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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 자각증상과 우울, 스트레스 대처행동간의 관련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각증상과 우울, 스트레스 대처행동 및 그 상관을 알아보아, 대학생의 우울과 관련한 증상발현을 확인하고, 정신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대처의 효과성이라는 측면에서의 고찰을 토대로 한 방향제시를 시도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자각증상과 우울, 스트레스 대처행동 및 상관을 알아보아, 대학생의 우울과 관련한 증상발현을 확인하고, 정신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대처의 효과성이라는 측면에서의 고찰을 토대로 한 방향제시를 의도하고자 하였다. 즉 본 연구는 1) 대학생의 자각증상 내용을 파악하고, 2) 자각증상과 우울, 스트레스 대처행동간의 관련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연구목적에 따른 자료 분석과정에서 연구대상자의 남녀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전체학생수로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인 대학생들이 평상시 그들이 느끼는 자각증상과 우울, 대처행동 유형간에 서로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 그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중재노력으로써의 방향성이 시사되었다.
제안 방법
- 스트레스 대처행동 문항에 대해서는 요인분석(Factor Analysis, Varimax 회전)을 행하여 주된 요인을 추출하여 요인가의 평균치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29개의 자각증상에 대해서는 전반적 전신증상과 정신증상, 신체증상으로 분류하여 각각에 대해 우울 및 스트레스 대처행동과의 관련을 살펴보았다.
- 29문항의 자각증상 척도를 사용하여 최근의 상태에 해당하는 내용을 조사한 결과를 에 제시하였다.
- Zung의 우울증 자가측정 척도(SDS)를 사용하여 최근의 기분에 대해 조사하였다. 이 척도는 「기분이 무겁고 우울하다」 「울음이 나거나, 울고싶어진다」 「보통때보다 초조하다」 등의 2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발생 빈도에 따라 「아니오」에 1점, 「때때로 그렇다」에 2점, 「자주 그렇다」에 3점, 「언제나 그렇다」에 4점을 부과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심한 것을 나타내도록 하였다.
- 설문지의 내용은 성별 및 학년, 출신지, 종교, 경제수준 등 사회인구학적 사항과 스트레스 대처행동, 우울, 자각증상 등의 척도로 구성되었다.
- 스트레스 대처행동에 대한 요인분석을 행하여 5개 요인을 추출하여 각 요인에 대한 요인가를에 표시하였다.
- 요인1은 「보는 각도나 사고방식을 변경」 「더 노력하자고 스스로 격려」 「일이 잘 풀리도록 방식을 변경」 「해결책을 몇가지 생각, 가능한 것부터 풀어나갔다」 등의 항목의 요인가가 높아 「문제해결 · 재평가」 요인으로 해석하였다. 요인 2는 「친한 친구와 함께 지냈다」 「게임 등 열심히 노는 것으로 발산」 「쇼핑으로 기분전환」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함으로써 해소」 등의 항목의 요인가가 높아 「외적 자원의 활용」 요인으로 해석하였다. 요인3은 「꾹 참았다」 「하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단념」 「혼자 힘으로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생각, 기다렸다」 등의 항목의 요인가가 높아 「자기통제」요인으로 해석하였다.
- 자각증상, 우울, 스트레스 대처행동의 상관을 에표시하였다.
- 전체 29개 문항은 「머리가 무겁다」 「전신이 노곤하다」 「다리가 무겁다」 「하품이 나온다」 「눕고 싶다」 등 전반적 전신증상을 나타내는 10문항과,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는다」 「초조하다」 「실수하는 일이 많아졌다」 「끈기가 없어졌다」 등 정신증상을 나타내는 11문항, 「머리가 아프다」 「입이 마른다」 「목소리가 갈라진다」 등의 신체증상을 나타내는 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의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점을, 그렇지 않은 경우 0점을 부과하였다. 자각증상의 분류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신체의 특정부위에 집중된 증상이 아니면서 왠지 모르게, 어딘가 몸상태가 좋지 않은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를 전반적 전신증상으로, 신체특정부위에 확실한 불편감을 인지하는 경우를 신체증상으로 분류하였다. 자각증상에 대한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a=0.
대상 데이터
- 조사는 일 지방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2년 10월에 사흘간에 걸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대학의 학생회관과 정문앞, 도서관앞의 3곳에서 조사기간동안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편의조사를 하였다. 300명 중 회수된 설문지의 항목누락이 많은 2명을 제외하여 최종분석대상자 수는 298명이며, 이중 남학생이 130명(43.
데이터처리
- SAS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모든 측정도구에 대해서는 각 문항에 대한 점수를 가산한 평균치를 사용하였다. 스트레스 대처행동 문항에 대해서는 요인분석(Factor Analysis, Varimax 회전)을 행하여 주된 요인을 추출하여 요인가의 평균치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 스트레스 대처행동 문항에 대해서는 요인분석(Factor Analysis, Varimax 회전)을 행하여 주된 요인을 추출하여 요인가의 평균치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29개의 자각증상에 대해서는 전반적 전신증상과 정신증상, 신체증상으로 분류하여 각각에 대해 우울 및 스트레스 대처행동과의 관련을 살펴보았다.
이론/모형
- Tsuji 등(Matsumoto, 2002)의 스트레스 대처행동 척도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최근에 당신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했습니까?」에 대한 응답으로 「꾹 참았다」 「술로 풀었다」 「먹거나 마시거나 하여 기분전환했다」 「가족에게 화풀이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상담하여 조언을 구했다」 「취미에 열중하여 기분전환했다」 등의 3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33개의 각각의 문항에 대한 응답은 「그렇지 않았다」 「가끔 그랬다」 「자주 그랬다」 「항상 그랬다」의 4단계 척도로 되어 있으며 차례로 1점~4점을 부과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각 문항의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자주 사용함을 나타내도록 하였다.
- 일본 산업위생학회 산업피로연구회의 자각증상(Sonoda 등, 1996)을 사용하였으며, 최근의 상태에 대해서 질문하였다. 전체 29개 문항은 「머리가 무겁다」 「전신이 노곤하다」 「다리가 무겁다」 「하품이 나온다」 「눕고 싶다」 등 전반적 전신증상을 나타내는 10문항과,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는다」 「초조하다」 「실수하는 일이 많아졌다」 「끈기가 없어졌다」 등 정신증상을 나타내는 11문항, 「머리가 아프다」 「입이 마른다」 「목소리가 갈라진다」 등의 신체증상을 나타내는 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의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점을, 그렇지 않은 경우 0점을 부과하였다.
성능/효과
- 있다. 33개의 각각의 문항에 대한 응답은 「그렇지 않았다」 「가끔 그랬다」 「자주 그랬다」 「항상 그랬다」의 4단계 척도로 되어 있으며 차례로 1점~4점을 부과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각 문항의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자주 사용함을 나타내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a= 0.
- 5가지 대처방법 중, 자각증상 및 우울과 모두 유의한 관련을 보인 것은 「부정적 감정발산」 대처방법과 「적극적 기분전환」 대처 방법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들의 우울 및 자각증상과 관련한 대처방식으로서, 정서중심형 대처방법이 문제중심형 또는 자원활용 대처방법에 비해 대학생들에게 보다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따라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서중심형 대처방법의 효과적 활용의 필요성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 • 대상자들은 '꾹 참거나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리는' 등의 「자기통제」 대처방식이나 '다른사람에게 화풀이하는' 등의 「부정적 감정발산」 방식의 대처행동을 취하는 경우일수록, 또 「문제해결 · 재평가」 및 「적극적 기분전환」 방식의 대처행동을 취하지 않는 경우일수록 우울의 정도가 강하게 나타났다.
- • 대상자들은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 하는' 등의 「부정적 감정발산」 대처방식을 취하는 경우일수록 전반적 전신증상과 정신증상, 신체증상 등, 다양한 자각증상을 많이 나타내는 경향을 보였다.
- • 대상자들은 운동이나 취미 등을 통한 「적극적 기분전환」 대처방법을 취하는 경우일수록 전반적 전신증상을 덜 나타내었다.
- • 대상자들이 호소한 전반적 전신증상과 정신증상, 신체증상은 모두 우울과 강한 상관을 보여 이러한 자각 증상들이 우울과 관련한 증상일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 • 연구대상자의 50%이상이 호소한 자각증상은「눕고 싶다」 「눈이 피로하다」 「졸립다」 「전신이 나른하고 노곤하다」 「하품이 나온다」 등 애매한 불특정 호소를 주축으로 한 전반적 전신증상이 많았다.
- 대상자의 50%이상이 호소한 증상 중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난 증상은 「눕고 싶다」로 약 67%의 학생이 자각증상으로 보고하였고, 다음으로 「눈이 피로하다」(64%), 「졸립다」(62%), 「전신이 나른하고 노곤하다」(54%), 「하품이 나온다」(54%)의 순으로 전반적 전신증상을 많이 호소하였다.
- 0001)은 우울과 부적상관을 보여, 「문제해결 · 재평가」 대처방식과 운동이나 취미를 통한 「적극적 기분전환」 대처 방법을 취하는 경우일수록 우울정도가 약하게 나타났다. 반면, 「자기통제」요인(r=0.186, p<.0l), 「부정적 감정발산」 요인(r=0.214, p<.001)은 우울과 정적 상관을 나타내, 꾹 참거나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려는 「자기통제」 방식과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하는 등의 「부정적 감정발산」 방식을 취하는 경우일수록 우울정도가 강하게 나타났다.
- 본 연구대상자들이 최근에 느끼고 있는 자각증상으로서의 전반적 전신증상, 정신증상, 신체증상은 모두 우울과 강한 상관을 보여 이러한 자각증상들이 우울과 관련한 증상일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그런데, 29가지 자각증상 중 대상자의 50%이상이 호소한 증상은 애매한 불특정 호소를 중심으로 한 전반적 전신증상이 많았는데, 본 연구에서 전반적 전신증상으로 분류한 자각증상들이 다른 연구에서는 신체증상으로 다루어졌다는 점을 감안할 때, 본 연구대상자들의 많은 전반적 전신증상의 호소는 그들의 신체증상 호소의 비중을 엿보게 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 스트레스 대처행동과 우울의 상관을 보면, 「문제해결 · 재평가」요인(r=-0.159, p< .01) 및 「적극적 기분전환」요인 (r=0.245, p<.0001)은 우울과 부적상관을 보여, 「문제해결 · 재평가」 대처방식과 운동이나 취미를 통한 「적극적 기분전환」 대처 방법을 취하는 경우일수록 우울정도가 약하게 나타났다. 반면, 「자기통제」요인(r=0.
- 스트레스 대처행동과 자각증상과의 관련를 보면, 「부정적 감정발산」 요인은 전신증상(r=0.127, p< .05), 정신증상(r=0.141, p< .05), 신체증상(r=0.206, p<.001) 모두와 유의한 정적상관을 나타내었다. 즉, 스트레스 대처방법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 하는 등의 행동을 취하는 경우일수록 전반적 전신증상, 정신 증상, 신체증상을 많이 나타내는 경향을 보였다.
- 우울증 척도를 사용하여 구한 전체평균 점수는 45.178 ±6.251)로 일반적인 우울증 기준점수 50점보다 조금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 대상자 298명중 80명(26.
- 이상의 결과로 대학생들의 우울 및 자각증상과 관련한 대처방식으로서, 정서중심형 대처방식이 문제중심형 또는 자원활용 대처방식에 비해 보다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그리고 대학생들로 하여금 스트레스 및 우울 등의 정서적 불편감과 정신신체적 변화와의 관련성을 알도록 인식시키는 노력과, 자신에게 긍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알고 활용하도록 도울수 있는 노력의 필요성이 시사되었다.
- 전반적 전신증상(r=0.381, p<.0001), 정신증상 (r=0.402, p<.0001), 신체증상(r=0.357, p<.0001)은 모두 우울과 강한 상관을 나타내어, 우울이 심할수록 다양한 자각증상을 보다 많이 호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 전체 29개 문항은 「머리가 무겁다」 「전신이 노곤하다」 「다리가 무겁다」 「하품이 나온다」 「눕고 싶다」 등 전반적 전신증상을 나타내는 10문항과,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는다」 「초조하다」 「실수하는 일이 많아졌다」 「끈기가 없어졌다」 등 정신증상을 나타내는 11문항, 「머리가 아프다」 「입이 마른다」 「목소리가 갈라진다」 등의 신체증상을 나타내는 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의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점을, 그렇지 않은 경우 0점을 부과하였다. 자각증상의 분류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신체의 특정부위에 집중된 증상이 아니면서 왠지 모르게, 어딘가 몸상태가 좋지 않은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를 전반적 전신증상으로, 신체특정부위에 확실한 불편감을 인지하는 경우를 신체증상으로 분류하였다.
- 001) 모두와 유의한 정적상관을 나타내었다. 즉, 스트레스 대처방법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 하는 등의 행동을 취하는 경우일수록 전반적 전신증상, 정신 증상, 신체증상을 많이 나타내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적극적 기분전환」 요인은 전반적 전신증상과 유의한 부적상관(r=-0.
- 즉, 스트레스 대처방법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 하는 등의 행동을 취하는 경우일수록 전반적 전신증상, 정신 증상, 신체증상을 많이 나타내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적극적 기분전환」 요인은 전반적 전신증상과 유의한 부적상관(r=-0.160, p<.01)을 나타내었는데, 즉 운동, 취미 등을 통해 기분 전환하는 경우일수록 전반적 전신증상을 덜 나타내었다.
후속연구
- 단정짓는데는 한계가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일 지방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결과에 대한 해석을 넓게 적용시키기 힘들며 이에 따라 앞으로 보다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들의 우울 및 자각증상과 관련한 대처방식으로서, 정서중심형 대처방법이 문제중심형 또는 자원활용 대처방법에 비해 대학생들에게 보다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따라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서중심형 대처방법의 효과적 활용의 필요성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보편적으로 기분전환과 같은 정서중심형 대처방법을 취하는 사람의 경우 문제해결 중심의 방법을 취하는 사람에 비해 정신적, 신체적 증상을 더 많이 나타내는(Lazarus, Folkman, 1986) 등, 소극적이고 부정적 대처방법으로 여겨지기 쉬우나 적어도 효과성과 관련한 대처행동에 대해서는 일관적으로 언급하기 힘들고(Choi, 1998), 스트레스의 본질에 따라서는 정서중심 대처 방법이 오히려 효과적일 수도 있다는 보고(Spivack, 1985)로 미루어볼 때, 앞으로 구체적인 스트레스 내용 등을 포함한 연구가 행해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이러한 면에서 볼 때 중요한 것은 대상자 스스로가 자신의 신체적 자각증상들이 우울과 같은 정신적 문제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우울 및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신체적 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제공의 필요성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한편, 본 연구대상자들의 증상호소가 「눕고 싶다」 「전신이 나른하고 노곤하다」 「하품이 나온다」등과 같은 전반적 전신증상이 많게 나타난 특징을 보인 결과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보고가 거의 없어 비교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앞으로 보다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한편, 본 연구에서는 3가지로 분류한 자각증상이 모두 우울과 강한 상관을 나타내고 있는 점을 바탕으로 우울관련 증상과 관련한 고찰을 하였으나, 대학생들에게 보편적으로 많은 피로나 스트레스 사건과 같은 변수가 우울과 자각증상의 매개변수로서 작용하였을 가능성을 감안할 때 우울로 인한 자각증상으로 단정짓는데는 한계가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일 지방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결과에 대한 해석을 넓게 적용시키기 힘들며 이에 따라 앞으로 보다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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