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effects of Craniosacral therapy(CST) on the chronic headache patients, and the research was used the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subjects were 31 chronic headache patients, who received Craniosacral therapy by once per week for 6 weeks. The dat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effects of Craniosacral therapy(CST) on the chronic headache patients, and the research was used the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subjects were 31 chronic headache patients, who received Craniosacral therapy by once per week for 6 week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 2003 to August 28, 2003. In order to evaluate the effects of craniosacral therapy, Visual Analogue Scale(VAS) for headach intensity, blood pressure, pulse rate, respiration rate, craniosacral rhythm rate, depression and stress perception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reatment.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The mean score of intensity of headache (VAS)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each session of Craniosacral therapy(F=86.14, p<.001). 2) The mean score of systolic blood pressu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each session of craniosacral therapy(F=6.99, p<.001), and the mean score of diastolic blood pressu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3rd session of Craniosacral therapy(t=5.710, p<.001). The means of pulse(F=6.19, p<.001), respiration (F=7.93, p<.001) and craniosacral impulse rate(F=22.84, p<.001)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each session of Craniosacral therapy. 3) The means score of depression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Craniosacral therapy(t=6.627, p<.001) and stress also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Craniosacral therapy(t=5.987, p<.001). Therefore, thes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Craniosacral therapy could be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reduce the intensity of headach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effects of Craniosacral therapy(CST) on the chronic headache patients, and the research was used the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subjects were 31 chronic headache patients, who received Craniosacral therapy by once per week for 6 week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 2003 to August 28, 2003. In order to evaluate the effects of craniosacral therapy, Visual Analogue Scale(VAS) for headach intensity, blood pressure, pulse rate, respiration rate, craniosacral rhythm rate, depression and stress perception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reatment.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The mean score of intensity of headache (VAS)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each session of Craniosacral therapy(F=86.14, p<.001). 2) The mean score of systolic blood pressu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each session of craniosacral therapy(F=6.99, p<.001), and the mean score of diastolic blood pressu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3rd session of Craniosacral therapy(t=5.710, p<.001). The means of pulse(F=6.19, p<.001), respiration (F=7.93, p<.001) and craniosacral impulse rate(F=22.84, p<.001)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each session of Craniosacral therapy. 3) The means score of depression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Craniosacral therapy(t=6.627, p<.001) and stress also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Craniosacral therapy(t=5.987, p<.001). Therefore, thes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Craniosacral therapy could be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reduce the intensity of head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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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만성 두통환자를 대상으로 두개천골요법을 적용하여 두통완화정도, 생리적 및 심리적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였고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논의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자는 만성 두통환자에게 두개천골요법을 적용하여 두통완화, 생리적 변화 및 우울과 스트레스 등의 두개천골요법의 효과를 검정하여 두개천골요법을 두통 간호중재법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두개천골 리듬을 발꿈치, 발등, 허벅지, 장골, 늑골, 어깨, 두정골, 전두골, 후두골 등 9개 부위에서 촉진하였고, 두개천골리듬 횟수는 발꿈치에서 1분 동안 측정하였다.
첫 세션 전에 일반적 및 두통관련 설문지, 우울 및 스트레스 설문지를 수집하였고 매회 두개천골요법 세션 전후에 두통정도, 혈압과 맥박, 호흡수, 두개천골리듬 횟수를 측정하였다. 두개천골요법 적용 마지막 세션 후에 우울과 스트레스 설문지를 재수집하였다.
두통정도는 Chine 등(1992)이 개발한 100mm 시각적 상사 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를 사용하여 설문지에 그려진 한 쪽 끝은 “머리가 아프지 않다”는 0점이며, 다른 쪽 한 끝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머리가 아프다”는 10점으로 표시되어 있는 100mm의 선에 연구대상자가 직접 표시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2003년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간 C병원의 진료실에서 연구자가 두개천골요법을 각 대상자마다 총 6회 실시하였으며, 한 세션에 소요된 시간은 약 60분이었다. 첫 세션 전에 일반적 및 두통관련 설문지, 우울 및 스트레스 설문지를 수집하였고 매회 두개천골요법 세션 전후에 두통정도, 혈압과 맥박, 호흡수, 두개천골리듬 횟수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두개천골요법을 만성 두통환자에게 주 1회 60분씩 6주간 적용하여 두개천골요법 전후의 두통완화 정도와 생리적 및 심리적 변화의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단일군 전후 반복측정 실험연구 설계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는 만성 두통환자에게 두개천골요법을 적용하여 두통완화정도, 생리적 및 심리적 변화의 효과를 규명하고자 시도한 단일군 전후실험연구로서 자료수집기간은 2003년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간이었고, B광역시 C 병원 신경과에 내원한 두통환자 31명을 대상으로 두개천골요법을 매주 1회 60분씩 6주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03년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간 C병원의 진료실에서 연구자가 두개천골요법을 각 대상자마다 총 6회 실시하였으며, 한 세션에 소요된 시간은 약 60분이었다. 첫 세션 전에 일반적 및 두통관련 설문지, 우울 및 스트레스 설문지를 수집하였고 매회 두개천골요법 세션 전후에 두통정도, 혈압과 맥박, 호흡수, 두개천골리듬 횟수를 측정하였다. 두개천골요법 적용 마지막 세션 후에 우울과 스트레스 설문지를 재수집하였다.
혈압과 맥박은 전자혈압계(Model SM-600)를 사용하여 환자가 바로 누운 자세에서 왼쪽 팔의 상완동맥에서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였고 호흡수는 대상자의 의식적 호흡을 배제하기 위해서 대상자가 모르게 대상자의 머리맡에서 1분 동안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B광역시 소재 1개 종합병원에 만성두통으로 내원한 성인 환자로서 신경과 전문의에 의해서 일차성 만성두통인 편두통, 긴장형 두통으로 진단을 받은 지 3개월 이상 경과되었으며, 중등도(VAS 40.0) 이상의 두통을 호소하였고, 만성두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급성질환이나 악성말기 질환이 없는 자로서 총 31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자는 2003년 1월 4주간 미국 뉴욕에서 Upledger 연구소에서 실시한 Craniosacral Therapy level 1 workshop에 참석하였고, 2003년 7월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Craniosacral Therapy level 2 workshop에 참석하여 이론과 실기를 보강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s(Version 10.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두개천골요법 적용 전 후의 두통정도, 혈압, 맥박수, 호흡수 및 두개천골리듬 횟수, 스트레스와 우울정도의 차이검정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고 두개천골요법 매 세션 후의 실시간 두통완화 정도와 생리적 변화는 repeated measures ANOVA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두개천골요법 적용전후의 스트레스 점수는 Goldberg(1978)의 GHQ-60을 우리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45개 항목으로 구성된 건강측정표(Pyschosocial Well-being Index, PWI)를 이용하였다. 도구개발 당시의 신뢰도 검정결과 계수가 0.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두통관련 특성을 위한 설문지는 연구자가 문헌(이영진, 1998; 최현림, 1999)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1) 우울
우울정도는 Beck 등(1961)이 개발하고 한홍무 등(1986)이 번안하고 표준화 연구를 시행한 한국판 Beck Depression Inventory를 사용하였다. 총 21문항이며 각 문항은 0점에서 3점까지 4단계로 배열되어 있다.
성능/효과
1. 두개천골요법 적용전후의 두통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2.96, p<.001).
2. 두개천골요법 적용전후의 수축기혈압(t=3.61, p=.001), 이완기혈압(t=2.04, p=.051), 맥박수(t=3.39, p=.001), 호흡수(t=4.36, p<.001), 두개천 골리듬 횟수(t=5.97, p<.001)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두개천골요법 적용전후의 우울점수(t=6.
3. 두개천골요법을 6회 시행하여 두통정도와 생리적 변화의 평균값을 실시간별로 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검정한 결과 두통정도는 1세션부터 6주간 지속적인 감소를 보였다(F=86.14, p<.001). 수축기혈압도 1세션부터 지속적인 감소를 보였으며(F=6.
연구대상자는 여성이 대부분이었으며, 20대가 가장 많았는데 이는 여성의 두통 발병률이 남성보다 더 많고 젊은 층에서 빈발하다는 연구결과(정성창, 김재홍 이명희, 1993; 조용진, 1998; 최현림, 1999)와 일치하였다. 대상자의 두통관련 특성 중에 두통동반 증상에서 목과 어깨가 아프다는 표현이 가장 많았고, 두통발생요인으로 스트레스와 피로가 가장 많았다. 따라서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서 만성두통을 완화시켜줌은 물론이며 두통관련요인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는 전일적(holistic) 간호중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두개천골요법 적용하였더니 두통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두개천골요법 적용기간에 따른 반복분산측정을 한 결과에서도 첫 회부터 두통완화의 효과가 있었다. 실제로 몇몇 대상자들은 첫 회의 두개천골요법 후에 두통이 완전히 사라짐을 보고하였다.
대상자의 두통관련 특성 중에 두통동반 증상에서 목과 어깨가 아프다는 표현이 가장 많았고, 두통발생요인으로 스트레스와 피로가 가장 많았다. 따라서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서 만성두통을 완화시켜줌은 물론이며 두통관련요인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는 전일적(holistic) 간호중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몇몇 대상자들은 첫 회의 두개천골요법 후에 두통이 완전히 사라짐을 보고하였다. 이로써 두개천골요법이 어떠한 두통에서도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1. 만성 두통환자의 연령, 직업 교육수준 등을 통제하고, 대조군을 설정하여 두개천골요법을 적용하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2. 만성두통 완치의 시기나 두통의 재발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3. 다양한 만성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두개천골요법의 효과를 검정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보완대체요법의 하나인 두개천골요법을 만성 두통환자에게 적용하여 두통완화를 위한 독자적 간호중재로서 임상에서 활용의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두개천골요법이 만성두통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보고하고 있지만, 치료경험이나 사례연구가 대부분이므로, 만성 두통환자에게 두개천골요법을 적용하여 두통완화의 효과를 검정해 보는 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만성 두통환자란?
만성두통 환자는 신경과 전문의에 의해서 일차성 두통인 편두통과 긴장형 두통으로 진단을 받은 자로서, 두개 천골요법 적용 시점에서부터 3개월 이상 두통을 경험하였고, 조사 당시에 두통시각상사 척도에서 40점 이상의 중등도 두통을 호소하는 대상자를 의미한다.
두통이란?
두통은 인류출현 이후부터 지금까지 인간이 호소하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신체적 정서적 긴장과 관련된 만성통증의 하나일 뿐 아니라 두통자체로서 단일 질환이다(Black, Hawks & Keene, 2001).
우리나라의 성인 두통 유병률은?
1998년의 역학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성인 두통 유병률은 68%이며(Roh, Kim & Ahn), 미국의 역학조사에 의하면 매년 미국 인구의 90% 이상이 두통을 경험하며(Lipton, Stewart & Diamond, 2001), 성인의 25%에서 심한 두통을 호소하고 그 중 약 9%는 매주 처방 또는 비처방 약물을 복용한다고 하였다(Kaufman, Kelly & Rosenberg,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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