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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 전기치료. 온습포와 체조를 실시한 실험군 Ⅰ은 실험전•후의 보행시간 차이 비교에서는 -3.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체조와 자전거 타기를 함께 실시하여 이들이 보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함이다
제안 방법
- 1) 날씨와, 오전•오후 시간 차 등의 영향으로 매회 동일한 조건으로 검사하기가 어려워 실험을 3회에 걸쳐 실시하여 그 중 가장 빠른 시간으로 하였다.
- 1실험군 : 동통완화를 위한 온습포, 전기치료를 해주고 체조를 실시하였다.
- 2실험군 : 동통완화를 위한 온습포, 전기치료를 해주고, 체조, 자전거 타기를 실시하였다.
- 하였다. 고령화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많은 치매센타의 특성을 고려하여 연구기간을 비교적 단기간인 4개월로 정하였다.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보행시간을 사전검사하고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매 1개월마다 재측정하여 분석 비교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통증완화를 위해 전기치료와 온습포만을 실시한 대조군과, 전기치료, 온습포, 체조를 함께 실시한 실험군 Ⅰ 과 전기치료, 온습포, 체조, 그리고 자전거 타기를 함께 실시한 실험군 Q 세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는데 이는 치매환자를 위해 체조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기를 함께 실시하여 보행능력의 향상을 기대하였다.
- 큰 근육 군이 동원되며, 동적지구성 운동이며. 유산소성 운동인 자전거 타기 (노인과 운동.시흥시 홈페이지)를 결정하였다.
- 이 에 다양한 장치가 사용되고 있으나 환경 변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치매노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단일 장치로 정하였다. 운동장치를 선택함에 있어서 균형결핍, 상대퇴부의 약화.
- 자전거 타기를 함께 실시하여 보행능력의 향상을 기대하였다.
- 고령화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많은 치매센타의 특성을 고려하여 연구기간을 비교적 단기간인 4개월로 정하였다.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보행시간을 사전검사하고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매 1개월마다 재측정하여 분석 비교하였다.
대상 데이터
- 221명 중 보행이 가능하며 암. 뇌졸중 등의 특이할 만한 질환을 동반하지 않고 의무기록상 치매로 판명된 노인 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연구 중 낙상. 사망.
-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한 두 곳의 치매센타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 두 곳의 치매센타에 거주하는 치매노인 중 보행이 가능하며 암, 뇌졸중 등의 특이할 만한 질환을 동반하지 않고 의무기록상 치매로 판명된 노인 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연구 중 낙상, 사망, 암, 근력약화로 인해 도저히 실험을 수행하지 못한 16명을 제외한 1실험군 15명 2실험군 16명, 3대조군 13명 총 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보면 대조군 13명 중 남자가 1명. 여자가 12명이었고 실험군 Ⅰ은 15명중에서 남자 3명, 여자 12명이었으며 실험군Ⅱ에서는 16명 중 남자 6명, 여자 10명이었다.
- 연구기간을 2000년 10월 2일부터 2001년 2월 2일까지 4개월간에 걸쳐서 총 5회 평가와 분석을 하였다. 고령화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많은 치매센타의 특성을 고려하여 연구기간을 비교적 단기간인 4개월로 정하였다.
데이터처리
- 연구결과에 대한 자료분석은 SPSS/PC를 이용하여통계처리하였는데 실험군과 대조군의 보행시간에 대한유의성 검정을 위해 종속적 T-검정을 하였고, 각 실험군별로 시간경과 후 보행 변화를 보기 위해 일원 배치 분산분석을 하였다.
이론/모형
- 따라서 치매의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뇌의 여러 기능을 빠짐없이 평가해주는 정확한 신경심리검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신경심리검사를 해석하는데 전문성이 요구되고 자세하게 하려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보다는 짧은 시간에 치매 여부를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치매의 심한 정도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검사, 즉 일상생활능력 치매척도(blessed orientation - memory - concentration test), 단순-인지 상태 검사(mini - mental state examination), 하세가와의 치매척도(Hasegawa dementia screeing scale) 등을 사용한다. 이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검사가 단순-인지상태 검사이다 (나덕렬, 1997 ; 김영숙, 1997 ; 강연욱 등, 1997 ; 김혜원 등.
- 보행능력 평가도구는 일어나 걷기 시간 검사(timed up and go test : TUGT)를 사용하였다. TUGT는 균형 및 기능적인 요소인 보행능력을 알아보는 검사로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시작하여 먼저 의자에서 일어나기, 10피트를 걸어가기.
성능/효과
- 1개월 후 보행시간 차이 비교에서는 실험군Ⅱ가 19.54초로 보행 시간이 가장 적게 걸렸으며 다음은 실험군Ⅰ이 20.15초, 대조군 20.40초순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 1개월 후 실험전•후의 보행시간 차이 비교에서는 대조군은 -1.69초의 평균 차이를 보였고 실험군 Ⅰ 은 -1.67초의 평균 차이를 보였으며 (p<0.01) 실험군 Ⅱ 는 -1.13초의 평균 차이를 보였다(p<0.05). 따라서 세 집단의 평균 차이를 비교해보면 실험군 Ⅰ, 실험군 Ⅱ 에서 유의성이 있었다<표2><그림1>.
- 2. 실험전•후의 보행시간 차이 비교에서 2달후는 대조군은 -4.00초, 실험군 Ⅰ 은 -2.60초, 실험군 Ⅱ 는 - 1.56초의 평균차이로 모두 유의성이 나타났다(P<0.05)
- 2개월 후 보행시간 차이 비교에서는 실험군Ⅱ가 19.69초로 보행 시간이 가장 적게 걸렸으며 다음은 실험군 Ⅰ이 20.55초, 대조군 21.85초순으로 나타났으며세 집단 모두 1개월전보다 보행 시간이 조금은 단축된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5).
- 2개월 후 실험전•후의 보행시간 비교에서는 대조군은 -4.00초의 평균 차이를 보였고 (p<0.05) 실험군 Ⅰ 은 -2.60초의 평균 차이를 보였으며 (p<0.01) 실험군 Ⅱ는 - L56초의 평균 차이를 보였다 (p<0.05)<;표3><그림2>.
- 3. 실험전•후의 보행시간 차이 비교에서 3달후는 대조군은 -6.38초, 실험군 Ⅰ 은 -3.00초, 실험군 Ⅱ 는 - 2.31 초의 평균차이로 모두 유의성이 나타났다(P<0.05)
- 3개월 후 보행시간 차이 비교에서는 실험군 Ⅱ 가 20.44초로 보행 시간이 가장 적게 걸렸으며 다음은 실험군 Ⅰ 이 21.73초, 대조군 24.23초순으로 나타났으며 대조군은 1개월전보다 보행 시간이 많이 늘어난 반면에 실험군 Ⅰ 과 실험군 Ⅱ 에서는 보행 시간이 약간 늘어난 경향을 보였다 (p>0.05).
- 3개월 후 실험전•후의 보행시간 차이 비교에서는 대조군은 -6.38초의 평균 차이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했고(p<0.05) 실험군 Ⅰ은 -3.00초의 평균 차이를 보였으며 (p<0.05) 실험군Ⅱ 는 -2.31 초의 평균 차이를 보였다 (p<0.05)<;표4><그림 3>.
- 4. 실험전•후의 보행시간 차이 비교에서 4달후는 대조군은 -8.00초. 실험군 Ⅰ 은 -3.
- 4개월 후 보행시간 차이 비교에서는 실험군 Ⅱ 가 21.13초로 보행 시간이 가장 적게 걸렸으며 다음은 실험군 Ⅰ이 22.67초, 대조군 25.87초순으로 나타났으며 1개월전보다는 세 집단 모두 보행 시간이 조금은 늘어났지만 여전히 실험군Ⅱ•실험군Ⅰ, 대조군 순으로 보행 시간이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4개월 후 실험전•후의 보행시간 차이 비교에서는 대조군은 -8.00초의 평균 차이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했고(p<0.01) 실험군 Ⅰ 은 -3.93초의 평균 차이를 보였으며 (p<0.05) 실험군 Ⅱ는 -3.00초의 평균 차이를 보였다 (p<0.05)<;표5><그림 4>.
- 87초순으로 나타났으며 1개월전보다는 세 집단 모두 보행 시간이 조금은 늘어났지만 여전히 실험군Ⅱ•실험군Ⅰ, 대조군 순으로 보행 시간이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4개월에 걸친 세 집단간의 보행시간 차이 비교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지만 실험군 Ⅱ 가 다른 집단보다 보행 유지능력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2>.
- 세 집단간의 4개월간에 걸친 보행시간 차이 비교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지만 실험군]! , 실험군 Ⅰ. 대조군순으로 보행유지능력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결과적으로 4달에 걸친 실험전•후 차이를 비교해본 결과 실험군 Ⅱ, 실험군 Ⅰ. 대조군순으로 치매 환자의 보행 유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 온습포, 전기치료, 체조, 자전거 타기를 함께 실시한 실험군 Ⅱ은 운동 전•후에 보행시간 차이 비교에서 - 3.00초(P<0.05)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일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운동 프로그램에서 여러 연구자들이 근력.
- 유양륜 (1999)은 여성노인을 대상으로한 12주간의 유산소성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순발력과 평형성, 민첩성. 유연성, 체지방율, 전신지구력이 향상되었다. 박기용 (2000)은 노인을 대상으로 한 16주간의 저항운동결과, 근력과 근파워, 근지구력의 향상은 물론 근육의 대사 능력을 향상시켰다.
후속연구
- 2) 연구 대상자가 치매센타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인 관계로 연구의 결과를 전체 치매노인 으로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이 있다.
- 본 연구에서는 자전거 타기와 체조로 이루어진 운동프로그램이 치매노인의 보행을 유지시키는데 유의성이 있다고 나타났으며, 4개월에 걸친 세 집단간의 보행 시간 차이 비교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지만 실험군Ⅱ가 다른 집단보다 보행유지능력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므로 치매노인에 대한 운동프로그램은 장기간의 연구가 이루어져 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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