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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키토산 및 녹차의 사료적 가치 및 계란과 체내의 콜레스테롤 축적 억제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산란계 사료에 키토산, 녹차잎 또는 키토산과 녹차입을 혼합 첨가하여 산란계의 산란성적과 혈액 및 란 중 콜레스테롤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 본 시험에서는 사료 내 키토산(T1, 0.5%), 녹차(T2, 0.5%) 및 키토산+녹차 (T3, 1.0%)를 첨가함으로서 산란계의 산란성적에 미치는 영향과 혈액과 난 황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하여 검토하고자 하였다. 키토산 및 녹차를 급여하였을 때 산란성적에 미치는 영향은 Table 2와 같다.
- 본 시험은 키토산 및 녹차의 급여가 산란계의 사양성적 및 혈액과 난 황의 콜레스테롤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은 옥수수-밀기울 위주 사료로 처리당 3반복 반복당 30수씩 60주령 갈색 산란계를 총 360수 공시하여 8주간에 걸쳐 키토산을 0.
제안 방법
- Table 5는 키토산 및 녹차가 혈중 콜레스테롤과 난 황 콜 레스테롤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8주간에 걸쳐 조사한 결과이다.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시험사료를 급여하기 전에 혈액을 채취하여。time으로 하였고, 시험 사료 급여 1주와 8주 후에 혈액을 채취하여 각각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분석하였다. 개체별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혈액 채취에 이용한 산란계는 각 처리구에서 시험 개시부터 종료 시까지 동일한 개체를 이용하였으며, 혈액채취는 심장채혈법을 이용하였다.
-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시험사료를 급여하기 전에 혈액을 채취하여。time으로 하였고, 시험 사료 급여 1주와 8주 후에 혈액을 채취하여 각각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분석하였다. 개체별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혈액 채취에 이용한 산란계는 각 처리구에서 시험 개시부터 종료 시까지 동일한 개체를 이용하였으며, 혈액채취는 심장채혈법을 이용하였다. 시험사료의 급여에 따른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은 0 time이 139~143mg이었고, 시험사료급여 1주째에도 140~144mg/dl로 차이가 없었으나, 시험 종료시인 8주차에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은 시험 개시 시에 비하여 처리구에서 114~123mg/dl로 유의 적으로 감소하였다 (PCO.
- , Japan) 로 측정하였으며, 계란의 장경에 수직 방향으로 압력을 가할 때 파열되는 강도를 측정하여 kg으로 표시하였다. 계란의 란 각 두께는 계란을 파열한 후 난 각막을 제거한 뒤l/100mm까지 측정이 가능한 micrometer (FHK Co., Japan) 로 첨단부, 둔단부 및 중앙부의 두께를 측정하여 평균치로 계산하였다. 계란의 품질 측정은 hight unit (HU)로 표시하였으며, HU는 농후난백고와 난중을 측정하여 1001og(H-L7W0.
- 계란의 품질을 분석하기 위하여 사양시험 최종 2주간에 걸쳐 처리 당 각 20개씩 총 80개(10개 X4처리 X2회)의 계란을 임의로 수집하여 실온에서 보관 후 난질 및 난각질을 조사하였다. 난각 강도는 난각강도계 (FHK Co.
- 여기서 H는 농후난백의 높이(mm)이고, W는 난중(g) 을 의미한다. 난 황색의 측정은 Roche사의 yolk color fan을 사용하여 No.l에서 15까지의 색깔을 비교하여 측정하였다.
- 계란의 품질을 분석하기 위하여 사양시험 최종 2주간에 걸쳐 처리 당 각 20개씩 총 80개(10개 X4처리 X2회)의 계란을 임의로 수집하여 실온에서 보관 후 난질 및 난각질을 조사하였다. 난각 강도는 난각강도계 (FHK Co., Japan) 로 측정하였으며, 계란의 장경에 수직 방향으로 압력을 가할 때 파열되는 강도를 측정하여 kg으로 표시하였다. 계란의 란 각 두께는 계란을 파열한 후 난 각막을 제거한 뒤l/100mm까지 측정이 가능한 micrometer (FHK Co.
- 시험사료는 옥수수-밀기울 위주 사료로 처리당 3반복 반복당 30수씩 60주령 갈색 산란계를 총 360수 공시하여 8주간에 걸쳐 시험을 수행하였다. 본 시험에서 사용된 시험사료의 배합비는 Table 1과 같으며, 처리 1 (T1)은 키토산을 0.15%를 첨가하였으며, 처리 2 (T2)는 녹차잎을 0.15% 첨가하였고, 처리 3 (T3)은 키토산과 녹차잎을 각각 0.15%씩 총 3%를 첨가하였다. 시험사료의 급-여는 오전 9:00와 오후 5:00 두 번 급여하였으며, 물은 자유급수하였다.
- 사료 섭취량은 매 1주간격으로 일정 시간에 집란을 종료한 후에 잔량을 조사하여 급여량에서 잔량을 공제하여 계 산하였다.
- 시험사료의 급-여는 오전 9:00와 오후 5:00 두 번 급여하였으며, 물은 자유급수하였다. 시험기간중 사료 섭취량과 난은 매주 채취하여 매 주 사료섭취량, 산란성적, 난질을 측정하였으며, 혈액은 시 험사료 급여전과 시험사료급여 1주 및 8주차에 혈액을 심장채혈하여 혈액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측정하였다.
- 시험사료는 옥수수-밀기울 위주 사료로 처리당 3반복 반복당 30수씩 60주령 갈색 산란계를 총 360수 공시하여 8주간에 걸쳐 시험을 수행하였다. 본 시험에서 사용된 시험사료의 배합비는 Table 1과 같으며, 처리 1 (T1)은 키토산을 0.
- 15%씩 총 3%를 첨가하였다. 시험사료의 급-여는 오전 9:00와 오후 5:00 두 번 급여하였으며, 물은 자유급수하였다. 시험기간중 사료 섭취량과 난은 매주 채취하여 매 주 사료섭취량, 산란성적, 난질을 측정하였으며, 혈액은 시 험사료 급여전과 시험사료급여 1주 및 8주차에 혈액을 심장채혈하여 혈액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측정하였다.
- 본 시험은 키토산 및 녹차의 급여가 산란계의 사양성적 및 혈액과 난 황의 콜레스테롤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은 옥수수-밀기울 위주 사료로 처리당 3반복 반복당 30수씩 60주령 갈색 산란계를 총 360수 공시하여 8주간에 걸쳐 키토산을 0.15%를 첨가(T1), 녹차잎을 0.15% 첨가(T2) 및 키토산과 녹차잎을 각각 0.15% 첨가 (T3)하여 수행하였다.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가 약 830g으로 가장 낮았고, 처리구에서는 T2구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산란율은 대조구의 52.
- 혈액의 채취는 시험 개시 전, 시험 개시 1주차 및 8주차에 심장채혈법에 의해 각 5ml씩 채취하여 원심분리하였다. 원심분리된 혈청은 분석하기 전까지 -10℃의 냉장고에 보관하여 콜레스테롤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혈액의 콜레스테롤 분석은 혈청자 동분석기 (Impact 400,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난 황 콜레스테롤 함량은 Shen 등(1982)의 방법을 응용한 오등 (1995)의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지질의 추출은 methylene chloride와 methanol을 혼합한 용액 4ml (V:V, 2:1)를 사용하여 40℃ water bath 에서 30분간 주출한 후 enzymatic colorimetric method 에 의한 free cholesterol 분석용 kits (WAKO, Japan)를 이용, 505nm에서 spectrophotometer (HITACHI, U— 2000)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혈액의 채취는 시험 개시 전, 시험 개시 1주차 및 8주차에 심장채혈법에 의해 각 5ml씩 채취하여 원심분리하였다. 원심분리된 혈청은 분석하기 전까지 -10℃의 냉장고에 보관하여 콜레스테롤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혈액의 콜레스테롤 분석은 혈청자 동분석기 (Impact 400,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 본 시험에서 얻어진 자료의 통계처리는 SAS Package Program (1990)에 의하여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처 리평균 간의 유의성검정은 Duncan의 다중 검정법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 Japan) 로 첨단부, 둔단부 및 중앙부의 두께를 측정하여 평균치로 계산하였다. 계란의 품질 측정은 hight unit (HU)로 표시하였으며, HU는 농후난백고와 난중을 측정하여 1001og(H-L7W0.37 + 7.6)의 공식에 의하여 계산하였다. 여기서 H는 농후난백의 높이(mm)이고, W는 난중(g) 을 의미한다.
- 원심분리된 혈청은 분석하기 전까지 -10℃의 냉장고에 보관하여 콜레스테롤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혈액의 콜레스테롤 분석은 혈청자 동분석기 (Impact 400,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난 황 콜레스테롤 함량은 Shen 등(1982)의 방법을 응용한 오등 (1995)의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지질의 추출은 methylene chloride와 methanol을 혼합한 용액 4ml (V:V, 2:1)를 사용하여 40℃ water bath 에서 30분간 주출한 후 enzymatic colorimetric method 에 의한 free cholesterol 분석용 kits (WAKO, Japan)를 이용, 505nm에서 spectrophotometer (HITACHI, U— 2000)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사양시험기간중에 시험사료에 0, 2.3 0.3%를 첨가하여 적응기간 4일 후 2일간 분을 수집하여 소화율 계산에 활용하였으며, 모든 시료의 일반 성분은 AOACQ990)방법으 로, 에너지는 bomb calorimeter (Parr Co., USA), 크롬은 spectrophotometer CKontron 942)를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영양소 소화율은 (2.3을 이용하여 지시 제법으로 산출하였다(한 등, 1987).
성능/효과
- 건물 소화율은 대조구의 66.44%에 비하여 처리구에서는 Tl, T2 및 T3가 각각 60.81, 62.96 및 60.39로 낮게 나타났으나, 처리간에 있어서는 T2가 비교적 소화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에너지 소화율은 T3구가 다른 구에 비하여 유의적(PC0.
- Ca 소화율은 시험구간 차이가 없었으나 T2 및 T3구에서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 첨가한 키토산과 녹차가 소화율을 향상시키는 역할 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Austin 등(1981)에 의하면 브로일러에 키토산을 급여하였을 때, lactose 소화율이 증진되었다는 보고가 있으며, 이러한 요인으로 인하여 Hirano 등(1990)은 동물사료에 첨가제로서 사용할 가치가 있다고 하였다.
- 따라서 본 시험의 결과로 미루어 키토산 및 녹차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출 수 있는 기능은 갖고 있으나, 난 황 내 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뜨리는 기능에는 어떠한 영향도 없음을 말해주는 것으로 키토산과 녹차가 난 황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기능성을 부여하기에 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 O5). 또한 시험사료의 처리간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은 T2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은 있었으나 유의적인 차이(P>0.05)는 없었다. 한편 시간이 경과함에 따른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은 대조구의 경우 차이가 없었으나, 키토산과 녹차를 혼합 첨가한 시험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PC0.
- 키토산 및 녹차를 급여하였을 때 산란성적에 미치는 영향은 Table 2와 같다.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가 약 830g으로 가장 낮았고, 처리구에서는 T2구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대조구에 비하여 모든 처리구가 높은 사료섭취를 하였다. 이는 키토산이나 녹차가 사료 섭취를 증진시킨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적어도 녹차의 향이 가금의 기호성을 감소시키 는 원인이 되지 않았다.
- 15% 첨가 (T3)하여 수행하였다.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가 약 830g으로 가장 낮았고, 처리구에서는 T2구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산란율은 대조구의 52.6%에 비하여 T1 구가 55.7%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T2 (59.3%) 및 T3구 (58.4%)는 유의적(PV0.05)으로 높았다. 난중은 대조구가 63.
- 05) 으로 높았다. 산란계 사료에 키토산 및 녹차를 첨가하였을 경우 난중은 대조구에 비하여 키토산 첨가구는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녹차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키토산과 녹차를 혼합 첨가한 처리구에서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Shigehiro 등(1990)은 키토산을 2% 첨가하였을 때 산란율을 향상시키지는 않았으나, 산란율을 감소시키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는 있었다고 한 반면 브로일러의 증체량이나 사료 효율에는 효과가 없었다고 보고한 바 있다.
- 개체별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혈액 채취에 이용한 산란계는 각 처리구에서 시험 개시부터 종료 시까지 동일한 개체를 이용하였으며, 혈액채취는 심장채혈법을 이용하였다. 시험사료의 급여에 따른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은 0 time이 139~143mg이었고, 시험사료급여 1주째에도 140~144mg/dl로 차이가 없었으나, 시험 종료시인 8주차에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은 시험 개시 시에 비하여 처리구에서 114~123mg/dl로 유의 적으로 감소하였다 (PCO.O5). 또한 시험사료의 처리간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은 T2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은 있었으나 유의적인 차이(P>0.
- 난각 무게에 있어서도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키토산이나 녹차가 난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성분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의 연구결과를 보면 녹사료를 적당량을 급여하였을 경우에는 오히려 초즙인자 및 UGF, 8-캐로틴으로 인하여 산란율, 사료 효율 및 난 황착색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료, 한과이, 1977), 본 시험에서는 난 황착색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39로 낮게 나타났으나, 처리간에 있어서는 T2가 비교적 소화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에너지 소화율은 T3구가 다른 구에 비하여 유의적(PC0.05)으로 낮았으며, 단백질 소화율은 시험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키토산을 첨가한 T1 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지방 소화율은 시험구간 유의적인 차이(PC0.
- 05)는 없었다. 한편 시간이 경과함에 따른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은 대조구의 경우 차이가 없었으나, 키토산과 녹차를 혼합 첨가한 시험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PC0.05)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녹차 또는 키토산을 단일첨가하는 것보다는 혼합첨 가하는 것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데 효율적이라 는 것을 입증해주는 것이다.
- 3g에 비하여 높은 경향이었으나, T2 및 T3구의 65g에 비하여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은 시험 개시 시에 비하여 8주후에 처리구(Tl, T2 및 T3)에서 114~123mg/dl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P<0.05), 처리 간 혈중 콜레스테 롤 함량은 T2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난황 콜레스테롤 농도에는 키토산과 녹차의 첨가가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후속연구
- 그러나 가축 사료에 키토산을 첨가하기 위하여는 5% 첨가 수준이 경제성이 있는가에 대하여 검토가 필요가 있으며, 반드시 이들 물질의 첨가가 난 황 콜레스테롤 수준을 감소시킬지에 대하여 도 의문이다. 따라서 본 시험의 결과로 미루어 난 황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기 위한 이들 물질의 첨가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본 시험에서 난 황내 콜레스테롤 농도가 저하되지 않은 것은 사료에 키토산 및 녹차의 첨가 수준이 낮았기 때문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이러한 물질을 이용한 사양시험기간 이 짧은 관계로 특이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고 여겨진다. 그 이유로는 Hirano 등(1990)의 연구결과로 미루어 사료 내 키토산 첨가 수준 5% 수준에서 효과가 입증된 점이 이를 뒷받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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