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ating habits and dietary consciousness of urban residents according to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The survey was administered by the nationwide 690 adults in February 2001. The survey was conducted by a questionnaire that was composed of 20 items. 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ating habits and dietary consciousness of urban residents according to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The survey was administered by the nationwide 690 adults in February 2001. The survey was conducted by a questionnaire that was composed of 20 item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56.8% of the subjects had breakfast everyday and majority of them ate cooked rice (57.4%) or rice with mixed grain and bean (33.0%) as stable food for breakfast. 73.6% of the subjects ate out less than 5 times a month and, most of them preferred Korean dishes to Western dishes. The majority of the subjects had a meal regularly and they ate dinner abundantly with gusto compared to breakfast and lunch. Mean values of preference (5 point scales) for snack, salty and hot taste, and processed food were 3.07±0.89, 2.75±0.83, 3.28±0.90, 2.69±0.84 respectively. Interest (4 point scales) in eating safe and fresh food, balanced diet, and overeating calorieㆍsugarㆍsaltㆍfat were 3.26±0.66, 2.83±0.70, 2.89±0.75, respectively. As the purpose of eating, 44.8% of the subjects placed emphasis to supply nutrition but 16.6% put emphasis on physiologic desire. About half of the subjects needed to change their own eating habits. As improvement of their eating habits, the majority of them answered ‘balanced die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eating habits and dietary consciousness of the subjects by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As the age goes down and education level goes up, they had wrong eating habits generally. For occupation, housewives had right eating habits but students were not. For interest in food and nutrition, male, 20' age-group, students and over college graduation group were worse than the other groups within each socioeconomic characteristic. Consequently, nutrition education for them is needed preferentially, also their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must be considered in nutrition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ating habits and dietary consciousness of urban residents according to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The survey was administered by the nationwide 690 adults in February 2001. The survey was conducted by a questionnaire that was composed of 20 item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56.8% of the subjects had breakfast everyday and majority of them ate cooked rice (57.4%) or rice with mixed grain and bean (33.0%) as stable food for breakfast. 73.6% of the subjects ate out less than 5 times a month and, most of them preferred Korean dishes to Western dishes. The majority of the subjects had a meal regularly and they ate dinner abundantly with gusto compared to breakfast and lunch. Mean values of preference (5 point scales) for snack, salty and hot taste, and processed food were 3.07±0.89, 2.75±0.83, 3.28±0.90, 2.69±0.84 respectively. Interest (4 point scales) in eating safe and fresh food, balanced diet, and overeating calorieㆍsugarㆍsaltㆍfat were 3.26±0.66, 2.83±0.70, 2.89±0.75, respectively. As the purpose of eating, 44.8% of the subjects placed emphasis to supply nutrition but 16.6% put emphasis on physiologic desire. About half of the subjects needed to change their own eating habits. As improvement of their eating habits, the majority of them answered ‘balanced die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eating habits and dietary consciousness of the subjects by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As the age goes down and education level goes up, they had wrong eating habits generally. For occupation, housewives had right eating habits but students were not. For interest in food and nutrition, male, 20' age-group, students and over college graduation group were worse than the other groups within each socioeconomic characteristic. Consequently, nutrition education for them is needed preferentially, also their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must be considered in nutriti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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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도시 에 거 주하는 20세 이상의 성 인 690명 을 대 4.으로 식 습관 및 식 생 활 의 식 을 조사하여 사회 경제적 특성 亳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 다음과 같았다. 대상자들 £ 성별분포는 남자가 34.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우리나라 도시지역 성 인들 의식습관 및 식생활 의식을 조사하여, 사회경제적인 특성이 개인의 식습관 및 식생활 의식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앞으로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합리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영 양교육 내용을 설정 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심도와 식사의 목적, 자신의 식생활 개선 의지와 개선점 등으로 구성 하였다(6문항). 그 중 간식 , 짠맛, 매운맛, 가공식푸- 의 기 호도와 화학조미 료 사용정도, 식품에 대한 관심도 등 Likert척도를 사용하였다.
생 활 의 식 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 하였다. 사회 경제적 인 트, 성으로 성별, 연령, 직업, 가족형태, 년간소득, 교육수준에 디해 조사하였다. 식습관 조사는 아침, 외식, 식사의 규칙성 므.
식습관 조사는 아침, 외식, 식사의 규칙성 므. 식사속도, 식품배합, 푸짐하게 먹는 끼니, 간식, 짠맛, 매운맛 가공식품 기호도와 화학 조미료의 사용 정도에 대해서 조¥ 하였다(14문항). 식생활 의식은 식품 위생 및 영양에 대한 곤.
식생활 의식은 식품 위생 및 영양에 대한 곤. 심도와 식사의 목적, 자신의 식생활 개선 의지와 개선점 등으로 구성 하였다(6문항). 그 중 간식 , 짠맛, 매운맛, 가공식푸- 의 기 호도와 화학조미 료 사용정도, 식품에 대한 관심도 등 Likert척도를 사용하였다.
중。 연구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발췌 하여 적용한 것으로, 복賴 적인 설문 형식으로 작성하였다.
조사내용으로는 대상자의 사회경제적 인 특성과 식습관 므식 생 활 의 식 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 하였다. 사회 경제적 인 트, 성으로 성별, 연령, 직업, 가족형태, 년간소득, 교육수준에 디해 조사하였다.
실시하였다. 지역은 경기,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4권역으로 분류하여 권역당 100~200명을 임의 추출하였으며, 해당시 농업기술센터 생활지도사와 각 지역대학의 식품영양학 전공 학생들이 직접면접과 자기기입* 법을 병행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2001년 2월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도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성인 6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지역은 경기,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4권역으로 분류하여 권역당 100~200명을 임의 추출하였으며, 해당시 농업기술센터 생활지도사와 각 지역대학의 식품영양학 전공 학생들이 직접면접과 자기기입* 법을 병행하여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윈도우즈 SPSS(version 10.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조사항목별로 백분율, 평균 및 표준 편차를 산출, 였고, 각 변수간에 疽—test와 t-test, ANOVA를 실시하였丄 며, 상관관계는 Spearma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구하였다.
성능/효과
001), 성별, 직업, 가족형태, 소득수준, 교육수준과에 따라 유의한 차이 없이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은 연령 이 낮을수록,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 업별 가공식품의 선호도는 학생(3.08±0.78)이 높았고, 생산직 종사자(2.83 ±0.75)가 가장 낮았다(p<0.001).
01) Park and Ahn의 연구결과(37)와 일치하였다. 가족과 외식에 있어 메뉴 선택에 있어서 성별, 직업, 가족형 태 , 소득수준, 교육수준에 따라 유의 적 인 차이가 없었다. 또한 친구와 외식을 하는 경우 역시 가족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식(68.
C31). 가족형 태별로 보면 대가족이 다른 가족에 비해 매 일아 침식사를 하는 비율이 높았고, 1 인 및 기타 가족에서 아침식 4 빈도가 낮았다(p<0.01). 소득 수준에 따라서 소득이 많을수록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비율이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壬 없었으며,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아침식사를 거르는 비율이 높았다(p<0.
001). 가족형 태에 있어서는 1인 및 기타 가족이 다른 가족 집 단에 비하여 밥류를 먹는 비율은 낮은 반면 빵을 먹는 비율은 높았다(p<0.01). 소득수준과의 관계를 보면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쌀밥을 먹 는 비율이 낮고, 잡곡밥을 선호하는 경 향을 보였다(p<0.
001). 가족형태별로 살펴보면 1인 및 기타가족 형 태 가 외 식 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 체적으로 볼 때 가족형태에 따라 외식빈도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외식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o.
조사대상자들의 간식 기호도를 알아보기 위해 5점 척도를 이용하여 '매우 좋아한다'에 5점, '좋아한다' 4점, '보통이다' 3점, '싫어한다', 2점, '매우 싫어한다'에 1점을 주어 계산하여 Table 11에 제시하였다. 간식 기호도는 평균 3.07±0.89으로 전체적으로 보통의 기호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간식 기호도와 성별, 나이, 직업, 교육수준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여자가 남자보다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
ooi). 교육 수준에 따라서는 고졸 집단에서 다른 집단에 비해 아침을 푸짐하게 먹는 비율이 높고, 저녁을 푸짐하게 먹는 비율이 낮았다(p<0.05). 직업과 가족형태, 소득수준 별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Kim 등의 연구(34)에서는 20대? 경 우 '기 호만족'을 30 ~ 40대 에는 영 양을 함께 중요시 하는 7 향을 보이 다가 나이 가 들수록 공복을 채우는데 식사에 대快 가치를두고있는 것으로나타나점차젊은연령층의 식사에 대한 가치관이 기성 세대와는 다르게 변화되고 있음을 보그L 하였다. 교육수준에 따라서는 중졸이하의 집단에서 '공복 가해 소와 '습관적으로'에 높은 가치를 두었으나, 고졸 이상 ; ; 단에서는 '영양을 취하는 것^ 가치를 두어 교육수준에 I丄 라 식사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에 대한 가치관이 직업과 가족형태, 소득수준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Kim 등의 연구(34)에서는 1차산업 종사자의 49.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도시人 역 성인의 식습관과 식생활 의식은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丄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 연령이 낮을수록, 학생인 경우, 교' 수준이 높을수록 전체적으로 식습관이 바르지 못했으며, 자보다 남자가, 20대인 경우, 학생인 경우, 중졸과 대졸 이冷 집단에서 식사의 관심도가 낮았다. 또한 남자와 연령이 낮을수록, 자영업 종사자와 소득수준이 높은 집단의 경우 높£ 식생활 개선 의지를 보였다. 따라서 연령이 낮은 집단, 학人 집단, 교육 수준이 높은 집단이 전체적으로 바르지 못한 스습관을 가졌을 뿐 아니라 식 사의 관심 도가 낮으므로 식 생 拿 에 대한 가치관의 정립과 함께 식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영양교육이 가장 시급하고 생각되며, 영양교육 시 각 집气 특성 에 맞는 교육내용과 방법의 선택이 교육효과를 높일으로 사료된다.
001). 또한 연간 소득이 높을수록 관심도가 높았으며, 교육수준별로는 고졸 집단에서 중졸이하와 대졸 이상인 집단보다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식사의 영양적 인 균형을 어느 정도 고려하는가와 열량 .
가족과 외식에 있어 메뉴 선택에 있어서 성별, 직업, 가족형 태 , 소득수준, 교육수준에 따라 유의 적 인 차이가 없었다. 또한 친구와 외식을 하는 경우 역시 가족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식(68.4%)을 가장 즐겨 먹는 것으로 나타났业 나 가족과 외식할 때에 비해 양식(8.0%)이나 패스트푸드 (10.7%)를 선호하는 비율이 높았다(Table 6). 사회경제적인 특성별로는 성별, 나이, 직업, 교육수준에 따라 외식 메뉴 선기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가 '규运 적인 식사'를 개선사항으로 응답하였으며, 연령, 직업에 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도시人 역 성인의 식습관과 식생활 의식은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丄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 연령이 낮을수록, 학생인 경우, 교' 수준이 높을수록 전체적으로 식습관이 바르지 못했으며, 자보다 남자가, 20대인 경우, 학생인 경우, 중졸과 대졸 이冷 집단에서 식사의 관심도가 낮았다. 또한 남자와 연령이 낮을수록, 자영업 종사자와 소득수준이 높은 집단의 경우 높£ 식생활 개선 의지를 보였다.
001). 빵은 연령이 낮을수록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볼 때 연령 이 높을수록 밥류를 먹는 비율이 높았고 연령이 낮을수록 빵류를 먹는 비율이 높았다. Kim 등의 연구(34) 결과에서도 마찬가지로 연령이 높을수록 밥류를 선호하였고, 연령이 적을수록 빵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것은 하루 일과를 끝낸 저녁 시간이 여유가 있으며 또한 가족이 다 함께 다시 모이는 시간이기도 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사회경제적 특성별로 살펴보면 푸짐하게 먹는 끼니와 성별, 나이, 교육 수준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즉, 상대적으로 취업인구가 적고 시간의 여유가 있는 여자가 남자보다 아침이나 점심을 푸짐하게 먹는 비율이 높았다(p<0.
7%)를 선호하는 비율이 높았다(Table 6). 사회경제적인 특성별로는 성별, 나이, 직업, 교육수준에 따라 외식 메뉴 선기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가 여자보다 한식을 선호한 반면, 여자는 남자보다 양식과 패스트푸드를 선호하였다(p<0.
66으로 전반적 으로 식 품위 생 에 신 경 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인 특성별에 따라서는 성별, 나이, 직업, 소득수준, 교육수준에 따라서 식품위생에 대한관심도의 차이를 보였다. 여자가 남자보다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었으며(p<0.
75로,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 섭취에 대한 관심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성별, 나이, 직업, 교육수준에 따라 관심도의 차이가 있었으며,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 섭취에 대한 관심도와 비슷한 경향을 보여, 남자일 경우, 학생일 경우, 연령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식 사에 대한관심도가 낮았다. 소득수준별로 영양적인 균형에 대해서는 4, 000만원 이상 집단(3.
01). 소득 수준에 따라서 소득이 많을수록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비율이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壬 없었으며,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아침식사를 거르는 비율이 높았다(p<0.01). 아침을 굶게 되면 혈당이 떨어져 두뇌회전에 필요한 포도당 부족으로 집중력, 사고력이 떨어지고 심리적 불안감을 갖게 된다.
001).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낮은 그룹에서 중식을 선호하였고, 높을수록 양식과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외식의 메뉴 선택에 있어서 가족과 함께 할 때보다 친구와 하는 경우에서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라서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01). 소득수준과의 관계를 보면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쌀밥을 먹 는 비율이 낮고, 잡곡밥을 선호하는 경 향을 보였다(p<0.05). 교육수준에 따라서는 고졸집 단에서 잡곡밥을 가장 많이 먹고 있었으며, 대졸이상 집단에서 아침식 사로 빵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
식사속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0.9%가 '빨리 한다', 46.7 %가 '보통이다', 12.3%가 '천천히 한다고 하여 천천히 하는 사람에 비하여 빨리 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Table 8). 성 별로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식 사를 빨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5), 가족 형 태 에 따라서 는 확대 가족의 경우 다른 가족형 태 에 비해 식품 배합을 생각하여 골고루 먹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식사시 식품배합을 생각하는 것과 성별, 나이, 소득수준, 교육 수준간에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느 본 조사 대상자 중 아침시간이 비교적 여유로운 가정주부의 비율이 30% 이상을 차지하여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보다 아침식사 빈도가 높은 것이라 생각된다. 아침 식사와 사회 경제적 인 특성 간에는 나이 , 직 업, 가족형 태, 교육 수준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 별로는 남자가 여 자보다 아침 식 사를 하는 비율이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연령별로는 연령이 높을수록 아침식사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p<0.
지방 등의 과다 섭취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가에 대해 4점 척도를 이용하여 '많이 쓴다'에 4점, '약간 쓴다' 3점 , '거의 쓰지 않는다' 2점, '전혀 쓰지 않는다'에 1점을 주어 계산하여 Table 13에 제시하였다.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에 대하 여전 체 평균 3.26±0.66으로 전반적 으로 식 품위 생 에 신 경 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인 특성별에 따라서는 성별, 나이, 직업, 소득수준, 교육수준에 따라서 식품위생에 대한관심도의 차이를 보였다.
89으로 전체적으로 보통의 기호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간식 기호도와 성별, 나이, 직업, 교육수준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여자가 남자보다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연령이 낮을수록(P<0.001) 간식 선호도가 높았다. 직업과 교육 수준에 따라서는 학생과 대졸 이상 집단에서 간식 선호도가 다른 집단에 비해 가장 높았다(p<0.
그러나 도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반대의 결과를 보였는데(30) 본 연구의 경우 다수의 가정주부가 포함되어 있고, 가정주부는 직장 여성보다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천천히 한다는 결과를 보인 것으로 사료된다. 연령, 직업, 가족형 태, 소득수준, 교육수준과 식 사속도는 유의 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분한 식 사시 간은 음식물의 소화뿐만 아니라 식 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지만 빠르게 섭취한다면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기 때문에 위의 부담을 가중시 키 게 되 며 과식으로 이 어 질 수 있으므로 (38) 식사속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겠다.
001). 연령별로 살펴보면 20 대를 제외하고는 아침과 점심을 푸짐하게 먹는 비율은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반면에 저녁은 연령이 낮을수록 푸짐 하게 먹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o.ooi). 교육 수준에 따라서는 고졸 집단에서 다른 집단에 비해 아침을 푸짐하게 먹는 비율이 높고, 저녁을 푸짐하게 먹는 비율이 낮았다(p<0.
001). 연령이 낮을수록 양식과 패스트푸드를 선호하였고, 연령 대가 높아질수록 한식을 선호하는 경 향을 보였다(p<0.001).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낮은 그룹에서 중식을 선호하였고, 높을수록 양식과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 : 월간 외식 빈도(단체급식 제외)를 조사한 결과 (Table 4) 대상자의 32.6%가 '거의 하지 않는다', 41.1%가 월 '5회 미만', 15.6%7]- '5~10회', ]0.8어57卜 '10회 이상' 외식을 한다고 응답하여 대상자의 대부분이 '월 5회 미 만'으로 외 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경 제 적 특성 별로 살펴 보면, 남자는 여자에 비하여 외식횟수가 많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연령 이 증가할수록 외식 빈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p<0.
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응답결과가 제시되어 있다. 응답분포를 살펴 보면, 조사대상자의 56.8%가 매 일 아침 식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주일에 5~6회 10.7 %, 3 ~4회 11.9%, 1 ~2회 10.6%, 안한다가 10.0%로 각각 나타나, 거의 매일 아침식사를 한다는 비율이 비교적 높았다. 서을시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Choi 등의 연구(30)에서는 22.
" %가 '영 양을 취 하는 것'이 라고 응답하였으며, 성 별, 교육 수준에 따라서 가치관에 차이를 보였다. 조사 대상자의 과반수 정도가 식생활 개선의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성별, 연령, 업, 소득수준에 따라서 식생활 개선의지의 차이를 보였으며, 그 중 42.8%가 '균형 잡힌 식 사(영 양적 균형)', 19.8%가 '규运 적인 식사'를 개선사항으로 응답하였으며, 연령, 직업에 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도시人 역 성인의 식습관과 식생활 의식은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丄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 연령이 낮을수록, 학생인 경우, 교' 수준이 높을수록 전체적으로 식습관이 바르지 못했으며, 자보다 남자가, 20대인 경우, 학생인 경우, 중졸과 대졸 이冷 집단에서 식사의 관심도가 낮았다.
사회경제적 특성별로 살펴보면 푸짐하게 먹는 끼니와 성별, 나이, 교육 수준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즉, 상대적으로 취업인구가 적고 시간의 여유가 있는 여자가 남자보다 아침이나 점심을 푸짐하게 먹는 비율이 높았다(p<0.001). 연령별로 살펴보면 20 대를 제외하고는 아침과 점심을 푸짐하게 먹는 비율은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반면에 저녁은 연령이 낮을수록 푸짐 하게 먹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o.
8%가 항상 또는 자주 그렇다고 응답하였다(Table 9). 직 업 별로는 가정주부와 사무직 종사자가 다른 직 업 종사자에 비해 항상 또는 자주 식 품배 합을 생 각하여 골고루 먹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으며 (p<0.05), 가족 형 태 에 따라서 는 확대 가족의 경우 다른 가족형 태 에 비해 식품 배합을 생각하여 골고루 먹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식사시 식품배합을 생각하는 것과 성별, 나이, 소득수준, 교육 수준간에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Lee 등의 연구(35) 에서 도 여 자가 남자보다, 연령별로는 51세 이상 나이가 많은 집단이 20~40대보다 외식을 적게 하는 집단으로 조사되어 본 연구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직업별 외식빈도를 살펴보면 학생이 가장 빈번하게 외식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가정주부와 생산직 종사자 경우 다른 직업집단에 비하여 외식을 하지 않는 비율이. 매우 높았다(p<0.
영 양조사 32)와 Choi 등의 연구(30)에서도 연령이 높을수록 아침 결식률이 낮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직업별로 비교하였을 때는 가정주부가 주 5회 이상 아침식 사를 하는 비율이 (95.5%)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생산직이며, 학생은 아침식사를 하는 비율이 가장 적어 직업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 0.C31). 가족형 태별로 보면 대가족이 다른 가족에 비해 매 일아 침식사를 하는 비율이 높았고, 1 인 및 기타 가족에서 아침식 4 빈도가 낮았다(p<0.
그러나 이石 한 식생활 양식도 전반적인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라 점元 바뀌고 있다. 하루 중 가장 푸짐하게 먹는 식사에 대한 조入 결과(Table 10) 저녁식사가 61.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점심 식사(30.8%), 아침식사(7.4%) 순으로 전체적으로 저녁을 푸짐하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하루 일과를 끝낸 저녁 시간이 여유가 있으며 또한 가족이 다 함께 다시 모이는 시간이기도 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가족형태별로 살펴보면 1인 및 기타가족 형 태 가 외 식 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 체적으로 볼 때 가족형태에 따라 외식빈도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외식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o.ooi). 고학력 남자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Pyun 등의 연구(36)에서 는 외식 빈도가 '일주일에 3~4회'(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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