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 The purpose of study was to extend the understanding and knowledge of hwa-byung by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anger and depression level in hwa-byung patients. Method :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69 hwa-byung patients who hwa-byung clinic in oriental hospital. The data were col...
Purpose : The purpose of study was to extend the understanding and knowledge of hwa-byung by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anger and depression level in hwa-byung patients. Method :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69 hwa-byung patients who hwa-byung clinic in oriental hospital.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personal interviews with questionnaires and the period for data collection was from March. to June. 2001. The tools of the measurement were the anger scale that developed by Spielberg and translated by June, et al. The tools of the measurement were the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CES-D) that developed by Radloff and translated by Shin. The data was analyzed by the SPSS computer program that included the descriptive statistics, $X^2$-test,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Result : 1. The mean score for anger was 17.4, 24.9, and the mean score of depression was 20.3. 2. There was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core for anger according to the age(t=7.02, p=.000), the marital status(t=3.34, p=.001), the average monthly income(t=5.48, p=.000), the occupation (t=2.18, p=.031). 3. There was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core for depression according to the age(t=3.58, p=.016), education(t=6.35, p=.002), the average monthly income(t=11.37, p=.000), 4. Anger in Hwa-byung patients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depression level(r=.405, p=.000). Conclusion : From this study, a relationship between anger and depression in hwa-byung patients was identified. Therefore, nursing interventions are needed to assessment anger and depression level with hwa-byung patients.
Purpose : The purpose of study was to extend the understanding and knowledge of hwa-byung by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anger and depression level in hwa-byung patients. Method :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69 hwa-byung patients who hwa-byung clinic in oriental hospital.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personal interviews with questionnaires and the period for data collection was from March. to June. 2001. The tools of the measurement were the anger scale that developed by Spielberg and translated by June, et al. The tools of the measurement were the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CES-D) that developed by Radloff and translated by Shin. The data was analyzed by the SPSS computer program that included the descriptive statistics, $X^2$-test,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Result : 1. The mean score for anger was 17.4, 24.9, and the mean score of depression was 20.3. 2. There was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core for anger according to the age(t=7.02, p=.000), the marital status(t=3.34, p=.001), the average monthly income(t=5.48, p=.000), the occupation (t=2.18, p=.031). 3. There was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core for depression according to the age(t=3.58, p=.016), education(t=6.35, p=.002), the average monthly income(t=11.37, p=.000), 4. Anger in Hwa-byung patients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depression level(r=.405, p=.000). Conclusion : From this study, a relationship between anger and depression in hwa-byung patients was identified. Therefore, nursing interventions are needed to assessment anger and depression level with hwa-byung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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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화병을 지닌 여성을 대상으로 화병과 수반되어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정서인 분노와 우울정도에 대해 확인하고자 하며 화병환자에 있어서 분노나 우울감정을 충분히 사정하고 이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간호중재를 개발하는데 본 연구결과를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화병환자의 분노와 우울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는 화병환자의 분노와 우울정도를 파악함으로써 화병환자의 효율적인 간호중재 전략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01년 3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자료수집방법은 연구자와 화병클리닉 또는 한방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대상자에게 연구목적과 내용을 설명한 후 직접면담을 통한 설문지에 의해 이루어졌다.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는 연령, 결혼여부, 종교, 교육정도, 가족의 평균 월수입, 직업유무에 대하여 조사 하였다(표 1 참조).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화병환자는 서울시 일 지역 한방병원 화병클리닉에 내원하여 화병으로 치료를 받는 여성 또는 화병 진단(鬱久化火,女人氣鬱, 陰虛火旺, 心腎不交, 五志過極化火)하에 입원하여 치료 받는 화병환자 6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2) 분노와 우울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3)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분노와 우울정도의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4) 분노와 우울정도와의 관계는 피어슨 적률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1) 분노 측정도구 : Spielberger(1988)의 상태-기질분노 표현 도구를 전겸구 외 3인(1997)이 한국어로 번역하여 수정 보완한 도구로 상태 분노 10문항, 특성 분노 10문항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분노 측정도구는 1점에서 4점까지의 평점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의 범위는 10점에서 40점으로 측정한 점수가 높을수록 분노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03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정도는 연령(t=3.58, p=.016), 교육정도(t=6.35, p=.002), 가족의 평균 월수입(t=11.37, p=.00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울정도는 대상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 일부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성인여성 3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신경림(2001)의 연구에서도 보고한 바와 같이 60세 이상의 군의 평균 우울 점수가 다른 군에 비해 높은 것으로 연령이 많을 수록 우울성향이 높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고인균, 1987).
이는 경기도 일부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성인여성 3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신경림(2001)의 연구에서도 보고한 바와 같이 60세 이상의 군의 평균 우울 점수가 다른 군에 비해 높은 것으로 연령이 많을 수록 우울성향이 높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고인균, 1987). 교육정도에 따라서 우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중졸이하가 27.7점으로 가장 높은 우울 점수를 보였고, 학력이 높아짐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우울 점수가 낮았다. 이는 학력이 낮을수록 우울점수가 높게 나타난 김정엽(1997)과 김혜영과 고효정(1996)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이는 학력이 낮을수록 우울점수가 높게 나타난 김정엽(1997)과 김혜영과 고효정(1996)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가족의 평균 월수입에 따른 우울과의 관계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100만원 이하의 군이 우울 점수가 가장 높았고(32.0), 301만원 이상의 군은 우울 점수(22.2)가 가장 낮아 수입이 낮을수록 우울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가정의 총수입과 우울정도간에 역상관관계가 있었다고 보고한 연구들의 결과(김정엽, 1997; 김혜영과 고효정, 1996)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결과 특히 화병발생과 관련된 일반적 변수들이 분노와 우울정도에도 유사하게 관련됨을 확인할 수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화병환자의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의 정서상태인 분노와 우울을 관리 및 조절하고 화병대상자의 분노과 우울정도의 사정과 간호중재전략의 개발이 요구됨을 시사한다.
대상자의 분노와 우울정도와의 관계는 상관계수 r=.405(p=.000)로 중정도의 상관관계를 보여 분노와 우울정도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표 4 참조>.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분노정도는 연령이 많을 수록(t=7.02, p=.000), 기혼자의 경우(t=3.34, p=.001), 가족의 평균 월수입이 낮고(t=5.48, p=.000), 직업이 없는 경우(t=2.18, p=.031) 분노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우울정도는 연령이 많을 수록(t=3.
031) 분노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우울정도는 연령이 많을 수록(t=3.58, p=.016), 교육정도가 낮을 수록(t=6.35, p=.002), 가족의 평균 월수입이 낮은 경우(t=11.37, p=.000)에 우울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3) 대상자의 분노와 우울정도와의 관계는 상관계수 r=.405(p=.000)로 중정도의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서울시 일 지역 화병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였기때문에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는 무리가 있다.
2) 화병환자와 다른 질병의 대상자들에게 같은 관련 변수가 어떻게 영향력을 갖는지 규명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1) 화병환자를 대상으로 화병정도와 화병 유병 기간을 고려한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화병이란?
화병(火病)은 정서적 스트레스를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고 억제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병으로 초기에는 분노와 불안, 그리고 후기에는 우울이 주로 나타나는 증후군이다(이시형, 오 강섭, 조소연, 배석주, 이성희, 김영철, 1989; 박영숙, 채선옥, 2001). 특히 화병을 한국 문화권에서만 독특하게 발생하는 중년 이후의 여성 특히 여성노인에게 많은 분노관련 증후군으로 다루고 있어 (민성길, 1991), DSM-IV에서는 문화 특유의 중후군으로 언급하며 분노증훈군(anger syndrome) 으로 번역하고, 분노의 억제로 인해서 발생하게 되는 증상들을 화병의 임상증상으로 소개하고 있다(엄효진, 김종우, 황의완, 1997; 이시형 외 6인, 1989).
일부 한의사나 정신과의사들이 화병을 명명하는 명칭은?
특히 화병을 한국 문화권에서만 독특하게 발생하는 중년 이후의 여성 특히 여성노인에게 많은 분노관련 증후군으로 다루고 있어 (민성길, 1991), DSM-IV에서는 문화 특유의 중후군으로 언급하며 분노증훈군(anger syndrome) 으로 번역하고, 분노의 억제로 인해서 발생하게 되는 증상들을 화병의 임상증상으로 소개하고 있다(엄효진, 김종우, 황의완, 1997; 이시형 외 6인, 1989). 그러므로 일부 한의사나 정신과의사들은 화병을 한국에 있어 하나의 문화관련 증후군 (culture bound syndrome)으로 명명하고 있다(김종우, 이 조희, 이승희, 엄효진, 황이완, 1996; 김종우, 황의란, 1994; 민성길, 1989; 민성길, 민궁기, 이호영, 1990; 민성길, 소은희, 변용욱, 1989; 이시형, 1977; Lin, 1983).
화병으로 치료를 받는 여성에 종교를 지니고 있는 여성이 많은 이유는?
종교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78.1%로 과반수 이상이었는데, 이는 민성 길(1991)의 연구와 박영숙, 채선옥(2001)연구에서도 화병 환자의 경우 종교를 지니고 있는 여성이 더 많은 것으로 보고 되었는데, 특히 이러한 결과는 화병환자의 경우 화병을 얻은 후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종교에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높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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