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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임종환자의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는 그들의 남은 삶의 기간동안 겪게 될 고통이나 삶의 질을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요소로써 간호제공자의 그것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연구들은 주로 대상자에만 초점을 두어 진행을 해왔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간호제공자 입장에서의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를 파악해 보고자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를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가 영적안녕 상태와 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연구는 대상자의 영적안녕 상태에 초점을 두어왔으며 간호사나 간호 대학생들의 영적안녕 상태와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를 다룬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는 향후 임종과정의 환자들을 돌보게 될 간호대학생들 의 영적안녕이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이로써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들의 영적간호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대상자의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는 이효경[1 이이 개발하여 이원희와 이영자 [3]가 호스피스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죽음에 관한 인식 조사를 위해 재구성한 도구를 일부 수정 및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 모두 1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죽음에 관한 태도 4문항, 임종을 앞둔 환자 및 환자 고통에 관한 4문항, 생명연장에 관한 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 본 연구에서 대상자들의 영적안녕 상태는 5점 척도 총 16개 문항에 대한 응답을 총점화하여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을 통해 나타난 총점분포는 26.
- 본 연구에서 대상자들의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는 3점 척도 총 10개 문항에 대한 응답을 총점화하여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을 통해 나타난 총점분포는14.
- 수집된 자료는 총 191부이다. 이들 중 누락된 응답이 있는 %부를 제외한 175부의 자료를 SPSS10.0 for window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산처리 하였으며 자료분석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졌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적 통계를 사용하였고,2) 영적안녕과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의 분석을 위해 통합점수를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 연구의 대상은 대전시내 A대학 간호학과 1학년 재학생 197명이다. 자료의 수집기간은 2003년 5월 초부터 6월 초까지이며, 본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협조에 동의를 구한 후 설문조사에 응한 대상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직접 배부하고 기입 작성하게 한 후 바로 회수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영적안녕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는 Ellison[8]이 개발한 영적안녕 척도를 전 겸구 외 [9]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의미 있는 결과치를 얻은 %문항을 사용하였다. 종교적 안녕에 관한 6문항, 충족감에 관한 5문항, 무의미감에 관한 5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5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영적안녕 정도가 높음을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Gonbach's a =.
대상 데이터
- 2003년 5월부터 6월 사이 일 대학 간호학생 1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와 영적안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총 191부를 수거하여 이중 응답이 누락되지 않은 175부를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 수집된 자료는 총 191부이다. 이들 중 누락된 응답이 있는 %부를 제외한 175부의 자료를 SPSS10.
- 연구의 대상은 대전시내 A대학 간호학과 1학년 재학생 197명이다. 자료의 수집기간은 2003년 5월 초부터 6월 초까지이며, 본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협조에 동의를 구한 후 설문조사에 응한 대상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직접 배부하고 기입 작성하게 한 후 바로 회수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 2003년 5월부터 6월 사이 일 대학 간호학생 1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와 영적안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총 191부를 수거하여 이중 응답이 누락되지 않은 175부를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죽 음인식에 대한 태도와 영적안녕 상태는 기술적 통 계를 사용해 분석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 음인식태도와 영적안녕 상태는 t-test, ANOVA를 사용해 분석하였고,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와 영적 안녕 상태의 관계분석에는 Pearson's correlation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0 for window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산처리 하였으며 자료분석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졌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적 통계를 사용하였고,2) 영적안녕과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의 분석을 위해 통합점수를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3)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이들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t-test, ANOVAf- 사용하였으며, 4) 영적 안녕과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 간의 상관관계분석을 위해서는 Pearson's correlation efficient를 사용하였다
-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적 통계를 사용하였고,2) 영적안녕과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의 분석을 위해 통합점수를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3)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이들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t-test, ANOVAf- 사용하였으며, 4) 영적 안녕과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 간의 상관관계분석을 위해서는 Pearson's correlation efficient를 사용하였다
-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와 영적안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총 191부를 수거하여 이중 응답이 누락되지 않은 175부를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죽 음인식에 대한 태도와 영적안녕 상태는 기술적 통 계를 사용해 분석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 음인식태도와 영적안녕 상태는 t-test, ANOVA를 사용해 분석하였고,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와 영적 안녕 상태의 관계분석에는 Pearson's correlation을 사용하였다.
- 대상자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영적안녕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Table 5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영적안녕 상대와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나타났다(r=.
-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t-test와 ANOVA 를 사용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4). 이 성관계, 거주지, 종교와 본인의 경제활동 유무, 가족의 생활수준 가족형태, 건강상태와는 통계적으로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으며, 성별과 연령에 따라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영적안녕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는 Ellison[8]이 개발한 영적안녕 척도를 전 겸구 외 [9]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의미 있는 결과치를 얻은 %문항을 사용하였다. 종교적 안녕에 관한 6문항, 충족감에 관한 5문항, 무의미감에 관한 5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5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6280이 었으며, 성별과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영적안녕 상태 간에는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261, A.000).
- 본 연구를 통해서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 상태와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 간에 상호관련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임종과정을 경험하는 대상자들의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에 간호제공자의 죽음 에 대한 인식태도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더불어 고려해본다면 영적간호 교육에서 대상자 뿐만 아니라 간호제공자의 영적안녕 상태와 죽음에 대해 인식하는 태도 또한 교육내용에서 중요하게 다뤄져 할 부분임을 시사하는 바라고 여겨진다.
- 대상자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영적안녕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Table 5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영적안녕 상대와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나타났다(r=.261, P=.000).
-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t-test와 ANOVA 를 사용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4). 이 성관계, 거주지, 종교와 본인의 경제활동 유무, 가족의 생활수준 가족형태, 건강상태와는 통계적으로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으며, 성별과 연령에 따라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서는 남자(20.
- 일반적 특성과 관련해서는 성별과 연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남성에서보다는 여성에서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죽음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임을 볼 수 있었다. 이는 나이가 들고 여성일수록 죽음에 대해 좀 더 의미 있게 생각해보고 긍정적으로 인식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음을 짐작케 하는 결과이다.
- 일반적 특성별 영적안녕 상태에 관련해서는 종교와 경제활동 유무와 관련해서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종교에서는 기독교인(58.
- 종교적 안녕에 관한 6문항, 충족감에 관한 5문항, 무의미감에 관한 5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5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영적안녕 정도가 높음을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Gonbach's a =.8937이다.
후속연구
- 결론적으로, 기존의 영적간호 교육에서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한 교육내용이나 중재를 주로 다루어 왔다. 그러나 좀 더 효과적인 중재가 되기 위해서는 대상자를 돌보는 간호제공자의 영적인 상태나 죽음을 인식하는 태도 등에도 관심을 갖고 이들의 전문적인 자질이 준비된 상태에서 임종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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