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언어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의 사회적 의사소통 및 마음읽기특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Social Communication and Mindreading Characteristics of Specific Language Impairment Children and General Children원문보기
본 연구는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사회적 의사소통과 마음읽기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단순언어장애 아동 20명, 일반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일반아동 간의 사회적 의사소통과 마음읽기의 차이를 파악하고, 각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일반아동의 사회적 의사소통 차이 파악을 위하여 집단 간 화용언어 능력 중 사회적 의사소통의 집단 간 ...
본 연구는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사회적 의사소통과 마음읽기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단순언어장애 아동 20명, 일반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일반아동 간의 사회적 의사소통과 마음읽기의 차이를 파악하고, 각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일반아동의 사회적 의사소통 차이 파악을 위하여 집단 간 화용언어 능력 중 사회적 의사소통의 집단 간 차이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사회적 의사소통의 하위 요인 9가지 중 의례적 표현을 제외한 나머지 8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분석결과 사회적 의사소통의 하위 요인 9가지 중 의례적 표현을 제외한 나머지 8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대화기술(U=16.49, p<.01), 요구질문(U=1.04, p<.001), 정보제공(U=3.10, p<.001), 규제표현(U=1.56, p<.001), 감정표현(U=4.00, p<.01), 비구어(U=14.01, p<.01), 구문 및 구어(U=2.50, p<.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일반아동의 마음읽기 차이 파악을 위하여 집단 간 마음읽기 이론 차이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일차순위 마음이론 과제 수행의 집단 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2, 37)=47.231, p<.001), 이차순위 마음이론 과제 수행의 집단 간 차이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F(2, 37)=79.312, p<.001), 고차순위 마음이론 과제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F(2, 37)=20.389, p<.001). 그리고 마음이론 과제 전체의 수행 차이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2, 37)=80.328, p<.001). 이는 단순언어장애 아동 집단에 비해 언어연령일치 아동 집단의 마음읽기 능력 정도가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셋째, 사회적 의사소통의 하위요인 9개와 마음읽기 간의 상관관계를 단순장애아동 집단과 일반아동 집단으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두 집단 모두 변수 간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는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사회적 의사소통과 마음읽기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단순언어장애 아동 20명, 일반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일반아동 간의 사회적 의사소통과 마음읽기의 차이를 파악하고, 각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일반아동의 사회적 의사소통 차이 파악을 위하여 집단 간 화용언어 능력 중 사회적 의사소통의 집단 간 차이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사회적 의사소통의 하위 요인 9가지 중 의례적 표현을 제외한 나머지 8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분석결과 사회적 의사소통의 하위 요인 9가지 중 의례적 표현을 제외한 나머지 8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대화기술(U=16.49, p<.01), 요구질문(U=1.04, p<.001), 정보제공(U=3.10, p<.001), 규제표현(U=1.56, p<.001), 감정표현(U=4.00, p<.01), 비구어(U=14.01, p<.01), 구문 및 구어(U=2.50, p<.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일반아동의 마음읽기 차이 파악을 위하여 집단 간 마음읽기 이론 차이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일차순위 마음이론 과제 수행의 집단 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2, 37)=47.231, p<.001), 이차순위 마음이론 과제 수행의 집단 간 차이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F(2, 37)=79.312, p<.001), 고차순위 마음이론 과제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F(2, 37)=20.389, p<.001). 그리고 마음이론 과제 전체의 수행 차이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2, 37)=80.328, p<.001). 이는 단순언어장애 아동 집단에 비해 언어연령일치 아동 집단의 마음읽기 능력 정도가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셋째, 사회적 의사소통의 하위요인 9개와 마음읽기 간의 상관관계를 단순장애아동 집단과 일반아동 집단으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두 집단 모두 변수 간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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