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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규격을 정량적 개념으로 운영하려는 추세이나, 국내에 서는 아직까지 이에 대한 자료가 없는 실정이므로, 본 실험에서 실시한 정량분석 결과를 토대로 국내 실정에 맞는 위 해도평가를 실시하고,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정량 적인 기준. 규격을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확보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증균배양액을 egg yolk가 첨가된 mannitol salt agar (Difco, USA) 와 baird parker agar(Difco, USA) 에 각각 접종하여 37℃에서 16~24시간 배양 후 전형적인 성상을 나타내는 집락을 선별하였다. Brain heart infusion agar(Difco, USA) 평판 배지에 접종 배양한 후, gram염색, coagulase시험, API Staph(Bio-Meriux, France) 등을 사용하여 최종 동정하였다끄, 23).
- Enterotoxin 확인시험에는 reversed passive latex agglutination kit(SET-RPLA, Denka seiken, Japan)를 사용하였다. 균을 Brain heart infusion(BHI) broth 에 18시간 이상 배양하고 8, 000 g에서 20분간 원심분리하여 상등액을 취한 후 10배씩 단계 희석하여 검액으로 사용하였다.
- 균을 Brain heart infusion(BHI) broth 에 18시간 이상 배양하고 8, 000 g에서 20분간 원심분리하여 상등액을 취한 후 10배씩 단계 희석하여 검액으로 사용하였다. 검액을 25 |니씩 microplate 5 계열에 가하고 각 계열에 감작 latex A, B, C, D 및 대조 latex 25 μ1씩을 첨가하고 10분간 교반하여 실온에서 18~20시간 정치한 후, 응집 형태를 육안으로 관찰하여 독소형을 확인하였다.
- 검체를 생리식염수(0.85% NaCl)에 10배 희석하여 균질화한 후 생리식염수 9mH 균질액 1ml을 희석하여 10에서 10까지 단계 희석하고 각 희석액을 선택 배지인 baird parker agar 또는 egg yolk가 첨가된 mannitol salt agar에 100 μ1 분량으로 3장씩도말하여 37℃, 48시간 배양 후 전형적인 집 락(Baird parker agar: 검은 colony 주변에 백색환, mannitol salt egg yolk agar: 노란 colony 주변에 백색환)을 계수하 였다 끼.
- 외국에서는 식품 중 식중독균 기 준 . 규격을 정량적 개념으로 운영하려는 추세이나, 국내에 서는 아직까지 이에 대한 자료가 없는 실정이므로, 본 실험에서 실시한 정량분석 결과를 토대로 국내 실정에 맞는 위 해도평가를 실시하고,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정량 적인 기준. 규격을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확보하고자 하였다.
- Enterotoxin 확인시험에는 reversed passive latex agglutination kit(SET-RPLA, Denka seiken, Japan)를 사용하였다. 균을 Brain heart infusion(BHI) broth 에 18시간 이상 배양하고 8, 000 g에서 20분간 원심분리하여 상등액을 취한 후 10배씩 단계 희석하여 검액으로 사용하였다. 검액을 25 |니씩 microplate 5 계열에 가하고 각 계열에 감작 latex A, B, C, D 및 대조 latex 25 μ1씩을 첨가하고 10분간 교반하여 실온에서 18~20시간 정치한 후, 응집 형태를 육안으로 관찰하여 독소형을 확인하였다.
- 정량 실험의 선택 배지에서 전형적인 양상을 보인 집락은 10% NaCl이 첨가된 tryptic soy agar(Difco, USA)배 지에 옮겨 37℃에서 18~24시간 배양한 후, 그람 염색을 실시하여 포도상의 배열을 갖는 그람 양성 구균을 확인하였으며, 포도상의 배열을 가지며 그람 양성구균이 확인된 균주는 API Staph를 사용하여 최종동정하였다 24). 동정된 균에 대하여 EDTA가 첨가된 coagulase plasma(BBL, USA)시약을 사용하여 coagulase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양성으로 판정되는 균을 최종적으로 S. aureusS. 동정하였다.
- aureus는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식품으로의 오염경로도 매우 다양하며 , 식품이 이 균에 오염될 기회가 대단히 높기 때문에 근본적인 황색 포도상구균의 오염방지란 거의 불가능하며, 또한 생성된 독 소를 열처리에 의해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5).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식중독발생 주요원인 식품 중 하나인 김밥을 대상으로 황색포도상구균의 오염도를 파악하였고, 분리 균에 대한 독소형을 분석하였으며, 각 검체에 대한 황색포도상구 균 정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외국에서는 식품 중 식중독균 기 준 .
- 정성 . 정량 실험의 선택 배지에서 전형적인 양상을 보인 집락은 10% NaCl이 첨가된 tryptic soy agar(Difco, USA)배 지에 옮겨 37℃에서 18~24시간 배양한 후, 그람 염색을 실시하여 포도상의 배열을 갖는 그람 양성 구균을 확인하였으며, 포도상의 배열을 가지며 그람 양성구균이 확인된 균주는 API Staph를 사용하여 최종동정하였다 24). 동정된 균에 대하여 EDTA가 첨가된 coagulase plasma(BBL, USA)시약을 사용하여 coagulase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양성으로 판정되는 균을 최종적으로 S.
- 검체 25 g을 무균적으로 취하여 10% NaCl이 첨가된 tryptic soy broth (Difco, USA) 225 ml에 넣고 stomacher 로 1분간 균질화시킨 후 37℃에서 24시간 증균 배양 하였다. 증균배양액을 egg yolk가 첨가된 mannitol salt agar (Difco, USA) 와 baird parker agar(Difco, USA) 에 각각 접종하여 37℃에서 16~24시간 배양 후 전형적인 성상을 나타내는 집락을 선별하였다. Brain heart infusion agar(Difco, USA) 평판 배지에 접종 배양한 후, gram염색, coagulase시험, API Staph(Bio-Meriux, France) 등을 사용하여 최종 동정하였다끄, 23).
대상 데이터
-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오염도 파악을 위하여 2000년 1월부터 2000년 9월까지 서울, 부산, 대전,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시중 유통 중인 김밥을 분식점, 백화점, 편의점 등 유통 . 판매 형태별로 나누어 총 214건을 구입하여 재료로 하였다.
-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오염도 파악을 위하여 2000년 1월부터 2000년 9월까지 서울, 부산, 대전,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시중 유통 중인 김밥을 분식점, 백화점, 편의점 등 유통 . 판매 형태별로 나누어 총 214건을 구입하여 재료로 하였다. 표준균주로는 S.
- 판매 형태별로 나누어 총 214건을 구입하여 재료로 하였다. 표준균주로는 S. aureus ATCC 13565, S. aureus ATCC 19095, S. aureus ATCC 27664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2%)보다 상당히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Fig 1). 가장 높은 검출율을 보인 곳은 서울의 분식점(53.1%)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부산의 편의점(0%)이었다. 계절별로는 1차 검체 채취 기간인 1~2월(평균기온 0.
- 1%의 균 검출율을 보였으며, 정량 분석 결과 총 214건에 대한 평균 균량은 623 cfii/g이었다. 검체 구입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대전 광주지역이 각각 40%, 28%, 37%, 31 %의 검출율을 보여 서울에서의 검출율이 가장 높았으나, 전반적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 1%)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부산의 편의점(0%)이었다. 계절별로는 1차 검체 채취 기간인 1~2월(평균기온 0.45℃)과 7~9월평균기온 26.3℃) 모두 약 34%의 검출율을 보여 계절별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정량검사 결과 1~2월평균기온 0.45℃)검출평균 량과 7~9월(평균기온 26.3℃)검출평균량은 각각 446 cfWg, 793 cfWg으로서 겨울철보다 여름철이 약 1.8배 높게 나타났 다(Fig 2).
- 또한 계절별 검출율은 여름철과 겨울철의 검출율이 거의 비슷한 34%로 나타났지만, 검출균량은 여름철이 겨울철보다 약 1.8배가량 높게 나타나서 일반적으로 연중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율이 증가할 수 있다는 일반적인 통계와 일치하였다. 향후 이 결과를 토대로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노출량 평가 및 위해도 평가를 수행하여, 김밥에 대한 위생관리 및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 분리균 73주에 대한 enterotoxin 시험 결과 A type 42.5 %(31주/73주), B type 4.1%(3주/73주), D type 2.7%(2주/ 73주)의 분포를 보였다 (Fig. 3).
- 분리균에 대한 enterotoxin 시험 결과, A type균의 분리율이 42.5%(31주/73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식품에서 분리한 황색포도상구균은 주로 enterotoxin type A가 많이 검출된다는 일반적인 보고와 일치하였다.
- 시중 유통 중인 총 214건의 김밥을 대상으로 정성시험 결과(Table 1, Table 2), 73건이 황색포도상구균양성을 보여 평균 34.1%의 균 검출율을 보였으며, 정량 분석 결과 총 214건에 대한 평균 균량은 623 cfii/g이었다. 검체 구입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대전 광주지역이 각각 40%, 28%, 37%, 31 %의 검출율을 보여 서울에서의 검출율이 가장 높았으나, 전반적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 유통 중인 김밥에 대하여 지역별, 판매 형태별, 계절별 황색포도상구균의 오염도 분석 결과, 지역별 검출율은 서울, 부산, 대전, 광주가 약 28-40%의 비슷한 수준을 보여 지역별로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형태별 검출율 분석결과 전체적인 균 검출율은 백화점(25.
- 유통 중인 김밥에 대하여 지역별, 판매 형태별, 계절별 황색포도상구균의 오염도 분석 결과, 지역별 검출율은 서울, 부산, 대전, 광주가 약 28-40%의 비슷한 수준을 보여 지역별로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형태별 검출율 분석결과 전체적인 균 검출율은 백화점(25.7%) 및 편의점(12.2%)이 분식점(42.8%)보다 주방 및 판매시설이 위생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또한 정량검사 결과 분식점(평균 903 cfu/g) 및 백화점(67 cfii/g)은 실온 유통 및 판매가 이루어 지 나, 편의점(16 cfti/g)의 경우는 냉장유통 . 판매과정이 이루어져 분식점 및 백화점의 검출균량보다 편의점에서의 검출균량이 상대적으로 약 4~50배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따라서, 김밥을 제조 즉시 섭취하거나, 또는 편의점과 같은 냉장 유통 . 판매과정이 도입된다면 김밥으로 인한 식중독 발 생율을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8%)보다 주방 및 판매시설이 위생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또한 정량검사 결과 분식점(평균 903 cfu/g) 및 백화점(67 cfii/g)은 실온 유통 및 판매가 이루어 지 나, 편의점(16 cfti/g)의 경우는 냉장유통 . 판매과정이 이루어져 분식점 및 백화점의 검출균량보다 편의점에서의 검출균량이 상대적으로 약 4~50배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김밥을 제조 즉시 섭취하거나, 또는 편의점과 같은 냉장 유통 .
후속연구
- 8배가량 높게 나타나서 일반적으로 연중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율이 증가할 수 있다는 일반적인 통계와 일치하였다. 향후 이 결과를 토대로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노출량 평가 및 위해도 평가를 수행하여, 김밥에 대한 위생관리 및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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