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구전과 문헌 등 을 통해 식용과 약용으로 섭취되고 있는 식품을 선택하여 식품의 효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 본 실험은 식용 및 약용으로 섭취되는 100여 가지의 식품을 선택하여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고, 이들의 Total Antioxidant Status (TAS), Superoxide Scavenger(SOS) 활성을 측정하여 그들의 생리활성을 분석 한 결과이다.
- 이 radical은 600 nm에서 흡광도 측정시 비교적 안정된 청록색을 가지는데, 이 청록색은 시료속에 들어있는 항산화제의 양에 비례하여 발색정도가 억제된다. 이 억제되는 정도를 이용해서 시료에 들어있는 TAS를 구하는 것이다.
제안 방법
- 냉각후 methaml로 100 ml 정용하여 여과 한 것을 시료용액으로 하고 시험관에 diethylene glycol과 IN NaOH을 시료용액과 혼합하여 42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분석은 각 시료당 4 반복 실시하였고, 이 때 표준곡선은 naringin (Sigma Co., USA) 의 농도를 0~0.5 mg 범위가 되도록 제조한 표준용액을 이용하여 작성하였고, 검량선으로부터 시료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결정하였다.
- 선택된 52개의 시료를 가지고 McCusker 등19)와 Marklund 등20)의 방법을 응용해서 건조된 시료 1 g에 95% ethanol을 넣고 90 에서 2 시간 동안 환류 추출하였다. 냉각 후 여과지로 여과하고 원심분리한 후 상등액을 0.
대상 데이터
- 본 실험에 사용한 110개의 시료는 경동시장 또는 모란시장에서 구입하였다. 건시료는 먼지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난 후, 생시료는 물로 수세하여 표면의 물기를 제거하고 음건한 후 각 시료를 50℃의 열풍건조기에서 건조시킨 후 분쇄기로 분쇄한 다음 체를 통과시켜 얻은 분말을 냉장보관하면서 실험에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1.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프로폴리스가 52.1 mg으로 가장 높았으며, 사철쑥, 인진쑥, 스피아민트, 황금, 참취 순으로 약 40.4 mg 이상의 함량을 가지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정향, 페퍼민트, 꽃박하, 버베인, 마요라나, 베가머트 미질향, 페니로이얼, 레몬밤, 테라건, 딜과 같은 초본류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약 10 mg 이상으로 100여가지의 식물성 식품중에서 비교적 높은 함량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 TAS는 분석한 식품 중에서 참취가 13.4 mM로 가장 높았고, 승마, 녹차, 사상자, 국화 순으로 약 10 mM 이상의 항산화물질 농도를 함유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 3. SOS 활성은 분석한 식품 중에서 둥글레가 81.5%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국화, 차조기, 가지, 갈근, 엉겅퀴, 질경이, 어성초 순으로 약 70% 이상의 활성을 가지는 것 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계피, 인진쑥, 박하, 솔잎, 냉이 참취 순으로 40%~70%의 활성을 가지는 것 으로 나타났다.
- 그리고, 시금치, 돌나물, 부추 냉이, 달래, 산쑥등은 10 mg 이하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과채류와 근채류는 가지가 4.3 mg으로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이는 엽경채와 차류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에 비해서 현저하게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Table 2). 버섯류와 약용식물류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프로폴리스가 52.
- 그러나, 결명자는 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8). 과채류와 기타 식품 중에서는 가지가 75.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계피, 박하 순으로 50% 이상의 활성도를 보였다. 당근과 도라지는 활성이 없는 것 으로 나타났다(Table 9).
- 과채류와 기타 여러가지 중에서 박하가 5.2 mM, 씀바귀가 4.3 mM로 비교적 높았으며, 도라지와 당근이 1 mM 이하로 비교적 낮았다(Table 6). 약용식물류에서는 승마가 12.
- 그리고, 정향, 페퍼민트, 꽃박하, 버베인, 마요라나, 베가머트 미질향, 페니로이얼, 레몬밤, 테라건, 딜과 같은 초본류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약 10 mg 이상으로 100여가지의 식물성 식품중에서 비교적 높은 함량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영지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은 2 mg 이하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차조기, 갈근, 엉겅퀴, 질경이, 어성초, 오가피, 인진쑥 순으로 50% 이상의 활성도를 나타냈다. 그러나, 인삼, 산약, 구판, 삽주, 삼백초, 복령은 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0). 곽등41)은 냉이로부터 superoxide anm radical을 소거하는 scavenger의 역할을 하는 물질이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한 페놀성 화합물이라고 추정하였고, 분 실험에서는 냉이의 SOS활성이 41.
- 5%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국화, 차조기, 가지, 갈근, 엉겅퀴, 질경이, 어성초 순으로 약 70% 이상의 활성을 가지는 것 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계피, 인진쑥, 박하, 솔잎, 냉이 참취 순으로 40%~70%의 활성을 가지는 것 으로 나타났다.
- 7mg으로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참취, 무순, 케일, 깻잎, 미나리, 둥글레 순으로 약 10 mg 이상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가지고 있음을 보였다. 그리고, 시금치, 돌나물, 부추 냉이, 달래, 산쑥등은 10 mg 이하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과채류와 근채류는 가지가 4.
- 4 mg 이상의 함량을 가지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정향, 페퍼민트, 꽃박하, 버베인, 마요라나, 베가머트 미질향, 페니로이얼, 레몬밤, 테라건, 딜과 같은 초본류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약 10 mg 이상으로 100여가지의 식물성 식품중에서 비교적 높은 함량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영지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은 2 mg 이하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3 mg으로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이는 엽경채와 차류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에 비해서 현저하게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Table 2). 버섯류와 약용식물류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프로폴리스가 52.1 mg으로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인진쑥, 황금, 감초, 원지, 복분자, 국화, 감잎, 율피, 어성초, 토사자 순으로 약 10 mg 이상의 총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초본류를보면 스피아민트가 42.
- 5 mg이였으며, 쑥은 39 mg이었다고 보고했다. 본 실험에서 쑥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사철쑥은 48.2 mg 로 나타났고, 인진쑥(Table 3)은 42.7 mg으로 나타났으며, 솔잎은 13.9 mg로 나타났다. Hetog 등8)은 채소와 과일을 가지고 플라보노이드 중의 quercetin, kaempferol, myricetin, luteolin, apigenin을 정 량분석 하여 부주의 quercetin함량이 3.
- Superoxide scavenger 활성도는 붉은색 생성의 억제되는 정도에 의해 측정된다. 본 실험에서 엽경채와 차류 등의 SOS 활성을 조사 한 결과 둥굴레가 81.5%로 가장 높았고, 솔잎, 냉이, 참취 순으로 약 40% 이상의 활성을 가지는 것 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결명자는 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8).
- 3 mg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본 실험에서는 부추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6.1 mg, 브로콜리는 5.0 mg, 케일은 15.9 mg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플라보노이드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물질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간에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이 둘을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없지만, 총플라보노이드를 구성하고있는 구성화합물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간에 차이가 있어서 분석한 함량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 계피, 당귀, 복분자, 산약, 석창포, 숙지황, 구판을 포함한 대부분의 생약추출물들이 약간의 항산화 효과를 보인다고 보고하였으며, 많은 학자들은 식물체의 에탄올 추출물과 메탄올추출물이 항산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26)-32) 하였다. 본 실험에서도 각각의 시료마다 TAS는 다르지만 에탄올로 추출한 대부분의 생약 추출물이 약간의 항산화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aylor29)와 많은 학자들에 의하면 이들 성분의 항산화성은 식물의 종류 및 항산화 성분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보고23)30)31)하였다.
- 엽켱채류와 차류중에서 녹차가 건조 시료 1g중에서 44.7mg으로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참취, 무순, 케일, 깻잎, 미나리, 둥글레 순으로 약 10 mg 이상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가지고 있음을 보였다. 그리고, 시금치, 돌나물, 부추 냉이, 달래, 산쑥등은 10 mg 이하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되는 식품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보다는 플라보노이드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과 이들의 함량이 TAS 농도, SOS 활성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식품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함께 플라보노이드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과 이들의 함량을 조사하고 그들의 생리기능을 규명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또한 김 등32)과 박33)에 따르면 식품에 존재하는 플라보노이드의 구성화합물과 그 유도체가 매우 다양해서 각 식품에 존재하는 플라보노이드의 기능과 역할이 다르다고 보고하였으며, Ito 등7)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중에서 apigenine과 luteolin이 xanthine oxidase를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고하였고, 많은 학자들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중에서 quercetin과 그의 유도체가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보고34)35)하였다, 백 등36)은 인삼의 용매 추출물이 항산화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으며, 김 등35)도 계피를 물과 70% 에탄올 각각에서 추출한 경우에 물보다는 70% 에탄올에서 추출시 항산화성이 더욱 좋다고 보고하였다. 직접적인 비교는 할 수 없지만 본 실험에서도 인삼의 TAS가 1.07 mM로 나타났고, 에탄올로 추출한 계피도 2.06 mM의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등28)과 김 등41)의 실험에서는 선인장이 항산화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본 실험에서도 선인장의 TAS가 2.
- 1 mg으로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인진쑥, 황금, 감초, 원지, 복분자, 국화, 감잎, 율피, 어성초, 토사자 순으로 약 10 mg 이상의 총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초본류를보면 스피아민트가 42.7m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향, 페퍼민트, 꽃박하, 마요라나, 미질향 순으로 20 mg 이상의 함량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 07 mM로 나타나. 항산화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많은 학자들은 녹차 추출물이 항산화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21)37)-39) 하였고, McCusker 등은19) 녹차의 TAS 측정시 15.
후속연구
- 따라서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식품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함께 플라보노이드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과 이들의 함량을 조사하고 그들의 생리기능을 규명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생리활성이 높은 식품을 선택하여 새로운 기능성 식품개발에 이용할 수 있을 것 이라 생각된다.
- 이와같이 과채류를 포함한 식물성 식품 성분중 플라보노이드 등의 생리활성효과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점으로 미루어 보아 앞으로 더욱더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하고 있는 여러가지 식물성 식품으로부터 생리활성 효과를 나타내는 식품소재를 얻기위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구전과 문헌 등 을 통해 식용과 약용으로 섭취되고 있는 식품을 선택하여 식품의 효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