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보건소 건강관리회원의 진단적 연구 - PRECEDE 모형을 중심으로 - A Diagnostic Study on the Registered Beneficiaries of Health Centers -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recede Model -원문보기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 systematic assessment on the level of health status, and quality of life of the health care beneficiaries registered in health management programs of public health centers. In order to investigate the level of health status and the quality of life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 systematic assessment on the level of health status, and quality of life of the health care beneficiaries registered in health management programs of public health centers. In order to investigate the level of health status and the quality of life and to find factors affecting them, the PRECEDE model, that was developed by Green, et al. for the purpose of a comprehensive diagnostic research, was used. Method: The subjects were 81 residents who resided K-gu, Seoul.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1999 to August, 2000 using a self report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Kruskal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path analysis. Results: 1. The quality of life and the level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were moderate or more, bu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y sex, age, marital status, educational level. occupation, and monthly household income. 2.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to be a perceived benefit, social support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Perceived benefit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ocial support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There was also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level of satisfaction, and the availability of the health promotion program. 3. Social support,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health status were found to influence the quality of life directly, whereas self efficacy and perceived benefit affected the quality of life indirectly through social support.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health promotion program should include strategies to strengthen self efficacy and perceived benefit to enhance social support, and to encourage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health care beneficiary.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 systematic assessment on the level of health status, and quality of life of the health care beneficiaries registered in health management programs of public health centers. In order to investigate the level of health status and the quality of life and to find factors affecting them, the PRECEDE model, that was developed by Green, et al. for the purpose of a comprehensive diagnostic research, was used. Method: The subjects were 81 residents who resided K-gu, Seoul.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1999 to August, 2000 using a self report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Kruskal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path analysis. Results: 1. The quality of life and the level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were moderate or more, bu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y sex, age, marital status, educational level. occupation, and monthly household income. 2.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to be a perceived benefit, social support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Perceived benefit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ocial support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There was also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level of satisfaction, and the availability of the health promotion program. 3. Social support,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health status were found to influence the quality of life directly, whereas self efficacy and perceived benefit affected the quality of life indirectly through social support.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health promotion program should include strategies to strengthen self efficacy and perceived benefit to enhance social support, and to encourage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health care benefic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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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PRECEDE 모형을 이용하여 강북구 보건소의 건강관리회원으로 등록한 대상자들의 건강 및 건강 행위와 관련된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진단함으로써 대상자 요구 및 특성에 적합한 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되었다.
해석방법인데. 본 연구에서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교육적 진단변수들과 행위적 진단변수사이의 회귀분석을 하였다. 다음 단계에서는 교육적 진단변수와 행위적 진단과 역학적 진단변수들 사이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마지막으로 교육적 진단변수, 행위적 진단변수 그리고 역학적 진단변수와 사회적 진단변수 사이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강화요인으로 대상자들의 사회적 지지 정도와 건강증진행위의 지각된 유익성. 그리고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신체적 건강상태를 사정하기 위하여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SGOT/SGPT를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촉진요인을 사정하기 위하여 자원의 이용 가능성과 접근성을 분석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진단단계에 해당하는 PRECEDE 모형을 이용하여 강북구 보건소에서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강관리등록회원들의 삶의 질과 건강 행위와 관련된 요인들을 진단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건강증진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표적집단의 건강요구 및 특성분석에 유용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2) 건강관리등록회원의 건강과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분석한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신체적 건강상태를 사정하기 위하여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SGOT/SGPT를분석하였다.
교육적 진단변수들과 행위적, 역학적 그리고 사회적 진단변수들 간의 인과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경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건강증진행위의 지각된 유익성. 그리고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하였다.
설문지를 작성한 총 대상자는 111명이었으나 자료가 불완전하거나 정확하지 않다고 판단된 자를 제외한 81명이 최종 자료 분석에 포함되었다. 대상자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SGOT와 SGPT 수치는 보건소의 허락을 얻어 임상검사 결과를 활용하였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의 측정은 Walker 등(1987) 이 개발한 건강증진생활양식도구(HPLP) 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HPLP(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연구 대상자의 삶의 질 측정은 Ro(1988)71- 개발한 47문항의 삶의 질 측정도구를 본 연구대상자의 특성에 맞게 두 문항을 빼고 5점 척도의 4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측정도구의 내용은 이웃관계.
2) 건강관리등록회원의 건강과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분석한다.
자료수집은 1999년 11월 1일부터 2000년 8월 30일까지 보건소에 내소한 회원에게 조사원이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여 직접 설문지를 배부하고 자가 기록하게 한 후 회수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설문지를 작성한 총 대상자는 111명이었으나 자료가 불완전하거나 정확하지 않다고 판단된 자를 제외한 81명이 최종 자료 분석에 포함되었다.
접근성은 대상자들이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데 있어서의 교통의 편이정도로 분석하였다. 접근성의 평균값은 3.
대상 데이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는 여자. 40~49세의 연령. 중졸, 이혼자, 전문직 종사자, 월수입 101~150 만원인 군에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로, 중간이상의 삶의 질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남자, 35~39세의 연령, 대졸 이상, 이혼자. 무직, 월수입 151~200만원인 군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Table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접근성은 여자, 35~39세의 연령, 무학, 이혼자. 전문직 종사자.
30 으로 연구도구의 점수범위와 비교할 때 중간 이상의 건강증진 생활을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생활양식은 남자, 30~39세의 연령. 무학, 이혼자.
스트레스 관리, 건강책임 및자아冬현의 6개 영역의 48문항으로 되어있다. 본 연구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5개 문항을 제외하고 43개 문항의 4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하는 것이다.
설문지를 작성한 총 대상자는 111명이었으나 자료가 불완전하거나 정확하지 않다고 판단된 자를 제외한 81명이 최종 자료 분석에 포함되었다. 대상자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SGOT와 SGPT 수치는 보건소의 허락을 얻어 임상검사 결과를 활용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시 강북구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65세 미만인 주민 중 건강관리회원으로 보건소에 자발적으로 등록하여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한 대상자를 비확률 임의표출방법으로 선정하였다.
선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1999년 11월 1일 부 터 2000년 8월 30일까지이며, 자가보고식으로 작성한 81명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에 포함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서술적 통계로.
데이터처리
측정 도구의 신뢰도는 내적 '일관성 검사인 Cronbach a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각 변수간의 차이는 t-test, Kruskall- Wallis test, 를 이용하였고,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변수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서술적 통계로, 측정 도구의 신뢰도는 내적 일관성 검사인 Cronbach a로 분석했다. 그리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각 변수간의 차이는 t-test, Kruskall-Wallis test를 이용하였고,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분석하였
본 연구에서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교육적 진단변수들과 행위적 진단변수사이의 회귀분석을 하였다. 다음 단계에서는 교육적 진단변수와 행위적 진단과 역학적 진단변수들 사이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마지막으로 교육적 진단변수, 행위적 진단변수 그리고 역학적 진단변수와 사회적 진단변수 사이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경로분석결과는<Figure 2>과 같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서술적 통계로, 측정 도구의 신뢰도는 내적 일관성 검사인 Cronbach a로 분석했다. 그리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각 변수간의 차이는 t-test, Kruskall-Wallis test를 이용하였고,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변수와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경로분석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서술적 통계로, 측정 도구의 신뢰도는 내적 일관성 검사인 Cronbach a로 분석했다.
수집된 자료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서술적 통계로. 측정 도구의 신뢰도는 내적 '일관성 검사인 Cronbach a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각 변수간의 차이는 t-test, Kruskall- Wallis test, 를 이용하였고,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변수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건강증진행위의 지각된 유익성 측정은 Oh(1994)의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8개 문항으로 5점 척도로 구성되어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지각된 유익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대상자들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의 측정은 Weinert (1988)가 개발한 PRQ-II (Personal Resource QuestionnaireTI)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긍정/조력, 양육, 그리고 친교의 3개 영역으로 구성되었으며, 4 점 척도의 25문항으로 되어있는데, 점수가 높을수록 지각된 사회적 지지가 높은 것이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의 측정은 Sherer와 Maddux (1982)의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를 기초로 4점 척도의 7 문항으로 Kim(1995)이 재구성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이 높은 것이다.
PRECEDE모형에서 삶의 질을 측정하는 사회적 사정은 아직 규명하고 측정하기 어렵지만 많은 객관적, 주관적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Ro(1988)가 개발한 삶의 질 .측정 도구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건강관리회원 중 비확률 임의표출 방법으로 선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1999년 11월 1일 부 터 2000년 8월 30일까지이며, 자가보고식으로 작성한 81명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에 포함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Ro(1988)가 개발한 삶의 질 .측정 도구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전체 대상자의 삶의 질은 측정도구의 점수범위와 비교할 때 중간이상 정도의 수준을 나타냈다.
성능/효과
행위적, 역학적, 사회적 진단변수들과의 상관관계에서는 건강 행위에 대한 일반적 자기 효능감은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삶의 질과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은.건강증진 생활양식 과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회적 지지는 건강증진생활양^ 및 삶의 질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건강증진행위의 지각된 유익성은 사회적 지지와 건강증진생활양i]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들간의 상관계수는 각각 7 =.44(p<.01), 7 = .28(p<.O5)이었다. 그리고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이용가능성과 높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는데, 이 변수간의 상관계수는 7 = .
30으로 중간 이상의 건강증진 생활양^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교육적 진단에서 소인 요인인 일반적 자기효능감은 대상자의 연령과 교육 정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강화요인 중 사회적 지지는 연령과 결혼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편, 사회적 지지는 건강증진생활양^ 및 삶의 질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건강증진 생활양^은 삶의 질과 높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교육적 진단변수들과 행위적, 역학적 그리고 사회적 진단 변수들간의 인과관계를 살펴본 결과 최종 종속변수인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교육적 진단 변수 중 강화요인인 사회적 지지와 행위적 진단변수인 건강증진 생활양식, 그리고 역학적 진단 변수 중 콜레스테롤과 간 효소 수치인 SGPT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01)로서 높은 편이었다. 그리고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접근성은 간 수치인 SGOT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상관계수는 / = .23(p<.O5) 였다.
O5)이었다. 그리고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이용가능성과 높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는데, 이 변수간의 상관계수는 7 = .55(p<.01) 이었다.
강화요인 중 사회적 지지는 연령과 결혼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건강증진행위의 지각된 유익성은 결혼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촉진요인인 자원의 이용가능성과 접근성을 분석하였는데, 자원의 이용가능성의 평균값은 3.
01)이였다. 그리고 역학적 진단변수인 혈압과 혈당, 그리고 SGOT와 SGPTe 각각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들의 상관계수는 r=.51(p<.01), , =.74(p<.01)이였다<Table 4).
넷째, 교육적 진단변수들과 행위적, 역학적 그리고 사회적 진단 변수들간의 인과관계를 살펴본 결과 최종 종속변수인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교육적 진단 변수 중 강화요인인 사회적 지지와 행위적 진단변수인 건강증진 생활양식, 그리고 역학적 진단 변수 중 콜레스테롤과 간 효소 수치인 SGPT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행위적 진단변수인 건강증진 생활양^에는 교육적 진단변수 중 유일하게 사회적 지지가 영향을 미쳤으며 사회적 지지는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는 사회적 지지가 다른 종속변수들에 대해 가장 핵심적인 영향변수임을 보여주었다.
진단변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행위적 진단변수인 건강증진생활양i]에는 교육적 진단변수 중유 일하게 사회적 지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회적 지지는 교육적 변수들 내에서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림에서 제시되는 경로계수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최종 종속변수인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교육적 진단변수 중 강화요인인 사회적 지지와 행위적 진단변수인 건강증진생활양식, 그리고 역학적 진단변 수 중 콜레스테롤과 간효소 수치인 SGPT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건강증진 생활양^은 삶의 질과 높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교육적 진단변수들과 행위적, 역학적 그리고 사회적 진단 변수들간의 인과관계를 살펴본 결과 최종 종속변수인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교육적 진단 변수 중 강화요인인 사회적 지지와 행위적 진단변수인 건강증진 생활양식, 그리고 역학적 진단 변수 중 콜레스테롤과 간 효소 수치인 SGPT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행위적 진단변수인 건강증진 생활양^에는 교육적 진단변수 중 유일하게 사회적 지지가 영향을 미쳤으며 사회적 지지는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들의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현재 침叫 하고 있는 보건소의 건강증진프로그램에 대한 만족 정도를 묻는 1개 문항으로 개발되었는데, 점수범위는 1~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은 것이다.
대상자들의 의료자원에 대한 이용가능성은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이용할 가능성을 묻는 1 개 문항으로 개발되었는데, 점수범위는 1~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이용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대상자들의 의료자원에 대한 접근성은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하여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을 묻는 1개 문항으로 개발되었는데, 점수 범위는 1~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접근성이 높은 것이다.
58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여자, 35~39세의 연령, 무학, 유배우자, 주부, 월수입 251~300만원인 군과 50만 원 이하군에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Table 2>.
33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이용가능성은 여자, 50~59세의 연령, 고졸, 사별자, 판매직, 월수입 50만원 이하군에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Table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지각된 유익성은 여자, 35~39세의 연령, 대졸 이상자, 유배우자, 전문직 종사자, 월수입 201~250만 원인 군에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88로 연구도구의 점수범위와 비교할 히 비교적 높은 자기효능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일반적 자기효능감은 남자, 40~49세의 연령, 초졸, 이혼자, 전문직 종사자, 월수입 151~200만원인 군에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을 제외한 나머지 변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6% 를 차지하였다. 둘째, PRECEDE모형의 사회적 진단변수인 삶의 질의 평균값은 3.14로 중간이상의 삶의 질의 정도를 나타내었다. 역학적 진단변수에서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SGOT/SGPT를 분석한 결과 전체 대상자 중 고혈압과 경계군이 각각 6.
9%로 나타났다. 따라서 많은 수의 건강관리회원으로 등록한 대상자들은 특별한 질병이나 건강문제가 없이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Table 3>.
셋째,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지각된 유익성과 사회적 지지와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건강증진행위의 지각된 유익성은 사회적 지지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이용가능성과 높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행위적, 역학적, 사회적 진단변수들과의 상관관계에서는 건강 행위에 대한 일반적 자기 효능감은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삶의 질과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은.
또한 건강증진생활양i] 또한 역학적 진단변수인 건강상태와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 부분은 앞으로 더 연구되어야 할 과제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에서 삶의 질에 영향하는 요인 중 간 효소 수치인 SGPT는 콜레스테롤과는 달리 삶의 질과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심층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즉, 자가 보고식 설문지로 자료수집하는 과정에서 응답자의 성의 있는 태도가 있었는지에 관해서는 더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측정 도구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전체 대상자의 삶의 질은 측정도구의 점수범위와 비교할 때 중간이상 정도의 수준을 나타냈다. 이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로는 건강증진생활양(, = .
59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셋째,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지각된 유익성과 사회적 지지와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건강증진행위의 지각된 유익성은 사회적 지지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이용가능성과 높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사회적 지지는 교육적 변수들 내에서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아울러 교육적 변수 중 소인변수인 건강 행위에 대한 일반적 자기효능감은 지각된 유익성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지각된 유익성은 다시 사회적 지지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교육적 진단변수 중에서는 사회적 지지가 다른 종속변수들에 대해 가장 핵심적인 영향변수임이 확인되었다.
14로 중간이상의 삶의 질의 정도를 나타내었다. 역학적 진단변수에서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SGOT/SGPT를 분석한 결과 전체 대상자 중 고혈압과 경계군이 각각 6.2%, 16%, 고혈당군 21%, 고콜레스테롤군 9.9%, 그리고 SGOT/SGPT가 높은 군이 4.9%로 나타났다. 행위적 진단변수인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평균점수는 2.
연구 대상자의 삶의 질의 평균 값은 3.14로, 중간이상의 삶의 질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남자, 35~39세의 연령, 대졸 이상, 이혼자.
분석결과를 보면 전체 대상자의 삶의 질은 측정도구의 점수범위와 비교할 때 중간이상 정도의 수준을 나타냈다. 이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로는 건강증진생활양(, = .395, p = .01), 사회적 지지(, =.342, p = .O5), 건강 수준에서 콜레스테롤 (y =-.206, p=.O5), 그리고 SGPT(/ = .293, p = .05)가 관련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건강증진생활양식이 삶의 질과 유의한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더], 이는 건강증진행위가 삶의 질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제시한 다른 연구(Oh.
다음과 같다. 자기효능감은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과 사회적지지, 건강증진생활양4 그리고 삶의 질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들간의 상관계수는 각각 7=.23(p<.05), / = .50(p<.01), / =.36(p<.01), 7 =.36(p<.01)이었다.
전체 대상자가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의 평균값은 2.91로 연구도구의 점수범위와 비교할 때 비교적 높은 사회적 지지를 지각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는 여자.
전체 대상자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평균점수는 2.30 으로 연구도구의 점수범위와 비교할 때 중간 이상의 건강증진 생활을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생활양식은 남자, 30~39세의 연령.
분석하였다. 전체 대상자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의 평균점수는 2.88로 연구도구의 점수범위와 비교할 히 비교적 높은 자기효능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일반적 자기효능감은 남자, 40~49세의 연령, 초졸, 이혼자, 전문직 종사자, 월수입 151~200만원인 군에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를 차지하였다. 즉, 51.9%의 대상자들은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7.4%의 응답자는 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에 대하여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회적 지지는 교육적 변수들 내에서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아울러 교육적 변수 중 소인변수인 건강 행위에 대한 일반적 자기효능감은 지각된 유익성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지각된 유익성은 다시 사회적 지지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교육적 진단변수 중에서는 사회적 지지가 다른 종속변수들에 대해 가장 핵심적인 영향변수임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건강증진행위의 지각된 유익성은 결혼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촉진요인인 자원의 이용가능성과 접근성을 분석하였는데, 자원의 이용가능성의 평균값은 3.33, 접근성은 3.59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셋째,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지각된 유익성과 사회적 지지와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건강증진 생활양식 과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회적 지지는 건강증진생활양^ 및 삶의 질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건강증진 생활양^은 삶의 질과 높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1990)과 일치되는 것이었다. 행위적 진단변수인 건강증진 생활양식에는 교육적 진단변수 중 유일하게 사회적 지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회적 지지는 교육적 변수들 내에서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9%로 나타났다. 행위적 진단변수인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평균점수는 2.30으로 중간 이상의 건강증진 생활양^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교육적 진단에서 소인 요인인 일반적 자기효능감은 대상자의 연령과 교육 정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행위적 진단변수인 건강증진생활양i)은 삶의 질과 높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간의 상관계수는 7 =.56(p<.01)이였다. 그리고 역학적 진단변수인 혈압과 혈당, 그리고 SGOT와 SGPTe 각각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들의 상관계수는 r=.
또한 건강증진행위의 지각된 유익성은 사회적 지지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이용가능성과 높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행위적, 역학적, 사회적 진단변수들과의 상관관계에서는 건강 행위에 대한 일반적 자기 효능감은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삶의 질과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은.건강증진 생활양식 과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상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보건소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의 평균값은 3.58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여자, 35~39세의 연령, 무학, 유배우자, 주부, 월수입 251~300만원인 군과 50만 원 이하군에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Table 2>.
후속연구
그런데, 이들이 제시한 PRECEDE모형에서와는 달리 소인요인과 촉진요인들은 직접적으로 건강증진생활양식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증진생활양i] 또한 역학적 진단변수인 건강상태와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 부분은 앞으로 더 연구되어야 할 과제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에서 삶의 질에 영향하는 요인 중 간 효소 수치인 SGPT는 콜레스테롤과는 달리 삶의 질과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심층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핵심적으로 대상자들의 자기효능감과 건강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을 강화시키는간호전략, 사회적 지지를 확충. 보완하는 건강증진사업프로그램의 실현은 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결과의 간호학적 적용을 살펴보면, 건강증진을 위한 간호현장에서 대상자들의 삶의 질에 영향하는 변수들을 표적으로 이들을 변화시키고 강화시키는 간호전략을 구상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의 향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이고 표준화된 건강증진프로그램보다는 지역사회에서 집단을 대상으로 하되 그들 집단의 특성을 반영시킨 맞춤간호를 실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관련된 요인들을 진단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건강증진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표적집단의 건강요구 및 특성분석에 유용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사회적지지, 자기 효능감, 지각된 유익성에 기초한 보건교육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실시와 사업을 PROCEED 모형으로 검증하는 연구를 제안한다.
본 연구결과에서 삶의 질에 영향하는 요인 중 간 효소 수치인 SGPT는 콜레스테롤과는 달리 삶의 질과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심층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즉, 자가 보고식 설문지로 자료수집하는 과정에서 응답자의 성의 있는 태도가 있었는지에 관해서는 더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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