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비만 중년여성들의 운동강도에 따른 걷기운동이 혈관내피 성장인자와 산화적 손상 및 항산화 효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oxidative damage, and antioxidant enzyme according in obese middle aged women원문보기
본 연구는 비만 중년 여성들2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운동강도에 따른 걷기운동을 시켜서 비만관련지표와 혈관내피성장인자 그리고 산화적 손상 및 항산화 효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저강도 A 운동그룹(30~40%HRmax) 7명, 중강도 B 운동그룹(41~60%HRmax) 7명, 고강도 C운동그룹(61~70%HRmax) 6명씩 1일 60분, 주 3회 12주간 그룹별 ...
본 연구는 비만 중년 여성들2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운동강도에 따른 걷기운동을 시켜서 비만관련지표와 혈관내피성장인자 그리고 산화적 손상 및 항산화 효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저강도 A 운동그룹(30~40%HRmax) 7명, 중강도 B 운동그룹(41~60%HRmax) 7명, 고강도 C운동그룹(61~70%HRmax) 6명씩 1일 60분, 주 3회 12주간 그룹별 트레드밀을 이용하여, 1-6주 강도를 적용하여 실시하였으며, 6주후 운동강도를 재조정하여 6-12주 실시하였다. 12주간 운동프로그램 수행 후 얻어진 자료는 반복측정이원분산분석(Two-way repeated measures ANOVA)을 실시하여 그룹간, 시기별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하였고, 그룹내, 시기 간 효과에 관하여서는 종속t-test를 활용해 다음과 같은 결과 및 결론을 도출하였다.
1) In obesity index. 체중은 중강도, 체지방량은 고강도, 신체질량지수(BMI)는 중강도와 고강도에서 유의한 차이(p<.05)를 나타내며 저하되었다.
2) 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으며(F=1.067), 또한 시기별 효과도 유의 하지 않았다(F=.603).
3) MDA (Malondialdehyde). MDA에서는 시기와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F=4.387). 그러나 시기별 효과는 중강도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t=2.629*).
이상을 종합해 보면 12주간 운동강도별 걷기운동은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은 체중과 체지방량 및 신체질량지수(BMI)지표의 지수를 감소시키고, 혈관내피성장인 VEGF는 증가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산화 지표인 SOD는 중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에서 감소되었다. 그리고 산화적 손상 지표인 MDA는 모든 강도의 운동을 통해 감소되었다. 따라서 비만 예방 및 혈관의 건강을 위해서는 중강도 이상의 운동이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되며,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중강도 이하의 운동이 효과적일 적으로 사료된다. 더불어 강도에 상관없이 모든 운동은 체중 감소, 건강증진,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강도별 그룹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추후 연구에서는 실험에 참여하는 비만 중년여성들의 식습관, 생활습관을 철저히 통제해야 한다. 그리고 VEGF, MDA, SOD의 상호작용과 음식에 의한 항산화 방어기전까지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으며, 강도별 에너지 소비량을 동일하게 한다면 그룹간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사료되며, 전, 후 시기에 따른 측정과 더불어 시기내 운동시간별 차이를 분석한다면 보다 유용한 결과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비만 중년 여성들2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운동강도에 따른 걷기운동을 시켜서 비만관련지표와 혈관내피성장인자 그리고 산화적 손상 및 항산화 효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저강도 A 운동그룹(30~40%HRmax) 7명, 중강도 B 운동그룹(41~60%HRmax) 7명, 고강도 C운동그룹(61~70%HRmax) 6명씩 1일 60분, 주 3회 12주간 그룹별 트레드밀을 이용하여, 1-6주 강도를 적용하여 실시하였으며, 6주후 운동강도를 재조정하여 6-12주 실시하였다. 12주간 운동프로그램 수행 후 얻어진 자료는 반복측정이원분산분석(Two-way repeated measures ANOVA)을 실시하여 그룹간, 시기별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하였고, 그룹내, 시기 간 효과에 관하여서는 종속t-test를 활용해 다음과 같은 결과 및 결론을 도출하였다.
1) In obesity index. 체중은 중강도, 체지방량은 고강도, 신체질량지수(BMI)는 중강도와 고강도에서 유의한 차이(p<.05)를 나타내며 저하되었다.
2) 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으며(F=1.067), 또한 시기별 효과도 유의 하지 않았다(F=.603).
3) MDA (Malondialdehyde). MDA에서는 시기와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F=4.387). 그러나 시기별 효과는 중강도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t=2.629*).
이상을 종합해 보면 12주간 운동강도별 걷기운동은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은 체중과 체지방량 및 신체질량지수(BMI)지표의 지수를 감소시키고, 혈관내피성장인 VEGF는 증가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산화 지표인 SOD는 중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에서 감소되었다. 그리고 산화적 손상 지표인 MDA는 모든 강도의 운동을 통해 감소되었다. 따라서 비만 예방 및 혈관의 건강을 위해서는 중강도 이상의 운동이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되며,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중강도 이하의 운동이 효과적일 적으로 사료된다. 더불어 강도에 상관없이 모든 운동은 체중 감소, 건강증진,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강도별 그룹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추후 연구에서는 실험에 참여하는 비만 중년여성들의 식습관, 생활습관을 철저히 통제해야 한다. 그리고 VEGF, MDA, SOD의 상호작용과 음식에 의한 항산화 방어기전까지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으며, 강도별 에너지 소비량을 동일하게 한다면 그룹간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사료되며, 전, 후 시기에 따른 측정과 더불어 시기내 운동시간별 차이를 분석한다면 보다 유용한 결과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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