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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Choi, Jang과 Kim(2003)의 연구에 이어 변비 중재 프로그램이 입원환자의 변비정도, 배변 횟수 및 하제의 사용 기간과 양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Choi 등 (2003)의 연구에서 개발된 변비 중재 프로그램이 배변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 본 연구는 변비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사후 사차 설계이다.
- 본 연구는 변비에 대한 사정과 그에 따른 중재를 적용할 수 있는 변비 중재 프로그램이 배변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 직장 검진은 직장과 항문 주위에 대변이 차 있는지 여부 및치질과 같은 항문의 질병을 파악할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검사방법은 대상자를 좌측으로 눕게 한 후 장갑을 끼고 시지에 윤활제를 바르고 시지를 항문 위로 대고 있다가 항문괄약근이 이완되면 부드럽게 손가락을 배꼽 방향으로 삽입하였다.
가설 설정
- 넷째,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하제 사용 양이 적을 것이다.
- 둘째,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배변 횟수가 잦을 것이다.
- 셋째,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하제 사용 기간이 짧을 것이다.
- 첫째, 변비 중재 프로그램을 적용 받은 실험군은 적용 받지 못한 대조군에 비해 변비정도가 낮을 것이다.
제안 방법
- 금식을 요하지 않고 4) 배변과 관련된 불편감과 배변 습관의 변화를 호소한 환자를 전수로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 선정기준은 Choi 등 (2003)의 연구에서 간호 기록지에 변비를 호소하여 약물요법 및 기타 중재를 받은 기록이 있는 환자 27례의 특성을 확인한 결과에 근거하여 변비에 취약성을 가진 자로 하였다.
- 검사방법은 대상자를 좌측으로 눕게 한 후 장갑을 끼고 시지에 윤활제를 바르고 시지를 항문 위로 대고 있다가 항문괄약근이 이완되면 부드럽게 손가락을 배꼽 방향으로 삽입하였다.
- , 1985; Lennard-Jones, 1985) 개인의 변비에 대한 자각증상이 배변 횟수와 같은 객관적인 증상 못지 않게 중요한 변수라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변비 중재 프로그램이 배변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변수로 자각증상인 변비정도와 객관적인 자료인 배변 횟수 및 하제의 사용 기간과 양을 고려하였다.
- 복부를 수축 이완하기는 복부로 숨을 천천히 들이 마시게 하고 10-15초간 멈추게 한다.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시게 한 후 이를 반복 실시하게 하였다.
- 윗몸 일으키기는 다리를 아래로 내린 상태에서 상체를 다리까지 올리는 운동으로 윗몸을 일으키는 횟수는 상관없으며 정해진 시간동안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워 다리 들어올리기는 반듯하게 누워서 머리를 약간 든 상태에서 천천히 다리를 펴서 올린 후 10-15초간 올린 상태를 유지하였다가 천천히 내리는 운동으로 이를 반복 실시하였다. 복부를 수축 이완하기는 복부로 숨을 천천히 들이 마시게 하고 10-15초간 멈추게 한다.
- 32명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 나이, 활동제한 여부, 섭취 경로, 입원 기간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Table 1>. 성별은 남성이 54.
- 프로그램 개발 전에 대조군을 선정하였고 프로그램개발 후에 실험군을 선정하여 중재를 제공함으로써 시험의파급 효과를 막고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였다. 또한 대조군에게는 프로그램 개발 전이므로 예방적 교육만을 실시하였다. 표본 수는 3개월 동안 대상자 선정 기준에 맞는 전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각 군 당 정규분포를 이루는 수를 확보하기 위해 걸린 기간이었다.
- 배변과 관련된 불편감과 배변 습관의 변화는 환자 내원 시사정하고 환자가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에는 자가 보고하도록 하며, 의사소통이 가능하지 않는 경우에는 보호자와 면담을 통해서 자료를 얻었다. 불편감과 습관의 변화 정도를 4점척도를 사용하였고, 1점은 '거의 없다', 2점은 '조금 있다', 3점은 '있다', 4점은, 심하다'로 하여 3점 이상인 경우 심층 사정을 요하는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 변비예방을 위한 교육은 환자 1인당 입원 시와 퇴원 시에두 차례 실시되었으며 교육내용은 변비의 정의, 변비의 원인, 변비 예방법, 식품별 식이 섬유질 함유량을 포함하였으며, 병동에 메뉴얼을 마련하여 실시하였다.
- 복부 검진은 복부 팽만과 장음 감소 여부를 파악하였다. 배뇨 후 반듯하게 누운 자세에서 아랫배가 둥글게 돌줄된 경우나 가벼운 촉진에 의해 근육저항이 느껴지는 경우에 팽만으로 판단하며 장음은, 꾸르륵, 물 흐르는 소리가 약하거나 분당 5회 미만인 경우 장음 감소로 진단하였다
-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1년 3월부터 2001년 11월까지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 배변 횟수 및 하제의 사용 기간과 양에 대한 자료는 자료수집 서식에 따라 훈련된 연구보조원 1인에 의해 의무기록지 검토를 통해 수집되었고, 변비 정도는 대상자 퇴원 일에 McMillan 과 Williams(1989)가 개발한 변비사정척도(constipation assessment scale)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대상자가 직접 또는 보호자 면담을 통해 자가 보고식으로 평가되었다.
- 통해서 자료를 얻었다. 불편감과 습관의 변화 정도를 4점척도를 사용하였고, 1점은 '거의 없다', 2점은 '조금 있다', 3점은 '있다', 4점은, 심하다'로 하여 3점 이상인 경우 심층 사정을 요하는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 식이 섬유질 처방 시 섬유질을 따로 먹는 불편감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식이 섬유질을 조리 시 음식에 첨가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35가지 식품 중 개인이 선호하는 식품을 5가지 이상 선택하도록 하였고, 저울을 사용하여 1일 최소 25g의 식이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관리하였다. 식이섬유질에 대한 권장량이 정해져 있지 않아 본 연구에서도 섭취량에 대한 측정보다는 최소섭취량에 대한 기준을 두어 1일 25g이상 섭취를 철저히 지켰으나 전체 식사 섭취량이나 식이섬유질 섭취량에 대해서는 측정하지 않았다.
- 용수관장은 항문 검진 시 대변이 차 있는 경우 비닐 장갑에 윤활제를 묻혀 시지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관장을 실시하였으며 항문 괄약근력을 평가하여 근력이 저하된 경우 1일최소 10분 이상 괄약근 운동을 실시하였다.
- 운동은 질병의 급성기를 지나 의학적으로나 전신 상태 상가능한 시기부터 실시하며 전신 운동과 복근 운동을 실시하고 하루에 최소 15분씩 2회 이상 실시하였다. 운동제한 정도에 따라 전신 운동은 보행운동, 휠체어 보행운동, 침상운동, 수동관절운동을 포함하며 복근 운동은 윗몸 일으키기, 누워다리 들어올리기, 복부를 수축 이완하기로 분류하였다.
- 하루에 최소 15분씩 2회 이상 실시하였다. 운동제한 정도에 따라 전신 운동은 보행운동, 휠체어 보행운동, 침상운동, 수동관절운동을 포함하며 복근 운동은 윗몸 일으키기, 누워다리 들어올리기, 복부를 수축 이완하기로 분류하였다.
- 중재 영역은 예방 교육, 식이 섬유질, 수분섭취, 운동, 복부마사지, 용수관장 및 항문 괄약근력 운동으로 구성되었다.
- 첫째, 변비 중재 프로그램을 대상자 특성이 다른 집단에 적용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수정 . 보완할 필요가 있다.
- 프로그램 개발 전 2001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입원한 대상자를 대조군(32명)으로 프로그램 개발후 2001년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입원한 대상자 중 프로그램 적용에 동의한 대상자를 실험군(29명)으로 의도 할당하였다. 프로그램 개발 전에 대조군을 선정하였고 프로그램개발 후에 실험군을 선정하여 중재를 제공함으로써 시험의파급 효과를 막고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였다. 또한 대조군에게는 프로그램 개발 전이므로 예방적 교육만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29명이었다. 대상자는 대부분 남성과 61세 이상이었으며 활동에 제한이 없고 구강으로 음식을 섭취하였다. 입원 기간은 평균 14.
- 본 연구는 C 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5일 이상 체류 후 일개 내과계 병동에 7일 이상 입원한 환자로 병동 입원 기간동안 금식하지 않은 환자 전수를 대상으로,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의도 할당되었으며 각각 32명, 29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1년 3월부터 2001년 11월까지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배변 횟수 및 하제 사용 기간과 양은 자료수집 서식과 의무기록지 검토를 통해 연구보조원에 의해 이루어졌고, 변비 정도는 McMillan과 Williams] 1989)가 개발한 변비사정척도(constipation assessment scale)를 이용하여 자가 보고식으로 평가되었다.
- 본 연구에서 사용된 하제는 노시겔 (nosigel, magnesium hydroxide), 엠지오(MgO, magnesium oxide), 아락실(alaxyl, lantaginis ovatae semen), 둘코락스(dulcorax, bisacodyl) 등이 사용되었으며, 노시겔, 엠지오 및 기타로 분류하여 사용 양을 조사한 결과 실험군에서는 각각 2.21+5.83711, 0.79+3.3lg, ).17±.69개였고 대조군에서는 각각 29.59H7.53개, 2.44±7.00g, 2.13±7.기개였다. 노시겔의 경우 실험군에서 사용 양이 더 적었으나.
- 변화를 호소한 환자를 전수로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 선정기준은 Choi 등 (2003)의 연구에서 간호 기록지에 변비를 호소하여 약물요법 및 기타 중재를 받은 기록이 있는 환자 27례의 특성을 확인한 결과에 근거하여 변비에 취약성을 가진 자로 하였다. 프로그램 개발 전 2001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입원한 대상자를 대조군(32명)으로 프로그램 개발후 2001년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입원한 대상자 중 프로그램 적용에 동의한 대상자를 실험군(29명)으로 의도 할당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총 61명이었고 이 증 실험군이 29명, 대조군이 32명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 나이, 활동제한 여부, 섭취 경로, 입원 기간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Table 1>.
- 첫째, 대상자는 총 61명이었고 이 중 대조군이 32명, 실험군이 29명이었다. 대상자는 대부분 남성과 61세 이상이었으며 활동에 제한이 없고 구강으로 음식을 섭취하였다.
데이터처리
- 넷째,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비정도는 t-test<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 둘째,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증은 xe-test와 t-test를 사용하였다.
- 셋째, 실험군과 대조군의 변비정도와 배변 횟수는 t-test로 비교하였고 하제 사용 기간 및 양의 차이는 대상자마다 편차가 심해 비모수통계인 Wilcoxon rank sum 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서술통계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변비정도는 McMillan과 Williams989)가 개발한 변비사정적도(constipation assessment scale)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변비사정척도는 대상자가 증상에 따라 연구보조원의 도움 하에 스스로 작성하였으나 본 연구에서 환자가 직접 기록할 수 없.
- 할당되었으며 각각 32명, 29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1년 3월부터 2001년 11월까지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배변 횟수 및 하제 사용 기간과 양은 자료수집 서식과 의무기록지 검토를 통해 연구보조원에 의해 이루어졌고, 변비 정도는 McMillan과 Williams] 1989)가 개발한 변비사정척도(constipation assessment scale)를 이용하여 자가 보고식으로 평가되었다.
성능/효과
- 넷째, 하제의 사용 기간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짧아 (2=46.31, p=.00) 제 3가설은 채택되었다.
- 다섯째, 하제의 사용 양에서 노시겔의 경우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더 적게 사용되었으나(z=38.72, p=.00) Mgo와 기타 약물의 사용 양에는 차이가 없어(z=0.61, p=.43; z=0.63, p=.43) 부분적으로 채택되었다.
- 둘째, 변비 정도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낮게 나타나 (t=16.81, p=.00) 제 1가설은 채택되었다.
- 25회로 3일에 2회 정도의 변을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변비 중재 프로그램은 약물요법 단독에 비해 배변에 효과적이며 비용면에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 이는 매일 하제를 사용하면서도 정상적인 배변과 변비의 경계선 상에 있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하제에 의한 약물 요법이 변비를 예방 혹은 관리하는데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Choi 등(2003)의 연구에서 전문가 집단을 통한 내용 타당도 검진이 이루어졌으며 4점 척도를 이용하여 75% 이상 합의가 있을 경우 프로그램의 내용으로 채택하였고 그렇지 못한 경우 수정되었다. 또한 실무현장에 적용하여 임상 타당도를 측정하였는데 변비 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10명의 대상자 모두가 퇴원 시까지 변비를 호소하지 않았으며 배변 횟수는 입원 1일 당 평균 0.7회를 보여 타당도 있는 프로그램임을 지지하였다. 변비 중재 프로그램의 적용은 병동입원 시부터 퇴원일까지였고 평균 13.
- 반면, 실험군의 경우 대조군과 유사하게 변비 발생에 취약한 집단이었으나 하제의 사용이 현저히 줄어 약 2주 입원 기간동안 1.03±2.37일 정도 하제가 투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원 1일 당 배변 횟수는 0.70±.25회로 3일에 2회 정도의 변을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변비 중재 프로그램은 약물요법 단독에 비해 배변에 효과적이며 비용면에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 결과 실험군에서는 일반적 특성에 따라 변비정도에 차이가 없었던 반면 대조군에서는 활동제한 유무에 따라 변비 정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전신운동과 배변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미비하나 부동자세에서는 장운동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Kwon, 1993).
- 본 연구에서 가설 검증 외에 부차적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비 정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실험군에서는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비 정도의 차이가 없었으나 대조군에서는 활동제한이 없는 경우에 비해 활동제한이 있는 경우 유의하게 변비 정도를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2.39; p=.03).
- 본 연구에서 재원 기간동안 환자 1인당 평균 배변 횟수는 실험군에서 9.34±6.14회, 대조군에서 6.38±3.32회로 실험군의 배변 횟수가 잦았다(t=-2.32; p=.03),
- 본 연구에서 하제의 사용 기간은 실험군에서 1.03±2.37일이고 대조군에서 15.50±9.72일로 실험군의 하제 사용 기간이 짧았다(z=46.31, p=.00),
- 본 연구에서 환자 1인의 재원 일 당 평균 배변 횟수는 실험군에서 0.70±.25회, 대조군에서 0.44±.24회로 실험군의 배변횟수가 잦았다(t=-4.21, p=.00)<;Table 4>.
- 본 연구에서는 변비에 대한 취약 집단의 여러 특성 중 특히 활동제한 유무가 변비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실험군에서는 일반적 특성에 따라 변비정도에 차이가 없었던 반면 대조군에서는 활동제한 유무에 따라 변비 정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 있다. 본 연구에서도 대조군에 속한 대상자가 약 2주 입원 기간동안 15.50±9.72일 동안 하제를 사용하여 매일 하루에 한 번이라도 하제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군의 경우 재원 1일 당 0.
- 본 연구의 실험군에서 처치 후에 확인된 변비 정도가 2.72±1.19점으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아졌으나 프로그램 적용 후에도 배변 관련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싱태는 아니라고 사료된다. 입원은 배변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 섬유질, 수분 섭취 및 운동 등 주요 요인 이외에도 복용 약물, 질환, 체위, 프라이버시 유지 등 여러 일상생활에 변화로 인해 배변습관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 셋째, 재원 기간동안 환자 1인당 평균 배변 횟수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더 잦았으며(t=-2.32; p=.03), 재원 일 당평균 배변 횟수도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더 잦아 (t=-4.21, p=.00) 제 2가설은 채택되었다.
-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성별, 연령, 활동제한 여부, 섭취 경로 및 입원 기간의 일반적 특성에 있어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Table 1>.
- 56점이었다. 실험군과 대조군이 지각한 변비 정도의 차이를 각 문항 별로 살펴보면 복부 팽만 정도 가스가 나오는 양의 정도 대변보는 횟수의 감소정도 뒤가 무직하거나 변이 차 있는 정도 배변 시 힘들고 아픈 정도 및 대변이 나오질 않는 정도에서 차이가 있었다(t=16.81, p=.00; t=6.27, p=.00; t=4.34, p=.00; t=7.99, p=.00; t=2.20, p=.O4; t=433, p= 00; t=6.01, p=.00).
- 실험군은 여성이 51.7%, 연령은 평균 62.4세, 61세 이상이 62.1%, 활동제한이 없는 경우가 58.6%, 구강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82.8%, 입원기간은 평균 13.2일, 입원기간이 2주 이하인 경우가 69.0%로 많았으며 대조군은 남성이 59.4%, 연령은 평균 67.14 61세 이상이 75.0%, 활동제한이 없는 경우가 81.3%, 구강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71.9%, 입원기간은 평균 15.1 일, 입원기간이 2주 이하인 경우가 53.1%로 많았다.
- 여섯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비 정도의 차이는 대조군에서 활동제한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t=-2.39; p=.03).
- 전체적인 변비 정도는 24점 만점에서 실험군 2.72±1.19점, 대조군 7.66H.74점으로 실험군에 비해 대조군에서 변비 정도를 더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6.81, p=.00).
후속연구
- 그러나 본 연구 설계가 대조군 사후설계로 사전 변비 정도 배변 횟수, 복부검진, 직장검진 및 항문괄약근력 검진에 대한 사전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해 이를 통제하지 못했던 점이나 배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배변관련 특성, 식습관, 수분섭취량 및 활동정도에 대한 실험군과 대조군 간 동질성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제한점이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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