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자가근막이완 훈련과 정적 스트레칭 훈련이 보디빌더의 ROM, 근력, 기능적 움직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G광역시 소재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는 남자 보디빌더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총 20명으로, 자가근막이완 집단 10명, 정적 스트레칭 훈련 집단 10명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운동프로그램은 ...
본 연구의 목적은 자가근막이완 훈련과 정적 스트레칭 훈련이 보디빌더의 ROM, 근력, 기능적 움직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G광역시 소재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는 남자 보디빌더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총 20명으로, 자가근막이완 집단 10명, 정적 스트레칭 훈련 집단 10명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운동프로그램은 SMR 집단에게 12가지 자가근막이완 훈련, SS 집단은 12가지 정적 스트레칭 훈련을 주 3회, 운동 전·후 30분으로 구성했다. 본 연구의 모든 자료분석은 SPSS win 23.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두 집단 간의 ROM, 근력, 기능적 움직임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two-way repeated measure ANOVA를 실시했다. 상호작용 효과에 대한 사후검증과 시기에 따른 주효과 분석은 최소유의차 LSD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집단 간 차이에 대한 주효과 분석 검증은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적 검증의 모든 유의수준은 α=5%로 설정하였다. 이상의 절차와 방법을 통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거퇴관절 배측굴곡 ROM의 변화에 대한 주효과 분석 결과, SMR 집단의 거퇴관절 배측굴곡 ROM이 시기에 따라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거퇴관절 저측굴곡, 슬관절 신전, 고관절 굴곡, 견관절 굴곡 ROM은 주효과 분석 결과, SMR 집단과 SS 집단 모두 처치 전보다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집단 간의 차이는 없었다. 슬관절 굴곡, 견관절 신전 ROM의 변화는 상호작용 효과가 있었다. 사후검증 결과, SMR 집단이 SS 집단보다 슬관절 굴곡, 견관절 신전 ROM의 증가 폭이 크게 나타났다. 고관절 신전 ROM의 변화에 대한 주효과 분석 결과, 시기와 집단 간의 유의한 증가는 없었다.
둘째, 상지와 하지의 근력에 있어서 시기와 집단에 따른 상호작용효과는 없었다. 주효과 분석 결과, 시기와 집단 간 차이가 없었다.
셋째, 기능적 움직임 변화는 시기와 집단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가 있었다. 사후검증 결과, SS 집단보다 SMR 집단이 기능적 움직임 점수가 더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SS 훈련보다 SMR 훈련은 보디빌더의 ROM의 변화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SS 훈련보다 SMR 훈련이 보디빌더의 기능적 움직임을 개선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그러나 SMR 훈련과 SS 훈련은 보디빌더의 근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따라서 SMR 훈련은 SS 훈련보다 ROM 향상과 기능적 움직임의 향상을 위한 유용한 처치방법이라고 생각되며, SMR 훈련은 보디빌더의 운동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준비운동이라고 생각된다. 근력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이완 훈련을 통한 근신경의 반사 민감도 변화, 운동단위 활성도의 감소와 길이-장력 관계에 관한 운동방법과 운동강도에 대한 고려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연구는 보디빌더를 대상으로 하였지만 운동경험이 없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가근막이완 훈련과 정적 스트레칭 훈련이 보디빌더의 ROM, 근력, 기능적 움직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G광역시 소재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는 남자 보디빌더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총 20명으로, 자가근막이완 집단 10명, 정적 스트레칭 훈련 집단 10명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운동프로그램은 SMR 집단에게 12가지 자가근막이완 훈련, SS 집단은 12가지 정적 스트레칭 훈련을 주 3회, 운동 전·후 30분으로 구성했다. 본 연구의 모든 자료분석은 SPSS win 23.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두 집단 간의 ROM, 근력, 기능적 움직임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two-way repeated measure ANOVA를 실시했다. 상호작용 효과에 대한 사후검증과 시기에 따른 주효과 분석은 최소유의차 LSD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집단 간 차이에 대한 주효과 분석 검증은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적 검증의 모든 유의수준은 α=5%로 설정하였다. 이상의 절차와 방법을 통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거퇴관절 배측굴곡 ROM의 변화에 대한 주효과 분석 결과, SMR 집단의 거퇴관절 배측굴곡 ROM이 시기에 따라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거퇴관절 저측굴곡, 슬관절 신전, 고관절 굴곡, 견관절 굴곡 ROM은 주효과 분석 결과, SMR 집단과 SS 집단 모두 처치 전보다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집단 간의 차이는 없었다. 슬관절 굴곡, 견관절 신전 ROM의 변화는 상호작용 효과가 있었다. 사후검증 결과, SMR 집단이 SS 집단보다 슬관절 굴곡, 견관절 신전 ROM의 증가 폭이 크게 나타났다. 고관절 신전 ROM의 변화에 대한 주효과 분석 결과, 시기와 집단 간의 유의한 증가는 없었다.
둘째, 상지와 하지의 근력에 있어서 시기와 집단에 따른 상호작용효과는 없었다. 주효과 분석 결과, 시기와 집단 간 차이가 없었다.
셋째, 기능적 움직임 변화는 시기와 집단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가 있었다. 사후검증 결과, SS 집단보다 SMR 집단이 기능적 움직임 점수가 더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SS 훈련보다 SMR 훈련은 보디빌더의 ROM의 변화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SS 훈련보다 SMR 훈련이 보디빌더의 기능적 움직임을 개선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그러나 SMR 훈련과 SS 훈련은 보디빌더의 근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따라서 SMR 훈련은 SS 훈련보다 ROM 향상과 기능적 움직임의 향상을 위한 유용한 처치방법이라고 생각되며, SMR 훈련은 보디빌더의 운동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준비운동이라고 생각된다. 근력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이완 훈련을 통한 근신경의 반사 민감도 변화, 운동단위 활성도의 감소와 길이-장력 관계에 관한 운동방법과 운동강도에 대한 고려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연구는 보디빌더를 대상으로 하였지만 운동경험이 없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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