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프루트(kiwifruit)는 세계적으로 72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중국이 자생지로 알려져 있다(Kim et al., 2009). 그중 녹색 과육에 과피에는 털이 많은 Actinidia deliciosa 종과 노란색과 붉은색 과육에 과피에는 털이 적은 A. chinensis 종이 있으며,한국, 일본, 중국 자생의 녹색 과육에 털이 없고 크기가 작은 A. arguta, 이 3가지 종이 세계적으로 상업적 재배가 되고 있다(Kim et al., 2009).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주요 품종은비타민C 함량이 높고 저장 기간이 길며 맛이 뛰어난 녹색 과육 키위프루트인 ‘헤이워드’ 품종이다(Kwack and Park., 2007; Nishiyama et al., 2008; Cangi et al., 2011). 국내의 키위프루트 재배는 1978년에 도입되었으며,남부 지역에서 재배되는 주요 과수 작물 중 하나이다(Park et al., 2006; Kwack and Park., 2007; Kwack et al., 2017).‘헤이워드’, ‘감록’, ‘제시골드’, ‘제시 스위트’, ‘그린 킹’은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녹색 과육 키위프루트이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제시골드’, ‘골드원’, ‘스위트 골드’와 같은 노란색과육의 키위프루트 품종도 최근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Kwack and Park., 2007; Kwack et al.,2017). 키위프루트는 생리학적으로 성숙은 되었지만 단단한 상태에서 수확되며 후숙은 저온 저장 중에도 서서히 진행된다(Burdon et al., 2016; Burdon et al., 2017). 그러므로,수확 후 즉시 소비하기에는 부적합하며 일정기간 동안의 후숙 과정을 거쳐야만 먹을 수가 있다(Park et al., 2006; Cangi et al., 2011). 수확 시 키위프루트의 성숙 정도는 수확 후 저장성과 후숙 후 과실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국내에서 수확하는 키위프루트의 적정 수확기는 11 월 초에 ...
키위프루트(kiwifruit)는 세계적으로 72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중국이 자생지로 알려져 있다(Kim et al., 2009). 그중 녹색 과육에 과피에는 털이 많은 Actinidia deliciosa 종과 노란색과 붉은색 과육에 과피에는 털이 적은 A. chinensis 종이 있으며,한국, 일본, 중국 자생의 녹색 과육에 털이 없고 크기가 작은 A. arguta, 이 3가지 종이 세계적으로 상업적 재배가 되고 있다(Kim et al., 2009).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주요 품종은비타민C 함량이 높고 저장 기간이 길며 맛이 뛰어난 녹색 과육 키위프루트인 ‘헤이워드’ 품종이다(Kwack and Park., 2007; Nishiyama et al., 2008; Cangi et al., 2011). 국내의 키위프루트 재배는 1978년에 도입되었으며,남부 지역에서 재배되는 주요 과수 작물 중 하나이다(Park et al., 2006; Kwack and Park., 2007; Kwack et al., 2017).‘헤이워드’, ‘감록’, ‘제시골드’, ‘제시 스위트’, ‘그린 킹’은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녹색 과육 키위프루트이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제시골드’, ‘골드원’, ‘스위트 골드’와 같은 노란색과육의 키위프루트 품종도 최근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Kwack and Park., 2007; Kwack et al.,2017). 키위프루트는 생리학적으로 성숙은 되었지만 단단한 상태에서 수확되며 후숙은 저온 저장 중에도 서서히 진행된다(Burdon et al., 2016; Burdon et al., 2017). 그러므로,수확 후 즉시 소비하기에는 부적합하며 일정기간 동안의 후숙 과정을 거쳐야만 먹을 수가 있다(Park et al., 2006; Cangi et al., 2011). 수확 시 키위프루트의 성숙 정도는 수확 후 저장성과 후숙 후 과실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국내에서 수확하는 키위프루트의 적정 수확기는 11 월 초에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6.5-7.0%에 도달하는 시기이다. 또한 키위프루트는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7-10%에서 수확된 후 저장할 때 저장성이 가장 우수하다고 보고되었다(Kwack and Park., 2007). 키위프루트는 호흡급등형 과실로써 후숙 과정은 에틸렌 생성량에 영향을 받게 된다. 에틸렌은 키위프루트의 후숙을 촉진하고 호흡 증가,전분의 유리당으로의 전환,아로마 증진 및 과육과 과심의 연화,산 함량 감소로 품질을 향상시킨다(Park et al., 2006; Yang and Lim., 2017b). 그러나 수확 시,자가촉매적 에틸렌 생성량이 미약하여 후숙을 유도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Park et al., 2006). 따라서 소비자 기호성 증대와 식미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외생 에틸렌 처리가 필요하다, 저온은 원예산물의 품질 유지 및 손실 억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저온 저장은 세포 대사 활동,즉 호흡,에틸렌 생성 속도를 억제하여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고 부패를 막아 후숙과 노학와 관련된 변화를 늦추고 품질을 유지하며,수확 후 유통기간을 연장시킨다(Yang and Lim., 2017a; Yang and Lim., 2017b). 또한 키위프루트의 에틸렌 생성은 10℃ 이하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에틸렌 합성,에틸렌 수용체 및 후숙 관련 유전자의 발현 정도는 저온에서 크게 영향을 받는다(Yang and Lim., 2017b). 결과적으로,0-4℃의 저온 저장은 후숙을 늦추고 저장 중에 과실 품질을 유지하는 온도관리로 알려져 있다. 또한,키위프루트의 이상적인 저장 조건은 다양한 품종,수확 시기,지역,과수원의 위치 및 재배 조건에 달려있다(Yang and Lim.,2017a; Yang and Lim., 2017b). 저장 온도는 후숙이 진행된 과실의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Burdon et al., 2016; Burdon et al., 2017; Yang and Lim.,2017a). 따라서 본 연구는 “바로 먹을 수 있는(ready-to-eat)” 키위프루트 유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외생 에틸렌 처리된 키위프루트에서 후숙 및 물리 화학적 변학에 대한 저장 온도의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키위프루트(kiwifruit)는 세계적으로 72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중국이 자생지로 알려져 있다(Kim et al., 2009). 그중 녹색 과육에 과피에는 털이 많은 Actinidia deliciosa 종과 노란색과 붉은색 과육에 과피에는 털이 적은 A. chinensis 종이 있으며,한국, 일본, 중국 자생의 녹색 과육에 털이 없고 크기가 작은 A. arguta, 이 3가지 종이 세계적으로 상업적 재배가 되고 있다(Kim et al., 2009).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주요 품종은비타민C 함량이 높고 저장 기간이 길며 맛이 뛰어난 녹색 과육 키위프루트인 ‘헤이워드’ 품종이다(Kwack and Park., 2007; Nishiyama et al., 2008; Cangi et al., 2011). 국내의 키위프루트 재배는 1978년에 도입되었으며,남부 지역에서 재배되는 주요 과수 작물 중 하나이다(Park et al., 2006; Kwack and Park., 2007; Kwack et al., 2017).‘헤이워드’, ‘감록’, ‘제시골드’, ‘제시 스위트’, ‘그린 킹’은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녹색 과육 키위프루트이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제시골드’, ‘골드원’, ‘스위트 골드’와 같은 노란색과육의 키위프루트 품종도 최근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Kwack and Park., 2007; Kwack et al.,2017). 키위프루트는 생리학적으로 성숙은 되었지만 단단한 상태에서 수확되며 후숙은 저온 저장 중에도 서서히 진행된다(Burdon et al., 2016; Burdon et al., 2017). 그러므로,수확 후 즉시 소비하기에는 부적합하며 일정기간 동안의 후숙 과정을 거쳐야만 먹을 수가 있다(Park et al., 2006; Cangi et al., 2011). 수확 시 키위프루트의 성숙 정도는 수확 후 저장성과 후숙 후 과실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국내에서 수확하는 키위프루트의 적정 수확기는 11 월 초에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6.5-7.0%에 도달하는 시기이다. 또한 키위프루트는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7-10%에서 수확된 후 저장할 때 저장성이 가장 우수하다고 보고되었다(Kwack and Park., 2007). 키위프루트는 호흡급등형 과실로써 후숙 과정은 에틸렌 생성량에 영향을 받게 된다. 에틸렌은 키위프루트의 후숙을 촉진하고 호흡 증가,전분의 유리당으로의 전환,아로마 증진 및 과육과 과심의 연화,산 함량 감소로 품질을 향상시킨다(Park et al., 2006; Yang and Lim., 2017b). 그러나 수확 시,자가촉매적 에틸렌 생성량이 미약하여 후숙을 유도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Park et al., 2006). 따라서 소비자 기호성 증대와 식미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외생 에틸렌 처리가 필요하다, 저온은 원예산물의 품질 유지 및 손실 억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저온 저장은 세포 대사 활동,즉 호흡,에틸렌 생성 속도를 억제하여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고 부패를 막아 후숙과 노학와 관련된 변화를 늦추고 품질을 유지하며,수확 후 유통기간을 연장시킨다(Yang and Lim., 2017a; Yang and Lim., 2017b). 또한 키위프루트의 에틸렌 생성은 10℃ 이하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에틸렌 합성,에틸렌 수용체 및 후숙 관련 유전자의 발현 정도는 저온에서 크게 영향을 받는다(Yang and Lim., 2017b). 결과적으로,0-4℃의 저온 저장은 후숙을 늦추고 저장 중에 과실 품질을 유지하는 온도관리로 알려져 있다. 또한,키위프루트의 이상적인 저장 조건은 다양한 품종,수확 시기,지역,과수원의 위치 및 재배 조건에 달려있다(Yang and Lim.,2017a; Yang and Lim., 2017b). 저장 온도는 후숙이 진행된 과실의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Burdon et al., 2016; Burdon et al., 2017; Yang and Lim.,2017a). 따라서 본 연구는 “바로 먹을 수 있는(ready-to-eat)” 키위프루트 유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외생 에틸렌 처리된 키위프루트에서 후숙 및 물리 화학적 변학에 대한 저장 온도의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Commercially, kiwifruit is harvested at physiological maturity but unripe state, and the ripening may occur slowly during storage at low temperatures. Hence, the storage temperature greatly influence the fruit ripening to reach an acceptable eating stage. Therefore, the influences of differe...
Commercially, kiwifruit is harvested at physiological maturity but unripe state, and the ripening may occur slowly during storage at low temperatures. Hence, the storage temperature greatly influence the fruit ripening to reach an acceptable eating stage. Therefore, the influences of different storage temperatures on ripening and physiochemical changes in kiwifruit treated with exogenous ethylene was investigated to optimize the temperature for kiwifruit storage. The experiment was repeated on fruit from four commercially grown cultivars in Korea, three domestic cultivars, A. deliciosa ‘Garmrok’, A. chinensis ‘Goldone’, A. chinensis ‘Jecy Gold’ and New Zealand cultivar, A. deliciosa ‘Hayward’, to check for cultivar differences as well. Kiwifruit were stored at 5, 10, and 18ºC for 0, 3, 6, 9, 12, 15, and 18 days and evaluated for fruit soluble solids content (SSC), titratable acidity (TA), SSC/TA, firmness, and organic acids (citric and malic acids) after completion of the respective storage period. During kiwifruit ripening, SSC, SSC/TA, and malic acid content increased with the rise in temperature and storage time. Whereas, kiwifruit firmness, TA and citric acid content exhibited an inverse relation with storage temperature and duration. Storage of kiwifruit at 5°C showed least changes of quality attributes while storage at 18°C resulted in rapid changes of kiwifruit quality. On the other hand, changes of quality attributes and kiwifruit ripening was moderate at 10°C. Thus, temperature management during kiwifruit storage and ripening directly correlates with the qualitative attributes and influence consumer’s acceptability at “ready to eat” kiwifruit.
Commercially, kiwifruit is harvested at physiological maturity but unripe state, and the ripening may occur slowly during storage at low temperatures. Hence, the storage temperature greatly influence the fruit ripening to reach an acceptable eating stage. Therefore, the influences of different storage temperatures on ripening and physiochemical changes in kiwifruit treated with exogenous ethylene was investigated to optimize the temperature for kiwifruit storage. The experiment was repeated on fruit from four commercially grown cultivars in Korea, three domestic cultivars, A. deliciosa ‘Garmrok’, A. chinensis ‘Goldone’, A. chinensis ‘Jecy Gold’ and New Zealand cultivar, A. deliciosa ‘Hayward’, to check for cultivar differences as well. Kiwifruit were stored at 5, 10, and 18ºC for 0, 3, 6, 9, 12, 15, and 18 days and evaluated for fruit soluble solids content (SSC), titratable acidity (TA), SSC/TA, firmness, and organic acids (citric and malic acids) after completion of the respective storage period. During kiwifruit ripening, SSC, SSC/TA, and malic acid content increased with the rise in temperature and storage time. Whereas, kiwifruit firmness, TA and citric acid content exhibited an inverse relation with storage temperature and duration. Storage of kiwifruit at 5°C showed least changes of quality attributes while storage at 18°C resulted in rapid changes of kiwifruit quality. On the other hand, changes of quality attributes and kiwifruit ripening was moderate at 10°C. Thus, temperature management during kiwifruit storage and ripening directly correlates with the qualitative attributes and influence consumer’s acceptability at “ready to eat” kiwi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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