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olytic uremic syndrome(HUS) is characterized by acute renal failure, microangiopathic hemolytic anemia, and thrombocytopenia and the most common pathogen is Escherichia coli (E. coli) O157 : H7. Ischemic colitis, which rarely occurs in children, is due to the reduced local blood flow to the intes...
Hemolytic uremic syndrome(HUS) is characterized by acute renal failure, microangiopathic hemolytic anemia, and thrombocytopenia and the most common pathogen is Escherichia coli (E. coli) O157 : H7. Ischemic colitis, which rarely occurs in children, is due to the reduced local blood flow to the intestine, tissue necrosis and secondary bacterial infection. We describe a patient who was admitted with abdominal pain, vomiting and hematochezia, and diagnosed as ischemic colitis by barium enema. This patient showed hemolytic anemia, thrombocytopenia and progressive renal failure and was subsequently diagnosed as hemolytic uremic syndrome. After hemodialysis, the patient showed improvement of symptoms and resolution of renal failure and ischemic colitis.
Hemolytic uremic syndrome(HUS) is characterized by acute renal failure, microangiopathic hemolytic anemia, and thrombocytopenia and the most common pathogen is Escherichia coli (E. coli) O157 : H7. Ischemic colitis, which rarely occurs in children, is due to the reduced local blood flow to the intestine, tissue necrosis and secondary bacterial infection. We describe a patient who was admitted with abdominal pain, vomiting and hematochezia, and diagnosed as ischemic colitis by barium enema. This patient showed hemolytic anemia, thrombocytopenia and progressive renal failure and was subsequently diagnosed as hemolytic uremic syndrome. After hemodialysis, the patient showed improvement of symptoms and resolution of renal failure and ischemic col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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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용혈성 요독 증후군은 우리나라에서 Lee 등[3] 이 첫 례를 보고한 이후로 드물게 보고되고 있었으나 2003년에 우리나라에서 대규모 집단 발생이 일어나면서 Oh 등[4]이 급성충수염에 동반한 용혈성 요독 증후군을 보고하였고, Song 등⑸이 아메바성 장염과 동반한 용혈성 요독 증후군을 보고하였으며, Park 등[6]은 용혈성 요독 증후군에서 발생한 췌장염을 보고하였다. 저자들은 국내에서 아직 보고 된 바 없는 허혈성 대장염에 동반된 용혈성 요독 증후군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이러한 미세혈전이 장간막 혈관 폐색의 원인이 되어 허혈성 대장염이 발생하고 또한 신장을 침범하여 용혈성 요독 증후군이 발생하였을 가능성도 있다[7]. 본 증례에서는 항생제의 치료 후에 혈액, 소변 및 대변 배양검사가 실시되어 균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용혈성 요독 증후군의 가장 흔한 원인균인 E. coli 와 허혈성 대장염과의 발생 연관성을 추측해 보았다. E.
제안 방법
000/ mn?으로 감소하였다 입원 5병일째 급격한 소변량 감소 및 혈중 요소 질소/크레아티닌치의 증가 소견 보여 혈액투석을 시작하였다. 입원 8병일째혈소판수는 20, 000/mm3으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고, 입원 12병일째 망상적혈구는 10.
대상 데이터
현병력 : 환아는 과거력상 특이 질환 없이 지내다가 내원 2일 전부터의 복통, 구토, 혈변으로 외부병원 경유하여 본원 응급실 통해 입원하였다.
치료 및 경과 : 환아 입원 2병일째 시행한 바륨 대장 조영술상에서 허혈성 대장염 진단하여 보존적 요법과 항생제 투여 중, 입원 4병일째 혈변이 지속되어 시행한 일반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수는 21, 100/mm3으로 증가하였고, 혈색소는 8.3 g/dL로 빈혈 소견 보였으며, 혈소판수는 65, 000/ mn?으로 감소하였다 입원 5병일째 급격한 소변량 감소 및 혈중 요소 질소/크레아티닌치의 증가 소견 보여 혈액투석을 시작하였다. 입원 8병일째혈소판수는 20, 000/mm3으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고, 입원 12병일째 망상적혈구는 10.
3 g/dL로 빈혈 소견 보였으며, 혈소판수는 65, 000/ mn?으로 감소하였다 입원 5병일째 급격한 소변량 감소 및 혈중 요소 질소/크레아티닌치의 증가 소견 보여 혈액투석을 시작하였다. 입원 8병일째혈소판수는 20, 000/mm3으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고, 입원 12병일째 망상적혈구는 10.8%까지 상승하였다가 서서히 감소하였다. 입원 27병일째 12회에 걸친 혈액투석 후 소변량이 증가되기 시작하였으며, 혈중 요소 질소/크레아티닌치가 감소하였다.
8%까지 상승하였다가 서서히 감소하였다. 입원 27병일째 12회에 걸친 혈액투석 후 소변량이 증가되기 시작하였으며, 혈중 요소 질소/크레아티닌치가 감소하였다. 입원 30병일째 환아 복통 호전되고 대변 검사상 잠혈반응이 음성으로 나왔다.
입원 32병일째 시행한 복부 초음파 검사상에서 직장과 대장 벽의 비후가 감소하였다. 입원 35병일째 환아 호전되어 퇴원하였으며 외래에서 시행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상 모두 정상이었다(Fig. 4A-4E).
후속연구
coli 와 허혈성 대장염과의 발생 연관성을 추측해 보았다. E. coli 외에 다른 바이러스, 박테리아, 진균, 기생충 등의 감염적인 요인에 의한 허혈성 대장염에 동반된 용혈성 요독 증후군의 발생기전에 대해서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허혈성 대장염에 동반된 용혈성 요독 증후군은 초기 증상에서 진단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바륨대장 조영술을 실시하고 임상 양상을 관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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