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실험에서는 DPPH radical 소거능을 통하여 차잎의 수확시기 및 발효정도에 따른 항산화 활성에 있어서 변화를 비교하고 일상의 녹차 음용으로 섭취되는 항산화 물질을 EGCG 등의 함량으로 추정하고자 하였다. 우전과 같이 수확시기가 빠른 것이 다소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특히 볕가림 재배한 옥로가 일반 녹차에 비 해 적어도 비슷한 활성을 나타냈다. 중국의 반발효차에 있어서 발효정도에 따라 항산화 활성이 감소한데 비해 완전히 발효된 흥차의 경우 항산화 활성이 녹차의 수준으로 유지하였고, 이러한 홍차의 항산화 물질에 대해서는 보다 체계적 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분량 2그램의 녹차를3회 우려 마시는 경우 이로부터 섭취할 수 있는 항산화 물질은 EGCG 기준으로 109∼147 mg정도이고 비타민 C로는 142∼168 mg에 해당한다. 시판되고 있는 녹차티백은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한 티백으로부터 52∼86 mg정도의 EGCG에 해당하는 항산화 활성을 보였는데 비타민 C로는 63∼96 mg에 해당한다. 증열과정이 긴 냉녹차나 차잎의 분량이 적은 현미 녹차가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감잎차, 뽕잎차, 솔잎차에서도 적으나마 항산화 활성이 보인 반면 식 물의 뿌리 인 둥굴레 차는 항산화 활성 이 거의 없다. 전통적 인 방법으로 차를 3회 우려 마시는 경우 차잎 속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의 절반정도가 용출되는 셈인데 가능한 분말차로 사용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세번째 우린 찻물에도 상당량의 항산화 물질이 함유된 반떤, 녹차 티백의 경우 3분이면 충분한 항산화 물질이 용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식품 속의 플라보노이드가 섭취되어 실제로 어느 정도 흡수되는가에 대해서 아직 이견이 있고 플라보노이드의 임상적인 효과에 대해 확실하지 않으나 역학적인 근거로는 긍정적이다. 천연의 항산화 물질을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방법으로서 차의 음용을 생활화하는 것은 퇴행성 또는 노화관련 질환의 예방차원에서 바람직하리라 본다.
본 실험에서는 DPPH radical 소거능을 통하여 차잎의 수확시기 및 발효정도에 따른 항산화 활성에 있어서 변화를 비교하고 일상의 녹차 음용으로 섭취되는 항산화 물질을 EGCG 등의 함량으로 추정하고자 하였다. 우전과 같이 수확시기가 빠른 것이 다소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특히 볕가림 재배한 옥로가 일반 녹차에 비 해 적어도 비슷한 활성을 나타냈다. 중국의 반발효차에 있어서 발효정도에 따라 항산화 활성이 감소한데 비해 완전히 발효된 흥차의 경우 항산화 활성이 녹차의 수준으로 유지하였고, 이러한 홍차의 항산화 물질에 대해서는 보다 체계적 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분량 2그램의 녹차를3회 우려 마시는 경우 이로부터 섭취할 수 있는 항산화 물질은 EGCG 기준으로 109∼147 mg정도이고 비타민 C로는 142∼168 mg에 해당한다. 시판되고 있는 녹차티백은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한 티백으로부터 52∼86 mg정도의 EGCG에 해당하는 항산화 활성을 보였는데 비타민 C로는 63∼96 mg에 해당한다. 증열과정이 긴 냉녹차나 차잎의 분량이 적은 현미 녹차가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감잎차, 뽕잎차, 솔잎차에서도 적으나마 항산화 활성이 보인 반면 식 물의 뿌리 인 둥굴레 차는 항산화 활성 이 거의 없다. 전통적 인 방법으로 차를 3회 우려 마시는 경우 차잎 속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의 절반정도가 용출되는 셈인데 가능한 분말차로 사용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세번째 우린 찻물에도 상당량의 항산화 물질이 함유된 반떤, 녹차 티백의 경우 3분이면 충분한 항산화 물질이 용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식품 속의 플라보노이드가 섭취되어 실제로 어느 정도 흡수되는가에 대해서 아직 이견이 있고 플라보노이드의 임상적인 효과에 대해 확실하지 않으나 역학적인 근거로는 긍정적이다. 천연의 항산화 물질을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방법으로서 차의 음용을 생활화하는 것은 퇴행성 또는 노화관련 질환의 예방차원에서 바람직하리라 본다.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antioxidant activity of green teas, fermented teas and other related common teas by examining radical scavenging activity using DPPH (2,2 diphenyl l-picryl hydrazyl). Scavenging activity ($SC_{50}$/) of epigallocatechin gallate (EGCG) for 0.1 mM ...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antioxidant activity of green teas, fermented teas and other related common teas by examining radical scavenging activity using DPPH (2,2 diphenyl l-picryl hydrazyl). Scavenging activity ($SC_{50}$/) of epigallocatechin gallate (EGCG) for 0.1 mM DPPH radical was 5.5 $\mu$M or 4.2 mg/L by weight, then catechin, 14 $\mu$M or 2.5 mg/L and vitamin C, 22 $\mu$M or 3.9 mg/L, respectively. Kyokuro tea (okro) powder of 24.2 mg/L or green tea powder of 25.2 mg/L was used to reach $SC_{50}$/ for 0.1 mM DPPH. One serving of 2 g green tea provides antioxidant activity equivalent to 109∼147 mg EGCG, 145∼185 mg catechin or 131∼168 mg vitamin C. Teas from the first harvest had the highest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hen compared with later harvest green teas grown in the same region, but there is virtually no difference by the harvest time. A Chinese green tea, Dragon well had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y among other green teas tested providing antioxidant capacity equivalent to 168 mg EGCG or 188 mg vitamin C per 2 g serving, but partially fermented Chinese teas had much lower antioxidant activity than any green tea tested. Black tea which is fully fermented showed as strong antioxidant activity as green teas (76.3 mg vs 86.7∼67.6 mg per tea bag). One tea bag of green teas from market provided antioxidant capacity equivalent to 52∼86 mg EGCG, 70∼105 mg catechin or 63-96 mg vitamin C. Teas made of persimmon leaf, pine needle, mulberry leaf had comparatively low anti-oxidant activity equivalent to 2.5∼4.8 mg EGCG or 15∼21 mg vitamin C per teabag. The third brewed green tea still had enough antioxidant activity, while tea from tea bag brewed for 3 min or 5 min did not have any difference in their antioxidant activity. More systemic studies are needed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ea catechins and antioxidant capacity focusing on how growing, harvest time, fermentation and other processes can influence on this.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antioxidant activity of green teas, fermented teas and other related common teas by examining radical scavenging activity using DPPH (2,2 diphenyl l-picryl hydrazyl). Scavenging activity ($SC_{50}$/) of epigallocatechin gallate (EGCG) for 0.1 mM DPPH radical was 5.5 $\mu$M or 4.2 mg/L by weight, then catechin, 14 $\mu$M or 2.5 mg/L and vitamin C, 22 $\mu$M or 3.9 mg/L, respectively. Kyokuro tea (okro) powder of 24.2 mg/L or green tea powder of 25.2 mg/L was used to reach $SC_{50}$/ for 0.1 mM DPPH. One serving of 2 g green tea provides antioxidant activity equivalent to 109∼147 mg EGCG, 145∼185 mg catechin or 131∼168 mg vitamin C. Teas from the first harvest had the highest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hen compared with later harvest green teas grown in the same region, but there is virtually no difference by the harvest time. A Chinese green tea, Dragon well had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y among other green teas tested providing antioxidant capacity equivalent to 168 mg EGCG or 188 mg vitamin C per 2 g serving, but partially fermented Chinese teas had much lower antioxidant activity than any green tea tested. Black tea which is fully fermented showed as strong antioxidant activity as green teas (76.3 mg vs 86.7∼67.6 mg per tea bag). One tea bag of green teas from market provided antioxidant capacity equivalent to 52∼86 mg EGCG, 70∼105 mg catechin or 63-96 mg vitamin C. Teas made of persimmon leaf, pine needle, mulberry leaf had comparatively low anti-oxidant activity equivalent to 2.5∼4.8 mg EGCG or 15∼21 mg vitamin C per teabag. The third brewed green tea still had enough antioxidant activity, while tea from tea bag brewed for 3 min or 5 min did not have any difference in their antioxidant activity. More systemic studies are needed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ea catechins and antioxidant capacity focusing on how growing, harvest time, fermentation and other processes can influence on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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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실험에서 는 DPPH radical 소거능을 통하여 차잎의 수확 시기 및 발효정도에 따른 항산화 활성 에 있어서 변화를 비교하고 일상의 녹차 음용으로 섭취되는 항산화 물질을 EGCG 등의 함량으로 추정하고자 하였다. 우전과 같이 수확 시기가 빠른 것이 다소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특히 볕가림 재배 .
본 연구에서는 녹차의 수확시 기, 제조과정, 우려 내는 방법에 따른 녹차 속의 항산화 활성을 DPPH radical의 소거 능을 통하여 비교하고 녹차를 중심으로 시 판되고 있는 몇가지 차의 일상적인 음용을 통하여 섭취되어지는 항산화 물질의 섭취량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1)Green tea I, green tea Ⅱ, ice green tea and rice green tea are products of the same company.
1)Green tea samples of B product or green tea samples of S product were grown in the same region. All green tea samples were manufactured by steaming process.
1)Kyokuro (okro) grown under complete shade.
2)Values are average of three measurements.
3)Kyokuro (okro) grown under complete shade.
4)Values are average of three measurements.
제안 방법
메탄올에 용해된 DPPH는 517 nm에서 최대 흡광도를 나타내며 시료의 환원력 에 의해서 시료 첨가와 함께 흡광도가 감소한다. 0.3 mM DPPH 메탄올 용액 1 mL에 표준시료로서 메탄올에 용해한카테 킨, EGCG, 비 타민 C 또는 우려 낸 녹차를 첨가하여 메 탄올로 3 mL 맞춘 후 spectrophotometer(model Kontron uvi- kon 860) 517 nm에서 최 종농도 0.1 mM DPPH에 대한 흡광도의 감소를 측정하였다. 시료의 SCso(scavenging activity) 은 시료 첨가 후 10분 때에 DPPH의 농도가 50% 감소하는데 필요한 시료의 농도로 하였다.
1인 분량 2그램의 차잎을 3분간씩 초탕, 재탕, 삼탕으로 우려낸 찻물의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Fig. 2, Fig. 3). 우려낸 찻물의 항산화 활성 은 일반적으로 초탕에서 가장 높았으나 차의 종류에 따라 재탕이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는데 삼탕의 찻물도 상당한 항산화 물질 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Tea samples prepared by mixing the first, second and third brewed teas of 2 g tea sample with 140 mL underground water, 65℃ for 3 minutes each.
1 mM DPPH에 대한 흡광도의 감소를 측정하였다. 시료의 SCso(scavenging activity) 은 시료 첨가 후 10분 때에 DPPH의 농도가 50% 감소하는데 필요한 시료의 농도로 하였다. 차 시료의 항산화 활성은 각 표준시료의 검 량선으로부터 정 량된 값으로, 검 량선은 표준시료의 환원력 크기에 따라 시료첨가 후 4분 때에 0.
시판되는 1.2~ 1.25그램 티백을 3분과 5분간 우려낸 찻물의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Fig. 4). 녹차 전잎을 사용하였을 때 삼탕에도 상당량의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비해, 티백의 경우 3분간 또는 5분간 우려낸 찻물에 용출된 항산화 물질은 사실상 차이가 없었다.
EGCG 또는 비 타민 C 값으로 환산하였다. 찻물은 지하수를 끓여 65℃로 식 혀 사용하였으며 각 3분간 초, 재, 삼탕으로 찻잎을 우려내었는데, 물 온도와 우리는(brewing) 시간에 엄격한 기준을 정하여 반복실험을 진행하였다.
항산화 활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1인 2 g의 차 분량을 각각 140 mL 찻물을 사용한 초탕, 재탕, 삼탕에 대한 항산화 활성 비교와 그 혼합액으로부터 각 차가 함유한 항산화 활성을 카테킨, EGCG 또는 비 타민 C 값으로 환산하였다. 찻물은 지하수를 끓여 65℃로 식 혀 사용하였으며 각 3분간 초, 재, 삼탕으로 찻잎을 우려내었는데, 물 온도와 우리는(brewing) 시간에 엄격한 기준을 정하여 반복실험을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Louis, MO)로부터 구입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차 시료는 2003년 생산된 것으로 녹차는 태평 양 녹차사업부, 보성 제다, 화개제다, 쌍계제다로부터 공급받고, 중국산 반발효차와 일본 녹차는 태평양 녹차사업부와 차를 애호하는 개인으로부터 공급받았다. 티백형태의 감잎차, 솔잎차(이상 화개농협), 둥굴레차(태평양 녹차사업부)는 2003년 제조된 것으로 매장에서 구입했다.
카테 킨, epigallocatechin gallate(EGCG)의 플라보노이 드시료 및 DPPH(2, 2 diphenyl 1-picryl hydrazyl)는 Sigma (St. Louis, MO)로부터 구입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차 시료는 2003년 생산된 것으로 녹차는 태평 양 녹차사업부, 보성 제다, 화개제다, 쌍계제다로부터 공급받고, 중국산 반발효차와 일본 녹차는 태평양 녹차사업부와 차를 애호하는 개인으로부터 공급받았다.
실험에 사용된 차 시료는 2003년 생산된 것으로 녹차는 태평 양 녹차사업부, 보성 제다, 화개제다, 쌍계제다로부터 공급받고, 중국산 반발효차와 일본 녹차는 태평양 녹차사업부와 차를 애호하는 개인으로부터 공급받았다. 티백형태의 감잎차, 솔잎차(이상 화개농협), 둥굴레차(태평양 녹차사업부)는 2003년 제조된 것으로 매장에서 구입했다.
데이터처리
차 시료는 우려낸 원액 5~20 mL 분량으로 사용되었으나 전통차의 경우 200~ 800 11L 분량으로 사용되었다. 실험 결과는 3반복 측정치의 평균값으로 표시하였다.
이론/모형
Flavonoids의 항산화 활성 은 DPPH법 (16)을 이용하여 시료의 라디 칼 소거능을 측정 했다. DPPH는 짙은 자주색을 나타내며 그 자체가 질소 중심의 라디칼로서, 라디칼 전자의 비 편재화에 의해 안정화된 상태로 존재한다.
성능/효과
이는 녹차 분말 1그램 에 EGCG 100 mg 또는 비 타민 C 155mg에 해당하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고려할 때 녹차 잎 속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의 절반이 용출된 셈이다. 보이 차나 백호차 등 중국의 특수 발효차는 녹차의 20% 수준인 21-25 mg EGCG에 해당하는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며, 특히 포종차, 철관음, 오룡차 등의 우롱차류는 발효정 도에 따라 EGCG 68.5 mg, 52.5 mg, 25.6 mg의 값으로 항산화 활성은 감소되었다.
어린 차잎의 경우 항산화 활성이 강한 환원형 비타민 C로 존재하나 덖음 등의 열처리 과정이나 차잎이 성숙하는 과정에서 산화형 비타민 C로 전환할 수 있다(2, 12). 본 연구에서 우전 녹차가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이고 엽 차를 포함하여 수확시기가 늦은 녹차 잎의 항산화 활성이 전반적으로 낮았지 만, 녹차의 EGCG 등의 카테킨이나 비 타민 C의 함량이 수확 시기 에 비 례하고 채엽시기 에 따라 항산화 활성이 변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 또한 수확시기가 비슷하지만 지역이 다른 경우 그 활성에 차이가 있음은 차 품종이나 일조량, 강우량, 기온 등의 기후적 여건에 기 인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차를 3회 우려 마시는 경우 차잎 속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의 절반정도가 용출되는 셈인데 가능한 분말차로 사용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세번째 우린 찻물에도 상당량의 항산화 물질이 함유된 반면, 녹차 티백의 경우 3분이면 충분한 항산화 물질이 용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식품 속의 플라보노이드가 섭취되어 실제로 어느 정도홉수되는 가에 대해서 아직 이견이 있고 플라보노이드의 임상적 인 효과에 대해 확실 하지 않으나 역 학적 인 근거로는 긍정적이다.
3에 나타나 있다. 옥로와 같은 회사의 우전의 증제 및 덖음 녹차 2그램으로부터 용출된 항산화 활성을 EGCG 당량으로 비교했을 경우 옥로가 112.9 mg이고 덖 음과 증제 녹차가 각각 93.7 mg과 99.5 mg로서 옥로와 녹차의 분말을 비교했을 경우와 마찬가지로 옥로가 약간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나, 일본 녹차를 비롯한 전반적인 녹차의 항산화 활성 에는 큰 차이는 없었다. 중국의 대표적인 덖음 녹차인 용정차 (Dragon well green tea)의 항산화 활성이 월등히 높았는데용정차의 차잎의 품종, 기후조건, 재배여건, 가공방법 등 항산화 활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인에 대한 보다 체계적 인 연구가 필요하리 라 본다.
9 mg/工로서 수치 상 그 차이가 크게 줄어 진다. 옥로차(ky- okuro)분말, 녹차분말의 SCso 값을 이들 순수 항산화 물질과 비교하는 경우 각각 24.2 mg/L, 25.2 mg/丄로서 옥로 분말이 약간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났다. 본 실험에서 볕 가림으로 재배된 옥로가 일반 녹차보다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인 것은 햇빛을 충분히 받은 차잎의 EGCG 함량이 높다(12, 17)는 이론적 근거와는 일치하지 않는다.
3). 우려낸 찻물의 항산화 활성 은 일반적으로 초탕에서 가장 높았으나 차의 종류에 따라 재탕이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는데 삼탕의 찻물도 상당한 항산화 물질 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B 제다와 S 제다의 녹차 2그램을 3회 우려 마시는 경우 이로부터 섭취할 수 있는 항산화 물질은 엽차에 해당하는 S 제 다의 green tea VI를 제 외 하고 EGCG기준으로 109 ~147 政정도이고 이를 비타민 C로 환산하는 경우 142 ~ 168 mg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덖음 녹차인 용정차 (Dragon well green tea)의 항산화 활성이 월등히 높았는데용정차의 차잎의 품종, 기후조건, 재배여건, 가공방법 등 항산화 활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인에 대한 보다 체계적 인 연구가 필요하리 라 본다. 우롱차를 포함한 중국의 반발효차는 녹차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는데 12-15% 발효차인 포종차, 25~30% 발효시킨 철관음 (oolong tea I), 그리고 50~55% 발효차인 일반적인 오룡차(oolong tea II)를 비교했을 때 1회 분량의 녹차잎 2그램에대해서 각각 68.5 mg, 52.5 mg, 25.6 mg EGCG에 해당하는 항산화 활성을 보였는데 발효정도가 높을수록 항산화 활성은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차잎의 품종과 제조과정이 다소 다른 백차의 일종인 백호은침 (Pekoe)은 아주 가볍 게 발효시킨 차인더], 우롱차를 포함한 다른 반발효차류에 비해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후발효차인 보이 차(Puerh)는 수확 직후 열처리하여 차잎 속의 효소를 불활성화시킨 후 미생물에의 한 발효로 만들어 진 것으로 가장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2그램 녹차 티 백으로부터 EGCG 52~86 mg, 비타민 C로는 63~96 mg 에 해당하는 항산화 물질이 용출된 것인데 이것은 녹차 전잎을 3회 우려낸 것과 비교할 때 그램당 용출된 항산화 물질은 비 슷하다. 증열 과정 이 긴 냉 녹차나차잎의 분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현미녹차가 일반녹차의 티백보다 용출된 항산화 물질이 적고 감잎, 뽕잎, 솔잎 등의 전통차에도 2.5~4.8 mg EGCG에 해당하는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나 둥굴레 차에는 0.7 mg으로 활성이 거의 없다.
시 판되고 있는 녹차티백은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한 티백으로부터 52 -86 mg정도의 EGCG에 해당하는 항산화 활성을 보였는데 비타민 C로는 63~96 mg에 해당한다. 증열과정이 긴 냉 녹차나 차잎의 분량이 적은 현미 녹차가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감잎차, 뽕잎차, 솔잎차에서도 적으나마 항산화 활성이 보인 반면 식 물의 뿌리 인 둥굴레 차는 항산화 활성이 거의 없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차를 3회 우려 마시는 경우 차잎 속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의 절반정도가 용출되는 셈인데 가능한 분말차로 사용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6 mg EGCG에 해당하는 항산화 활성을 보였는데 발효정도가 높을수록 항산화 활성은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차잎의 품종과 제조과정이 다소 다른 백차의 일종인 백호은침 (Pekoe)은 아주 가볍 게 발효시킨 차인더], 우롱차를 포함한 다른 반발효차류에 비해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후발효차인 보이 차(Puerh)는 수확 직후 열처리하여 차잎 속의 효소를 불활성화시킨 후 미생물에의 한 발효로 만들어 진 것으로 가장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완전 발효차인 홍차의 항산화 활성을 같은 분량의 티 백 녹차와 비교하는 경우(Table 4), 찻물 속의 항산화 활성은 녹차 티 백 I과 !!의 값 86.
후속연구
Nah 등(14)은 우롱차가 녹차에 비해 모든 카테 킨에있어서 감소되어 있고, Lee 등(15)의 분석에서는 홍차의 카테 킨 함량은 녹차나 우롱차의 10%에 지 나지 않는다. 발효 과정에서 차잎에 일어나는 화학적 변화와 홍차의 radical 소거 능이 theaflavin과 thealubigin에 의한 것이 라면 이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볕가림 재배 등차잎의 일조량이나 수확시기가 카테킨과 비타민 C 등 항산화 물질의 함량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서 먼저 정성 및 정량 분석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발효 과정에서 차잎에 일어나는 화학적 변화와 홍차의 radical 소거 능이 theaflavin과 thealubigin에 의한 것이 라면 이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볕가림 재배 등차잎의 일조량이나 수확시기가 카테킨과 비타민 C 등 항산화 물질의 함량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서 먼저 정성 및 정량 분석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5 mg로서 옥로와 녹차의 분말을 비교했을 경우와 마찬가지로 옥로가 약간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나, 일본 녹차를 비롯한 전반적인 녹차의 항산화 활성 에는 큰 차이는 없었다. 중국의 대표적인 덖음 녹차인 용정차 (Dragon well green tea)의 항산화 활성이 월등히 높았는데용정차의 차잎의 품종, 기후조건, 재배여건, 가공방법 등 항산화 활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인에 대한 보다 체계적 인 연구가 필요하리 라 본다. 우롱차를 포함한 중국의 반발효차는 녹차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는데 12-15% 발효차인 포종차, 25~30% 발효시킨 철관음 (oolong tea I), 그리고 50~55% 발효차인 일반적인 오룡차(oolong tea II)를 비교했을 때 1회 분량의 녹차잎 2그램에대해서 각각 68.
한 옥로가 일반 녹차에 비해 적어도 비슷한 활성을 나타냈다. 중국의 반발효차에 있어서 발효정도에 따라 항산화 활성이 감소한 데 비해 완전히 발효된 홍차의 경우 항산화 활성이 녹차의 수준으로 유지하였고, 이러한 홍차의 항산화 물질에 대해서는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분량 2 그램의 녹차를 3회 우려 마시는 경우 이로부터 섭취할 수 있는 항산화 물질은 EGCG 기준으로 109~147 mg 정도이고 비타민 C로는 142~ 168 mg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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