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하악 성장에서, 하악 제1대구치 후방의 치배는 근심경사되어 있다. 보통 이러한 근심경사는 자발적으로 해소되나,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니다. 첫 번째 증례는 14세 여아로서 가족이 모두 하악 제2대구치가 매복된 병력을 가지고 있었다. 환아 역시 양측 모두 매복되어 분절호전과 개방용 코일 스프링으로 치료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14세 남아 환자로 Halterman 장치를 이용하여 매복된 하악 우측 제2대구치를 치료하였다. 세 번째 증례는 11세 남아로서 고정성 교정 치료 중 하악 양측 제2대구치가 매복되었다. 분절호선과 개방용 코일 스프링, 구리선으로 치료하였다.
정상적인 하악 성장에서, 하악 제1대구치 후방의 치배는 근심경사되어 있다. 보통 이러한 근심경사는 자발적으로 해소되나,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니다. 첫 번째 증례는 14세 여아로서 가족이 모두 하악 제2대구치가 매복된 병력을 가지고 있었다. 환아 역시 양측 모두 매복되어 분절호전과 개방용 코일 스프링으로 치료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14세 남아 환자로 Halterman 장치를 이용하여 매복된 하악 우측 제2대구치를 치료하였다. 세 번째 증례는 11세 남아로서 고정성 교정 치료 중 하악 양측 제2대구치가 매복되었다. 분절호선과 개방용 코일 스프링, 구리선으로 치료하였다.
In the normal growth and development of the mandible, the molar tooth buds distal to the first permanent molar have a mesial inclination. This inclination is usually self-correcting, but, unfortunately, this self-correction does not always occur. The first case is about, 14-year-old female patient w...
In the normal growth and development of the mandible, the molar tooth buds distal to the first permanent molar have a mesial inclination. This inclination is usually self-correcting, but, unfortunately, this self-correction does not always occur. The first case is about, 14-year-old female patient with familial history of lower second molar impaction. Her lower second molars were both impacted, and she was treated with sectional wires and open-coil springs. The second case, 14-year-old male, we treated his impacted #47 with Halterman appliance. The third case, 11-year-old male, his both mandibular second molars were impacted during full-fixed orthodontic treatment. They were treated with brass wire, sectional wire and open-coil spring.
In the normal growth and development of the mandible, the molar tooth buds distal to the first permanent molar have a mesial inclination. This inclination is usually self-correcting, but, unfortunately, this self-correction does not always occur. The first case is about, 14-year-old female patient with familial history of lower second molar impaction. Her lower second molars were both impacted, and she was treated with sectional wires and open-coil springs. The second case, 14-year-old male, we treated his impacted #47 with Halterman appliance. The third case, 11-year-old male, his both mandibular second molars were impacted during full-fixed orthodontic treatment. They were treated with brass wire, sectional wire and open-coil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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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저자들은 매복된 하악 제2대구치를 가진 3명의 아동을 각각 분절 호선과 개방용 코일 스프링, Halterman 장치, 구리 선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6개월 후 하악 좌측의 장치를 제거하였다. 6개월 후 정기검진을 시행하여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다(Fig. 1. C). 치료 결과의 양호한 유지를 보였으며 상악과의 대합 상태 역시 양호하였다.
기존의 방사선 사진에 의하면, 4개의 저13대구치 치배가 모두 존재하였다. 구리선을 이용한 걸림 해소를 유도하였다(Fig. 3. A).
Melson 등粉은 제2대구치의 원심경사 유도시 생길 수 있는 정출을 막기 위해 can tilever arm의 길이를 최대한 늘려야 한다고 하였다. 그 방법으로, 분절호선 기법을 이용하여 힘점과 작용점의 거리를 늘이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이 방법은 힘점이 제1대구치에 있는 장치에 비해 제1대구치의 스트레스와 제2대구치의 원치않는 정출 효과가 적다.
두 번째 증례에서는 Halterman 장치를 제 1대구치에 장착하였다. Halterman 장치는 주로 제1대구치의 매복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안된 장치이나, 증례 2는 증례 1과 달리 #47。] 출은하지 못한 상태였으며, 처음에 가철성 장치를 사용하였으나 환아의 협조도가 저조하여 실패하였다.
걸림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부분 교정을 사용하기로 한 후, 측절치 브라켓을 붙이고 기존의 제1대구치의 튜브의 보조 튜브를 함께 이용하여 치료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큰 크기의 분절호선을 삽입하고, 개방용 코일 스프링으로 제2대구치를원심경사시켰다(Fig. 3. B).
이들의 환자는 곧 전악 고정성 장치를 붙였으므로 미세한 치아의 위치 조정은 필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본 증례 1의 방법은, 한번 장치를 장착하여 매복된 제2대구치의 원심 이동, 정출양, 협설측 경사까지 조절할 수 있었다. 이 방법의 잇점을 더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부분 교정으로 하악 제2대구치의 매복을 해소하기로 결정한 후, 하악 제1대구치에 밴드를 장착하고 제1 소구치까지 브라켓을 붙이고, 제2대구치에는 브라켓 중 가장 작은 측절치브라켓을 붙였다. 치료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큰 크기의 분절 호선을 삽입하였고, 개방용 코일 스프링(open coil spring)을 이용하여 공간을 만들면서 원심측으로 경사지게 유도하였다. 우측의 매복 정도가 덜하였기 때문에, 치료 시작 3개월만에 먼저 장치를 제거하였다.
대상 데이터
3개월 후 정상 맹출되어 주호선에 #37까지 포함시키고 교정치료를 계속 하였다. 4개월 후 장치를 모두 제거하였으며 6개월 후 정기검진 시 양호한 유지와 교합상태를 보였다(Fig.
또한 Halterman 장치를 사용하거나 브라켓을 붙여 직립화를 도모할 수 있다. Majourau 와 Norton2^ 분절 스프링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한 증례를 발표하였다. Melson 등粉은 제2대구치의 원심경사 유도시 생길 수 있는 정출을 막기 위해 can tilever arm의 길이를 최대한 늘려야 한다고 하였다.
세 번째 증례는 제1소구치 4개를 발거하고 최대 고정 원을 사용하여 전악 고정성 교정 치료를 받던 중 하악 양측 제2대구치가 맹출 정지되어 치료한 경우이다. 구리선을 조임으로써 경미한 걸림은 해소되었으나, 심한 걸림은 부분 교정이 필요하였다.
하악 우측 저杉대구치를 제외한 모든 제2대구치가 맹출한 상황에서 내원하였다. 방사선 사진 결과 제3대구치의 치배가 4개 모두 존재하였다.
성능/효과
4개월 간 구리선을 조인 결과, #47의 걸림은 해소되었으나 #37의 걸림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부분 교정을 사용하기로 한 후, 측절치 브라켓을 붙이고 기존의 제1대구치의 튜브의 보조 튜브를 함께 이용하여 치료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큰 크기의 분절호선을 삽입하고, 개방용 코일 스프링으로 제2대구치를원심경사시켰다(Fig.
계속 하였다. 4개월 후 장치를 모두 제거하였으며 6개월 후 정기검진 시 양호한 유지와 교합상태를 보였다(Fig. 3. C).
1달 후 장치를 제거하였다. 6개월 후정기검진어】서, 치료결과의 양호한 유지와 좋은 교합 상태를 보였다(Fig. 2. C).
내원 당시 상악 제2대구치는 모두 완전 맹출한 상태였으며 매복된 양측 하악 제2대구치가 모두 우식에 이환되어 있었다. 방사선 사진 결과 제3대구치 치배가 4개 모두 존재하였다(Fig.
셋째, 증례 1과 같이 대합되는 제2대구치가 모두 맹출한 상황에서 교합면에 버튼을 붙이면 매복이 해소됨에 따라 저작 시 버튼이 씹히는 문제가 있는데, 협측에 붙인 장치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준다. 넷째, 치료실에서 상용하는 장치를 환아의 구강 내에 바로 붙일 수 있으므로 기공실 과정 이 필요 없고, 분절호선 구부림 (wire bending) 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임상의의 편리함을 도모하며, 구강 내에서의 조작도 간단하여 일단 장착하고 나면 다음 시술시간이 길지 않다. 단점으로는 여러 개의 브라켓을 붙이는 장치 장착 과정이 정교함을 요하며 시간을 소모하는 시술이고, 장치비가 상대적으로 고가이다.
대합되는 상악 제2대구치가 모두 맹출한 상태였기 때문에, Halterman 장치를 위한 공간이 부족하고, 근심경사의 정도가 심하여 구리선이나 분리용 스프링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부분 교정으로 하악 제2대구치의 매복을 해소하기로 결정한 후, 하악 제1대구치에 밴드를 장착하고 제1 소구치까지 브라켓을 붙이고, 제2대구치에는 브라켓 중 가장 작은 측절치브라켓을 붙였다.
첫째, 제1소구치까지 장치를 연장했기 때문에 제1 대구치의 원치 않는 근원심 , 협설측, 수직적 이동을 줄일 수 있었다. 둘째, 환아의 협조가 필요 없으며 , T자형 고리 (T-loop) 와같은 복잡한 장치를 하악의 최후방에 장착함으로써 생기는 점막의 손상을 막아 환아가 치료 기간 중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셋째, 증례 1과 같이 대합되는 제2대구치가 모두 맹출한 상황에서 교합면에 버튼을 붙이면 매복이 해소됨에 따라 저작 시 버튼이 씹히는 문제가 있는데, 협측에 붙인 장치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준다.
보였으며 , 하악의 gonial angle0] 작고, 하악 전치의 순 측 경사가 덜하였다. 또 치아의 이형성, 즉 치근의 만곡, 치내치, 우상치의 발생 비율이 높았다. 모든 매복 환자들은 제3대구치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Vedtofte 등에 의하면, 제2대구치가 매복된 환자들은 “ 급 부정교합의 경향을. 보였으며 , 하악의 gonial angle0] 작고, 하악 전치의 순 측 경사가 덜하였다. 또 치아의 이형성, 즉 치근의 만곡, 치내치, 우상치의 발생 비율이 높았다.
둘째, 환아의 협조가 필요 없으며 , T자형 고리 (T-loop) 와같은 복잡한 장치를 하악의 최후방에 장착함으로써 생기는 점막의 손상을 막아 환아가 치료 기간 중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셋째, 증례 1과 같이 대합되는 제2대구치가 모두 맹출한 상황에서 교합면에 버튼을 붙이면 매복이 해소됨에 따라 저작 시 버튼이 씹히는 문제가 있는데, 협측에 붙인 장치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준다. 넷째, 치료실에서 상용하는 장치를 환아의 구강 내에 바로 붙일 수 있으므로 기공실 과정 이 필요 없고, 분절호선 구부림 (wire bending) 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임상의의 편리함을 도모하며, 구강 내에서의 조작도 간단하여 일단 장착하고 나면 다음 시술시간이 길지 않다.
저자는 매복된 하악 제2대구치에 분절호선과 개방용 코일 스프링, Halterman 장치, 구리선을 적용하여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얻었다.
이 방법의 잇점을 더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제1소구치까지 장치를 연장했기 때문에 제1 대구치의 원치 않는 근원심 , 협설측, 수직적 이동을 줄일 수 있었다. 둘째, 환아의 협조가 필요 없으며 , T자형 고리 (T-loop) 와같은 복잡한 장치를 하악의 최후방에 장착함으로써 생기는 점막의 손상을 막아 환아가 치료 기간 중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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