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하지근력, 균형 및 보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odified Sit-to-Stand Training on Unstable Surface on Balance and Gait Ability in Persons with Stroke.원문보기
본 연구는 불안정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하지근력과 균형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안정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 효과와 비교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뇌졸중 환자 32명으로 불안정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군 11명, 안정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군 10명, 대조군 11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불안정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군은 단계적으로 마비측의 발을 뒤로 놓는 일어서기 훈련을 밸런스 패드위에서 실시하였고, 안정된 지지면에서 일어서기 훈련군은 단계적으로 마비측의 발을 뒤로 놓는 일어서기 훈련을 바닥에서, 대조군은 기존의 일어서기 훈련을 실시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1일 1회 15분, 주 5회, 4주간 총 20회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전후 ...
본 연구는 불안정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하지근력과 균형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안정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 효과와 비교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뇌졸중 환자 32명으로 불안정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군 11명, 안정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군 10명, 대조군 11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불안정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군은 단계적으로 마비측의 발을 뒤로 놓는 일어서기 훈련을 밸런스 패드위에서 실시하였고, 안정된 지지면에서 일어서기 훈련군은 단계적으로 마비측의 발을 뒤로 놓는 일어서기 훈련을 바닥에서, 대조군은 기존의 일어서기 훈련을 실시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1일 1회 15분, 주 5회, 4주간 총 20회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전후 디지털 근력계를 이용하여 슬관절 신전근의 근력을 평가하였으며, 테트락스를 이용하여 안정성지수(Stability Index)를 측정하여 기록하고,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 BBS), 5회 반복 앉고 일어서기 검사(Five Times Sit-to-Stand, FTSST)를 시행하였으며,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Timed Up-and-Go, TUG)를 통하여 기능적 균형능력과 보행기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불안정한 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군은 안정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군과 대조군보다 슬관절 신전근의 근력, 안정성 지수, BBS, FTSST, TUG에서 실험을 시행한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5). 안정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군은 대조군보다 슬관절 신전근의 근력, 안정성 지수, BBS, FTSST, TUG에서 실험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5). 본 연구를 통하여 불안정한 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동작 훈련이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하지의 근력과 균형 및 보행능력의 손상을 치료하는데 있어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불안정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을 반복하는 것은 하지의 근력과 균형 및 보행능력이 손상된 환자들에게 일반적 물리치료 중 하나의 훈련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불안정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하지근력과 균형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안정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 효과와 비교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뇌졸중 환자 32명으로 불안정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군 11명, 안정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군 10명, 대조군 11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불안정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군은 단계적으로 마비측의 발을 뒤로 놓는 일어서기 훈련을 밸런스 패드위에서 실시하였고, 안정된 지지면에서 일어서기 훈련군은 단계적으로 마비측의 발을 뒤로 놓는 일어서기 훈련을 바닥에서, 대조군은 기존의 일어서기 훈련을 실시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1일 1회 15분, 주 5회, 4주간 총 20회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전후 디지털 근력계를 이용하여 슬관절 신전근의 근력을 평가하였으며, 테트락스를 이용하여 안정성지수(Stability Index)를 측정하여 기록하고,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 BBS), 5회 반복 앉고 일어서기 검사(Five Times Sit-to-Stand, FTSST)를 시행하였으며,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Timed Up-and-Go, TUG)를 통하여 기능적 균형능력과 보행기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불안정한 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군은 안정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군과 대조군보다 슬관절 신전근의 근력, 안정성 지수, BBS, FTSST, TUG에서 실험을 시행한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5). 안정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군은 대조군보다 슬관절 신전근의 근력, 안정성 지수, BBS, FTSST, TUG에서 실험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5). 본 연구를 통하여 불안정한 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동작 훈련이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하지의 근력과 균형 및 보행능력의 손상을 치료하는데 있어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불안정한 지지면에서 변형된 일어서기 훈련을 반복하는 것은 하지의 근력과 균형 및 보행능력이 손상된 환자들에게 일반적 물리치료 중 하나의 훈련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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