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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뒤따르는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일반적 특성 및 흡연, 음주, 비만정도, 식습관 등의 생활습관 요인들이 뇌졸중 발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출혈성 및 허혈성 뇌졸중으로 나누어 특히 중요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2001년 7월 2일부터 같은 해 7월 31일까지 원광대 광주한방병원 등 8개 병원에 입원 또는 외래 치료를 받았던 166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 하였다. 조사결과 결론은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 이에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일반적 특성 및 홉연, 음주,비만정도, 식습관 등의 생활습관 요인들이 뇌졸중 발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출혈성 뇌졸중과 허혈성 뇌졸중으로 나누어 특히 중요성을 갖는 요인을 찾아보고자 하였으며. 뒤따르는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모든 연구대상 환자는 의식의 변화가 급격히 발생한 환자에서 thiamine 투여, 저혈당교정, naloxone 투여한 후 반응이 없는 경우와 환자가 국소적인 신경학적 이상을 보이는 등의 뇌졸중 임상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내과적 과거력과 이학적 검사와 신경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흉부가슴사진, 심전도, 일반혈액검사, 소변검사, 뇌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뇌자기공명영상(MRI)을 시행하였고 일부 환자들은 뇌자기 공명 혈관 조영술(MRangiogram), 경대퇴동맥 뇌동 맥 혈 관 조 영 술 (Transfemoral cerebral angkigraphy)등의 혈관검사를 시행함으로써 그 결과가 모두 뇌졸중으로 확진되었던 경우로 국한하였다.
- 본 연구에 사용된 비만도는 BMI(body mass index) = weight(kg) / haght(rrf) : 체질량지수를 사용하였고 18.5이하를 저체중, 18.5~24.9를 정상체중, 25.0~29.9를 과체중, 30이상을 비만으로 보았고, 비만도에 대한 교차분석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25미만과 25이상의 두 집단으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 수집되었다. 설문조사 전 환자에게 설문조사에 대한 경위를 설명하고 환자의 동의를 얻은 후 조사하였다. 의식저하, 치매, 실어증, 심한 구음장애, 심한 감정장애로 의사표현에 장애가 있는 환자는 환자를 잘 아는 직계 가족에게 설문조사 하였다.
- 셋째, 각 항목들의 위험인자로서의 유의성을 검증하고자 일변량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이 분석을 통해 P값이 0.05이하 일 때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 수집된 뇌졸중환자 166명에 대해 출혈성 뇌졸중군과 허혈성 뇌졸중군으로 나누었으며, 병류별 및 성별, 연령별 등의 일반적 특성과 흡연습관, 음주습관, 식습관을 조사하였다.
- 연구대상자의 특성으로는 성별, 연령, 병력기간을 조사하였다. 병류별 빈도를 살펴보면 뇌출혈이 75명 (45.
- 답하게 하였다. 음주습관 역시 음주의 유무와 음주자에 대해 과음(1회에 소주 2병 또는 맥주 7병 이상 일주일에 3회 이상)과 보통(1회에 소주 1병 또는맥주 7병 이하 일주일에 3회 이하)군으로 나누어 답하게 하였고, 식습관에 대해서는 일반사람과 비교할경우 대체로 싱겁게 먹는 군, 보통인군, 짜게 먹는 군으로 나누어 답하게 하였다.
- 설문조사 전 환자에게 설문조사에 대한 경위를 설명하고 환자의 동의를 얻은 후 조사하였다. 의식저하, 치매, 실어증, 심한 구음장애, 심한 감정장애로 의사표현에 장애가 있는 환자는 환자를 잘 아는 직계 가족에게 설문조사 하였다.
-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흡연량 및 음주량의 분포, 비만도의 분포, 식습관에 대한 분포에 대해서 백분율을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1년 7월 2일부터 2001년 7월 31일까지 원광의료원. 원광대 익산한방병원, 원광대 광주한방병원, 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동신대 한방병원, 동신대 순천 한방병원.
- 본 설문조사는 20이년 7월 2일부터 20이년 7월 31일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구조화된 조사표를 이용한 직접면접 방법으로 필요한 정보는 훈련 받은 각 병원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에 의해 수집되었다. 설문조사 전 환자에게 설문조사에 대한 경위를 설명하고 환자의 동의를 얻은 후 조사하였다.
- 원광대 익산한방병원, 원광대 광주한방병원, 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동신대 한방병원, 동신대 순천 한방병원. 순천 성가올로병원, 순천 중앙한방병원 등 8개 병원에 입원 또는 외래 치료를 받았던 166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 원광대 익산한방병원, 원광대 광주한방병원, 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동신대 한방병원, 동신대 순천 한방병원. 순천 성가올로병원, 순천 중앙한방병원 등 8개 병원에 입원 또는 외래 치료를 받았던 166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둘째, 출혈성 뇌졸중과 허혈성 뇌졸중간의 흡연 및음주경험의 유무, 비만도, 식습관 등은 X2-검정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1. 일반적 특성을 보면 총 166명의 환자 중 출혈성 뇌졸중이 86명(51.8%), 허혈성 뇌졸중이 80명 (48.2%)였으며, 남녀의 비는 1.59:1 로 나타나 남자의 발생율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병년도는 20대에서 90대까지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60 대, 50대, 40대 순으로 많았으며 50~60대에서 전체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였다.
- 2. 흡연의 유무를 보면 남자 대상자 중 흡연경험이 있는 환자는 73명(71.6%)였고 그 중 허혈성 뇌졸중 환자가 56.2%였으며, 출혈성 및 허혈성 뇌졸중에 대한 교차분석결과 X2=3.90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Q05). 홉연량을 보면 흡연경험이있는 환자의 46.
- 3. 음주의 유무를 보면 남자 대상자 중 음주 경험이 있는 환자로 90명(88.2%)였고 그 중 출혈성뇌졸중 환자가 53.3%였으며, 출혈성 및 허혈성 뇌졸중에 대한 교차분석결과 X2=3.40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 음주량을 보면 음주경험이 있는 환자의 59.
- 4. 비만도를 보면 전체 대상자 중 저체중이 8명 (4.8%), 정상체중이 111명(66.9%), 과체중이 40 명(24.1%), 비만이 7명(4.2%)로 나타났으며 출혈성 뇌졸중에서 과체중 이상이 33.7%로 다소 높게 나왔으며 남자 대상자 중 비만도 BMI를 25미만과 이상으로 나누어 출혈성 및 허혈성 뇌졸중에 대한 교차분석결과 X2=3.52로써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D.
- 5. 식습관을 보면 전체 대상자 중 싱겁게 먹는 군이 21명(12.7%), 보통인 군이 76명(45.8%), 짜게 먹는 군이 69명(41.5%)으로 나타났으며 허혈성 뇌졸중에서 39명(48.8%)이 짜게 먹는 군에 다소 많은 분포를 나타냈으며 남자 대상자의 식습관에 대한 출혈성과 허혈성 뇌졸중에 대한 교차 분석결과 X2 = 10.99로써 유의성이 있었다(P<0.05).
- 남자 대상자의 비만도 25미만은 출혈성 뇌졸중에서 29명(28.4%), 허혈성 뇌졸중에서 38명(37.3%)였고, 25이상은 출혈성 뇌졸중에서 22명(21.6%), 허혈성 뇌졸중에서 13명(12.7%)으로 조사되었고, 교차분석결과 X2=3.52로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 여자 대상자의 비만도 25미만은 출혈성 뇌졸중에서 28명(43.
- 5)로 나타났으며. 남자 대상자의 식습관에 대한 출혈성 뇌졸중과 허혈성 뇌졸중의 교차분석결과 X2 = 10.99로써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하지만 이는 대상자의 기억과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조사방법이었기에 향후 이에 대해서는 직접 염분 섭취량을 측정하는 정밀한 연구나 무작위 대조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 있었다. 둘째, 가족으로 인한 정보의 편견 즉, 본인 외의 가족이나 친척의 대답을 위험요인의 노출정도를 과대평가 할 가능성이 있었다. 셋째 조사자가 알고 있는 정보로 인해 위험요인을 과도하게 유도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 병류별 빈도를 보면 출혈성 뇌졸중이 86명(51.8%), 허혈성 뇌졸중이 80명(48.2%)으로 나타났다. 이는서8)의 뇌출혈 49%, 뇌경색 52.
- 병류별 빈도를 살펴보면 뇌출혈이 75명 (45.2%), 지주막하출혈이 11명(6.6%), 뇌혈전이 78명 (47.0%), 뇌색전이 2명(1.2%)으로 나타나 출혈성 뇌졸중이 전체 환자의 51.8%로 다소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남녀의 비는 1.59:1로 나타나남자의 발생율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류별 남녀의 비를 살펴보면 출혈성 뇌졸중에서 남자 51명 (59.3%), 여자35명(40.7%)으로서 1.38:1이었고 허혈성 뇌졸중에서 남자 51명(63.8%), 여자 29명(36.2%) 으로서 1.76:1로 나타나 출혈성과 허혈성 뇌졸중 모두 남자가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오등10)의 연구에서도 비만도와 뇌경색증과는 관련성이 인정되지 않았다고 보고되기도 하였다. 본 연구에서 비만도 분포를 살펴보면 저체중이 8명(4.8%), 정상체중이 111명(66.9%), 과체중 40 명(24.1%), 비만 7명(42%)으로 나타났으며 과체중및 비만으로 나타난 환자는 출혈성 뇌졸중 군에서 29명(33.7%), 허혈성 뇌졸중 군에서 18명(22.5%)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의 이24)의 보고에서 뇌졸중 환자들의 모든 병형에서 70% 이상의 환자가 정상체격을 넘지 않았고, 과체중으로 나타난 환자는 뇌출혈 군에서 27.
- 이와 같이 음주가 뇌출혈과 강력한 인과관계에 있다는 것은 거의 모든 역학적 관찰의 공통되는 결론이다. 본 연구에서는 남자 대상자중 음주경험이 있는 환자는 90명(88.2%)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출혈성 뇌졸중에서 48명(53.3%)으로 약간의 차이를 보였으며 음주유무에 따른 출혈성 뇌졸중과 허혈성 뇌졸중의 교차분석결과 X2=3.40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1). 음주량의 경우 출혈성 및 허혈성 뇌졸중 모두에게서 과음한군에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어 과음이 뇌졸중의 위험인자로서 역할을 한다는 보고와 일치하였다.
- 23) Bonita19)는 35~64세 사이의 남녀에서 지주막하 출혈과 흡연이 강한 연관이 있다고 하였고 관련성은 흡연량에 따라 더욱 더 커진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남자 대상자중 흡연경험이 있는 환자는 73명 (71.6%)이었고 허혈성 뇌졸중에서 41명(56.2%)으로다소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흡연유무에 따른 출혈성 뇌졸중과 허혈성 뇌졸중의 교차분석결과 X2=3.90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5). 하지만 흡연량의 경우 남자 대상자는 하루 1개피~10개피 미만군에 출혈성과 허혈성 뇌졸중 각각 14명(43.
- 본 연구에서는 평소의 식사습관에 대해서 짜게 먹는지, 보통인지, 싱겁게 먹는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한 것으로 염분섭취량을 간접 추정한 결과 싱겁게 먹는 군이 21명(12.7%), 보통인 군이 76명 (45.8), 짜게 먹는 군이 69명(41.5)로 나타났으며. 남자 대상자의 식습관에 대한 출혈성 뇌졸중과 허혈성 뇌졸중의 교차분석결과 X2 = 10.
- 둘째, 가족으로 인한 정보의 편견 즉, 본인 외의 가족이나 친척의 대답을 위험요인의 노출정도를 과대평가 할 가능성이 있었다. 셋째 조사자가 알고 있는 정보로 인해 위험요인을 과도하게 유도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넷째 설문조사한 내용을 후향적으로 질문하였으므로 환자가 담배나 알코올 섭취의 과거력을 실제보다 더 적게 대답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다섯째 본 연구의 설문지에는 음주량 및 흡연량을 객관화하여 이들에 대한 양을 정량화 시킬 수 없기에 좀 더 정확한 분석을 할 수 없었다.
- 전체 대상자 중 싱겁게 먹는군이 21명(12.7%), 보통인군 76명(45.8%), 짜게 먹는군이 69명(41.5%)으로 나타났으며 출혈성 뇌졸중에서는 43명(50.0%)이 보통인군에 허혈성 뇌졸중에서는 39명(48.8%)이 짜게 먹는군에 많은 분포를 나타내었다. 남자 대상자의 교차분석결과 X2=10.
- 전체대상자중 정상체중이 111명(66.9%), 과체중 40 명(24.1%), 저체중 8명(48%), 비만 7명(4.2%)로 나타났으며 출혈성 뇌졸중에서는 정상체중이 57명 (66.3%), 과체중23명(26.7%), 비만이 6명(7.0%)으로 나타났고 허혈성 뇌졸중에서는 정상체중이 54명 (67.5%), 과체중이 17명(21.3%), 저체중이 8명 (10.0%) 순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셋째 조사자가 알고 있는 정보로 인해 위험요인을 과도하게 유도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넷째 설문조사한 내용을 후향적으로 질문하였으므로 환자가 담배나 알코올 섭취의 과거력을 실제보다 더 적게 대답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다섯째 본 연구의 설문지에는 음주량 및 흡연량을 객관화하여 이들에 대한 양을 정량화 시킬 수 없기에 좀 더 정확한 분석을 할 수 없었다. 여섯째 평소의 식습관에 대해서 짜게 먹는지, 보통인지, 싱겁게 먹는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한 것으로 염분섭취량을 간접 추정하였다는 점이다.
- 본 연구는 후향적인 방법으로 인해 몇 가지의 문제점이 있었는데 첫째 변수의 대부분을 과거의 기억에 의존하였고 표본수가 적어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이 있었다. 둘째, 가족으로 인한 정보의 편견 즉, 본인 외의 가족이나 친척의 대답을 위험요인의 노출정도를 과대평가 할 가능성이 있었다.
- 05). 하지만 이는 대상자의 기억과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조사방법이었기에 향후 이에 대해서는 직접 염분 섭취량을 측정하는 정밀한 연구나 무작위 대조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 여섯째 평소의 식습관에 대해서 짜게 먹는지, 보통인지, 싱겁게 먹는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한 것으로 염분섭취량을 간접 추정하였다는 점이다. 향후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할 더 큰 규모의 연구가 필요하며 또한 앞으로도 흡연, 음주’ 비만, 식습관 등에 대한 연구는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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