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오늘날 스마트기기의 보급과 사이버 공간 활용 문화가 확산 되면서 발생하는 사이버폭력 피해 학생을 효과적으로 상담하고자 회복탄력성에 대해 고찰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의 보급과 사용의 확대로 사이버 공간에서의 생활이 일상화됨에 따라 동시성, 다발성, 편리성과 같은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으로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다. 학생들은 사이버폭력이 폭력과 같은 범죄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단순한 놀이나 재미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폭력은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이 없고, 피해자가 대부분 심적으로 약한 학생이라는 점에서 그 위험과 피해는 더욱 심각하여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
본 연구는 오늘날 스마트기기의 보급과 사이버 공간 활용 문화가 확산 되면서 발생하는 사이버폭력 피해 학생을 효과적으로 상담하고자 회복탄력성에 대해 고찰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의 보급과 사용의 확대로 사이버 공간에서의 생활이 일상화됨에 따라 동시성, 다발성, 편리성과 같은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으로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다. 학생들은 사이버폭력이 폭력과 같은 범죄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단순한 놀이나 재미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폭력은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이 없고, 피해자가 대부분 심적으로 약한 학생이라는 점에서 그 위험과 피해는 더욱 심각하여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해치는 위협 요소가 되고 있다. 이처럼 사이버에서의 생활이 학생들의 삶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폭력 교육 및 상담이 교육 현장과 사회적에 필요하다. 둘째,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상담자는 사이버폭력 피해 학생을 상담할 때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회복탄력성을 지닌 학생은 삶에서 긍정적 정서를 많이 경험하여 문제를 유연하고 융통성 있게 회복 및 번영할 수 있으며, 사이버 공간에서 역경에 직면하여도 자신을 조절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지속하는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회복탄력성 강화 시 사이버폭력 피해 학생이 스트레스 사건을 겪은 후 생리적․심리적․사회적으로 신속하게 다시 평형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 즉, 회복탄력성의 증진을 통해 사이버 공간 속에서 긍정적 관점과 에너지를 지니게 되고, 자기 효능 감각을 기를 수 있고, 매우 능숙한 갈등 해결 모습을 보이며, 위기적 사건을 적극적으로 협상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 셋째, 회복탄력성은 학생의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성장 발달 과정 중 습득되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상담자는 사이버폭력 피해 학생을 상담할 때 회복탄력성을 증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상담자는 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을 증진해야 한다. 또한 가정과 학교 사회가 함께 적극적으로 사회적 지지 및 지원을 해야 한다.
본 연구는 오늘날 스마트기기의 보급과 사이버 공간 활용 문화가 확산 되면서 발생하는 사이버폭력 피해 학생을 효과적으로 상담하고자 회복탄력성에 대해 고찰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의 보급과 사용의 확대로 사이버 공간에서의 생활이 일상화됨에 따라 동시성, 다발성, 편리성과 같은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으로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다. 학생들은 사이버폭력이 폭력과 같은 범죄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단순한 놀이나 재미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폭력은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이 없고, 피해자가 대부분 심적으로 약한 학생이라는 점에서 그 위험과 피해는 더욱 심각하여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해치는 위협 요소가 되고 있다. 이처럼 사이버에서의 생활이 학생들의 삶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폭력 교육 및 상담이 교육 현장과 사회적에 필요하다. 둘째,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상담자는 사이버폭력 피해 학생을 상담할 때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회복탄력성을 지닌 학생은 삶에서 긍정적 정서를 많이 경험하여 문제를 유연하고 융통성 있게 회복 및 번영할 수 있으며, 사이버 공간에서 역경에 직면하여도 자신을 조절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지속하는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회복탄력성 강화 시 사이버폭력 피해 학생이 스트레스 사건을 겪은 후 생리적․심리적․사회적으로 신속하게 다시 평형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 즉, 회복탄력성의 증진을 통해 사이버 공간 속에서 긍정적 관점과 에너지를 지니게 되고, 자기 효능 감각을 기를 수 있고, 매우 능숙한 갈등 해결 모습을 보이며, 위기적 사건을 적극적으로 협상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 셋째, 회복탄력성은 학생의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성장 발달 과정 중 습득되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상담자는 사이버폭력 피해 학생을 상담할 때 회복탄력성을 증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상담자는 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을 증진해야 한다. 또한 가정과 학교 사회가 함께 적극적으로 사회적 지지 및 지원을 해야 한다.
This study aimed to explore resilience in order to effectively counsel students who are the victims of cyber violence which takes place recently as digital devices and technology have expanded and so-called cyber space culture has been widely spread among students. The key findings from ...
This study aimed to explore resilience in order to effectively counsel students who are the victims of cyber violence which takes place recently as digital devices and technology have expanded and so-called cyber space culture has been widely spread among students. The key findings from this study are summarized below. Firstly, as students commonly use smart devices on a daily basis which have positive aspects such as simultaneous usability and convenience, cyber violence is unfortunately on the rise. A lot of students are not aware of the fact that cyber violence is also a crime as physical violence and they regard it as of fun or a game. Furthermore, cyber violence can cause serious damage to the victim because it could happen to anyone at any time somewhere online with little constraints and many of the victims are those who are mentally or emotionally weak. Cyber violence is a significant issue in that it may threaten students’ psychological health. Because staying online has become a part of students’ lives, education and counseling for preventing cyber violence both in schools and in public are essential. Secondly, in order to address this issue, counselors should focus on reinforcing resilience when counseling students who experienced some form of cyber violence. That is because students who have greater resilience, many of whom experienced positive emotions a lot in life, can handle a problematic situation in many aspects and recover flexibly from harm caused by online violence. Even when they face difficulties in online environments they are capable of controlling themselves and maintain positive relationships with others. Building strong resilience enables students to recover physically, psychologically and socially and reach equilibrium quickly after experiencing a stressful incident. In other words, reinforcing resilience can get you benefits such as positive energy and perspectives on things, developing self-efficacy and resolving conflicts adeptly as well as the effect that turns crisis into a positive direction through active negotiations. Thirdly, resilience is not the given ability but the one that can be developed in the process of growth and development. Therefore when counselors meet victim students of cyber violence they should try to enhance resilience of them. In order to achieve this, counselor need to start by building their self-esteem and self-efficacy. Additionally, parents, schools and local communities should put their heads together to assist and support students in need.
This study aimed to explore resilience in order to effectively counsel students who are the victims of cyber violence which takes place recently as digital devices and technology have expanded and so-called cyber space culture has been widely spread among students. The key findings from this study are summarized below. Firstly, as students commonly use smart devices on a daily basis which have positive aspects such as simultaneous usability and convenience, cyber violence is unfortunately on the rise. A lot of students are not aware of the fact that cyber violence is also a crime as physical violence and they regard it as of fun or a game. Furthermore, cyber violence can cause serious damage to the victim because it could happen to anyone at any time somewhere online with little constraints and many of the victims are those who are mentally or emotionally weak. Cyber violence is a significant issue in that it may threaten students’ psychological health. Because staying online has become a part of students’ lives, education and counseling for preventing cyber violence both in schools and in public are essential. Secondly, in order to address this issue, counselors should focus on reinforcing resilience when counseling students who experienced some form of cyber violence. That is because students who have greater resilience, many of whom experienced positive emotions a lot in life, can handle a problematic situation in many aspects and recover flexibly from harm caused by online violence. Even when they face difficulties in online environments they are capable of controlling themselves and maintain positive relationships with others. Building strong resilience enables students to recover physically, psychologically and socially and reach equilibrium quickly after experiencing a stressful incident. In other words, reinforcing resilience can get you benefits such as positive energy and perspectives on things, developing self-efficacy and resolving conflicts adeptly as well as the effect that turns crisis into a positive direction through active negotiations. Thirdly, resilience is not the given ability but the one that can be developed in the process of growth and development. Therefore when counselors meet victim students of cyber violence they should try to enhance resilience of them. In order to achieve this, counselor need to start by building their self-esteem and self-efficacy. Additionally, parents, schools and local communities should put their heads together to assist and support students in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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