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ied patterns of studies and to analyze the nursing research related to the massage intervention in Korea and to improve direction of nursing research in massage intervention in Korea. Methods: The research studies related to the massage were selected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ied patterns of studies and to analyze the nursing research related to the massage intervention in Korea and to improve direction of nursing research in massage intervention in Korea. Methods: The research studies related to the massage were selected from the Korean Nurses Academic Society Journal and dissertation which were conducted experimental research design the last 7 years in Korea. The total numbers of the studies were 58. Result: The study subjects were post operational state in 34.5%, healthy adult in 17.2% studies. The others dealt with infant, cancer, dementia, hypertension, preterm neonates, elderly. Types of massage were whole body in 31.1%, foot in 22.6%, hand in 17.2%, back in 13.8% studies. And Meridian massage in 17.2%. Length of massage was below 5 minutes in 17.2%, 6~10 minutes in 29.4% and 11~20 minutes in 32.8% studies. Frequency of massage was only 1 time in 25.9%, 2~5 times in 31.1% studies. Massage produced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effects. Positive psychologic effects were anxiety relief, pain relief, mood enhancement and fatigue relief. Positive physiologic effects on body systems were blood pressure, heart rate, edema, skin temperature, immune system, blood glucose, excretion, PMS syndrome and growth and development. Conclusion: As a result, effects of massage were almost positive. Therefore massage is useful alternative nursing intervention. But more attention research is needed to identify the objectivity instrument to measure and repeat research.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ied patterns of studies and to analyze the nursing research related to the massage intervention in Korea and to improve direction of nursing research in massage intervention in Korea. Methods: The research studies related to the massage were selected from the Korean Nurses Academic Society Journal and dissertation which were conducted experimental research design the last 7 years in Korea. The total numbers of the studies were 58. Result: The study subjects were post operational state in 34.5%, healthy adult in 17.2% studies. The others dealt with infant, cancer, dementia, hypertension, preterm neonates, elderly. Types of massage were whole body in 31.1%, foot in 22.6%, hand in 17.2%, back in 13.8% studies. And Meridian massage in 17.2%. Length of massage was below 5 minutes in 17.2%, 6~10 minutes in 29.4% and 11~20 minutes in 32.8% studies. Frequency of massage was only 1 time in 25.9%, 2~5 times in 31.1% studies. Massage produced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effects. Positive psychologic effects were anxiety relief, pain relief, mood enhancement and fatigue relief. Positive physiologic effects on body systems were blood pressure, heart rate, edema, skin temperature, immune system, blood glucose, excretion, PMS syndrome and growth and development. Conclusion: As a result, effects of massage were almost positive. Therefore massage is useful alternative nursing intervention. But more attention research is needed to identify the objectivity instrument to measure and repeat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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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한국적 마사지 간호중재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사지와 관련 된 국내문헌을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1998년 부터 2004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마사지에 관한 실험연구 중 학위논문과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58 편을 대상으로 대상자, 중재 적용현황, 중재효과를 비교분석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1998년 이후 최근 7년간 국내 간호학 분야에서 '마사지'와 관련된 석· 박사 학위 논문과 각종 학술지에서 연구제목에 마사지가 제 시된 실험논문 중 이중게재를 배제한 총 58편을 대상으로, 마사지를 활용하여 간호현장에서 수행 한 실험 연구들의 경향과 내용을 대상자, 중재 현 황, 중재효과별로 분석하고, 현재까지 연구된 결과 에 따라 국내 마사지 중재 실험 연구의 현 상태를 제시하며 향후 마사지 중재와 관련된 연구의 방향 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간호계에서 발표된 마사지 에 관한 실험연구들의 경향을 분석하였다. 분석의 대상이 된 총 58편의 논문 중 학위논문은 40편 (63.
제안 방법
・ 대상으로 선정된 논문은 연구출처, 연구대상자 에 따라 분류하였고, 마사지 중재의 적용부위, 적용시간, 적용횟수로 분류하였다.
・ 마사지 중재의 효과측정은 주관적 반응과 객관 적 반응으로 분류하였다.
마사지를 적용한 부위에 따라 전신마사지가 가 장 많았고, 발마사지, 손마사지의 순으로 마사지를 많이 하였으며, 그밖에 둥, 복부, 상지, 흉부, 얼굴, 통증부위에 적용하였다. 마사지는 전신에 적용할 수 있으나 신체의 모든 기관의 척수반사가 손바닥 과 발바닥의 반사부위와 일치한다는 원리에 의해 한 두개의 손가락으로 손이나 발을 단순하고 가볍 게 쓰다듬는 손마사지와 발마사지를 선호하며, 둥 은 접근하기 쉽고 짧은 시간동안 적용하여도 전신 의 이완을 신속하게 유도할 수 있어서 많이 선택되는 부위이다.
일반적으로 마사지는 자극효과와 이완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심리적, 반사적 및 기계적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불안제거, 수면증진, 긍정 적 관계형성 및 걱정 노출의 용이함, 혈관확장,순 환촉진, 중추신경계의 자극이나 진정, 근·긴장 감소와 근·경련의 이완, 통증감소 및 체부 유연성 증가, 림프액 제거, 독성물질의 喜수감소, 배뇨 증 가 및 연동운동 중가 등을 나타내게 된다(Snyder, 1992). 본 연구에서는 마사지 중재를 통해 나타난 효과를 심리적 ・ 신체적 반웅으로 구분하였다. 심 리적 반응의 경우 통증정도와 상태불안의 변화를 측정한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기질불안, 피로정 도, 기분과 수면, 우울, 스트레스, 불편감, 진통제 사용, 회복정도 회복실 체재시간, 모아상호작용 갱년기증상, 정서상태, 행동상태, 식욕, 문제행동, 자존감 둥 다양하게 효과를 측정하였다.
적용방법은 대부분 일반마사지를 이용했으며, 경락마사지와 Field식 신생아 마사지, 아로마 마사 지의 순으로 하였다. 경락 마사지는 척추경락, 복 부경락, 안면경락, 흉부경락, 손 경락을 이용하였 는데, 전신의 경락을 이용한 연구보다 신체 일부 의 경혈점을 이용한 것이 많았다.
대상 데이터
학위논문은 중 복 분석을 피하기 위해 동일 제목으로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은 학위논문으로만 분석하였다. 간호 학 학위논문 및 간호관련 학술지논문 검색을 위하 여 대한간호협회(wwwkoreanurse.or.kr), 한국학술 정 M(www.koreanstudies.net), 보건연구정보센터 (www.richis.org), 학술연구정보서비스(www.riss4u. net)를 이용하였으며 검색된 논문의 원본을 입수하였다.
본 연구는 1998년 이후 최근 7년간 국내에서 발표된 마사지에 관한 실험논문 중 마사지가 제목에 들어가거나 논문결과에 마사지가 포함된 학위 논문 39편과 학술지에 게재된 마사지관련 논문 19 편을 합한 총 58편을 선정하였다. 학위논문은 중 복 분석을 피하기 위해 동일 제목으로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은 학위논문으로만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간호계에서 발표된 마사지 에 관한 실험연구들의 경향을 분석하였다. 분석의 대상이 된 총 58편의 논문 중 학위논문은 40편 (63.4%)으로 1편의 박사논문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석사학위논문이었고, 학술지 논문은 23편 (36.5%)이었다. 간호의 독자적 영역의 역할수행을 위한 간호중재에 관심을 두면서 이에 관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실무적용에 대한 연구가 점차 활 발해지는 것은 연구와 실무가 연계성을 가지고 발 전되어야 하는 긍정적인 현상으로 여겨진다.
그밖 에도 복부와 상지, 흉부, 얼굴 그리고 통증부위 마 사지를 적용한 연구가 있었다. 이 중 경락을 이용 한 마사지는 총 10편(17.2%), Field식 신생아 마사 지와 아로마를 이용한 마사지는 각각 5편(8.6%)이 었으며 대부분 일반 마사지(65.6%)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 마사지 중재로 나타난 신체적 반응변화에는 혈 압을 변수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고, 혈압과 맥박, 면역세포반옹, 체중, 호르몬, 피부온도 및 피부혈류, 배뇨 및 배설, 신체기능상태, 혈당, 호흡, 부종, 관절가동범위, 신장, 변비양상, 발 한, 허리둘레 머리둘레 월경전증후군, 자궁수 축, 월경곤란증 등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한 연 구에서는 효과 또는 부분 효과가 있었으나 면 역세포와 체중에 관한 연구에서 비효과적인 경우도 있었다.
・ 마사지 중재를 통해 나타난 심리적 반응의 변화는 다양하여 통증을 변수로 측정한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통증과 상태/기질불안, 피로 우울, 스트레스, 불편감, 진통제사용, 모아상호 작용, 갱년기 증상, 정서상태, 행위상태, 식욕, 문제행동수, 자존감을 측정한 연구에서는 효과 또는 부분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기분과 수면 변수에서는 비효과적인 경우도 있었다.
・마사지를 적용한 부위는 전신마사지가 18편 (31.1%)으로 가장 많았다. 발마사지는 13편 (22.
적용방법은 대부분 일반마사지를 이용했으며, 경락마사지와 Field식 신생아 마사지, 아로마 마사 지의 순으로 하였다. 경락 마사지는 척추경락, 복 부경락, 안면경락, 흉부경락, 손 경락을 이용하였 는데, 전신의 경락을 이용한 연구보다 신체 일부 의 경혈점을 이용한 것이 많았다. 경락마사지는 전신에 뻗어있는 12경맥의 경락에 분포하는 예민 한 부위인 경혈을 자극하거나 경락상의 기혈 순환 을 조절함으로서 해당 장부의 질병을 치료하는 방 법(박찬국, 1992)으로 부조화된 인체의 기를 순환 시켜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그밖에 혈당, 호흡, 부종, 관절가동범 위는 각각 3편의 연구에서 변수로 이용되었으며, 신장(키)과 변비양상은 각각 2편에서 변수로 이용 되었고 그 외 발한, 허리둘레 머리둘레, 월경전증 후군, 자궁수추 월경곤란증 등이 마사지 중재에 따른 신체적 반응으로 측정되었다. 마사지 중재에 따른 변화는 각 연구에 따라 다양했으며 대체로 효과적으로 변화했지만 면역세포와 체중을 변수로 한 연구에서만 효과가 없다고 하는 연구결과도 있었다.
2%)에서 감소하는 효과 가 나타났으며, 역시 효과가 없었던 경우는 1편도 없었다. 면역세포(IgA, T/NK세포, 호중구, 림프구) 의 변화는 총 7편의 연구에서 중재 후 2편(28.6%) 에서 상승하고, 1편(14.3%)은 감소했으며 4편 (57.1%)에서는 부분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체중을 변수로 한 5편의 연구 중 3편(60.
신체적 반응측정에는 혈압(27편)과 맥박(22편)을 측정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면역세포반응, 체중, 호르몬, 피부온도 및 피부혈류, 배뇨 및 배설기능, 기능상태, 혈당, 호흡, 부종, 관절가동범위, 신장, 변비양상, 발한, 허리둘레, 머리둘레, 월경전증후 군, 자궁수죽, 월경곤란증 등에 미치는 효과를 즉 정했으며 마사지 중재 후 각 연구에 따라 다양한 효과가 나타났다. 전점이(2001)의 연구에서 노인에 게 마사지 시술 후 혈압과 맥박은 시술전과 차이 가 없었다.
중재의 심리적인 효과는 대부분의 연구에서 대조군보다 실험군이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의 논문제목 에서 통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경우는 1편이었으나 측정변수로서 통증을 측정한 경우는 전체 58편중 19편을 차지하여 마사지의 효과를 측정하는 변수 로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 점이(2001)는 만성 통증을 가진 노인에게 마사지 를 실시하여 시술 전보다 통증이 반으로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0%(1편)만 긍정적인 효 과가 나타났다. 신체기능상태를 변수로 한 연구는 총 4편으로 중재 후 75.0%(3편)에서 증가하는 효 과를 보였다. 그밖에 혈당, 호흡, 부종, 관절가동범 위는 각각 3편의 연구에서 변수로 이용되었으며, 신장(키)과 변비양상은 각각 2편에서 변수로 이용 되었고 그 외 발한, 허리둘레 머리둘레, 월경전증 후군, 자궁수추 월경곤란증 등이 마사지 중재에 따른 신체적 반응으로 측정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마사지 중재를 통해 나타난 효과를 심리적 ・ 신체적 반웅으로 구분하였다. 심 리적 반응의 경우 통증정도와 상태불안의 변화를 측정한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기질불안, 피로정 도, 기분과 수면, 우울, 스트레스, 불편감, 진통제 사용, 회복정도 회복실 체재시간, 모아상호작용 갱년기증상, 정서상태, 행동상태, 식욕, 문제행동, 자존감 둥 다양하게 효과를 측정하였다. 중재의 심리적인 효과는 대부분의 연구에서 대조군보다 실험군이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체 58편의 논문에서 마사지를 적용한 대상자를 분석한 결과 질병을 갖고 있는 대상자 가운데 제왕절개술을 포함한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 구가 20편(34.5%)으로 가장 많았고, 암환자 5편 (8.7%), 뇌졸중 4편(6.9%)의 순 이었다 여대생 중 년여성, 간호사 등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 구가 10편(17.2%), 분만을 앞둔 산모와 영아를 대 상으로 한 연구가 각각 5편(8.7%)으로 나타났다. 그밖에도 심혈관질환자, 중환자실 환자, 통증환자, 치매환자 그리고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있었 다<표 2>.
심 리적 반응의 경우 통증정도와 상태불안의 변화를 측정한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기질불안, 피로정 도, 기분과 수면, 우울, 스트레스, 불편감, 진통제 사용, 회복정도 회복실 체재시간, 모아상호작용 갱년기증상, 정서상태, 행동상태, 식욕, 문제행동, 자존감 둥 다양하게 효과를 측정하였다. 중재의 심리적인 효과는 대부분의 연구에서 대조군보다 실험군이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의 논문제목 에서 통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경우는 1편이었으나 측정변수로서 통증을 측정한 경우는 전체 58편중 19편을 차지하여 마사지의 효과를 측정하는 변수 로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심리적 변수에 대한 마사지 중재의 효과는 <표 3>과 같다. 즉 통증정도를 측정한 연구 19편 중 16편(84.2%)의 연구에서 마사지 중재 후 통증감소 에 효과적이었고, 상태불안을 측정 한 연구는 19 편으로 이중 13편(68.4%)에서 마사지 중재 후 상 태불안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기질불안 은 이를 변수로 한 총 8편의 연구 중 6편(75.0%) 에서 마사지 중재 후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고, 이들 연구들은 모두 효과적이든 부분 효과적이든 100%의 효과가 있었다. 그밖에 우울, 스트레스, 불 편감, 진통제 사용, 모아상호작용, 갱년기 증상, 정 서상태, 행위상태, 식욕을 변수로 한 연구결과에서 는 전수가 효과 또는 부분효과가 있었음을 보여주 었다.
0%(1편)에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르몬(에피네프린, 노에피네프린, 코티 졸)을 측정한 연구는 4편으로 중재 후 3편(75.0%) 에서 증가효과가 있었다. 피부온도 및 피부혈류를 변수로 한 연구는 총 4편으로 마사지 중재 후 모두 효과적이었다.
후속연구
・ 본 연구는 간호학계 학위논문과 간호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 중 실험논문에 국한 된 것이 므로 마사지를 다룬 관련 인접학문의 연구논문 과의 비교연구가 필요하다.
마사지 의 효과를 충분히 내기 위해서는 대상자는 안정되 고 편안한 자세여야 하며 실내온도는 따뜻하고 조 명은 너무 밝아서는 안되며 옷은 느슨하게 하고 필요한 부위만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오세영, 1990). 따라서 생리적 반응에 대한 효과는 앞으로 대상자 선정 조건과 측정 시간 등 연구설계에 대 한 면밀한 검토를 통한 반복 및 비교 연구가 이루 어져 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성희(2000)의 연구에서 산후마사지프로 그램은 중재 후 유즙 IgA분비에 차이가 없었다. 몇몇 연구에서 순환계와 면역반응에서 마사지의 효과를 보이지지 않은 것은 중재방법, 대상자의 특성, 실험중재의 간격 등의 차이에서 기인하는데 (Zacliariae et al., 1994), 이런 다양성은 간호중재 의 적용을 어렵게 하므로 추후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마사지는 통증이 완화하고, 혈관을 확장 하고 순환을 촉진하여 혈압과 맥박은 감소되고, 체온은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밖에도 암환자, 산모, 영아, 중환 자실 환자, 치매환자, 심혈관질환자, 통증환자 등 이 포함되어 대상자가 다양해진 것을 볼 수 있다. 앞으로는 수술환자 대상의 연구이외 만성질환 환 자에 대한 연구나 특이질환 환자와 같이 더욱 다 양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야 하 겠고, 임상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침습적인 처치 나 일시적인 치료를 앞둔 환자들이 받는 통증이나 심리적인 어려움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사료 된다. 특히 아동의 경우 마사지를 통한 성장발달 의 효과만을 다루기보다 입원 아동을 대상으로 임 상에서의 처치 시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보는 연구도 중요하다고 본다.
앞으로의 연구는 동일한 간호중재를 이용하여 수차례 연구가 반복된 경우 그 효과의 크기를 통 계적으로 검정하기 위한 메타분석이 필요하며, 우 리나라 풍토와 실정에 적합한 측정도구와 프로그램 개발로서 실험연구에 더 많은 노력을 집중해야 할 뿐만 아니라 마사지를 이용하는 타학문과의 공 동연구 진행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 한 간호중재가 효과측정에서 비용효과와 같은 경 제적 측면은 전혀 다루고 있지 않았는데 간호의 질 보장 측면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연구자 는 기존의 단순한 마사지에만 국한하지 말고 대상 자의 간호요구에 따라 동작 및 방법을 달리하여 최대의 효과를 획득 할 수 있어야 독자적인 간호 중재로서 마사지의 임상에서의 활용가능성을 넓힐 수 있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서 사용된 마사지 중재 시간과 횟수의 상관관계를 밝혀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하는 중재 정도를 연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 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일관성 있는 결과를 토대 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표준화 작업과 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 한 간호중재가 효과측정에서 비용효과와 같은 경 제적 측면은 전혀 다루고 있지 않았는데 간호의 질 보장 측면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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