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이동장치(PM)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 단거리 통행 시 짧은 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고 휴대하기 용이하여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용률의 증가와 함께 사고건수, 사망자수, 부상자수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고가 교차로와 단일로에서 균등하게 발생하여 각 지점의 사고 특성에 맞는 대안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TAAS에서 제공하는 2017~2020년 전국의 교차로와 단일로에서 발생한 PM 교통사고 자료를 활용하였다. 또한, PM 교통사고의 경우 PM 운전자가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될 수 있어 가해·피해 여부에 따라서도 구분하여 ...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 단거리 통행 시 짧은 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고 휴대하기 용이하여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용률의 증가와 함께 사고건수, 사망자수, 부상자수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고가 교차로와 단일로에서 균등하게 발생하여 각 지점의 사고 특성에 맞는 대안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TAAS에서 제공하는 2017~2020년 전국의 교차로와 단일로에서 발생한 PM 교통사고 자료를 활용하였다. 또한, PM 교통사고의 경우 PM 운전자가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될 수 있어 가해·피해 여부에 따라서도 구분하여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교차로 사고의 분석 결과, 제1당사자(가해자)일 때는 21시, 차대사람-횡단중, PM 대 PM, 신호위반, 장년(50~64세), 고령(65세 이상)의 요인이 도출되었고, 제2당사자(피해자)일 때는 봄, 가을, 노면 젖음, 차대차-정면충돌, 장년(50~64세), 고령(65세 이상)의 요인이 도출되어 심각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로 사고의 분석 결과, 제1당사자(가해자)일 때는 23시, 차대사람-보도통행중, 차대사람-횡단중, PM 대 자전거, 불법유턴의 요인이 도출되었고, 제2당사자(피해자)일 때는 봄, 과속, 장년(50~64세)의 요인이 도출되어 심각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사고유형별로만 구분했던 기존 연구와는 달리 사고를 발생지점에 따라 교차로와 단일로로 구분하고, 이를 제1당사자(가해자)인 경우와 제2당사자(피해자)인 경우로 나누어 상세히 분석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 단거리 통행 시 짧은 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고 휴대하기 용이하여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용률의 증가와 함께 사고건수, 사망자수, 부상자수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고가 교차로와 단일로에서 균등하게 발생하여 각 지점의 사고 특성에 맞는 대안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TAAS에서 제공하는 2017~2020년 전국의 교차로와 단일로에서 발생한 PM 교통사고 자료를 활용하였다. 또한, PM 교통사고의 경우 PM 운전자가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될 수 있어 가해·피해 여부에 따라서도 구분하여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교차로 사고의 분석 결과, 제1당사자(가해자)일 때는 21시, 차대사람-횡단중, PM 대 PM, 신호위반, 장년(50~64세), 고령(65세 이상)의 요인이 도출되었고, 제2당사자(피해자)일 때는 봄, 가을, 노면 젖음, 차대차-정면충돌, 장년(50~64세), 고령(65세 이상)의 요인이 도출되어 심각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로 사고의 분석 결과, 제1당사자(가해자)일 때는 23시, 차대사람-보도통행중, 차대사람-횡단중, PM 대 자전거, 불법유턴의 요인이 도출되었고, 제2당사자(피해자)일 때는 봄, 과속, 장년(50~64세)의 요인이 도출되어 심각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사고유형별로만 구분했던 기존 연구와는 달리 사고를 발생지점에 따라 교차로와 단일로로 구분하고, 이를 제1당사자(가해자)인 경우와 제2당사자(피해자)인 경우로 나누어 상세히 분석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Personal Mobility(PM) is a one-person means of transportation powered by electricity, which can be moved for a short time and is easy to carry around, so the utilization rate is increasing. As the utilization rate increases, the number of accidents, deaths and injuries increases significantly. Most ...
Personal Mobility(PM) is a one-person means of transportation powered by electricity, which can be moved for a short time and is easy to carry around, so the utilization rate is increasing. As the utilization rate increases, the number of accidents, deaths and injuries increases significantly. Most accidents occur equally at intersections and single roads, and countermeasures are needed to meet the characteristics of accidents at various locations. Therefore, in this study, TAAS provided PM traffic accident data at intersections and single roads nationwide from 2017 to 2020. Also, In the case of PM traffic accidents, PM drivers can be both perpetrators and victims, so they can be distinguished according to whether they are injured or not.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intersection accident, In the case of the perpetrator, factors such as 21:00, Car to Person accident-crossing, PM to PM, signal violation, elderly (50-64) and old age (65 years or older) were derived. In the case of victims, factors such as spring, autumn, road wetting, Car to Car-head-on collision, elderly (50-64) and elderly (65 years or older) were derived, indicating that the severity was increase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single accident, In the case of the perpetrator, factors such as 23:00, Car to Person-walking on the sidewalk, Car to Person-crossing, PM-to-bicycle, and illegal U-turn were derived. In the case of victims, factors of spring, speeding, and the elderly (50-64) were derived, indicating that the severity was increased. Unlike previous studies that classified only by accident typ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accidents were classified into intersections and single roads according to the point of occurrence, and analyzed in detail by dividing them into perpetrators and victims.
Personal Mobility(PM) is a one-person means of transportation powered by electricity, which can be moved for a short time and is easy to carry around, so the utilization rate is increasing. As the utilization rate increases, the number of accidents, deaths and injuries increases significantly. Most accidents occur equally at intersections and single roads, and countermeasures are needed to meet the characteristics of accidents at various locations. Therefore, in this study, TAAS provided PM traffic accident data at intersections and single roads nationwide from 2017 to 2020. Also, In the case of PM traffic accidents, PM drivers can be both perpetrators and victims, so they can be distinguished according to whether they are injured or not.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intersection accident, In the case of the perpetrator, factors such as 21:00, Car to Person accident-crossing, PM to PM, signal violation, elderly (50-64) and old age (65 years or older) were derived. In the case of victims, factors such as spring, autumn, road wetting, Car to Car-head-on collision, elderly (50-64) and elderly (65 years or older) were derived, indicating that the severity was increase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single accident, In the case of the perpetrator, factors such as 23:00, Car to Person-walking on the sidewalk, Car to Person-crossing, PM-to-bicycle, and illegal U-turn were derived. In the case of victims, factors of spring, speeding, and the elderly (50-64) were derived, indicating that the severity was increased. Unlike previous studies that classified only by accident typ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accidents were classified into intersections and single roads according to the point of occurrence, and analyzed in detail by dividing them into perpetrators and victims.
주제어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심각도 영향요인 분석 교차로/단일로 가해자/피해자 순서형 프로빗 모형
학위논문 정보
저자
문규림
학위수여기관
명지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교통공학과
지도교수
금기정
발행연도
2022
총페이지
ⅵ, 45p
키워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심각도 영향요인 분석 교차로/단일로 가해자/피해자 순서형 프로빗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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