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넙치 육성용 실험 부상사료, 시판 부상사료 및 생사료의 사육효과 비교 Evaluation of Experimental Extruded Pellet, Commercial Pellet and Raw Fish-based Moist Pellet for Growing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원문보기
본 연구는 넙치 육성용으로 실험 부상배합사료와 시판사료 및 생사료의 효능을 비교하기 위해 평균 체중 43.5 g의 넙치를 8주 동안 사육하였다. 실험사료로 4종류의 부상배합사료(EPl-EP4), 시판사료 4종류(EP5-EP8)및 습사료(MP)를 준비하여 1일 3회 만복으로 공급하였다. 사육실험 결과, 생존율은 모든 실험구에서 $85\%$ 이상으로 양호하였으며, 증중률은 EP2-EP4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EP6 실험구에서 가장 낮았다. 사료효율과 단백질효율은 MP 실험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인 반면, 일일 사료섭취율과 일일 단백질섭취율은 MP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어체의 단백질 함량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수분, 지질 및 회분 함량은 사료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혈액의 총 단백질은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 중성지방은 EP3 실험구에서 높은 값을 보이긴 하였지만, EP7 실험구를 제외한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들로 보아 평균체중 42 g${\~}$108 g인 넙치의 성장을 위해 EP2-EP4를 공급하여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넙치 육성용으로 실험 부상배합사료와 시판사료 및 생사료의 효능을 비교하기 위해 평균 체중 43.5 g의 넙치를 8주 동안 사육하였다. 실험사료로 4종류의 부상배합사료(EPl-EP4), 시판사료 4종류(EP5-EP8)및 습사료(MP)를 준비하여 1일 3회 만복으로 공급하였다. 사육실험 결과, 생존율은 모든 실험구에서 $85\%$ 이상으로 양호하였으며, 증중률은 EP2-EP4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EP6 실험구에서 가장 낮았다. 사료효율과 단백질효율은 MP 실험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인 반면, 일일 사료섭취율과 일일 단백질섭취율은 MP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어체의 단백질 함량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수분, 지질 및 회분 함량은 사료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혈액의 총 단백질은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 중성지방은 EP3 실험구에서 높은 값을 보이긴 하였지만, EP7 실험구를 제외한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들로 보아 평균체중 42 g${\~}$108 g인 넙치의 성장을 위해 EP2-EP4를 공급하여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An 8-week of growth feeding trial was conducted to evaluate effects of the experimental extruded pellet (EP), commercial EP and raw fish-based moist pellet (MP) for growing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Three replicate groups of the fish average weighing 43.5 g were fed four experimental diets ...
An 8-week of growth feeding trial was conducted to evaluate effects of the experimental extruded pellet (EP), commercial EP and raw fish-based moist pellet (MP) for growing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Three replicate groups of the fish average weighing 43.5 g were fed four experimental diets (EP1, EP2, EP3 and EP4), four commercial diets (EP5, EP6, EP7 and EP8) and MP. Weight gain of fish fed the EP2, EP3 and EP4 was the highest among treatments, but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o that of fish fed the EPl, EP7 and MP. Feed efficiency and protein efficiency ratio of fish fed the MP were the lowest among treatments, but daily feed intake and daily protein intake of fish fed the MP were the highest among treatments. Moisture, lipid and ash contents of whole body were affected by diets, but protein content was not affected by diets. It is concluded that the dietary formulations used in the EP2, EP3 and EP4 can be applied in the practical exuded pellet feeds for growing flounder of 42-108g size.
An 8-week of growth feeding trial was conducted to evaluate effects of the experimental extruded pellet (EP), commercial EP and raw fish-based moist pellet (MP) for growing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Three replicate groups of the fish average weighing 43.5 g were fed four experimental diets (EP1, EP2, EP3 and EP4), four commercial diets (EP5, EP6, EP7 and EP8) and MP. Weight gain of fish fed the EP2, EP3 and EP4 was the highest among treatments, but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o that of fish fed the EPl, EP7 and MP. Feed efficiency and protein efficiency ratio of fish fed the MP were the lowest among treatments, but daily feed intake and daily protein intake of fish fed the MP were the highest among treatments. Moisture, lipid and ash contents of whole body were affected by diets, but protein content was not affected by diets. It is concluded that the dietary formulations used in the EP2, EP3 and EP4 can be applied in the practical exuded pellet feeds for growing flounder of 42-108g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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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005)들이 계속 수행되면서 EP로 MP 대체 가능성이 증명되고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이미 수행된 연구결과들을 참고로 하여 넙치 육성용으로 부상 배합사료를 설계하여 사판사료 및 생사료와 그 효능을비교함으로서 넙치 실용배합사료 개발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넙치 육성용으로 실험 부상배합사료와 시판사료 및 생사료의 효능을 비교하기 위해 평균 체중 43.5 g의 넙치를 8주 동안 사육하였다. 실험사료로 4종류의 부상배합사료(EP1-EP4), 시판사료 4종류(EP5-EP8) 및 습사료(MP)를 준비하여 1일 3회만 복으로 공급하였다.
제안 방법
0015였다. 그리고 각 수조에서 죽은 개체는 무게 측정 후 매일 제거하여 주었으며, 어체 측정은 실험 개시시와 종료시에 측정 전일 절식시킨 후 100 ppm 의 MS222 (tricaine methane sulfonate, Sigma, US A) 에 마취 시켜 각 실험수조에 수용된 실험어의 전체무게를 측정하였다.
1 g)를 무작위로 선별하여 300 L FRP 사각 수조에 각각 20마리씩 3반복으로 수용하였다. 사료 종류별로 하루에 3회(07:00, 12:00, 17:00) 실험어가 먹을 때까지 손으로 던져주면서 8주간 사육실험하였으며, 여과해수를 각 실험 수조 마다 분당 약 8 L로 조정하여 흘려주었다. 사육기간 동안의 수온은 19〜2TC의 범위였으며, 비중은 1.
5 g의 넙치를 8주 동안 사육하였다. 실험사료로 4종류의 부상배합사료(EP1-EP4), 시판사료 4종류(EP5-EP8) 및 습사료(MP)를 준비하여 1일 3회만 복으로 공급하였다. 사육실험 결과, 생존율은 모든 실험 구에서 85% 이상으로 양호하였으며, 증중률은 EP2-EP4 실험 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 EP6 실험구에서 가장 낮았다.
적응기간 동안 1일 2회 상업용 넙치 부상 건조사료를 공급해 주었으며, 실험수조에 적응 후, 외형적으로 건강한 넙치(평균 체중: 43.5±1.1 g)를 무작위로 선별하여 300 L FRP 사각 수조에 각각 20마리씩 3반복으로 수용하였다. 사료 종류별로 하루에 3회(07:00, 12:00, 17:00) 실험어가 먹을 때까지 손으로 던져주면서 8주간 사육실험하였으며, 여과해수를 각 실험 수조 마다 분당 약 8 L로 조정하여 흘려주었다.
대상 데이터
및 아미노산 조성을 Table 1에 표시하였다. 실험 배합사료 EP1-EP4는 넙치의 영양소 요구(Lee et al., 2000a; Lee et al., 2002; Lee et al., 2003; Kim and Lee, 2004)를 고려하여 사료를 설계하고 사료회사에 의뢰하여 Extruder Pellet Mill (EX 920, Matador, Denmark)로 부상 건조 pellet으로 제조되었으며, EP5-EP8은 상업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넙치용 사료를 구매하였고, MP는 현재 넙치 양식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넙치용 분말 사료와 냉동 전갱이를 1:3의 무게 비율(습중량)로 혼합하여 성형 하였다.
실험어로 넙치를 경남 욕지도에서 구입하여 10톤 크기의 원형 콘크리트 수조에 수용하면서 3개월 동안 실험수조에 적응을 시켰다. 적응기간 동안 1일 2회 상업용 넙치 부상 건조사료를 공급해 주었으며, 실험수조에 적응 후, 외형적으로 건강한 넙치(평균 체중: 43.
실험에 사용된 부상 배합사료 4종류(EP1-EP4), 상업용 시판 사료 4종류(EP5-EP8) 및 습사료(Moist pellet, MP)의 사료조성, 영양성분 및 아미노산 조성을 Table 1에 표시하였다. 실험 배합사료 EP1-EP4는 넙치의 영양소 요구(Lee et al.
데이터처리
결과의 통계 처리는 SPSS Version 10 (SPSS, Michigan Avenue, Chicago, IL, USA) program을 사용하目 One-way ANOVA-test 를 실시하여 Duncan's multiple range test (Duncan, 1955)로 평균 간의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실험 사료 및 어체의 일반 성분은 AOAC (1990)의 방법에 따라 조단백질(Nx6.25)은 Auto Kjeldahl System (Buchi B-324/435/412, Switzerland; Metrohm 8-719/806, Switzerland)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조지방은 ether를 사용하여 추출하였으며 , 수분은 105°C 의 dry oven에서 6시간 동안 건조 후 측정하였으며, 조회분은 550P의 회화로에서 4시간 동안 태운 후 측정하였다. 총에너지는 5.
11 kcal/g NFE로계산하였다. 혈청분석은 임상용 kit (아산제약제품)를 사용하여 total protein은 biuret법으로 분석하였고, TG (Triglyceride)는 효소법으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05). 단백질효율은 EP 실험구간들 내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P>0.05), 사료효율과 유사하게 MP 실험구에서 수치상으로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5). 일 일 사료 섭취율은 MP 실험구가 가장 높았고, EP4 및 EP6-EP8 실험 구가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P<0.
이러한 결과는 사료의 단백질 함량보다는 사료 단백질내의 필수아미노산 균형 이 사료 단백질 질을 결정함을 의미한다. 또한, EP6 의 경우에는 지질 함량이 EP3과 비교하여 10% 전후로 유사한 함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단백질 함량이 낮은 EP3 실험 구에 비해 낮은 성장 결과를 보였다. 이처럼 본 실험에 사용된 시판 사료의 원료조성은 모르지만 성장 차이는 사료에 사용된 단백질원의 품질, 가공방법,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의 첨가제 및 영양소 균형에 따른 차이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넙치의 치어기에는 그들의 먹이로 MP 공급보다는 DP (dry pellet)나 EP 와 같은 건조 pellet을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실험과 유사한 크기의 넙치를 대상으로 EP와 MP 를 장기간(1년) 사육한 결과(unpublished date), 넙치 성징에 있어 EP와 MP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장기간 사육시 EP의 성장효과가 MP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기존의 양어가들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육실험 결과, 생존율은 모든 실험 구에서 85% 이상으로 양호하였으며, 증중률은 EP2-EP4 실험 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 EP6 실험구에서 가장 낮았다. 사료 효율과 단백질효율은 MP 실험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인반면, 일일사료섭취 율과 일일단백질섭취 율은 MP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어체의 단백질 함량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수분, 지질 및 회분 함량은 사료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료효율은 MP 실험구에서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 (P<0.05), EP2-EP5와 EP7-EP8 실험구내에서는 90〜106%로 유의차 없이 양호한 값을 보였다(P>0.05).
실험사료로 4종류의 부상배합사료(EP1-EP4), 시판사료 4종류(EP5-EP8) 및 습사료(MP)를 준비하여 1일 3회만 복으로 공급하였다. 사육실험 결과, 생존율은 모든 실험 구에서 85% 이상으로 양호하였으며, 증중률은 EP2-EP4 실험 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 EP6 실험구에서 가장 낮았다. 사료 효율과 단백질효율은 MP 실험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인반면, 일일사료섭취 율과 일일단백질섭취 율은 MP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5 g의 넙치 치어를 8주간 사육 실험한 결과를 Table 2와 3에 나타내었다. 생존율은 85〜95%로 모든 실험구간에 통계적 인 차이 없이 양호하였다(P>0.05). 증중률과 사료 효율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
05). 시판사료구들의 증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는데, EP6 실험구의 증중률은 87%로 유의하게 가장 낮았다(P<0.05). 이처럼 실험적으로 제조한 EP2, EP3 및 EP4 사료를 먹은 넙치 성장이 MP 실험구에 비해 높은 값을 보인 것은 EP 사료로 MP를 대체 가능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사육 실험 종료후, 전어체의 일반성분 분석 결과를 Table 4에 나타내었다. 어체의 단백질 함량은 모든 실험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수분, 지질 및 회분 함량은 사료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어체의 수분 함량은 MP 및 EP5-EP7 실험구가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EP1-EP4 및 EP8 실험구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사료 효율과 단백질효율은 MP 실험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인반면, 일일사료섭취 율과 일일단백질섭취 율은 MP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어체의 단백질 함량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수분, 지질 및 회분 함량은 사료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혈액의 총 단백질은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중성지방은 EP3 실험구에서 높은 값을 보이긴 하였지만, EP7 실험구를 제외한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05). 어체의 수분 함량은 MP 및 EP5-EP7 실험구가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EP1-EP4 및 EP8 실험구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지질 함량은 EP3 실험구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는데 (P<0.
또한, 본 실험과 유사한 크기의 넙치를 대상으로 EP와 MP 를 장기간(1년) 사육한 결과(unpublished date), 넙치 성징에 있어 EP와 MP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장기간 사육시 EP의 성장효과가 MP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기존의 양어가들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기 위해선 EP의 MP 대체 가능성을 증명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양식현장에서의 EP와 MP의 비교사육실험이 중요하며, 현장 실험에서도 이와 유사한 결과를 얻는다면 양어가들의 배합사료에 대한 불신감을 줄일 수 있어 EP를 실제 양현장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2005)은 27-51 g의 넙치 치어를 대상으로 10주간 사육 실험한 결과, EP가 MP 못지않은 성장결과를 보여 EP로 MP 대체 가능성을 보고한바 있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넙치의 치어기에는 그들의 먹이로 MP 공급보다는 DP (dry pellet)나 EP 와 같은 건조 pellet을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실험과 유사한 크기의 넙치를 대상으로 EP와 MP 를 장기간(1년) 사육한 결과(unpublished date), 넙치 성징에 있어 EP와 MP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액의 총 단백질은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중성지방은 EP3 실험구에서 높은 값을 보이긴 하였지만, EP7 실험구를 제외한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들로 보아 평균체중 42 g시08 g인 넙치의 성장을 위해 EP2-EP4® 공급하여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평균체중 42 g~108 g의 넙치에게 생사료를 기초로 제조된 MP를 공급하는 것 보다 영양소 균형이 잘 갖춰진 부상 pellet을 공급하여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실험에서 EP2-EP4 실험구간에 사료조성에 따른 증체율 및 사료 효율에서 차이가 인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들 사료를 MP 대체 실용사료로 사용하여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05). 일 일 사료 섭취율은 MP 실험구가 가장 높았고, EP4 및 EP6-EP8 실험 구가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일일 단백질 섭취율도 일일사료섭취율과 유사하게 MP 실험구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EP6 실험구가 가장 낮았다(P<0.
05). 일일 단백질 섭취율도 일일사료섭취율과 유사하게 MP 실험구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EP6 실험구가 가장 낮았다(P<0.05). MP 실험구에서 일 일 사료 섭취율과 일일단백질섭취율이 높은 값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MP 실험구의 사료효율은 EP 실험구에 비해 저조한 결과를 보여 Seo et al.
05). 증중률과 사료 효율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증중률의 경우, EP2-EP4 실험구가 142-143%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 이 값들은 EPl, MP 및 EP7 실험구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
05). 증중률의 경우, EP2-EP4 실험구가 142-143%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 이 값들은 EPl, MP 및 EP7 실험구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시판사료구들의 증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는데, EP6 실험구의 증중률은 87%로 유의하게 가장 낮았다(P<0.
어체의 수분 함량은 MP 및 EP5-EP7 실험구가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EP1-EP4 및 EP8 실험구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지질 함량은 EP3 실험구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는데 (P<0.05), 이는 사료의 지질 함량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회분 함량은 EP8 실험구가 가장 높았고 EP5 실험구가 가장 낮았으며(P<0.
총 단백질은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차가 없었고 (P<0.05), 중성지방은 EP3 실험구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P<0.05). 이는 어체 지질축적과 마찬가지로 사료의 지질 함량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어체의 단백질 함량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수분, 지질 및 회분 함량은 사료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혈액의 총 단백질은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중성지방은 EP3 실험구에서 높은 값을 보이긴 하였지만, EP7 실험구를 제외한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들로 보아 평균체중 42 g시08 g인 넙치의 성장을 위해 EP2-EP4® 공급하여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후속연구
이러한 결과는 현재 장기간 사육시 EP의 성장효과가 MP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기존의 양어가들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기 위해선 EP의 MP 대체 가능성을 증명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양식현장에서의 EP와 MP의 비교사육실험이 중요하며, 현장 실험에서도 이와 유사한 결과를 얻는다면 양어가들의 배합사료에 대한 불신감을 줄일 수 있어 EP를 실제 양현장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이처럼 실험 EP사료의 좋은 성장은 기존의 영양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넙치에 필요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실험에서 EP2-EP4 실험구간에 사료조성에 따른 증체율 및 사료 효율에서 차이가 인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들 사료를 MP 대체 실용사료로 사용하여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후, 넙치양식에서 이러한 EP사료 사용으로 인해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여러 가지 좋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료 품질개선, 현장 사육실험 , 사료공급체계에 대한 연구가 요망된다.
, 1983)되는 등의 결과가 이미 여러 연구에서 보고되었다. 따라서, 사료 성형 시에는 영양소의 배합비율 및 가공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야 하며, 차후 extruder 가공 조건에 관련하여 구체적인 실험이 요구된다.
부상 pellet을 공급하여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실험에서 EP2-EP4 실험구간에 사료조성에 따른 증체율 및 사료 효율에서 차이가 인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들 사료를 MP 대체 실용사료로 사용하여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후, 넙치양식에서 이러한 EP사료 사용으로 인해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여러 가지 좋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료 품질개선, 현장 사육실험 , 사료공급체계에 대한 연구가 요망된다.
, 2005) 등에 관한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넙치의 특성에 맞는 실용적인 배합사료를 개발 및 사료 공급에 중요한 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넙치 양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생사료를 대체하기 위한 EP사료 효능에 대한 연구(Kim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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