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직업상담사의 직업상담 역량모델을 개발하고 타당화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전국 대학 직업상담사 대상 보리치 요구도 조사와 우수성과자 대상 행동사건면접 그리고 전문가 패널의 자문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 직업상담사의 각 역량군에 대한 개념정의와 역량군, 역량요소, 역량지표의 역량모델 초안을 구안하였다. 구안된 역량모델 초안은 30명의 전문가 그룹인 델파이 패널들의 1, 2, 3차에 걸친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직업상담사의 직업상담 역량모델을 개발하고 타당화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전국 대학 직업상담사 대상 보리치 요구도 조사와 우수성과자 대상 행동사건면접 그리고 전문가 패널의 자문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 직업상담사의 각 역량군에 대한 개념정의와 역량군, 역량요소, 역량지표의 역량모델 초안을 구안하였다. 구안된 역량모델 초안은 30명의 전문가 그룹인 델파이 패널들의 1, 2, 3차에 걸친 델파이 조사를 통해 내용타당도를 분석하고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전체 항목에서 상위영역과 하위영역 간에 상호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대표성과 명확성 그리고 포괄성을 함께 검토하였다. 최종적으로 대학 우수성과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중요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역량모델을 타당화하였다. 최종 확정된 역량모델 항목은 대학 직업상담사의 공통역량군과 특수역량군으로 구분하여 개념을 정의하였다. 첫째, 최종 확정된 대학 직업상담사의 직업상담 역량모델에서 공통역량군은 4개 역량군, 11개의 역량요소, 20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으며, 하위 역량군은 ‘이론지식 역량군’, ‘직무수행 역량군’, ‘태도자질 역량군’, ‘기관연계 역량군’으로 구성되었다. ‘이론지식 역량군’은 ‘개인차 및 다양성에 대한 이해’, ‘진로관련 이론에 대한 이해, ‘상담의 원리에 대한 이해’의 3개 역량요소와 하위 5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직무수행 역량군’은 ‘진로상담역량’, ‘진로검사역량’, ‘진로정보역량’, ‘행정실무’의 4개 역량요소와 6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태도자질 역량군’은 ‘개인자질역량’, ‘전문가윤리’, ‘성찰 및 자기계발 능력’의 3개의 역량요소와 7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기관연계 역량군’은 ‘일반기관 연계 및 활용’의 1개 역량요소와 1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둘째, 최종 확정된 대학 직업상담사의 직업상담 역량모델에서 특수역량군은 3개 역량군, 10개의 역량요소, 13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하위 역량군은 ‘직무수행 역량군’, ‘태도자질 역량군’, ‘기관연계 역량군’으로 구성되었으며, ‘직무수행 역량군’은 ‘글로벌역량’, ‘진로상담역량’, ‘진로정보역량’, ‘창업정보역량’, ‘강의역량’, ‘프로그램개발’, 조직이해능력‘, ‘행정실무’의 8개 역량요소와 11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태도자질 역량군’은 ‘개인자질역량’의 1개의 역량요소와 1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기관연계 역량군’은 ‘기관구축 및 자문 역량’의 1개 역량요소와 1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셋째, 최종 확정된 역량모델의 역량요소에 대한 타당화 결과는 조사한 모든 행동 지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으며 CVR값 기준에도 부합하여 모두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 직업상담사의 직업상담 역량제고의 방안으로써 직업상담사의 자격 기준 제고와 역량모델에 따른 대학 직업상담사의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또한 대학 내 직업상담사의 직업상담 역량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방안마련에 대해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직업상담사의 직업상담 역량모델을 개발하고 타당화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전국 대학 직업상담사 대상 보리치 요구도 조사와 우수성과자 대상 행동사건면접 그리고 전문가 패널의 자문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 직업상담사의 각 역량군에 대한 개념정의와 역량군, 역량요소, 역량지표의 역량모델 초안을 구안하였다. 구안된 역량모델 초안은 30명의 전문가 그룹인 델파이 패널들의 1, 2, 3차에 걸친 델파이 조사를 통해 내용타당도를 분석하고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전체 항목에서 상위영역과 하위영역 간에 상호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대표성과 명확성 그리고 포괄성을 함께 검토하였다. 최종적으로 대학 우수성과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중요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역량모델을 타당화하였다. 최종 확정된 역량모델 항목은 대학 직업상담사의 공통역량군과 특수역량군으로 구분하여 개념을 정의하였다. 첫째, 최종 확정된 대학 직업상담사의 직업상담 역량모델에서 공통역량군은 4개 역량군, 11개의 역량요소, 20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으며, 하위 역량군은 ‘이론지식 역량군’, ‘직무수행 역량군’, ‘태도자질 역량군’, ‘기관연계 역량군’으로 구성되었다. ‘이론지식 역량군’은 ‘개인차 및 다양성에 대한 이해’, ‘진로관련 이론에 대한 이해, ‘상담의 원리에 대한 이해’의 3개 역량요소와 하위 5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직무수행 역량군’은 ‘진로상담역량’, ‘진로검사역량’, ‘진로정보역량’, ‘행정실무’의 4개 역량요소와 6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태도자질 역량군’은 ‘개인자질역량’, ‘전문가윤리’, ‘성찰 및 자기계발 능력’의 3개의 역량요소와 7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기관연계 역량군’은 ‘일반기관 연계 및 활용’의 1개 역량요소와 1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둘째, 최종 확정된 대학 직업상담사의 직업상담 역량모델에서 특수역량군은 3개 역량군, 10개의 역량요소, 13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하위 역량군은 ‘직무수행 역량군’, ‘태도자질 역량군’, ‘기관연계 역량군’으로 구성되었으며, ‘직무수행 역량군’은 ‘글로벌역량’, ‘진로상담역량’, ‘진로정보역량’, ‘창업정보역량’, ‘강의역량’, ‘프로그램개발’, 조직이해능력‘, ‘행정실무’의 8개 역량요소와 11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태도자질 역량군’은 ‘개인자질역량’의 1개의 역량요소와 1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기관연계 역량군’은 ‘기관구축 및 자문 역량’의 1개 역량요소와 1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셋째, 최종 확정된 역량모델의 역량요소에 대한 타당화 결과는 조사한 모든 행동 지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으며 CVR값 기준에도 부합하여 모두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 직업상담사의 직업상담 역량제고의 방안으로써 직업상담사의 자격 기준 제고와 역량모델에 따른 대학 직업상담사의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또한 대학 내 직업상담사의 직업상담 역량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방안마련에 대해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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