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 본 연구는 정상 성인에서 성격의 일반적인 특정으로서의 감정표현불능증과 신체적 호소, 정서상태 및 어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봄으로써 감정표현불능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였다. 방법 : 신체적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정상 성인에서 한국판 20항목 Toronto 감정표현불능증 척도(TAS-20K), 신체적 호소, 연상한 단어의 수, 우울과 불안을 정도를 측정하여 그 결과들간의 상관관계를 알아 보았다. 총 662명을 평가한 후 체계적 표본추출 방법을 이용하여 다시 204명을 선택하였다. 결과 : 1) 감정표현불능증의 정도는 신체적 호소, 불안, 우울의 정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 신체적 호소는 불안, 우울의 정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3) 연상한 단어의 수는 나이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4) 강정표현불능증의 정도는 연상한 단어의 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감정표현불능증의 정도가 심할수록 신체적 호소는 더 많으며 이는 불안, 우울의 정도와 연관되어 있었으나 어휘의 양과는 유의한 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정상 성인에서 성격의 일반적인 특정으로서의 감정표현불능증과 신체적 호소, 정서상태 및 어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봄으로써 감정표현불능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였다. 방법 : 신체적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정상 성인에서 한국판 20항목 Toronto 감정표현불능증 척도(TAS-20K), 신체적 호소, 연상한 단어의 수, 우울과 불안을 정도를 측정하여 그 결과들간의 상관관계를 알아 보았다. 총 662명을 평가한 후 체계적 표본추출 방법을 이용하여 다시 204명을 선택하였다. 결과 : 1) 감정표현불능증의 정도는 신체적 호소, 불안, 우울의 정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 신체적 호소는 불안, 우울의 정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3) 연상한 단어의 수는 나이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4) 강정표현불능증의 정도는 연상한 단어의 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감정표현불능증의 정도가 심할수록 신체적 호소는 더 많으며 이는 불안, 우울의 정도와 연관되어 있었으나 어휘의 양과는 유의한 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Objectives : This study aimed to examine a correlation between the somatic complaints, emotion, vocabulary and alexithymia as a component of personality in normal persons. Methods : 204 subjects were collected by age-based systematic sampling from the 662 persons without confirmed medical illness. W...
Objectives : This study aimed to examine a correlation between the somatic complaints, emotion, vocabulary and alexithymia as a component of personality in normal persons. Methods : 204 subjects were collected by age-based systematic sampling from the 662 persons without confirmed medical illness. We used the Korean version of 20-item Toronto Alexithymia Scale(TAS-20K) to measure alexithymia. The somatic complaints were checked by the list of somatic symptoms on the diagnostic criteria of somatization disorder and major depressive episode in DSM-IV. The vocabulary was evaluated by the total number of associating-words from the spontaneous association of word and the secondary association to given words. The anxiety and depression were evaluated using 5-point self-report scale. Results : 1) The degree of alexithymia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somatic complaints, anxiety, depression. 2) The somatic complaint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anxiety and depression. 3) The number of associating-words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age. 4) The degree of alexithymia was not correlated with the number of associating-words. Conclusion : The more degree of alexithymia increased, the more somatic complaints appeared.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degree of alexithymia, anxiety and depression. But the degree of alexithymia was not correlated with the amount of vocabulary.
Objectives : This study aimed to examine a correlation between the somatic complaints, emotion, vocabulary and alexithymia as a component of personality in normal persons. Methods : 204 subjects were collected by age-based systematic sampling from the 662 persons without confirmed medical illness. We used the Korean version of 20-item Toronto Alexithymia Scale(TAS-20K) to measure alexithymia. The somatic complaints were checked by the list of somatic symptoms on the diagnostic criteria of somatization disorder and major depressive episode in DSM-IV. The vocabulary was evaluated by the total number of associating-words from the spontaneous association of word and the secondary association to given words. The anxiety and depression were evaluated using 5-point self-report scale. Results : 1) The degree of alexithymia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somatic complaints, anxiety, depression. 2) The somatic complaint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anxiety and depression. 3) The number of associating-words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age. 4) The degree of alexithymia was not correlated with the number of associating-words. Conclusion : The more degree of alexithymia increased, the more somatic complaints appeared.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degree of alexithymia, anxiety and depression. But the degree of alexithymia was not correlated with the amount of vocabul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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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논문은 감정표현불능증의 일반적인 인격 특성으로서의 측면을 객관적으로 조사해보고자 하여 신체적인 질환이 없는 정상인을 광범위하게 조사하였다. 이 과정에서 많은 대상의 협조를 얻기위한 필요성 때문에 설문 응답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신뢰도와 타당도가 확립된 기존의 척도를 충분히 도입하지 못하고 간편한 평가 방법을 다수 도입한 것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점이 되고 있다.
감정표현불능증의 비교연구가 있었다19,20). 본 연구는 신뢰도가 높은 감정표현불능증의 평가도구를 이용하여 정상인에서 감정표현불능증과 신체증상 및 감정 상태(특히, 불안과 우울), 어휘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봄으로서 일반적인 인격 특성으로서의 감정 표현 불능증이 가질 수 있는 특징에 개괄적으로 접근해보려 하였다.
본 연구는 정상 성인에서 감정표현불능증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이의 신체증상, 감정상태 및 어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방법은 설문조사에 응한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TAS-20K 척도를 사용하여 감정표현불능증의 성향을 알아보았으며 호소하는 신체증상의 수, 불안과 우울의 정도, 연상한 단어의 수를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설문지를 작성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대상의 협조를 얻기위한 필요성 때문에 설문 응답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신뢰도와 타당도가 확립된 기존의 척도를 충분히 도입하지 못하고 간편한 평가 방법을 다수 도입한 것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점이 되고 있다. 이는 보다 정밀한 계획과 평가도구를 수반한 향후 연구에서 보충하고자 한다.
즉, Freyberger'는 인생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것을 일차성 감정표현불능증이 라 하였고 Sif- neos16)은 감정표현불능증이 건강한 성인에서도 유의하게 존재한다고 하였으며 Taylore는 감정표현 불능증이 정서조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징이라고 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정상인을 대상으로 하여 감정 표현 불능증의 정도를 측정해보고 이것이 대상들의 신체적인 호소, 불안, 우울과 연상을 통한 어휘력의 정도와 어떤 관계를 보이는지 알아보고 이를 여러 환자군의 소견과 비교해봄으로써 전체적인 감정 표현 불능증에 대한 이해를 넓혀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TAS-20K 점수(PT)와 신체증상의 수, 불안과 우울의 정도, 나이, 교육기간 그리고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연상한 단어의 수(Ⅵ)와 주어진 단어에 대해 연상한 단어의 수(VU) 사이에 상관관계를 산출하였다 (Table 4). TAS-20K 점수는 신체증상의 수(r=.
대상자가 자기 보고한 TAS-20K의 평균점수는 55.4±8.5점이었으며 감정표현불능증의 점수가 높을수록 감정 표현 불능증의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간주하여 이에 따른 신체증상의 수와 어휘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신체증상의 수는 평균 5.
TAS-20K는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심한 정도에 따라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다. 또한 신체 증상에 대한 호소는 신체화 장애와 주요 우울장애의 DSMTV 진단기준에 제시된 신체증상들을 항목으로 열거하고 현재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신체상태에 해당하는 항목을 표시하도록 하여 신체증상의 수를 조사하였다. 한편 대상자의 감정상태를 알아보고자 이들의 불안과 우울에 대하여 '1=없다, 2=약간 있다, 3=있을 때가 많다, 4=항상 있다, 5=심하다의 5점 척도로 표시하도록 하여 그 정도를 알아보았다.
한편 대상자의 감정상태를 알아보고자 이들의 불안과 우울에 대하여 '1=없다, 2=약간 있다, 3=있을 때가 많다, 4=항상 있다, 5=심하다의 5점 척도로 표시하도록 하여 그 정도를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어휘력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는 먼저 생각나는 단어를 순서대로 약 10분정도 자유스럽게 쓰도록 하고 다음에 이제까지 썼던 단어 중, 먼저 생각났던 첫 다섯 단어에 대해 각각 다시 생각나는 단어를 쓰도록 하여 평가하였다.
설문지는 크게 세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로 구성하였다. 먼저, 감정표현불능증에 대한 평가는 여러나라에서 그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 증받은 TAS (Toronto Alexithymia Scale)-20이 문화와 언어가 다른 한국의 실정에 맞게 번역되어 개발된 한국판 20항목 Toronto 감정 표현 불능증 척도(이하 TAS-20K)18)를 이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어휘력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는 먼저 생각나는 단어를 순서대로 약 10분정도 자유스럽게 쓰도록 하고 다음에 이제까지 썼던 단어 중, 먼저 생각났던 첫 다섯 단어에 대해 각각 다시 생각나는 단어를 쓰도록 하여 평가하였다. 첫 번째 연상에서는 표면적인 어휘의 양을, 두 번째 연상에서는 연상의 내적인 복합성의 정도를 보려고 하였으며 전체적인 어휘능력은 이 양 측면의 합으로 추정하여 보았다.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방법은 설문조사에 응한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TAS-20K 척도를 사용하여 감정표현불능증의 성향을 알아보았으며 호소하는 신체증상의 수, 불안과 우울의 정도, 연상한 단어의 수를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설문지를 작성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조사방법은 연구자가 설문지 작성에 응한 대상자에게 본 연구의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설문지를 배포한 뒤 시간제한없이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설문지는 크게 세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로 구성하였다.
이는 먼저 생각나는 단어를 순서대로 약 10분정도 자유스럽게 쓰도록 하고 다음에 이제까지 썼던 단어 중, 먼저 생각났던 첫 다섯 단어에 대해 각각 다시 생각나는 단어를 쓰도록 하여 평가하였다. 첫 번째 연상에서는 표면적인 어휘의 양을, 두 번째 연상에서는 연상의 내적인 복합성의 정도를 보려고 하였으며 전체적인 어휘능력은 이 양 측면의 합으로 추정하여 보았다.
또한 신체 증상에 대한 호소는 신체화 장애와 주요 우울장애의 DSMTV 진단기준에 제시된 신체증상들을 항목으로 열거하고 현재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신체상태에 해당하는 항목을 표시하도록 하여 신체증상의 수를 조사하였다. 한편 대상자의 감정상태를 알아보고자 이들의 불안과 우울에 대하여 '1=없다, 2=약간 있다, 3=있을 때가 많다, 4=항상 있다, 5=심하다의 5점 척도로 표시하도록 하여 그 정도를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어휘력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8년 10월 1일부터 1999년 10월 1일까지 12개월 동안 본 연구 목적에 동의하고 설문지 작성에 응한 정상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여기에서 정상 성인은 현재 병원에서 신체적인 질환으로 진단받거나 치료받지 않는 사람으로 첫 연상단어와 주어진 단어에 대한 전체 연상단어가 10개 이하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여기에서 정상 성인은 현재 병원에서 신체적인 질환으로 진단받거나 치료받지 않는 사람으로 첫 연상단어와 주어진 단어에 대한 전체 연상단어가 10개 이하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이렇게 선발된 전체 대상자 662명중에서 체계적 표본추출 방법을 이용하여 다시 204명을 선택하였다.
데이터처리
자료분석은 SPSS/PC< 이용하여 인구학적 자료(연령, 성, 교육수준. 직업), TAS-20K의 점수, 신체 증상의 수, 연상한 어휘의 수등에 관한 평균 및 표준편차를 구했으며 이들중 TAS-20K의 점수, 신체증상의 수, 불안과 우울의 정도, 연상한 어휘의 수 사이에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의 Correlation분석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설문지는 크게 세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로 구성하였다. 먼저, 감정표현불능증에 대한 평가는 여러나라에서 그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 증받은 TAS (Toronto Alexithymia Scale)-20이 문화와 언어가 다른 한국의 실정에 맞게 번역되어 개발된 한국판 20항목 Toronto 감정 표현 불능증 척도(이하 TAS-20K)18)를 이용하였다. TAS-20K는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심한 정도에 따라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 연령, 성별, 교육수준과 같은 인구학적인 특징은 감정 표현 불능증과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2) 감정표현불능증의 성향이 높을수록 호소하는 신체 증상, 우울과 불안의 정도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3) 감정표현불능증의 성향과 단어 연상을 통해 측정한 어휘의 수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4) 신체증상 및 우울과 불안의 정도는 연상한 단어의 수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4). TAS-20K 점수는 신체증상의 수(r=.286, P<0.01), 불안(r=.3O2, p<0.01)4 우울(r=.355, p <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호소한 신체 증상의 수는 불안(r=.
본 연구에서도 TAS-20K 척도의 점수가 높을수록 즉. 감정 표현 불능증의 성향을 보일수록 불안과 우울의 정도가 더 높았고 또한 불안과 우울의 정도가 심할수록 호소하는 신체 증상의 수가 더 많아서 여러 유형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기 연구들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감정표현불능증, 불안, 우울과 신체증상들은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연상한 단어의 수나 주어진 단어에 대한 전체 연상 단어 수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감정표현불능증의 경향이 있다.
먼저,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성별, 연령, 교육 수준 등과 같은 인구학적 특징들은 TAS-20K을 통해 알아본 감정표현불능증의 성향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TAS-20을을 이용한 정상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 성별, 연령, 교육수준은 감정 표현 불능증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는다는 Par- ker등24)의 연구와 일치하였으며 정신신체장애, 불안장애 및 우울장애 환자들간의 감정표현불능증의 비교연구에서 성별, 연령 , 교육수준, 종교 및 직업유무와 같은 인구학적 특징들이 감정표현불능증의 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고경봉20>의 연구결과와도 일치하였다.
6이었다. 어휘력의 측정을 위해 연상한 단어의 수를 조사한 결과 아무 것도 주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연상한 단어수(Ⅵ)는 평균 81.2±46.2개 였으며 주어진 단어에 대해 연상한 단어의 수(VU)는 평균 57.9±59.8 개였다(Table 3).
이상의 결과를 놓고 볼 때 감정표현불능증의 성향이 높을수록 신체증상의 호소는 많으며 이것은 우울과 불안 등 기분 상태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으나 어휘의 양과는 유의한 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이상의 연구에서 감정표현불능증의 성향과 신체 증상에 부합하나 어휘와의 관계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감정표현불능증의 정도와 연상한 단어의 수로 추정한 어휘 능력과는 유의한 관계를 증명할 수 없었다.
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호소한 신체 증상의 수는 불안(r=.428 p<0.01)과 우울(r=.436,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우울과 불안 사이에서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
후속연구
이는 본 연구가 비교적 감정표현불능증의 정도가 약한 정상인을 대상으로 하여 질환상태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인격 특성으로서의 일차성 감정표현불능에 대한 결과라는 점을 고려해야겠다. 또한 언어의 수적인 면, 즉 양적인 측면만을 살펴보았으므로 감정 표현불능증과 어휘와의 관계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표현하는 단어의 종류나 범주같은 언어의 내용, 즉 질적인 면에서의 평가를 통한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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