education and welfare policies for public officers. Henc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xpectation for later-life, awareness, and practice of later-life preparation, needs for later-life preparation education, attitude for retirement, and preparation for later-life, and further analyzed the main factor that influences on later-life preparation. 414 public offic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participants perceived the beginning age of later-life as 69.23 in average. The participants expected their later-life to be similar to their present life and wanted to enjoy leisure and interests. They did not want to participate in economic activities, and if participating, they wanted to have jobs that are similar to their present jobs. Second, the participants showed high needs for later-life preparation as 4.49 out of 5, answered the beginning period of later-life preparation would be the sooner the better, and also showed high needs for later-life preparation education as 4.24 out of 5. 65.2% of the participants have not experienced later-life preparation education, and if educated, the great part was economic education. When preparing personally, they mostly searched information through the internet, and the content was mostly about economic parts. Third, the needs for education contents was mostly financial management, followed by health management, reemployment, establishment, and leisure in order. The needs for education beginning period was mostly 5 years before retirement, followed by cyclically during on-work, and 2-3 years before retirement in order. The needs for education period was mostly 1 month, followed by 1 year, 6 months, and 1 week in order, while the needs for education method was mostly practice and experience, followed by case presentation, and personal mentor system in order. The participants mostly answered that the education should be provided by the special training institution, and the cost should be covered by the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jointly. Forth, the attitude for retirement was mostly 'new beginning transition to old age', followed by 'continuation', and 'imposed disruption' in order. By analyzing with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result showed that the attitude of 'new beginning transition to old age' was higher when education level is high and income level is high, and the attitude of 'imposed disruption' was higher when the income level is low. Fifth, the preparation for later-life was highest in physical preparation, followed by emotional preparation, economic preparation, and social preparation in order. By analyzing with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result showed that the economic preparation was higher when the participant was male, high in position, and high income, and the physical preparation was higher when the participant was male, old, highly educated, high in position, and multi-child. The emotional preparation was higher when the participant was male, old, married, high in position, and multi-child, and the social preparation was higher when the participant was male, old, and high in position. Sixth, the most influential factor on later-life economic preparation was identified to be sex, age, level of education, position, and the retirement attitude as 'new beginning transition to old age'. The most influential factor in physical preparation was only age, the influential factor on emotional preparation was sex, age, retirement attitude as 'new beginning transition to old age' and 'continuation'. The influential factor in social preparation was age and the retirement attitude as 'new beginning transition to old age'.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ed some proposal for the follow-up study of retirement and later-life preparation of public offic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eline data in preparing later-life preparation education and welfare policies for public officers. Henc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xpectation for later-life, awareness, and practice of later-life preparation, needs for later-life preparation education, attitude for retirement, and preparation for later-life, and further analyzed the main factor that influences on later-life preparation. 414 public offic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participants perceived the beginning age of later-life as 69.23 in average. The participants expected their later-life to be similar to their present life and wanted to enjoy leisure and interests. They did not want to participate in economic activities, and if participating, they wanted to have jobs that are similar to their present jobs. Second, the participants showed high needs for later-life preparation as 4.49 out of 5, answered the beginning period of later-life preparation would be the sooner the better, and also showed high needs for later-life preparation education as 4.24 out of 5. 65.2% of the participants have not experienced later-life preparation education, and if educated, the great part was economic education. When preparing personally, they mostly searched information through the internet, and the content was mostly about economic parts. Third, the needs for education contents was mostly financial management, followed by health management, reemployment, establishment, and leisure in order. The needs for education beginning period was mostly 5 years before retirement, followed by cyclically during on-work, and 2-3 years before retirement in order. The needs for education period was mostly 1 month, followed by 1 year, 6 months, and 1 week in order, while the needs for education method was mostly practice and experience, followed by case presentation, and personal mentor system in order. The participants mostly answered that the education should be provided by the special training institution, and the cost should be covered by the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jointly. Forth, the attitude for retirement was mostly 'new beginning transition to old age', followed by 'continuation', and 'imposed disruption' in order. By analyzing with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result showed that the attitude of 'new beginning transition to old age' was higher when education level is high and income level is high, and the attitude of 'imposed disruption' was higher when the income level is low. Fifth, the preparation for later-life was highest in physical preparation, followed by emotional preparation, economic preparation, and social preparation in order. By analyzing with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result showed that the economic preparation was higher when the participant was male, high in position, and high income, and the physical preparation was higher when the participant was male, old, highly educated, high in position, and multi-child. The emotional preparation was higher when the participant was male, old, married, high in position, and multi-child, and the social preparation was higher when the participant was male, old, and high in position. Sixth, the most influential factor on later-life economic preparation was identified to be sex, age, level of education, position, and the retirement attitude as 'new beginning transition to old age'. The most influential factor in physical preparation was only age, the influential factor on emotional preparation was sex, age, retirement attitude as 'new beginning transition to old age' and 'continuation'. The influential factor in social preparation was age and the retirement attitude as 'new beginning transition to old age'.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ed some proposal for the follow-up study of retirement and later-life preparation of public offi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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