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xamined the antenatal care known as Taekyo. The sample consisted of 795 women and 564 men who had be seen in the antenatal care unit, delivery room, or postpartal care unit of general hospitals in Korea between March 20 and April 22, 1995.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Taekyo questionna...
This study examined the antenatal care known as Taekyo. The sample consisted of 795 women and 564 men who had be seen in the antenatal care unit, delivery room, or postpartal care unit of general hospitals in Korea between March 20 and April 22, 1995.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Taekyo questionnaire for childbearing women" and "Taekyo questionnaire for husbands of childbearing women" developed by researchers. Data were self-repor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PC+ program, an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ere appli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Encouragement to practice Taekyo was at a relatively high level. Items on Taekyo encouraging behaviors had a mean score of 3.51(33 items 5 point scale). According to the five categories of Taekyo encouraging behaviors, subjects indicated they practice "food intake(mean score 4.02)". "praying(mean score 3.78)", "cumulative virtuous deeds (mean score 3.58)". "mind and body management(mean score 3.47)", "maternal fetal interaction(mean score 3.15)". 2. The childbearing women's practices related to forbidden behaviors by Taekyo were relatively high. Item on forbidden behaviors by Taekyo had a mean score 3.71(43 items 5 point scale). According to the five categories of forbidden behaviors by Taekyo, subjects indicated they practiced "voluntary abstention of drugs(mean score 4.78)," avoiding behaviors(mean score 4.78)," avoiding behaviors(mean score 3.77), "good behaviors(mean score 3.71)", "taboo on fetal death tendency (mean score 3.53)", "taboo on certain intake(mean score 3.47)". 3. The practice score of husbands for childbearing women which related to Taekyo behaviors were relatively high. Item on Taekyo behaviors had a mean score 3.59(33 items 5 point scale). According to the six categories of Taekyo behavior, subjects indicated they practiced "mind and body management(mean score 3.94)", "praying(mean score 3.80)", "support of women’s practice related to Taekyo(mean score 3.66)", "good behaviors(mean score 3.58)", "continency(mean score 3.33)", "paternal fetal interaction (mean score 3.19)". 4. On the childbearing women's perception of Taekyo, most of the subjects(88%) had confidence in the positive effects of Taekyo on Child development. The result showed that the childbearing couples practiced Taekyo behavior relatively often and sincerely and most of the childbearing women had a positive perception of Taekyo's effect on prenatal child development.
This study examined the antenatal care known as Taekyo. The sample consisted of 795 women and 564 men who had be seen in the antenatal care unit, delivery room, or postpartal care unit of general hospitals in Korea between March 20 and April 22, 1995.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Taekyo questionnaire for childbearing women" and "Taekyo questionnaire for husbands of childbearing women" developed by researchers. Data were self-repor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PC+ program, an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ere appli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Encouragement to practice Taekyo was at a relatively high level. Items on Taekyo encouraging behaviors had a mean score of 3.51(33 items 5 point scale). According to the five categories of Taekyo encouraging behaviors, subjects indicated they practice "food intake(mean score 4.02)". "praying(mean score 3.78)", "cumulative virtuous deeds (mean score 3.58)". "mind and body management(mean score 3.47)", "maternal fetal interaction(mean score 3.15)". 2. The childbearing women's practices related to forbidden behaviors by Taekyo were relatively high. Item on forbidden behaviors by Taekyo had a mean score 3.71(43 items 5 point scale). According to the five categories of forbidden behaviors by Taekyo, subjects indicated they practiced "voluntary abstention of drugs(mean score 4.78)," avoiding behaviors(mean score 4.78)," avoiding behaviors(mean score 3.77), "good behaviors(mean score 3.71)", "taboo on fetal death tendency (mean score 3.53)", "taboo on certain intake(mean score 3.47)". 3. The practice score of husbands for childbearing women which related to Taekyo behaviors were relatively high. Item on Taekyo behaviors had a mean score 3.59(33 items 5 point scale). According to the six categories of Taekyo behavior, subjects indicated they practiced "mind and body management(mean score 3.94)", "praying(mean score 3.80)", "support of women’s practice related to Taekyo(mean score 3.66)", "good behaviors(mean score 3.58)", "continency(mean score 3.33)", "paternal fetal interaction (mean score 3.19)". 4. On the childbearing women's perception of Taekyo, most of the subjects(88%) had confidence in the positive effects of Taekyo on Child development. The result showed that the childbearing couples practiced Taekyo behavior relatively often and sincerely and most of the childbearing women had a positive perception of Taekyo's effect on prenatal child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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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대상자에게 질문지를 주어 자가 보고하도록 한 후 회수하였다. 대상자가 질문지에 응답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는 자료 수집자가 문항을 다시 질문해서 응답하도록 하여 자료의 누락을 방지하였다.
보편적으로 통용된 태교내용은 아니었지만, 자신의 부인이 임신하기 전에 경건한 바위, 삼봉우리를 대하며 훌륭한 아들의 점지를 위해 기도했다. 이러한 행동은 부인이 임신을 했을 때 더욱 정성을 다해 계속하였으며, 아기가 태어난 수에도 아이를 어루만질 때마다 마음으로 그렇게 빌었다고 한다.
본 연구는 임신부부의 태교 실태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이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임신부부의 태교실태를 조사함으로써 전통적으로 시행되어 오던 태교가 현재에 이르러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의 결과는 임신부부들의 행위양상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태아의 인간적, 이해 중심적 건강관리 측면에서 중요시 되어가고 있는 태교를 산전관리를 위한 건강행위의 일부로 통합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출산 여성이 경험을 통하여 인지한 태교의 효과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경산부일 경우 개방형 질문을 통해 큰 아이 임신시 태교를 했다면 주로 실시한 태교는 무엇이며, 아이가 출생한 이후, 태교의 효과가 구체적으로 응답토록 하였다.
임신부부의 태교를 조사하기 위해 선정한 대상자는 임신 35주 이후의 임부 및 분만 3개월 이내의 산모 795명과 출산을 경험하는 남성 564명으로 총 1,359명 이었다. 대상자 표집방법은 편의추출이었으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하여 전국에서 군락표집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고찰을 통해 도출된 태교의 내용과 임신부부가 임신기간동안 태교라고 생각하고 태아와 임부를 위하여 실천하였던 행위들을 모두 포함하였다.
심신 관리와 관련된 태교행위 중에 좋은 음악을 듣는 것을 태교의 방법으로 많이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서, 태교를 위해 특별히 음악을 들은 경우에 주로 들은 음악을 들은 경우에 주로 들은 음악의 종류, 음악을 들은 이유 그리고 태아에게 미친 효과를 개방형 질문을 통해 조사하였다.
연구 도구는 예비 조사 및 기존 문헌을 토대로 제작한 출산 여성의 태교 질문지와 출산을 경험하는 남성의 태교 질문지였으며, 자료는 자가 보고를 통해서 수집하였다.
예비조사결과 동일한 의미나 반복되는 문항과 직접 해당되지 않는 문항을 제외시켜 수정 보완한 수본 질문지를 구성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관한 7문항, 태교 권당행위에 관한 35문항, 금기행위에 관한 45문항, 태교관련 특성에 관한 6문항, 태교의 효과에 관한 1문항 등 총 9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자료수집은 표준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조사방법에 의해 1995년 3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이루어졌다. 자료수집은 각 대상지의 간호부서장 혹은 조산원장에게 위임하였다.
질무지의 구성을 위해 40여쌍의 분만을 한 부부를 면담하여 임신중에 실천하였던 태교의 목적과 내용등에 대한 개방형 질문을 통해 나온 내용을 분삭하고 선해연구 및 문헌 내용을 토대로 기초 설문지를 작성한수 질문지의 구성타당도와 안면타당도를 높히기 위하여 서울의 Y병원과 전주의 J병원에서 약 30여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직접 면담법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출산여성의 태교 금기행위를 약물금기, 기피행위, 근신행위, 태살금기, 식품금기로 범주화하였다. 근신행위와 기피행위의 구분은 다소 애매모호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기피행위는 주로 임부가 실제로 행하는 행위에 초점을 두어 구분하였다.
출산여성의 태교실천 정도는 태교 권장행위의 실천정도와 태교 금기행위의 실천정도를 조사하였다. 출산 여성의 태교 권장행위의 실천정도는 평균 평점 3.
임신 이후에는 더욱 고영양가의 정갈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적극적 태교의 일부로 시행되어졌다. 한국전통사회의 특유한 사고와 신앙체계에 근거해서 태교에 좋은 음식으로 잉어, 붕어, 수탉, 황소의 콩팥, 보리밥, 고추, 대추, 밤, 호도, 잣, 밀감 등을 선정하여 섭취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연구 대상자는 1995년 3월 20일부터 4월 22일 서울, 인천, 부산, 대구, 원주, 대전, 전주, 광주, 진주, 제주등 전국 10여개 도시 소재에 소재하는 종합병원에 임신, 분만, 산욕기 건강관리를 위하여 내원한 임신 35주 이후부터 분만 3개월 이내의 출산 여성 및 출산을 경험하는 남성 1,359명이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인천, 부산, 대구, 원주, 대전, 전주, 광주, 진주, 제주 등 전국 10개 도시 지역에 소재하는 종합병원에 임신, 분만, 산욕기 건강관리를 위해 내원한 임신부부로서, 질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며, 참여를 수락한 자로 하였다.
이는 임신 후 칼슘과 철분제의 섭취를 특별히 더 권장하고 있는 임부의 영양관리 방안과 일치하는 영양섭취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유제품으로 우유(242명),달걀(240명), 치즈(21명), 유산균 음료(11명) 등이었다. 이러한 음식물의 내용으로 보아 대다수의 출산여성이 임신후 더 섭취하려고 하였던 식품은 육류와 생선, 야채 및 과일, 칼슘 및 철분, 우유 및 달걀 등의 것으로 고단백, 고비타민, 철분 및 칼슘의 섭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임신부부의 태교를 조사하기 위해 선정한 대상자는 임신 35주 이후의 임부 및 분만 3개월 이내의 산모 795명과 출산을 경험하는 남성 564명으로 총 1,359명 이었다. 대상자 표집방법은 편의추출이었으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하여 전국에서 군락표집을 하였다.
데이터처리
1) 임신부부의 지역별 분포, 일반적 특성 및 태교관련 특성은 실수, 백분율, 평균, 범위를 구하였다.
4) 임신부부의 일반적 특성 및 태교관련 특성에 따른 태교 실천정도의 차이는 t - test , ANOVA, Pear son corr elat ion coefficient를 사용하였다. ANOVA분석후 집단간의 차이에 대한 사후 검정으로 Scheffe test를 하였다.
4) 임신부부의 일반적 특성 및 태교관련 특성에 따른 태교 실천정도의 차이는 t - test , ANOVA, Pear son corr elat ion coefficient를 사용하였다. ANOVA분석후 집단간의 차이에 대한 사후 검정으로 Scheffe test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 PC+를 이용하여 전산 처리(기술 통계, t - T est , ANOVA, Pear son cor relation )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료분석은 SPSS - PC+(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PC+)를 사용하여 전산처리하였다.
성능/효과
1. 출산 여성의 태교 권장 행위의 실천 정도는 평균 평점 5.0만점으로 3.51점으로서 태교 권장행위의 실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교 권장행위 중 음식 섭취와 관련된 행위(4.
2. 출산 여성의 태교 금기 행위 실천 정도는 평균 평점 5.0점 만점으로 했을 때 3.71점으로 태교 권장 행위의 실천 ahtw 않게 태교 금기 행위 실천 정도도 상당히 높았다.
3. 출산을 경험하는 남성의 태교 실천 정도는 평균 평점 5.0만점에 3.59점 이어서 출산을 경험하는 남성들 사이에서 태교에 대한 실천이 비교적 높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4. 경산부를 대상으로 시행한 출산 여성의 태교 효과에 관한 인식분석에서 큰아이 임신시 태교를 했었던 경우에 태교와 효과가 현재 커가고 있는 아이에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 출산여성은 88%에 해당하였다. 대다수의 출산여성들은 태교가 아이의 성장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5. 임신부부가 가지는 일반적인 특성 및 태교 관련 특성중에 임신부부의 태교 실천 정도에 차이를 주는 것은 임신부부의 종교, 태교 실천에 관한 인식, 부모의 태교 실시 여부, 태교 실시자, 태교 시작 시기, 태교의 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피행위 중 출산 여성들 사이에 T .V, 영화, 비디오등의 영상매체를 통해 미치는 좋지 않은 영향을 통제하기 위해 영상매체를 통해서 전달되는 살상하는 장면, 운명하는 사람이나 죽은 시체를 보는 것, 음담패설을 듣는 것 등에 대해서도 대상자의 68%이상이 항상 금하거나 자주 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함부로 상스럽게 농담하는 것(4.
다른 태교 행위에 비해 그 실천 정도가 낮기는 하지만, 태아와 상호작용 행위에서도 비교적 높은 실천정도를 보였다.
임신부부의 부모가 과거에 자신들을 임신했을 때 태교를 했었는지의 여부가 임신부부의 태교 실천 정도에 차이를 줄 수 있는 지를 검증한 결과 임신부부의 부모가 태교를 했었던 집단이 하지 않은 집단보다 임신부부의 태교 실천 정도가 높았다. 따라서 부모의 태교 여부는 임신부부의 태교 실천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57명), 거의 하지 않은 경우는 16%(90명)정도 였다. 따라서 임신부부의 약 50%정도는 태교를 보통 정도 이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 태교를 조금은 했다고 한 사람들까지 고려해본다면 출산 여성의 91.2%, 출산을 경험하는 남성의 경우 83.8%가 태교를 한 것으로 나타나 임신 부부들 사이에, 태교가 보편적으로 시해되고 있는 건강행위임을 알 수 있다.
출산을 경험하는 남성의 경우도 임부가 태교를 했다고 한 사람이 48%(262명)로 가장 많았고, 임부와 남편이 같이한 경우는 43%(235명)였다. 따라서 임신부부의 태교실천은 임부혼자서 또는 임부와 남편이 함께하는 것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피행위나 태살 금기의 내용 중에 영상 매체를 통해서 전달되는 좋지 못한 내용을 접하는 것을 피하고, 전자파가 태아에게 미칠 수 있는 유해한 효과에 대한 각성이 일부의 출산 여성들 사이에 나타나고 있어서,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태교의 내용들이 현대생활과 관련해서 형성되고 있음을 알 수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태교는 출산을 경험하는 여성뿐만 아니라 출산을 경험하는 남성사이에서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대다수의 출산여성들이 태교가 아동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관한 7문항, 태교 관련 특성에 관한 6문항, 임신동안 태교를 위해 실천한 내용을 묻는 33문항으로 총 46문항이었다.
임신부부가 가지는 일반적 특성중에 출산을 경험하는 남성의 경우에 종교가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태교 실천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외의 특성은 임신부부의 태교실천 정도에 차이를 주지 못했다. 이러한 사실은 태교는 이미 대다수의 임신부부들 사이에서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건강행위라는 점을 시사해 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임신부부의 부모가 과거에 자신들을 임신했을 때 태교를 했었는지의 여부가 임신부부의 태교 실천 정도에 차이를 줄 수 있는 지를 검증한 결과 임신부부의 부모가 태교를 했었던 집단이 하지 않은 집단보다 임신부부의 태교 실천 정도가 높았다. 따라서 부모의 태교 여부는 임신부부의 태교 실천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부부의 특성은 일반적 특성과 태교관련 특성을 말하는 것으로 종교의 유무, 태교실천에 관한 인식, 부모의 태교 실시 여부, 태교, 실시자, 태교시작시기, 태교의 목적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8> .
적선이나 적덕 행동의 실천율(67.6%)이 높았으며, 임신중 심신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 여성들 사이에서 식품에 대한 금기는 전통태교와는 달리 금기식품의 종류나 내용에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금기시 하고 있는 식품으로는 닭고기, 개고기, 오리고기, 오징어, 게 등과 같이 상당부분 미신적인 의미를 가지는 식품들이었으며, 현대 생활과 관련해서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식품들로 카페인 음료, 술, 탄산 음료, 인스턴트 식품등이 있었다.
태교를 실시하는 목적에 따라서도 임신부부의 태교실천 정도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출산 여성의 경우 아이의 두뇌 발달, 아이의 책일기, 음악 듣기를 습관화, 자신 정서적 안정, 자신의 성격 조절, 자신의 안전, 자신의 건강을 위해 태교를 실시했다고 한 집단에서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태교 실천 정도가 높았다. 출산을 경험하는 남성의 경우 태교를 실시하는 목적으로 아이의 정서적 안정, 아이의 성격, 아이의 두뇌 발달 , 아이의 책읽기, 음악듣기를 습관화, 임부의 정서적 안정, 임부의 성격 조절, 임부의 안전, 임부의 건강에 목적이 있었다고 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태교 실천 정도가 높았다.
출산여성의 태교권장행위를 음식섭취, 기도생활, 적선이나 적덕행위, 심신관리, 태아의 상호작용으로 범주화했을 때 음식섭취와 관련된 행위에서 가장 높음 실천을 나타내 평균 평점이 4.02점이었으며, 기도생활이 3.78점, 적선이나 적덕행위가 3.58점, 심신관리가 3.47점, 태아와 상호작용이 3.15점이었다.
출산 여성의 경우 아이의 두뇌 발달, 아이의 책일기, 음악 듣기를 습관화, 자신 정서적 안정, 자신의 성격 조절, 자신의 안전, 자신의 건강을 위해 태교를 실시했다고 한 집단에서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태교 실천 정도가 높았다. 출산을 경험하는 남성의 경우 태교를 실시하는 목적으로 아이의 정서적 안정, 아이의 성격, 아이의 두뇌 발달 , 아이의 책읽기, 음악듣기를 습관화, 임부의 정서적 안정, 임부의 성격 조절, 임부의 안전, 임부의 건강에 목적이 있었다고 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태교 실천 정도가 높았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태교 목적에 각각에서 그러한 목적이 있었다고 응답한 임신부부가 태교실천 정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태교를 통해서 뭔가를 얻어야겠다는 분명한 목표가 있는 것 자체가 임신부부의 태교 실천 정도에 차이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출산을 경험하는 남성의 태교행위를 심신관리, 기도생활, 적선과 적덕 행하기, 모성태교의 지원, 근신 행위, 성생활의 금기, 태아의 상호작용으로 범주화하였을 때 가장 높은 실천을 보인 행위는 심신관리 행위로 평균 평점이 3.94점이었다. 그 다음으로 실천도가 높은 행위는 기도생활로 3.
태교 금기행위 실천정도는 평균 5.0을 만점으로 했을 때 3.71점으로 출산 여성의 태교 금기행위 실천 정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가 자신을 임신했을 때 태교를 실시한 경우에 임신부부의 태교 실천 정도가 높았다. 태교는 임부 혼자서 실시하는 경우보다는 남편과 가족이 참여함으로서 실천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태교에 가족 공동체적 대응의 기본 철학이 내재되어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후속연구
2. 간호 연구와 관련해서 출산 여성들이 태교의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사실을 바탕으로 태교가 태아나 아동의 성장 및 임부에게 미치는 효과에 관한 객관적인 검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3. 간호 실무 분야에서 산전 관리 방안으로 가족 공동체적 대응을 촉진시키는 태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임신부부들의 건강행위 실천과 일치되는 산전 관리 방식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임신부부의 태교실태를 조사함으로써 전통적으로 시행되어 오던 태교가 현재에 이르러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의 결과는 임신부부들의 행위양상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태아의 인간적, 이해 중심적 건강관리 측면에서 중요시 되어가고 있는 태교를 산전관리를 위한 건강행위의 일부로 통합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처럼 임신부부들 사이에서 태교가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고하고 의료인은 임신 부부에게 태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거의 기여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는 오늘날 의료 서비스가 질병 위주의 관리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태교와 같은 건강행위에 관해서는 관심을 두고 있지못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대상자가 관심을 두고 실시하고 있는 건강행위와 일치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못함을 지적하는 것이다, 태교의 목적이 훌륭한 아이의 출산, 모체의 정서적 안정 및 건강 유지의 목적으로 임신부부들 사이에 실천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의료서비스가 질병 관리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갈 때 모성간호 영역에서 태교를 임신부부의 행위로 받아들여 실천을 도모하고 개발하는 것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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