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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이는 다양한 가족구성을 가지고 있는 노인의 간호요구를 조사하기보다는 특정한 노인집단의 요구도를 파악하여 다른 집단에 속한 노인에게 연구결과를 적용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동거유형에 따라 노인을 독거노인, 부부동거 노인, 자녀동거 노인으로 세분화하여 노인의 인지기능, 영양상태, 우울 정도가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분석함으로써 동거유형에 따라 노인의 건강관련정책과 간호사업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중재프로그램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 본 연구는 동거유형에 따른 노인의 인지기능, 영양상태, 우울 정도를 비교해봄으로써 다양한 동거유형을 구성하는 노인을 위한 개별적인 간호접근을 위한 근거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동거유형에 따른 노인의 인지기능, 영양상태, 우울의 정도를 비교분석한 비교조사연구 (comparative survey study) 이다.
제안 방법
- 자료수집은 2003년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S시에 거주하는 노인집단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방법은 연구자와 훈련을 받은 조사원이 복지관과 경로당에 나오는 노인과 가정방문을 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한 뒤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하였다. 한글 해독능력이나 질문지 해독능력이 떨어지는 노인일 경우 설문지 내용을 읽어주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은 S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독거노인집단은 혼자 살고있는 노인, 부부동거 노인집단은 부부만 같이 살고 있는 노인, 자녀동거 노인집단은 미혼이거나 기혼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노인으로 구분하였다.
- 본 연구는 동거유형에 따른 노인의 인지기능, 영양상태, 우울 정도를 파악하는 비교조사연구로써 2003년 3월부터 6월까지 S시에 거주하는 노인 17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동거유형은 독거노인, 부부동거노인, 자녀동거노인 세 집단으로 분류하였으며 , 자료분석은 SPSS/WT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X 2-test, ANCOVA,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연구변수에 대한 세 집단간의 비교를 위해 x2-test, ANCOVA, Scheffe test를 사용하였다. 또한 변수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를 사용하였다.
- 또한 변수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를 사용하였다.
- 000). 영양상태는 점수가 높을수록 고위험상태를 말하는데, Scheffe test로 사후검정한.결과 독거노인집단이 다른 두 집단보다 영양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 동거유형은 독거노인, 부부동거노인, 자녀동거노인 세 집단으로 분류하였으며 , 자료분석은 SPSS/WT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X 2-test, ANCOVA,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론/모형
- . 인지기능 : 개인이 지능을 이용하여 당면문제를 해결하는 정도로써, 한국판 MMSE-K(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Korea)를 사용하였으며, 총 12문항으로 지남력, 기억등록, 기억회상, 주의집중 및 계산, 언어기능, 이해 및 판단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최고 점수는 30점으로 19점 이하를 치매군으로 분류하며, 20-24점은 치매의심군, 25점 이상은 정상군으로 간주한다(Park & Kwon, 1989).
성능/효과
- 있다(Choi, 1997). 노인들의 주관적 안녕감에 우울수준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여가만족도, 신체증상, 가족결속력, 경제, .건강수준, 부부 또는 가족과의 동거여부, 배우자 유무가 영향을 미친다(Kim, Kim, Kim, Lee & Kim, 1999).
- 세 집단의 동질성 검증에서 교육수준과 한달 수입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이를 공변량으로 한 세 집단의 MMSE-K 점수를 비교한 ANCOVA 결과는 [Table 2]와 같다, 독거 노인집단은 평균 21.50점, 부부동거노인집단은 평균 26.41 점, 자녀 동거 노인 집단은 평균 25.13점으로 세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F=15.44, p=.000). Scheffe test로 사후검정한 결과 부부동거집단(M=26.
- [Table 2]에 제시된 것과 같이 세 집단의 영양상태 점수는 0-21 점 범위내에서 독거노인집단이 평균 8.84점, 부부 동거노인 집단이 평균 4.45점, 자녀동거노인집단이 평균 3.67점으로 교육수준과 한달수입을 공변량으로 한 ANCOVA로 분석한 결과세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16.03, p= .000). 영양상태는 점수가 높을수록 고위험상태를 말하는데, Scheffe test로 사후검정한.
- 인지기능, 영양상태, 우울간에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노인집단에서 인지기 능과 우울과는 역상관관계 (r=-.574, p=.000)가, 인지기능과 영양상태는 역상관관계(r=-.4O4, p=.000) 가, 영양상태와 우울은 순상관관계(r=.468, p=.000)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6], 영양상태는 점수가 높을수록 고위험 영양상태를 말하는데, 인지기능이 높을수록 영양상태는 좋으며, 우울감은 낮고, 영양상태가 불량할수록 우울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거노인집단인 경우 인지기능과 역상관관계를 나타낸 것은 우우r=-.
- 010). 즉 인지기능이 높을수록 우울감은 낮고 영양상태가 좋았으며, 우울감이 높을수록 영양상태 또한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부동거노인집단에서는 변수간의 관계가 독거노인집단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 본 연구에서 인지기능은 MMSE-K로 측정하였는데, 독거노인집단이 평균 21.50점으로 부부동거노인집단 26.41 점, 자녀 동거노인 집단 25.13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국내에서 보고된 독거노인의 인지기능 26.
- 부부동거와 자녀 동거노인 집단은 인지기능이 정상인 반면에 독거노인집단이 인지기능 점수에서 낮은 것은 사회와 동떨어진 고립생활로 인한 자극과 감각의 결여, 단순한 생활의 반복과 무료함, 가족간의 유대관계 저하 등의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치매군으로 분류되는 19점 이하가 전체 노인집단중 29명이 이에 해당되었으며, 이 중 19명이 독거노인집단으로 나타나 가족이 없는 노인에 대한 관리가 지역사회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알 수 있었다.
- 영양상태는 독거노인이 평균 8.84점으로 다른 두 집단에 비해 현저하게 높아 고위험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인가구가 자녀동거가구보다 영양소 섭취가 적게 나온 것과(Kim & Park, 2000), 독거노인의 영양상태가 평균 7.
- 전체 노인집단에서 인지기능은 영양상태와 우울과는 역상관 관계를, 영양상태는 우울과 순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는 인지기능이 좋을수록 영양불량과 우울이 낮은 것이며, 영양상태가 불량할수록 우울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 또한 우울증은 식욕감소, 음식을 장만하고 조리하는데의 관심결여, 단조로운 메뉴의 식사, 여러가지 약물복용등 사회적 고립과관련이 있어 식생활에 영향을 준다{Rozzini, Biabchetti & Carabellese, 1988). 즉 우울은 신체활동 및 기분의 저하, 일상생활의 동기부여 결여등과 같은 문제를 초래하며, 이로 인한 부적절한 영양섭취는 노인의 영양결핍을 초래하여 기존에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 악화나 새로운 질환의 이환, 수분 및 전해질 불균형 악화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으로 발전되기 쉬우므로 노인의 정서적인 지지가 절실히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적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인의 인지기능이 노화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것을 최소화하거나 현재의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인지기능장애의 조기발견이나 예방이 필요하며, 신체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영양상태를 유지하고 노인의 지적능력에 맞는 건강정보 제공과 심리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성직자나 상담가 의뢰와 같은 복지차원의 간호서비스가 제공되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이상의 결과에서와 같이 노인집단중 독거노인집단은 건강■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독거노인가구는 노인부부 가구나 기타 노인가구보다 높은 질병이환율을 나타내고 예방 가능한 원인에 의한 가정내에서의 불의의 사망률도 높게 나타났다.
- 노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독거노인가구는 노인부부 가구나 기타 노인가구보다 높은 질병이환율을 나타내고 예방 가능한 원인에 의한 가정내에서의 불의의 사망률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하는 독거노인의 실생활에 있어서 건강은 그들 최대의 관심사이자 삶 그 자체인것이다(Kim, 1997).
- 실제로 독거노인이 생활보호 대상자로 지정될 경우 정부에서 매달 생활비가 지급되지만 한 달 생활비에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노인들이 공공 근로사업에 종사하거나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빈곤은 결식이나 불량한 영양소 섭취와 같은 신체건강 악화와 사회적인 단절과 고립으로 인한 무기력감이나 우울과 같은 정서적인 문제를 초래하여 건강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거노인이 부부 동거노인 집단에서 배우자와의 사별로 1인가구로 전환되었다는 점에서 볼 때, 본 연구에서 조사한 부부동거노인집단도 독거노인의 예비단계라고 가정하면 부부동거노인집단에 대한 건강관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 본 연구에서 세 집단 모두가 우울의 평균점수가 5점 이상인 우울군으로 분류된 것을 볼 때, 노인의 우울감소를 위한 지지적 간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울이 노인자살의 주요원인이 될 수 있으며(Park, 1993), 노인의 자아 존중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Lee, 2003)는 우울을 단순히노화의 한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개인적인 문제로 간주하기 보다는 치매나 만성질환과 같이 치료와 상담, 간호를 필요로하는 문제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 . 인지기능을 MMSE-K로 측정한 결과 30점 만점에서 독거 노인집단은 평균 21.50점, 19점 이하가 19명(36.5%), 20-24 점이 14명(26.9%), 25점 이상이 19명(36.5%)을 차지하였다. 부부동거와 자녀동거 노인집단은 각각 평균 26.
- 5%)을 차지하였다. 부부동거와 자녀동거 노인집단은 각각 평균 26.41 점, 25.13점으로 나타나 정상 노인군에 해당되었으며, 세 집단간의 인지기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 영양상태는 0-21 점 범위내에서 독거노인집단이 평균 8.84점, 부부 동거노인 집단이 평균 4.45점, 자녀동거노인집단이 평균 3.67점으로 세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챠이를 보였다. 독거 노인집단은 6점 이상이 38명(73.
- . 우울에서는 5점 이상을 우울상태라고 판단할 때, 독거 노인집단은 평균 9.기점이며, 부부동거와 자녀 동거노인 집단은 각각 5.83점, 5.80점으로 세 집단 모두가 우울한 상태로 나타났으며, 세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 . 전체 노인집단에서 인지기능과 영양상태, 우울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 독거노인집단과 부부동거 노인 집단에서도 세 변인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 동거유형에 따라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독거 노인집단은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인 요소 모두가 일반노인에 비해 열악한 상태에 있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이나 영양불량, 무기력, 외로움, 우울과 같은 심각한 건강위기에 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부부동거노인집단도 배우자 사별을 경험할 경우 독거노인가구의 예비집단인 것을 감안할 때, 노인단독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노인의 환경에 알맞는 개별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노인집단의 건강상태와 간호요구도가 동거유형에 따라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독거 노인집단은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인 요소 모두가 일반노인에 비해 열악한 상태에 있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이나 영양불량, 무기력, 외로움, 우울과 같은 심각한 건강위기에 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 즉 부부동거와 자녀동거노인집단에서는 하루 3회, 규칙적인 식사가 독거노인집단보다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대부분이 음식의 양이나 종류를 변화시켜야하는 만성질환을 지니고 있었으며, 치아와 구강문제를 지녀 소화에 어려움을 가졌고, 자녀동거노인집단인 경우는 동거하는 가족이 있으나, 자녀의 학교나 직장 등으로 주로 혼자서 식사하기 때문에 귀찮아서 굶거나 제대로 차려먹지 못하는 점 등이 고위험 영양상태의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노인의 가족동거유형, 질병, 경제적인 여건, 나이, 신체적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영양교육과 저소득층 노인가구에 대해 무료식사공급확대, 반찬서비스 배달, 영양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정기적인 신체검진 등과 같은 노인복지정책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 경제적 빈곤은 결식이나 불량한 영양소 섭취와 같은 신체건강 악화와 사회적인 단절과 고립으로 인한 무기력감이나 우울과 같은 정서적인 문제를 초래하여 건강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거노인이 부부 동거노인 집단에서 배우자와의 사별로 1인가구로 전환되었다는 점에서 볼 때, 본 연구에서 조사한 부부동거노인집단도 독거노인의 예비단계라고 가정하면 부부동거노인집단에 대한 건강관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 우울이 노인자살의 주요원인이 될 수 있으며(Park, 1993), 노인의 자아 존중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Lee, 2003)는 우울을 단순히노화의 한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개인적인 문제로 간주하기 보다는 치매나 만성질환과 같이 치료와 상담, 간호를 필요로하는 문제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또한 노인들을 지역사회의 단체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강상태가 불량한 대상자를 보호하고 조기발견하며, 건강문제가 더 이상 진행되지않도록 예방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특히 독거 노인집단은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인 요소 모두가 일반노인에 비해 열악한 상태에 있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이나 영양불량, 무기력, 외로움, 우울과 같은 심각한 건강위기에 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부부동거노인집단도 배우자 사별을 경험할 경우 독거노인가구의 예비집단인 것을 감안할 때, 노인단독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노인의 환경에 알맞는 개별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위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동거유형에 따른 노인의 스트레스와 간호요구도를 비교분석하여 각 노인에게 적합한 노인지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를 시행할 것을 제언한다.
- 또한 부부동거노인집단도 배우자 사별을 경험할 경우 독거노인가구의 예비집단인 것을 감안할 때, 노인단독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노인의 환경에 알맞는 개별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위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동거유형에 따른 노인의 스트레스와 간호요구도를 비교분석하여 각 노인에게 적합한 노인지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를 시행할 것을 제언한다.
- 즉 우울은 신체활동 및 기분의 저하, 일상생활의 동기부여 결여등과 같은 문제를 초래하며, 이로 인한 부적절한 영양섭취는 노인의 영양결핍을 초래하여 기존에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 악화나 새로운 질환의 이환, 수분 및 전해질 불균형 악화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으로 발전되기 쉬우므로 노인의 정서적인 지지가 절실히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적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인의 인지기능이 노화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것을 최소화하거나 현재의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인지기능장애의 조기발견이나 예방이 필요하며, 신체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영양상태를 유지하고 노인의 지적능력에 맞는 건강정보 제공과 심리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성직자나 상담가 의뢰와 같은 복지차원의 간호서비스가 제공되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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