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운동 종류와 무릎 굴곡 각도가 일반인의 하지 및 체간 근육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quat types and knee joint flexion angle on the activity of lower extremities and trunk muscles during a squat exercise in healthy adult원문보기
본 연구는 일반인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스쿼트 자세를 제공하기 위해 무릎 굴곡 각도를 달리하며 시행한 동작별 스쿼트 운동이 하지 및 체간 근육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 18명을 모집하였고, 무작위로 백스쿼트 군과 프론트스쿼트 군으로 배정하였다. 본 실험에 앞서 준비운동으로 저강도 유산소 운동을 시행하고, 배정받은 자세를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적응운동을 시행하였다. 본 운동은 백스쿼트 혹은 프론트스쿼트 자세에서 무릎 각도를 20°, 90°, 140°로 구부린 자세로 수행하였으며, 순서효과를 배제하기 위해 역균형화 설계(counterbalanced ...
본 연구는 일반인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스쿼트 자세를 제공하기 위해 무릎 굴곡 각도를 달리하며 시행한 동작별 스쿼트 운동이 하지 및 체간 근육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 18명을 모집하였고, 무작위로 백스쿼트 군과 프론트스쿼트 군으로 배정하였다. 본 실험에 앞서 준비운동으로 저강도 유산소 운동을 시행하고, 배정받은 자세를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적응운동을 시행하였다. 본 운동은 백스쿼트 혹은 프론트스쿼트 자세에서 무릎 각도를 20°, 90°, 140°로 구부린 자세로 수행하였으며, 순서효과를 배제하기 위해 역균형화 설계(counterbalanced design)로 수행하였다. 근활성 정도는 표면근전도 장비를 사용하여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량을 100%로 하여, 우세측 체간과 하지 근육 중 척추세움근, 배바깥빗근, 큰볼기근, 넙다리곧은근, 넙다리두갈래근, 가쪽넓은근, 안쪽넓은근, 장딴지근 이상 총 8부위를 대상으로 측정하였다. 체간 근육인 척추세움근, 배바깥빗근은 백스쿼트와 프론트스쿼트 자세에서 무릎 굴곡 각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p > 0.05), 무릎 굴곡 각도 140°에서 최대로 활성 되었다. 하지 근육 또한 백스쿼트와 프론트스쿼트 자세에서 무릎 굴곡 각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p > 0.05), 가쪽넓은근과 안쪽넓은근은 무릎 굴곡 각도 90°에서 최대로 활성 되었고, 큰볼기근, 넙다리곧은근, 넙다리두갈래근, 장딴지근은 무릎 굴곡 각도 140°에서 최대로 활성 되었다. 따라서 체간과 하지 근육은 백스쿼트와 프론트스쿼트 자세와 무릎 굴곡 각도에 따른 근활성의 교호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본 연구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90° 이상의 무릎 굴곡 각도에서 체간 및 하지 근활성도의 유의한 차이가 없으며 상해 발생의 위험성이 있으니 90°로 제한하여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수행자 신체조건에 따라 프론트스쿼트 운동과 백스쿼트 운동이 선택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본 연구는 일반인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스쿼트 자세를 제공하기 위해 무릎 굴곡 각도를 달리하며 시행한 동작별 스쿼트 운동이 하지 및 체간 근육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 18명을 모집하였고, 무작위로 백스쿼트 군과 프론트스쿼트 군으로 배정하였다. 본 실험에 앞서 준비운동으로 저강도 유산소 운동을 시행하고, 배정받은 자세를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적응운동을 시행하였다. 본 운동은 백스쿼트 혹은 프론트스쿼트 자세에서 무릎 각도를 20°, 90°, 140°로 구부린 자세로 수행하였으며, 순서효과를 배제하기 위해 역균형화 설계(counterbalanced design)로 수행하였다. 근활성 정도는 표면근전도 장비를 사용하여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량을 100%로 하여, 우세측 체간과 하지 근육 중 척추세움근, 배바깥빗근, 큰볼기근, 넙다리곧은근, 넙다리두갈래근, 가쪽넓은근, 안쪽넓은근, 장딴지근 이상 총 8부위를 대상으로 측정하였다. 체간 근육인 척추세움근, 배바깥빗근은 백스쿼트와 프론트스쿼트 자세에서 무릎 굴곡 각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p > 0.05), 무릎 굴곡 각도 140°에서 최대로 활성 되었다. 하지 근육 또한 백스쿼트와 프론트스쿼트 자세에서 무릎 굴곡 각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p > 0.05), 가쪽넓은근과 안쪽넓은근은 무릎 굴곡 각도 90°에서 최대로 활성 되었고, 큰볼기근, 넙다리곧은근, 넙다리두갈래근, 장딴지근은 무릎 굴곡 각도 140°에서 최대로 활성 되었다. 따라서 체간과 하지 근육은 백스쿼트와 프론트스쿼트 자세와 무릎 굴곡 각도에 따른 근활성의 교호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본 연구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90° 이상의 무릎 굴곡 각도에서 체간 및 하지 근활성도의 유의한 차이가 없으며 상해 발생의 위험성이 있으니 90°로 제한하여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수행자 신체조건에 따라 프론트스쿼트 운동과 백스쿼트 운동이 선택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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