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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산업에서는 복잡하고 다양화된 프로젝트로 인해 각 프로젝트의 특성에 부합하는 발주방식의 선택을 통해 공기지연 및 공사비 증가 등과 같은 다양한 리스크를 관리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자 하는 인식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 활용되고 있는 설계시공분리발주방식 및 설계시공일괄발주방식 등 전통적인 발주방식은 수직적인 구조 및 최저가 낙찰 등으로 인해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발주방식의 다양화를 위하여 2011년 5월 건설산업기본법 규정이 신설되면서 시공책임형 CM방식이 정식 도입되어, 민간부문에서 일부 적용된 사례는 있으나, 관련 세부법령이 미비하여 공공부문에서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따라 현재 정부 주도하에 시범사업을 통하여 국내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LH발주로 시범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나, 상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제도적 미비, 프로세스등의 미비로 인해 많은 장애요인들이 존재한다. 또한 국내 시공책임형 ...
저자 | 한종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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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양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축시스템공학과 |
지도교수 | 안용한 |
발행연도 | 2019 |
키워드 | 시공책임형 CM CM at Risk 시범사업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503543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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