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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그리고 자기효능감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발달과업인 자아정체성 확립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성인초기의 건강증진 개념에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의 설계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며,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경기도에 있는 간호대학 두곳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 3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본 연구의 설계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 이에 본 연구자들은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그리고 자기효능감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발달과업인 자아정체성 확립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성인초기의 건강증진 개념에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가설 설정
- 이러한 상황의 변화로 인해 대학생활 초기에 대인관계를 맺지 못하고 대학생활동안 내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도 꽤 많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넛째, 사회적 관계망이 변화한다. 대학생이 되면 이제까지 중요한 대인관계 교류자였던 가족과 지지와 그 중요성은 점차 친구, 이성친구, 선후배들의 지지에게로 그 중요성이 옮아가는 양상을 드러낸다.
제안 방법
- 자료수집기간은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였으며 서울, 경기도지역에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본 연구자가 직접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후, 연구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설문지를 배부하고 수집하였다. 수집된 설문지 총 384부중에서 제대로 작성되지않은 설문지 31부를 제외한(회수율 92%) 353부를 본 연구의 자료로 사용하였다.
- 810)를 사용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월까지였으며 연구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처리 및 분석벙법은 SPSS PC+를 이용하여 연구의 목적과 변수의 특성에 따라 분석하였다.
- 자료수집기간은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월까지였으며 연구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처리 및 분석벙법은 SPSS PC+를 이용하여 연구의 목적과 변수의 특성에 따라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경기도에 위치한 두 대학에 재학중인 접근가능한 일반학사과정 3,4학년 학생과 특별학사과정 3,4학년 학생으로 총 35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체적인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 자료수집기간은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였으며 서울, 경기도지역에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본 연구자가 직접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후, 연구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설문지를 배부하고 수집하였다. 수집된 설문지 총 384부중에서 제대로 작성되지않은 설문지 31부를 제외한(회수율 92%) 353부를 본 연구의 자료로 사용하였다.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그리고 자기효능감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발달과업인 자아정체성 확립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성인초기의 건강증진 개념에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의 설계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며,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경기도에 있는 간호대학 두곳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 3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측정도구는 Schlein과 Gucmey가 개발한 “Relationship Change Scale”를 Moon(1980)이 번안한 대인관계 측정도구(Cronbach's alpha=.
데이터처리
- 1) 간호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성은 서술적 통계(Descriptive Statistics)를 사용하였다.
- 2) 간호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의 관계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 3)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간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 자료분석은 SPSS PC+를 이용하여 연구목적과 변수 특성에 따라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Rosenberg(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측정도구를 Jeon(1974)이 번안한 도구로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4점 Likert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 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 Schein과 Gucmey가 개발한 “Relationship Change Scale”를 Moon(1980)이 번안한 도구로 총 25문항으로 각 문항은 5점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 수록 대인관계가 긍정적인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측정한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 Sherer 등(1982)이 개발한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를 Hong(1995)이 번안한 도구로 총 23문항으로 각 문항은 5점척도로 측정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 자아존중감이란 자아개념의 평가적 요소로서 자신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가치있는 인간으로 인지하는 것을 말한다 (Taft, 1985). 본 연구에서는 Rosenberg(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측정도구를 Jeon(1974)이 번안한 도구을 이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 대인관계란 소수인, 일반적으로 두사람 사이의 사회적 상호작용 관계를 의미한다(Swensen, 1973). 본 연구에서는 Schein과 Gucmey가 개발한 “Relationship Change Scale”를 Moon(1980)이 번안한 도구을 이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 자기효능감이란 어떤 과제를 특정 수준까지 해낼수 있다는 개인의 판단이며 결과를 얻고자하는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 해낼수 있다는 개인의 신념으로 상황적·구체적 자신감의 강도를 의미한다(Bandura, 1986). 본 연구에서는 Sherer 등(1982)이 개발한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를 Hong(1995)이 번안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 연구의 설계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며,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경기도에 있는 간호대학 두곳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 3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측정도구는 Schlein과 Gucmey가 개발한 “Relationship Change Scale”를 Moon(1980)이 번안한 대인관계 측정도구(Cronbach's alpha=.720)와 Rosenberg가 개발하고 Jeon(1974)이 번안한 자아존중감 측정도구(Cronbach's alpha=.731)를, 그리고 Sherer 등(1982)이 개발하고 Hong(1995)이 번안한 자기효능감 측정도구(Cronbach's alpha=.810)를 사용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월까지였으며 연구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성능/효과
- 1. 연구대상자의 대인관계는 평균 90.08점으로 최소 43점 최대 114점의 분포를 나타내었고, 자아존중감은 평균 29.69점으로 최소 12점 최대 40점을 나타내었으며, 자기효능감은 평균 79.29점으로 최소 47점 최대 105점을 나타내었다. 연구대상자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 효능감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으며(r=.
- 2.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중 연령, 학년, 학점에 대한 만족도, 대학생활의 만족도에 따라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에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고등학교 시절의 제한된 인간관계에서 벗어나 대학에서는 학과, 동아리, 동문회, 동향회 등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많은 사람들과 선후배, 교우관계가 이루어진다. 둘째, 대인관계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난다. 간호대학생들은 일반 대학생과 다르게 중, 고등학교에서와 같이 정해진 과목들을 많은 시간에 걸쳐서 강의를 듣고 있다.
- 이러한 결과는 Park 등(2002)의 연구결과에서 학년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와 일치하며 Oh(2003)의 연구에서 학년이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본인의 학점에 만족하는가가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 모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대학생활만족도는 대인관계와 자아존중감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 결과로 학점에 만족을 느끼며 대학생활을 만족하게 하는 간호대학생들은 대인관계가 긍정적으로 좋고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 이러한 결과는 Choi와 Shin(2003)의 대학생들의 대인관계를 연구한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대학생들이 연령이 높아질수록 대학생활에 적응을 하면서 대인관계도 긍정적으로 향상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대상 자의 일반적인 특성 중 학년은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 효능감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었는데, 학년중에서 특별학사과정 3학년이 특별학사과정 4학년과 일반학사 과정 3,4학년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보다 높게 나타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결과는 학사학위를 가지기 위해서 간호전문대를 졸업하고 사회에 이미 진출한 상태에서 다시 공부를 하고자 하는 열의로 인해서 대인관계가 좋고 자아존중감이 보다 높아졌고 또한 공부와 자신의 생활속에서의 자기효능감도 높아졌을 것으로 사료된다.
- 29점으로 최소 47점 최대 105점을 나타내었다. 연구대상자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으며(r=.556, p=.000), 대인과계와 자아존중감(r=.526, p=.000), 그리고 대인관계와 자기효능감(r=.443, p=.000)도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 었다.
- 75점로 나타난 두 연구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인관계가 긍정적일수록 자아존중감과 자기 효능감도 긍정적으로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Choi과 Shin(2003)의 연구에서 바람직한 대인관계를 가지는 대학생이 부모를 수용하고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이 높다고 보고한 결과와 일치하였다.
- 29점으로 최소 47점 최대 105점을 나타내었다. 연구대상자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으며(r=.556, p=.000), 대인과계와 자아존중감(r=.526, p=.000), 그리고 대인관계와 자기효능감(r=.443, p=.000)도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 었다.
- 연구대상자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표 2>. 연구대상자의 대인관계는 평균 90.08점으로 최소 43점 최대 114점의 분포를 나타내었고, 자아존중감은 평균 29.69점으로 최소 12점 최대 40점을 나타내었으며, 자기효능감은 평균 79.29점으로 최소 47점 최대 105점을 나타내었다. 연구대상자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으며(r=.
-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의 차이검증은 다음과 같다<표 3>.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중 연령이 41세이상에서 대인관계 점수가 가장 낮게 나타났고, 나머지 연령에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대인관계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학사과정 3학년이 나머지 학년보다 대인관계 점수, 자아존중감 점수 및 자기효능감 점수가 각각 더 높았다.
- 연구대상자중 일반학사과정 3,4학년 학생과 특별학사과정 3,4학년 학생간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p=.579), 연령(p= .176), 결혼상태(p=.304), 흡연상태(p=.459), 용돈(p=.809), 학점만족도(p=.831), 그리고 대학생활만족도(p=.214) 모두에서 p<.05수준에서 서로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본인의 학점에 만족하는가가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 모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대학생활만족도는 대인관계와 자아존중감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 결과로 학점에 만족을 느끼며 대학생활을 만족하게 하는 간호대학생들은 대인관계가 긍정적으로 좋고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는 Park 등(2002)의 연구에서 대학생활만족감이 자아존중 감과 자기효능감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간호대학생들이 학점과 대학생활에 만족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중 연령이 41세이상에서 대인관계 점수가 가장 낮게 나타났고, 나머지 연령에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대인관계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학사과정 3학년이 나머지 학년보다 대인관계 점수, 자아존중감 점수 및 자기효능감 점수가 각각 더 높았다. 학점에 대해서 만족하는 학생이 대인관계 점수, 자아존중감 점수 및 자기효능감 점수가 각각 높았다.
- 특별학사과정 3학년이 나머지 학년보다 대인관계 점수, 자아존중감 점수 및 자기효능감 점수가 각각 더 높았다. 학점에 대해서 만족하는 학생이 대인관계 점수, 자아존중감 점수 및 자기효능감 점수가 각각 높았다. 대학생활에 대해서 만족하는 학생이 대인관계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 본 연구를 통하여 간호대학생들이 이시기의 발달과업인 자아정체감을 바르게 확립,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 연령, 학년, 성격, 적응정도 및 만족정도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면서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긍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도가 필요하며,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를 긍정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프로그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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