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미래 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중등교사들의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수도권 중등교사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연구이다. 이는 중등교사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수도권 지역의 중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36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도권 중등교사의 일반적 특성(인구통계학적 정보, 숲이용 현황, 산림치유관련 정보), 스트레스 수준,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어떤 변수가 32개의 프로그램 선호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은 ...
본 연구는 미래 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중등교사들의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수도권 중등교사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연구이다. 이는 중등교사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수도권 지역의 중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36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도권 중등교사의 일반적 특성(인구통계학적 정보, 숲이용 현황, 산림치유관련 정보), 스트레스 수준,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어떤 변수가 32개의 프로그램 선호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독립표본 t검정, 일원분산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스트레스 수준보다는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와 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32개의 프로그램 중 4개의 프로그램만 스트레스 수준이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와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반면에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총 32개의 프로그램 중에서 거울로 보는 숲(정신요법), 나의 건강밥상 만들기(식이요법) 프로그램을 제외한 30개의 프로그램 선호도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수도권 중등교사의 스트레스 수준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스트레스 수준보다는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스트레스 대처방식보다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생태 그물(정신 요법), 내면의 가지치기(정신+식물 요법)이었다. 생태 그물(정신 요법)은 잠재적 스트레스군이 고위험군보다, 내면의 가지치기(정신+식물 요법)는 잠재적 스트레스군이 건강군보다 더 선호하였다. 그 외에 스트레스 대처방식보다 영향은 작지만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자연의 시(식물 요법), 숲속 기체조(정신+운동 요법)이었다. 자연의 시(식물 요법), 숲속 기체조(정신+운동 요법)는 잠재적 스트레스군이 고위험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로 더 선호하였다. 이를 살펴보면 잠재적 스트레스군은 혼자서 하는 활동보다는 사람들과 직접적인 교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활동(생태 그물, 숲속 기체조)을 고위험군보다 더 선호하였다. 스트레스 수준이 경미한 잠재적 스트레스군의 대상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가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내면의 가지치기)을 건강군보다 더 선호하였다. 스트레스 수준보다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사용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32개 프로그램 중에서 총 19개 프로그램으로, ‘정신 요법’은 총 5개 프로그램 중에서 2개, ‘식물 요법’은 총 2개 프로그램 중에서 2개, ‘정신+식물 요법’의 총 10개 프로그램 중에서 7개, ‘정신+운동 요법’은 3개 프로그램 중에서 2개, ‘정신+식물+운동 요법’은 총 4개 프로그램 중에서 3개, ‘물+정신+식물 요법’의 1개 프로그램 중 1개의 프로그램, ‘물+정신+기후+운동 요법’의 2개 프로그램 중 2개의 프로그램이었다. 스트레스 수준과 다른 대처방식보다 문제 중심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에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숲의 소리 듣기(정신 요법), 나무명상(정신+식물 요법), 숲의 향기 맡기(정신+식물 요법)이었다. 즉, 문제 중심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대상자는 나무와의 정적인 교감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과 오감 중 청각, 후각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스트레스 수준과 다른 대처방식보다 사회적지지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누워서 하늘보기(정신 요법), 자연의 시(식물 요법), 감각 그림 그리기(정신+식물 요법), 자연물 만다라(정신+식물 요법), 나와 닮은 자연물 찾기(정신+식물 요법), 생애 나이테(정신+식물 요법), 숲의 겨울 나기(정신+식물 요법), 타임캡슐(정신+운동 요법), 나무골프(정신+식물+운동 요법), 도토리 릴레이(정신+식물+운동 요법), 희망나무 심기(정신+식물+운동 요법)이었다. 스트레스 수준과 다른 대처방식보다 프로그램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지만 사회적지지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생태그물(정신 요법), 스트레스 띄워 보내기(물+정신+식물 요법), 허브향과 함께 하는 족욕(물+정신+운동+기후 요법) 이었다.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대상자의 특성은 자신의 주변의 치유 자원에 개방적이고, 긍정적이어서 정신요법과 식물 요법이 포함된 정신+식물 요법, 정신+식물+운동 요법의 프로그램과 물 요법이 포함된 프로그램이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의 사용 정도에 따라 선호도가 유의미하게 차이가 났으나, 기후요법이 포함된 프로그램에서는 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스트레스 수준과 다른 대처방식보다 정서 중심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건강한 티백 만들기(식물 요법), 온코 워킹(정신+운동 요법)이었다. 스트레스 수준과 다른 대처방식보다 프로그램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지만 정서 중심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누워서 하늘 보기(정신 요법), 내면의 가지치기(정신+식물 요법), 허브향과 함께하는 족욕(물+정신+운동+기후 요법) 이었다. 정서중심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대상자의 특성은 스트레스 사건을 가져다주는 감정을 조절하려는(윤수영, 2001) 소극적인 노력을 하며, 많은 동작이 필요한 운동 요법, 정신적 부담이 될 수 있는 명상과 사색 등의 프로그램보다는 소극적인 움직임을 요구하는 프로그램과 운동 요법의 성격을 포함하지만 정서적 불안과 긴장감 이완, 심리적 안정에 효과적인 온코워킹(정신+운동 요법) 프로그램들을 정서중심 대처방식을 적게 사용하는 대상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선호하였다. 스트레스 수준과 다른 대처방식보다 소망적 사고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숲속 기체조(정신+운동 요법), 스트레스 띄워 보내기(물+정신+식물 요법), 허브향과 함께하는 족욕(물+정신+운동+기후 요법), 음이온 치유 공간 산책하기(물+정신+운동+기후 요법)이었다. 소망적 사고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대상자는 물 요법이 포함된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활동보다는 소망하고 기원하는 소극적인 활동을 포함하는 프로그램을 소망적 사고 대처방식을 적게 사용하는 대상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선호하였다.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고려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할 때에도 다음과 같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요구도를 반영하여 시행하여야 한다. 프로그램의 운영 시간은 ‘30분 이상 ～ 3시간 미만’(86.5%)이 적절하며, 시기는 방학 중 숙박(33.9%), 방학 중 1회(23.8)가 적절하며, 가족(68%) 단위의 프로그램 개발이 효율적일 것이다.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문제 중심 대처방식과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 방식을 높이는 것은 적극적 대처방식으로 스트레스 대처에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에 대한 의지가 강할수록 문제 중심 대처방식,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 소망적 사고 대처방식의 평균 점수가 높았다. 따라서 대상자들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고려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요법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방학 중 교사 연수 프로그램에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 반영된다면 중등교사들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본 연구가 스트레스가 많은 중등교사들에게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중등교사의 스트레스 수준 감소 및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미래 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중등교사들의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수도권 중등교사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연구이다. 이는 중등교사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수도권 지역의 중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36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도권 중등교사의 일반적 특성(인구통계학적 정보, 숲이용 현황, 산림치유관련 정보), 스트레스 수준,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어떤 변수가 32개의 프로그램 선호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독립표본 t검정, 일원분산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스트레스 수준보다는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와 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32개의 프로그램 중 4개의 프로그램만 스트레스 수준이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와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반면에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총 32개의 프로그램 중에서 거울로 보는 숲(정신요법), 나의 건강밥상 만들기(식이요법) 프로그램을 제외한 30개의 프로그램 선호도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수도권 중등교사의 스트레스 수준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스트레스 수준보다는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산림치유 프로그램 선호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스트레스 대처방식보다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생태 그물(정신 요법), 내면의 가지치기(정신+식물 요법)이었다. 생태 그물(정신 요법)은 잠재적 스트레스군이 고위험군보다, 내면의 가지치기(정신+식물 요법)는 잠재적 스트레스군이 건강군보다 더 선호하였다. 그 외에 스트레스 대처방식보다 영향은 작지만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자연의 시(식물 요법), 숲속 기체조(정신+운동 요법)이었다. 자연의 시(식물 요법), 숲속 기체조(정신+운동 요법)는 잠재적 스트레스군이 고위험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로 더 선호하였다. 이를 살펴보면 잠재적 스트레스군은 혼자서 하는 활동보다는 사람들과 직접적인 교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활동(생태 그물, 숲속 기체조)을 고위험군보다 더 선호하였다. 스트레스 수준이 경미한 잠재적 스트레스군의 대상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가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내면의 가지치기)을 건강군보다 더 선호하였다. 스트레스 수준보다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사용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32개 프로그램 중에서 총 19개 프로그램으로, ‘정신 요법’은 총 5개 프로그램 중에서 2개, ‘식물 요법’은 총 2개 프로그램 중에서 2개, ‘정신+식물 요법’의 총 10개 프로그램 중에서 7개, ‘정신+운동 요법’은 3개 프로그램 중에서 2개, ‘정신+식물+운동 요법’은 총 4개 프로그램 중에서 3개, ‘물+정신+식물 요법’의 1개 프로그램 중 1개의 프로그램, ‘물+정신+기후+운동 요법’의 2개 프로그램 중 2개의 프로그램이었다. 스트레스 수준과 다른 대처방식보다 문제 중심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에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숲의 소리 듣기(정신 요법), 나무명상(정신+식물 요법), 숲의 향기 맡기(정신+식물 요법)이었다. 즉, 문제 중심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대상자는 나무와의 정적인 교감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과 오감 중 청각, 후각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스트레스 수준과 다른 대처방식보다 사회적지지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누워서 하늘보기(정신 요법), 자연의 시(식물 요법), 감각 그림 그리기(정신+식물 요법), 자연물 만다라(정신+식물 요법), 나와 닮은 자연물 찾기(정신+식물 요법), 생애 나이테(정신+식물 요법), 숲의 겨울 나기(정신+식물 요법), 타임캡슐(정신+운동 요법), 나무골프(정신+식물+운동 요법), 도토리 릴레이(정신+식물+운동 요법), 희망나무 심기(정신+식물+운동 요법)이었다. 스트레스 수준과 다른 대처방식보다 프로그램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지만 사회적지지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생태그물(정신 요법), 스트레스 띄워 보내기(물+정신+식물 요법), 허브향과 함께 하는 족욕(물+정신+운동+기후 요법) 이었다.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대상자의 특성은 자신의 주변의 치유 자원에 개방적이고, 긍정적이어서 정신요법과 식물 요법이 포함된 정신+식물 요법, 정신+식물+운동 요법의 프로그램과 물 요법이 포함된 프로그램이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의 사용 정도에 따라 선호도가 유의미하게 차이가 났으나, 기후요법이 포함된 프로그램에서는 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스트레스 수준과 다른 대처방식보다 정서 중심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건강한 티백 만들기(식물 요법), 온코 워킹(정신+운동 요법)이었다. 스트레스 수준과 다른 대처방식보다 프로그램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지만 정서 중심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누워서 하늘 보기(정신 요법), 내면의 가지치기(정신+식물 요법), 허브향과 함께하는 족욕(물+정신+운동+기후 요법) 이었다. 정서중심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대상자의 특성은 스트레스 사건을 가져다주는 감정을 조절하려는(윤수영, 2001) 소극적인 노력을 하며, 많은 동작이 필요한 운동 요법, 정신적 부담이 될 수 있는 명상과 사색 등의 프로그램보다는 소극적인 움직임을 요구하는 프로그램과 운동 요법의 성격을 포함하지만 정서적 불안과 긴장감 이완, 심리적 안정에 효과적인 온코워킹(정신+운동 요법) 프로그램들을 정서중심 대처방식을 적게 사용하는 대상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선호하였다. 스트레스 수준과 다른 대처방식보다 소망적 사고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프로그램은 숲속 기체조(정신+운동 요법), 스트레스 띄워 보내기(물+정신+식물 요법), 허브향과 함께하는 족욕(물+정신+운동+기후 요법), 음이온 치유 공간 산책하기(물+정신+운동+기후 요법)이었다. 소망적 사고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대상자는 물 요법이 포함된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활동보다는 소망하고 기원하는 소극적인 활동을 포함하는 프로그램을 소망적 사고 대처방식을 적게 사용하는 대상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선호하였다.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고려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할 때에도 다음과 같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요구도를 반영하여 시행하여야 한다. 프로그램의 운영 시간은 ‘30분 이상 ～ 3시간 미만’(86.5%)이 적절하며, 시기는 방학 중 숙박(33.9%), 방학 중 1회(23.8)가 적절하며, 가족(68%) 단위의 프로그램 개발이 효율적일 것이다.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문제 중심 대처방식과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 방식을 높이는 것은 적극적 대처방식으로 스트레스 대처에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에 대한 의지가 강할수록 문제 중심 대처방식,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 소망적 사고 대처방식의 평균 점수가 높았다. 따라서 대상자들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고려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요법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방학 중 교사 연수 프로그램에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 반영된다면 중등교사들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본 연구가 스트레스가 많은 중등교사들에게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중등교사의 스트레스 수준 감소 및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examines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according to the stress coping methods of secondary school teachers in the capital area that can exert a decisive influence on students who are the main players of the future era. This aims to provide basic d...
This study examines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according to the stress coping methods of secondary school teachers in the capital area that can exert a decisive influence on students who are the main players of the future era. This aim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forest healing programs according to the stress coping methods of the secondary school teachers and help them to manage their stress effectively. To this end, a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366 teachers working at the secondary schools in the capital area using an online survey program. The relationships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econdary school teachers in the capital area(demographic information and information on forest utilization and forest healing), stress levels, stress coping methods, and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were analyzed. Based on these results, it was analyzed which variables had the greatest influence on the preference of 32 programs. For the analysis, frequency analysis, independent sample t-test, one-way variance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the SPSS 18.0 program. As a result of the survey, The difference in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according to the stress coping methods showed statistically more significant difference than the difference in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according to the stress levels. Of the 32 programs, Only four forest healing programs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according to the stress levels. On the other hand,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30 forest healing programs and the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according to the stress coping methods except for the ‘Mirror Forest’ and ‘Making my healthy food’ program among a total of 32 programs. The stress levels and stress coping methods of secondary school teachers in the capital area had an effect on the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The stress coping methods had a greater influence on the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than the stress levels did. The programs that significantly differed in preference for programs according to stress levels rather than stress coping methods were ‘Ecological net’(Psychotherapy) and ‘Inner Pruning’(Psycho+Phyto therapy). ‘Ecological net’(Psychotherapy) was preferred by the potential stress group than the high_risk group. ‘Inner Pruning’(Psycho+Phyto therapy) was preferred by the potential stress group than the healthy group. In addition, the programs that had a smaller impact than stress coping methods, but had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level of stress were ‘Natural Poem’ (Phytotherapy) and ‘Forest Gymnastics’(Psychotherapy +Kinesiology). The potential group preferred them 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than the high_risk group did. Looking at this, the subjects with the potential stress level preferred activities(‘Ecological Net’, ‘Forest Gymnastics’) that could directly communicate and comfort people rather than activities alone. The subjects of the potential stress group with potential stress level preferred the visible and active activities(‘Inner Pruning’) to relieve stress than the healthy group. The programs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level of use of stress coping methods rather than stress levels were a total of 19 programs out of 32 programs. They were 2 out of 5 programs for ‘Psychotherapy’, 2 out of 2 programs for ‘Phytotherapy’, 7 out of 10 programs for ‘Psycho+Phyto therapy’, 2 out of 3 programs for ‘Psychotherapy+ Kinesiology’, 3 out of 4 programs for ‘Psycho+Phyto therapy+Kinesiology’, all of 1 program for ‘Hydro+Psycho+Phyto therapy’ and all of 2 programs for ‘Hydro+Psycho+Climato therapy+Kinesiology’. The programs that differed in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degree to which problem_focused coping methods were used rather than stress levels and other coping methods were ‘Listening to the Forest’(Psycho+Phyto therapy). There was a high preference for programs that make people feel static communication with trees and programs that stimulate hearing and smell among the five senses. The programs that differed in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degree to which social support coping methods were used rather than stress levels and other coping methods were ‘Lying and Seeing the Sky’(Psychotherapy), ‘Natural Poem’(Phytotherapy), ‘Sensory Drawing’(Psycho+Phyto therapy), ‘Natural Mantara’(Psycho+Phyto therapy), ‘Finding a Natural Object Resembling me’(Psycho+Phyto therapy), ‘Lifetime Ring’(Psycho+Phyto therapy), ‘Wintering of Forest’(Psycho+Phyto therapy), ‘Time Capsule’(Psychotherapy+Kinesiology), ‘Tree Golf’, ‘Acorn Play’, and ‘Planting a Hope Tree’(Psycho+Phyto therapy+Kinesiology) Although it did not affect program preference as stress levels and other coping methods, the programs that differed in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degree of use of social support coping methods were ‘Ecological Net’(Psychotherapy), ‘Sending Stress out’(Hydro+Psycho+Phyto therapy), and ‘Foot bath with Herb Scent’(Hydro+Psycho+Climato therapy+Kinesiology). The subjects who used the social support coping method more than average tended to prefer the programs that included ‘Psychotherapy’ and ‘Phytotherapy’ together and ‘Hydrotherapy’ because they are open and positive to their surrounding healing resources and they did not prefer the programs of ‘Climatotherapy’. The programs that differed in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degree to which emotion_focused coping method was used rather than stress levels and other coping methods were ‘Making a healthy Teabag’(Phytotherapy) and ‘Onko Walking’(Psychotherapy+Kinesiology). Although it did not affect program preference as stress levels and other coping methods, the programs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degree of use of emotion_focused coping methods were ‘Inner Pruning’(Psycho+Phyto therapy) and ‘Foot bath with Herb Scent’(Hydro+Psycho+ Climato therapy+Kinesiology). Emotion_focused response method was a passive effort to control emotions that caused stress events(Yoon Soo-young, 2001), those who used it more than average preferred the programs that included ‘Phytotherapy’ rather than ‘Psychotherapy’ such as the meditation which could be a burden and ‘Kinesiology’ such as moving the body. On the other hand, they liked ‘Onko Walking’(Psychotherapy+Kinesiology), which included the nature of ‘Kinesiology’, but was effective in relieving anxiety, tension, and psychological stability. The programs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degree to which the wishful thinking coping method was used rather than the stress levels and other coping methods were ‘Forest Gymnastics’(Psychotherapy+Kinesiology), ‘Sending Stress out(Hydro+Psycho+Phyto therapy), ‘Foot Bath with Herb Scent’(Hydro+Psycho+Climato therapy+Kinesiology) , and ‘Walking on the Anion Healing Space’(Hydro+Psycho+Climato therapy +Kinesiology). The subjects who used the wishful thinking coping method more than average preferred program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that included ‘Hydrotherapy,’ and preferred programs that included passive activities rather than active activities. When implementing a forest healing program considering the stress coping method, we should also reflect the following demands for forest healing programs. The program's operating hours should be ‘More than 30 minutes to less than 3 hours’(86.5%) and when to experience the program should be accomodation during vacation(33.9%) and once(23.8%) during vacation and the programs for families(68%) would be efficient. Refer to the results that the stress levels of the subjects who used the problem_focused coping method and the social support coping method more than average, which are active coping method, were low. Enhancing the problem_focused coping method and the social support coping method would be more efficient and the stronger the will to participate in the forest healing program was, the higher the average score of the problem_focused coping method, social support method, and wishful thinking method was. Therefore, If we develop the programs that reflects forest healing programs considering the stress coping methods of the subjects and forest healing programs are reflected in the teacher training program during vacation, they will greatly contribute to enhancing secondary school teachers’ability to cope with stress and reducing stress. This study is expected to reduce the stress level and improve the stress coping ability of the secondary school teachers by providing basic data on the development of forest healing programs according to stress coping methods to high-stress secondary school teachers.
This study examines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according to the stress coping methods of secondary school teachers in the capital area that can exert a decisive influence on students who are the main players of the future era. This aim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forest healing programs according to the stress coping methods of the secondary school teachers and help them to manage their stress effectively. To this end, a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366 teachers working at the secondary schools in the capital area using an online survey program. The relationships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econdary school teachers in the capital area(demographic information and information on forest utilization and forest healing), stress levels, stress coping methods, and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were analyzed. Based on these results, it was analyzed which variables had the greatest influence on the preference of 32 programs. For the analysis, frequency analysis, independent sample t-test, one-way variance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the SPSS 18.0 program. As a result of the survey, The difference in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according to the stress coping methods showed statistically more significant difference than the difference in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according to the stress levels. Of the 32 programs, Only four forest healing programs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according to the stress levels. On the other hand,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30 forest healing programs and the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according to the stress coping methods except for the ‘Mirror Forest’ and ‘Making my healthy food’ program among a total of 32 programs. The stress levels and stress coping methods of secondary school teachers in the capital area had an effect on the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The stress coping methods had a greater influence on the preference for forest healing programs than the stress levels did. The programs that significantly differed in preference for programs according to stress levels rather than stress coping methods were ‘Ecological net’(Psychotherapy) and ‘Inner Pruning’(Psycho+Phyto therapy). ‘Ecological net’(Psychotherapy) was preferred by the potential stress group than the high_risk group. ‘Inner Pruning’(Psycho+Phyto therapy) was preferred by the potential stress group than the healthy group. In addition, the programs that had a smaller impact than stress coping methods, but had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level of stress were ‘Natural Poem’ (Phytotherapy) and ‘Forest Gymnastics’(Psychotherapy +Kinesiology). The potential group preferred them 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than the high_risk group did. Looking at this, the subjects with the potential stress level preferred activities(‘Ecological Net’, ‘Forest Gymnastics’) that could directly communicate and comfort people rather than activities alone. The subjects of the potential stress group with potential stress level preferred the visible and active activities(‘Inner Pruning’) to relieve stress than the healthy group. The programs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level of use of stress coping methods rather than stress levels were a total of 19 programs out of 32 programs. They were 2 out of 5 programs for ‘Psychotherapy’, 2 out of 2 programs for ‘Phytotherapy’, 7 out of 10 programs for ‘Psycho+Phyto therapy’, 2 out of 3 programs for ‘Psychotherapy+ Kinesiology’, 3 out of 4 programs for ‘Psycho+Phyto therapy+Kinesiology’, all of 1 program for ‘Hydro+Psycho+Phyto therapy’ and all of 2 programs for ‘Hydro+Psycho+Climato therapy+Kinesiology’. The programs that differed in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degree to which problem_focused coping methods were used rather than stress levels and other coping methods were ‘Listening to the Forest’(Psycho+Phyto therapy). There was a high preference for programs that make people feel static communication with trees and programs that stimulate hearing and smell among the five senses. The programs that differed in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degree to which social support coping methods were used rather than stress levels and other coping methods were ‘Lying and Seeing the Sky’(Psychotherapy), ‘Natural Poem’(Phytotherapy), ‘Sensory Drawing’(Psycho+Phyto therapy), ‘Natural Mantara’(Psycho+Phyto therapy), ‘Finding a Natural Object Resembling me’(Psycho+Phyto therapy), ‘Lifetime Ring’(Psycho+Phyto therapy), ‘Wintering of Forest’(Psycho+Phyto therapy), ‘Time Capsule’(Psychotherapy+Kinesiology), ‘Tree Golf’, ‘Acorn Play’, and ‘Planting a Hope Tree’(Psycho+Phyto therapy+Kinesiology) Although it did not affect program preference as stress levels and other coping methods, the programs that differed in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degree of use of social support coping methods were ‘Ecological Net’(Psychotherapy), ‘Sending Stress out’(Hydro+Psycho+Phyto therapy), and ‘Foot bath with Herb Scent’(Hydro+Psycho+Climato therapy+Kinesiology). The subjects who used the social support coping method more than average tended to prefer the programs that included ‘Psychotherapy’ and ‘Phytotherapy’ together and ‘Hydrotherapy’ because they are open and positive to their surrounding healing resources and they did not prefer the programs of ‘Climatotherapy’. The programs that differed in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degree to which emotion_focused coping method was used rather than stress levels and other coping methods were ‘Making a healthy Teabag’(Phytotherapy) and ‘Onko Walking’(Psychotherapy+Kinesiology). Although it did not affect program preference as stress levels and other coping methods, the programs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degree of use of emotion_focused coping methods were ‘Inner Pruning’(Psycho+Phyto therapy) and ‘Foot bath with Herb Scent’(Hydro+Psycho+ Climato therapy+Kinesiology). Emotion_focused response method was a passive effort to control emotions that caused stress events(Yoon Soo-young, 2001), those who used it more than average preferred the programs that included ‘Phytotherapy’ rather than ‘Psychotherapy’ such as the meditation which could be a burden and ‘Kinesiology’ such as moving the body. On the other hand, they liked ‘Onko Walking’(Psychotherapy+Kinesiology), which included the nature of ‘Kinesiology’, but was effective in relieving anxiety, tension, and psychological stability. The programs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ogram preference depending on the degree to which the wishful thinking coping method was used rather than the stress levels and other coping methods were ‘Forest Gymnastics’(Psychotherapy+Kinesiology), ‘Sending Stress out(Hydro+Psycho+Phyto therapy), ‘Foot Bath with Herb Scent’(Hydro+Psycho+Climato therapy+Kinesiology) , and ‘Walking on the Anion Healing Space’(Hydro+Psycho+Climato therapy +Kinesiology). The subjects who used the wishful thinking coping method more than average preferred program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that included ‘Hydrotherapy,’ and preferred programs that included passive activities rather than active activities. When implementing a forest healing program considering the stress coping method, we should also reflect the following demands for forest healing programs. The program's operating hours should be ‘More than 30 minutes to less than 3 hours’(86.5%) and when to experience the program should be accomodation during vacation(33.9%) and once(23.8%) during vacation and the programs for families(68%) would be efficient. Refer to the results that the stress levels of the subjects who used the problem_focused coping method and the social support coping method more than average, which are active coping method, were low. Enhancing the problem_focused coping method and the social support coping method would be more efficient and the stronger the will to participate in the forest healing program was, the higher the average score of the problem_focused coping method, social support method, and wishful thinking method was. Therefore, If we develop the programs that reflects forest healing programs considering the stress coping methods of the subjects and forest healing programs are reflected in the teacher training program during vacation, they will greatly contribute to enhancing secondary school teachers’ability to cope with stress and reducing stress. This study is expected to reduce the stress level and improve the stress coping ability of the secondary school teachers by providing basic data on the development of forest healing programs according to stress coping methods to high-stress secondary school 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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