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메밀, 포도잎 추출물이 고콜레스테롤 급여 흰쥐의 지질대사, TBARS 및 혈액응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een Tea, Buckwheat and Grape Leaves Extracts on Lipid Metabolism, Antioxidative Capacity, and Antithrombotic Activity in Rats Fed High Cholesterol Diets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Sprague Dawley 종 수컷 흰쥐에게 콜레스테롤이 1% 함유된 사료를 급여하여 고지혈증을 유발시키면서 녹차추출물, 메밀추출물, 포도잎추출물 추출물을 500 mg/kg B.W.의 농도로 4주간 매일 같은 시각에 경구투여하여 흰쥐의 혈액과 간장 내의 지질조성과 혈액응고기전 및 체내 지질과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군에서 식이섭취량과 체중증가량 및 식이효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어서 실험식이가 정상적인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녹차추출물투여군은 고콜레스테롤 급여 대조군에 비해서 흰쥐의 꼬리에서의 출혈시간을 증가시켜서 항혈전효과가 있었다. 고콜레스테롤 급여로 인해 흰쥐에게 고지혈증이 유발되었으며 실험 시료를 경구투여하는데 따른 혈액중의 지질대사 개선효과는 없었다. 고콜레스테롤 급여로 흰쥐의 간장은 비대해지고 간장내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 함량도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녹차추출물, 메밀추출물, 포도잎추출물은 간장 내 총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켜 간장 내 지질대사의 개선효과가 있었다. 고콜레스테롤의 급여는 혈장 내의 지질과산화물의 함량을 증가시키며 포도잎추출물은 체내 지질과산화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간에서는 메밀과 포도잎추출물이 지질과산화를 억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Sprague Dawley 종 수컷 흰쥐에게 콜레스테롤이 1% 함유된 사료를 급여하여 고지혈증을 유발시키면서 녹차추출물, 메밀추출물, 포도잎추출물 추출물을 500 mg/kg B.W.의 농도로 4주간 매일 같은 시각에 경구투여하여 흰쥐의 혈액과 간장 내의 지질조성과 혈액응고기전 및 체내 지질과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군에서 식이섭취량과 체중증가량 및 식이효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어서 실험식이가 정상적인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녹차추출물투여군은 고콜레스테롤 급여 대조군에 비해서 흰쥐의 꼬리에서의 출혈시간을 증가시켜서 항혈전효과가 있었다. 고콜레스테롤 급여로 인해 흰쥐에게 고지혈증이 유발되었으며 실험 시료를 경구투여하는데 따른 혈액중의 지질대사 개선효과는 없었다. 고콜레스테롤 급여로 흰쥐의 간장은 비대해지고 간장내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 함량도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녹차추출물, 메밀추출물, 포도잎추출물은 간장 내 총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켜 간장 내 지질대사의 개선효과가 있었다. 고콜레스테롤의 급여는 혈장 내의 지질과산화물의 함량을 증가시키며 포도잎추출물은 체내 지질과산화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간에서는 메밀과 포도잎추출물이 지질과산화를 억제하였다.
Effects of green tea, buckwheat, and grape leaf extracts on factors related to blood circulation were studied using rats fed high-cholesterol diet for 4 weeks. Ra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five groups, and plant extracts were orally administered. Green tea extract increased bleeding time in rat t...
Effects of green tea, buckwheat, and grape leaf extracts on factors related to blood circulation were studied using rats fed high-cholesterol diet for 4 weeks. Ra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five groups, and plant extracts were orally administered. Green tea extract increased bleeding time in rat tails, suggesting it could prevent platelet aggregation. Administration of green tea, buckwheat, and grape leaf extracts decreased total cholesterol level in liver. Grape leaf extracts decreased thiobarbituric acid-reactive substances in plasma, whereas buckwheat and grape leaf extracts decreased the substances in liver. These results showed extracts of green tea, buckwheat, and grape leaf were effective for improving lipid composition in blood and liver and inhibiting lipid peroxidation in animal tissue, suggesting they may have potential to prevent cardiovascular diseases.
Effects of green tea, buckwheat, and grape leaf extracts on factors related to blood circulation were studied using rats fed high-cholesterol diet for 4 weeks. Ra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five groups, and plant extracts were orally administered. Green tea extract increased bleeding time in rat tails, suggesting it could prevent platelet aggregation. Administration of green tea, buckwheat, and grape leaf extracts decreased total cholesterol level in liver. Grape leaf extracts decreased thiobarbituric acid-reactive substances in plasma, whereas buckwheat and grape leaf extracts decreased the substances in liver. These results showed extracts of green tea, buckwheat, and grape leaf were effective for improving lipid composition in blood and liver and inhibiting lipid peroxidation in animal tissue, suggesting they may have potential to prevent cardiovascular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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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6주령의 SD-rat에 고콜레스테롤 사료를 급여하여 고지혈증을 유발시키면서 위의 3가지 시료를 4주간 경구투여하여 혈중 지질성분과 간장 내의 지질성분을 분석하여 비교하고 항혈액응고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미정맥에서의 출혈시간을 측정하고 혈장과 간장내의 TBARS의 함량을 측정하여 항산화능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3종의 추출물들이 어떤 항목에서 효과가 뛰어난지를 비교하여 앞으로 이어질 후속 연구에서 이들을 일정비율로 섞은 혼합물에 대한 연구의 바탕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앞서의 in vitro 연구를 통해서 ACE 저해활성과 HMG-CoA reductase 저해활성 및 항혈소판 응집 작용을 갖는 것으로 밝혀진 녹차추출물, 메밀추출물, 포도잎추출물 등 3가지 추출물을 시료로 하여 생체 내에서의 (in vivo) 지질대사 개선과 항혈액응고 작용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흰쥐에 콜레스테롤함량이 1%인 사료를 급여하여 고지혈증을유발시키면서 녹차, 메밀, 포도잎 추출물을 4주간 경구투여하여 혈중 지질성분과 간장 내의 지질성분을 분석하여 비교하고 항혈액응고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흰쥐의 미정맥에서의 출혈시간을 측정하였으며 혈장과 간장내의 TBARS의 함량을 측정하여 항산화능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는 앞서의 in vitro 연구를(11, 12) 통해서 ACE 저해 활성과 HMG-CoA reductase 저해활성 및 항혈소판 응집 작용을 갖는 것으로 밝혀진 녹차추출물, 메밀추출물, 포도잎추출물 등 3가지 추출물을 시료로 하여 생체 내에서의(in vivo) 지질대사의 개선과 항혈액응고 작용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6주령의 SD-rat에 고콜레스테롤 사료를 급여하여 고지혈증을 유발시키면서 위의 3가지 시료를 4주간 경구투여하여 혈중 지질성분과 간장 내의 지질성분을 분석하여 비교하고 항혈액응고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미정맥에서의 출혈시간을 측정하고 혈장과 간장내의 TBARS의 함량을 측정하여 항산화능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NC군은 정상대조군으로 실험기간 동안 정상사료를 급여하여 고지혈증을 유발시키지 않은 군이며, 시료대신 증류수를 매일 투여하였다. C군은 고지혈증 유발 대조군으로 고콜레스테롤 사료를 급여하여 고지혈증을 유발하면서 시료대신 증류수를 매일 투여하였다. 모든 실험군은 고콜레스테롤 사료를 급여하여 고지혈증을 유발시키면서 S-1 군은 녹차추출물(GT-Ex-1)500mg/kg B.
출혈시간의 측정: 출혈시간(bleeding time)은 Hornstra법(16)으로 측정하였다. SD rat에게 4주간 실험 시료를 경구투여하고 실험 마지막 날에 실험동물을 구속틀 안에 고정시킨 후 꼬리의 끝부분에서 5 mm되는 곳을 잘라 꼬리의 5cm가 되는 곳까지 부분을 37.5oC의 saline 용액에 담궈 지혈될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였다(loose and temporary platelet plug가 형성될 때까지의 시간).
녹차, 메밀, 포도잎 추출물이 흰쥐의 간장 내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간장무게, 중성지방 및 총콜레스테롤 농도를 측정하였고 그 결과는 Table 5에 나타내었다.
녹차, 메밀, 포도잎 추출물이 흰쥐의 체내에서 항혈액응고 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흰쥐의 꼬리에서 출혈시간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Fig. 1에 나타내었다. 정상대조군은 285.
녹차, 메밀, 포도잎 추출물이 흰쥐의 혈장 내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치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3에 나타내었다.
녹차추출물, 메밀추출물, 포도잎추출물이 흰쥐의 혈장과 간의 지질 과산화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지질과산화물 함량(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 TBARS)을 측정하였다. 혈장의 지질과산화물 함량은 Fig.
C군은 고지혈증 유발 대조군으로 고콜레스테롤 사료를 급여하여 고지혈증을 유발하면서 시료대신 증류수를 매일 투여하였다. 모든 실험군은 고콜레스테롤 사료를 급여하여 고지혈증을 유발시키면서 S-1 군은 녹차추출물(GT-Ex-1)500mg/kg B.W을 같은 시각에 경구투여하였고 S-2군은 메밀추출물 (BW-WEx), S-3 군은 포도잎추출물 (GL-Ex)를 각각 500 mg/kg B.W씩 매일 경구투여하였다. 실험 동물은 두 마리를 한 cage에서 사육하였으며 식이와 물은 자유롭게 먹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Sprague Dawley 종 수컷 흰쥐에게 콜레스테롤이 1% 함유된 사료를 급여하여 고지혈증을 유발시키면서 녹차 추출물, 메밀추출물, 포도잎추출물 추출물을 500mg/kg B.W.의 농도로 4주간 매일 같은 시각에 경구투여하여 흰쥐의 혈액과 간장 내의 지질조성과 혈액응고기전 및 체내 지질과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군에서 식이섭취량과 체중증가량 및 식이효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어서 실험식이가 정상적인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측정하였다. 사육기간 동안의 일일 평균 식이섭취량과 체중증가량을 측정하였고 사육기간 중의 체중증가량을 같은 기간의 식이섭취량으로 나누어 각 실 험 군들의 식 이 효율(food efficiency ratio, F.E.R) 을 계산하였다.
체중측정, 식이섭취량 및 식이효율
식이섭취량과 체중은 매주 1회 일정한 시각에 측정하였다. 사육기간 동안의 일일 평균 식이섭취량과 체중증가량을 측정하였고 사육기간 중의 체중증가량을 같은 기간의 식이섭취량으로 나누어 각 실 험 군들의 식 이 효율(food efficiency ratio, F.
W씩 매일 경구투여하였다. 실험 동물은 두 마리를 한 cage에서 사육하였으며 식이와 물은 자유롭게 먹도록 하였다.
측정하였다. 이때 측정값은 표준물질인 tetramethoxypropane으로 표준곡선을 작성한 뒤 비교 정량하였다.
생후 5주된 Sprague-Dawley종 수컷 흰쥐 30마리를 구입하여실험시작 전 1주일간 고형배합사료로 적응시켰다. 적응기간 후체중이 172g 내외인 쥐들을 체중에 따라 난괴법(randomized complete block design)에 의해 6마리씩 5군으로 분류하여 4주간 사육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식이의 구성성분은 Table 1과 같았다.
혈액을 채취한 후, ice bath 위에서 즉시 간을 떼어 ice cold saline에 넣어 세척한 다음 여지로 물기를 제거한 후 무게를 측정하고 세절하여 -70℃ deep freezer에 보관하여 지질과산화물함량과 지질수준 측정에 사용하였다.
실시되었다. 흰쥐에 콜레스테롤함량이 1%인 사료를 급여하여 고지혈증을유발시키면서 녹차, 메밀, 포도잎 추출물을 4주간 경구투여하여 혈중 지질성분과 간장 내의 지질성분을 분석하여 비교하고 항혈액응고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흰쥐의 미정맥에서의 출혈시간을 측정하였으며 혈장과 간장내의 TBARS의 함량을 측정하여 항산화능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았다.
대상 데이터
945)은 삼향료(주)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메밀은 봉평농협마트에서 구입하였으며 메밀추출물은 통메밀을 24시간 동안 shaking incuvator에서 물로 냉침추출하여 와트만 여과지 No. 2로 여과하고 여과액을 감압농축한 후, 동결건조하여 사용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녹차추출물 (green tea extract powder: 103.533)과 포도잎추출물(grape vine leaf powder extract: 85.945)은 삼향료(주)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메밀은 봉평농협마트에서 구입하였으며 메밀추출물은 통메밀을 24시간 동안 shaking incuvator에서 물로 냉침추출하여 와트만 여과지 No.
생후 5주된 Sprague-Dawley종 수컷 흰쥐 30마리를 구입하여실험시작 전 1주일간 고형배합사료로 적응시켰다. 적응기간 후체중이 172g 내외인 쥐들을 체중에 따라 난괴법(randomized complete block design)에 의해 6마리씩 5군으로 분류하여 4주간 사육하였다.
데이터처리
3333px; background-color: rgba(0, 255, 0, 0.2);">2)Not significant at a = 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3333px; background-color: rgba(0, 255, 0, 0.2);">2)Not significant at a = 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3333px; background-color: rgba(0, 255, 0, 0.2);">2)Values with different alphabet within the colum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α = 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2)Values with different superscript within the colum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α = 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3)Values with different alphabet within the colum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α = 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본 연구의 실험결과는 실험군 당 평균과 표준편차를 계산하였고, one-way ANOVA를 실시한 후 a = 0.05 수준에서 Duncan's multiple range test에 의하여 각 실험군 평균치 간의 유의성을검정하였다.
이론/모형
4)을 넣어 10배로 희석한 후, glass homogenizer로 균질화하고 원심분리하여 상층액을 분리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간장 내 중성지방 농도는 GPO-PAP법을 이용한 kit(영동제약)로 측정하였고 콜레스테롤 농도는 효소법을 이용한 kit(영동제 약)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출혈시간의 측정: 출혈시간(bleeding time)은 Hornstra법(16)으로 측정하였다. SD rat에게 4주간 실험 시료를 경구투여하고 실험 마지막 날에 실험동물을 구속틀 안에 고정시킨 후 꼬리의 끝부분에서 5 mm되는 곳을 잘라 꼬리의 5cm가 되는 곳까지 부분을 37.
혈장 내 총 콜레스테롤의 함량은 효소법으로 검사하였으며 cholesterol reagent kit(Bayer, USA)를 사용하여 Chemistry Autoanalyzer(ADVIA 1650)으로 측정하였다. 혈장 내 HDL-콜레스테롤의 함량은 효소법으로 검사하였으며Direct HDL-cholesterol II reagent kit(Bayer, USA)를 사용하여 Chemistry Autoanalyzer(ADVIA 1650)으로 측정하였다. 혈장 내 LDL콜레스테롤 함량은 Friedewald식(13)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혈장 내 HDL-콜레스테롤의 함량은 효소법으로 검사하였으며Direct HDL-cholesterol II reagent kit(Bayer, USA)를 사용하여 Chemistry Autoanalyzer(ADVIA 1650)으로 측정하였다. 혈장 내 LDL콜레스테롤 함량은 Friedewald식(13)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USA)를 사용하여 Chemistry Autoanalyzer(ADVA1650)으로 측정하였다. 혈장 내 총 콜레스테롤의 함량은 효소법으로 검사하였으며 cholesterol reagent kit(Bayer, USA)를 사용하여 Chemistry Autoanalyzer(ADVIA 1650)으로 측정하였다. 혈장 내 HDL-콜레스테롤의 함량은 효소법으로 검사하였으며Direct HDL-cholesterol II reagent kit(Bayer, USA)를 사용하여 Chemistry Autoanalyzer(ADVIA 1650)으로 측정하였다.
혈장, 간의 지질함량: 혈장의 중성지방농도는 GPO, Trinderw/o serum blank(비색법)으로 검사하였으며 triglyceride reagents kit(Bayer, USA)를 사용하여 Chemistry Autoanalyzer(ADVA1650)으로 측정하였다. 혈장 내 총 콜레스테롤의 함량은 효소법으로 검사하였으며 cholesterol reagent kit(Bayer, USA)를 사용하여 Chemistry Autoanalyzer(ADVIA 1650)으로 측정하였다.
혈장과 간조직의 지질과산화물 측정: 혈장과 간조직의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TBARS) 함량은 강산 환경하에서 thiobarbituric acid와 지질과산화물의 2차산물인 malondialdehyde의 함량을 532nm에서 정량하는 Ohkawa 등의 방법(15)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때 측정값은 표준물질인 tetramethoxypropane으로 표준곡선을 작성한 뒤 비교 정량하였다.
성능/효과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가지 추출물 모두 간장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에는 같은 경향을 보이고 녹차 추출물의 경우에는 출혈시간을 현저히 증가시켜 혈액응고를 지연하는 항혈전작용이 컸으며 메밀추출물과 포도잎추출물은 혈장과 간장 내의 TBARS를 감소시키는 작용이 커 항산화능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추출물을 단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일정 비율로 혼합해서 사용한다면 각각의 기능들이 상호보완되고 더 나은 혈류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어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등의 연구(34)에서는 고콜레스테롤의 급여에 의해 혈장 TBARS 함량이 정상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솔잎의 투여에 의해 다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여 본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간장 내 지질과 산화물의 함량은 Fig. 3에 나타내었고 정상대조군과 고콜레스테롤 급여대조군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고콜레스테롤 급여군 사이에서는 시료를 경구투여함에 따라 차이가 나서 메밀과 포도잎 추출물에서는 현저한 TBARS 함량의 저하효과를 보였고 녹차 추출물 군에서는 저하효과가 없었다. 이는 녹차를 건분과 에탄올 추출물로 흰쥐에게 급여한 김 등의 연구(17)에서 간의 TBARS 함량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아졌다는 보고와는 상반된 것으로 이 또한 녹차추출물의 경구투여량이 작았던 것으로 추측되었다.
이는 식이로섭취한 과량의 콜레스테롤이 체외로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간장 내에 축적 되어 간장이 비대해졌다고 할 수 있다. 간장내의 중성지방의 함량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모든 고콜레스테롤 급여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p <0.05). 고콜레스테롤 급여 군중에서는 S-1 군이 대조군에 비해 중성지방 농도가 소량 감소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간장의 무게는 정상대조군은 2.7 g이고 고콜레스테롤 급여 군은 3.5-4.0g으로 고콜레스테롤 급여군의 간장이 정상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비대함을 알 수 있었다(p <0.05). 이는 식이로섭취한 과량의 콜레스테롤이 체외로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간장 내에 축적 되어 간장이 비대해졌다고 할 수 있다.
05). 고콜레스테롤 급여군 중에서는 대조군에 비해서 메밀추출물군은 지질과산화물 함량에 변화가 없었지만, 포도잎추출물군은 14.1 nmol/mL로 정상군에 가깝게 지질과산화물 함량을 낮추었다3 <0.05). 또한 녹차군은 유의하지는 않지만 고콜레스테롤 급여군에 비해 혈중 TBARS 함량이 낮아졌다.
고콜레스테롤 급여로 인해 흰쥐에게 고지혈증이 유발되었으며 실험 시료를 경구투여하는데 따른 혈액중의 지질대사 개선효과는 없었다. 고콜레스테롤 급여로 흰쥐의 간장은 비대해지고 간장내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 함량도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녹차추출물, 메밀추출물, 포도잎추출물은 간장 내 총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켜 간장 내 지질대사의 개선효과가 있었다. 고콜레스테롤의 급여는 혈장 내의 지질과산화물의 함량을 증가시키며 포도잎추출물은 체내 지질과산화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간에서는 메밀과 포도잎추출물이 지질과산화를 억제하였다.
고콜레스테롤 급여로 흰쥐의 간장은 비대해지고 간장내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 함량도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녹차추출물, 메밀추출물, 포도잎추출물은 간장 내 총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켜 간장 내 지질대사의 개선효과가 있었다. 고콜레스테롤의 급여는 혈장 내의 지질과산화물의 함량을 증가시키며 포도잎추출물은 체내 지질과산화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간에서는 메밀과 포도잎추출물이 지질과산화를 억제하였다.
전군에서 식이섭취량과 체중증가량 및 식이효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어서 실험식이가 정상적인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녹차추출물 투여군은 고콜레스테롤 급여 대조군에 비해서 흰쥐의 꼬리에서의 출혈시간을 증가시켜서 항혈전효과가 있었다. 고콜레스테롤 급여로 인해 흰쥐에게 고지혈증이 유발되었으며 실험 시료를 경구투여하는데 따른 혈액중의 지질대사 개선효과는 없었다.
05). 또한 녹차군은 유의하지는 않지만 고콜레스테롤 급여군에 비해 혈중 TBARS 함량이 낮아졌다. 이 등의 연구(34)에서는 고콜레스테롤의 급여에 의해 혈장 TBARS 함량이 정상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솔잎의 투여에 의해 다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여 본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서 볼 때 녹차추출물은 항혈전효과에서, 메밀추출물과 포도잎추출물은 체내 항산화효과에서 두드러진 효과를 나타내어 각각의 추출물의 효과가 조금씩 다른 분야에서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가지 추출물 모두 간장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에는 같은 경향을 보이고 녹차 추출물의 경우에는 출혈시간을 현저히 증가시켜 혈액응고를 지연하는 항혈전작용이 컸으며 메밀추출물과 포도잎추출물은 혈장과 간장 내의 TBARS를 감소시키는 작용이 커 항산화능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고콜레스테롤 식이를 급여한 경우에 간장은 비대해지고 간장 내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 함량도 정상식이를 급여한 경우에 비해 현저히 증가하지만 녹차추출물, 메밀추출물, 포도잎추출물 등의 경구투여로 인해 간장내 총콜레스테롤 함량을 정상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감잎, 녹차, 솔잎의 건분 및 에탄올 추출물이 흰쥐의 지방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보고(19)와 일치하는 것으로 녹차추출군의 경우 변으로의 지방배설량은 많지 않았으나, 간의 지방축적을 유의적으로 억제하였다.
의 농도로 4주간 매일 같은 시각에 경구투여하여 흰쥐의 혈액과 간장 내의 지질조성과 혈액응고기전 및 체내 지질과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군에서 식이섭취량과 체중증가량 및 식이효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어서 실험식이가 정상적인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녹차추출물 투여군은 고콜레스테롤 급여 대조군에 비해서 흰쥐의 꼬리에서의 출혈시간을 증가시켜서 항혈전효과가 있었다.
)를 나타낸 것이다. 정상대조군과 비교할 때 고콜레스테롤을 급여한 모든 군은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어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콜레스테롤 급여 대조군과 실험군들 사이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즉 녹차, 메밀, 포도잎 추출물의 투여가 동맥경화지수나 심혈관위험지수를 낮춰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지수는 HDL-콜레스테롤에 대한 중성지질의 농도로 나타내는 값이므로 앞의 혈장 내 지질성분에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과 통하는 것으로 추출물들의 경구투여량을 증가시켜서 후속 연구를 할 필요가 있었다.
5에 나타내었다. 정상대조군이 2.7mg/g이고 고콜레스테롤 급여대조군의 19.8 mg/g이 어서 고콜레스테롤 급여 대조군의 총콜레스테롤 함량이 현저히 높았다(p <0.05). 반면에 고콜레스테롤급여군 중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시료를 경구투여한 군들 모두 정상대조군의 총콜레스테롤 수준으로 콜레스테롤 농도가 감소하였다 (p <0.
혈장 내 지질성분을 분석한 결과로 볼 때 고콜레스테롤 급여로 인해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은 감소하여 고지혈증이 유발됨을 알 수 있었으며, 실험시료의 경구투여에 따라 혈액 내 지질성분의 구성에 대한 개선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김 등의 연구(22)에서는 고지혈증이 유도된 흰쥐에게 뽕잎추출물을 경구투여한 결과, 특히 중성지질이 유의적으로 감소했다는 결과와는 차이가 있었다.
김 등(17)의 연구에서 녹차잎을 분말형태로 하여 사료에 5% 함유하게 하여 급여한 결과 흰쥐의 혈액중 중성지질의 농도가 대조군보다 오히려 높아졌다는 보고와도 일치하여 녹차의 경우에는 혈중 중성지질을 낮추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 혈장 내 총콜레스테롤의 농도는 정상대조군이 54.8mg/dL인데 반해 모든 고콜레스테롤 급여군들은 72.4-94.6mg/dL의 범위로 정상대조군보다 높아서 고콜레스테롤 급여에 의해 혈장콜레스테롤이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콜레스테롤 급여군들 중에서는 대조군과 시료군 간에 혈장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과는 없었다.
후속연구
이러한 결과는 보고된 많은 연구(17, 18)에서 녹차내에 있는 catechin류 등에 의한 생리활성 중의 하나로 항혈전효과나 혈소판 응집저해활성 등이 확인된 결과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정상대조군이 고콜레스테롤 투여군에 비해 출혈시간이짧은 것에 대해서는 그 원인을 더 밝혀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졌다.
이는 김 등의 연구(17)에서 녹차를 급여한 군에서 유의차는 없었지만 혈장 콜레스테롤치를 약간 감소시켰다는 결과와는 상반되는 것으로 녹차 추출물의 투여농도가 낮아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김의 연구에서 녹차추출물은 사료의 5%로 첨가하였으며 이를 흰쥐의 일일 식이섭취량을 20g으로 가정하여 유추하면 약 1, 000mg/day의 양을 섭취한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500 mg/kg B.W/day의 양으로 투여하여 실제적인 일일 투여량은 약 150mg/day로 투여량이 적었다고 할 수 있어 추후에 후속 연구에서 농도를 순차적으로 높여서 실험할 필요성이 있었다. 혈장내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정상대조군이 15.
3가지 추출물 모두 간장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에는 같은 경향을 보이고 녹차 추출물의 경우에는 출혈시간을 현저히 증가시켜 혈액응고를 지연하는 항혈전작용이 컸으며 메밀추출물과 포도잎추출물은 혈장과 간장 내의 TBARS를 감소시키는 작용이 커 항산화능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추출물을 단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일정 비율로 혼합해서 사용한다면 각각의 기능들이 상호보완되고 더 나은 혈류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어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6주령의 SD-rat에 고콜레스테롤 사료를 급여하여 고지혈증을 유발시키면서 위의 3가지 시료를 4주간 경구투여하여 혈중 지질성분과 간장 내의 지질성분을 분석하여 비교하고 항혈액응고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미정맥에서의 출혈시간을 측정하고 혈장과 간장내의 TBARS의 함량을 측정하여 항산화능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3종의 추출물들이 어떤 항목에서 효과가 뛰어난지를 비교하여 앞으로 이어질 후속 연구에서 이들을 일정비율로 섞은 혼합물에 대한 연구의 바탕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정상대조군과 비교할 때 고콜레스테롤을 급여한 모든 군은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어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콜레스테롤 급여 대조군과 실험군들 사이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즉 녹차, 메밀, 포도잎 추출물의 투여가 동맥경화지수나 심혈관위험지수를 낮춰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지수는 HDL-콜레스테롤에 대한 중성지질의 농도로 나타내는 값이므로 앞의 혈장 내 지질성분에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과 통하는 것으로 추출물들의 경구투여량을 증가시켜서 후속 연구를 할 필요가 있었다.
그에 비해 LDL-콜레스테롤은 혈중의 농도가 감소하게 되면 동맥경화증과 그 합병증 감소에 결정적인 작용을 하게 되며(25) 일부 사례의 경우 atherosclerotic lesion의 크기가 감소하였다는 보고가 있었다(24). 즉 본 연구의 결과로는 녹차, 메밀, 포도잎 추출물을 투여가 동맥경화를 완화시키는데 그다지 효과가 없다고 할 수 있으나 본 연구 결과와 기존의 연구결과가 차이를 나타내는 이유에는 시료를 투여한 양이 효과를 나타낼 정도로 충분한 양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료의 경구투여량을 여러 단계로 하여 보충연구를 할 필요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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