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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본 연구는 채소를 기피하는 초등학생들의 영양소 섭취상태, 채소 기피양상과 관련 요인을 분석하여 채소기피 아동의 영양적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바람직한 식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 이에 본 연구는 채소를 기피하는 초등학생들의 영양소 섭취상태, 채소 기피양상과 관련 요인을 분석하여 채소기피 아동의 영양적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바람직한 식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 또한 채소에 대해 싫어하는 색, 조리법, 맛 질감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선택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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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사대상자는 예비조사에서 식품기호도 중 모든 아동의 기호가 높은 전분질 근채류를 제외한 엽채류, 근채류, 과채류 등의 채소 기호도 점수를 기준으로 하여 최고 100점에서 최저 20점 중 80점 이상인 아동은 대조군으로 분류하고 50점 이하인 아동은 채소기피군으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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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지는 문헌조사(Chang & Lee 1995; Hwang 등 2001; Jun & Ro 1998)와 전문가의 조언으로 연구목적에 적합하게 개발한 후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문항을 검토하고 이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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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행동 조사를 위한 항목은 16문항으로 이 중 10문항은 1점에서 3점의 3단계로 점수화하였고, 합계 점수가 높은 아동이 바람직한 식행동을 가진 것으로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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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 섭취상태는 아침, 저녁식사와 간식의 경우에는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였으며, 식품섭취량을 조사한 다음 영양소 섭취량으로 환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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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지식은 11문항으로 5가지 기초식품군의 함유식품과 기능에 관한 지식 5문항과 채소의 영양가와 필요성에 대한 지식 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일반환경 조사를 위한 문항은 연구대상자들의 가족형태, 부모 연령과 학력, 어머니의 직업 유무, 종교 등에 관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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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에 대해서는 아동들이 학교급식을 섭취한 후 급식의 내용에 해당되는 sample 을 제공하고 대상 아동들이 자기가 섭취한 만큼의 음식을 그릇에 담도록 하여 저울(카스, 서울, 한국)로 측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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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는 평일을 하루 선택하여 직접 면접법으로 실시하였다.
- 조사대상자의 식품기호도는 65가지 식품에 대한 기호도를 조사하여 식품성분표의 식품군 별로 분류하여 점수화하여 표시하였다(Tabl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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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대상자의 식품기호도는 65가지 식품에 대한 기호도를 조사하여 식품성분표의 식품군 별로 분류하여 점수화하였다.
- 조사식품은 아동들이 자주 접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65종 (육류, 난류, 어패류, 두류, 유제품, 가공식품, 채소류, 해조류, 서류, 과일류 등)을 나열하여 자기기입식으로 답하게 하였으며, 기호 정도에 따라 1점에서 5점까지 5단계로 배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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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싫은 이유는 10문항으로서 채소를 싫어하게 되는데 영향을 준 요소에 대한 것으로 구성하여 복수로 대답이 가능하게 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대상자는 대조군 69명, 채소기피군 75명으로 총 144명이었으며 이들에 대해 영양사가 직접 면접에 의해 영양지식, 식품 및 영양소 섭취상태를 24시간 회상법으로 조사하였으며, 기간은 2000년 11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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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구시내 초등학교 4, 5, 6학년 아동 450명을 대상으로 식품기호도 조사를 예비조사로 실시하였다.
- 조사대상자는 채소류 기호도 조사의 점수에 따라 구분하였으며, 총 144명의 남녀 아동으로서 남학생 87명(대조군 42명, 채소기피군 45명), 여학생 57명(대조군 27명, 채소 기피군 30명)이었다.
- 조사대상자는 총 144명으로 대조군 69명(남 42명, 여 27명) 채소기피군 75명(남 45명, 여 30명) 이었으며,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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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사 항목은 응답한 수와 전체 응답수에 대한 백분율로 표시하였고 군 간의 유의성은 x2- test로 검정하였다.
- 대조군과 채소기피군의 평균치 차이는 Student's t-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고, 각 변수들 사이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구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영양소 섭취량의 계산은 영양소 분석용 컴퓨터 프로그램인 프로영양상담 '98(대한영양사협회, 한구 1998)을 이용하여 섭취한 식품의 종류, 중량을 끼니별로 입력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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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로 채소류 기피군도 감자류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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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사대상자들의 식행동 점수에서는 채소기피군보다 대조군이 남녀 모두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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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채소기피군 2.0 ± 1.
1으로 모든 식품군 중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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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사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대조군의 63.8%가 영양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으나 채소기피군은 56%가 맛을 41.3%가 영양을 중요하게 여겨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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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품기호도는 5점 만점으로 환산한 결과, 대조군이 평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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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채소기피 아동군에서 채소를 먹지 않는 이유를 보면 색이 좋지 않아서(66.7%), 예전에 먹었을 때 맛이 없던 기억 때문에(73.3%), 채소가 비위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89.3%) 등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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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상자의 영양소 섭취량을 보면 열량의 경우 대조군이 권장량의 101.2%, 채소기피군이 87.7%로 채소기피군 이 열량 부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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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식행동 점수는 열량 비타민 C, 비타민 B2, Ca, P, Zn 의 섭취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영양지식 수준은 비타민 C와 Ca의 섭취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가장 싫어하는 채소의 색은 대조군(64%)과 채소기 피군(32%) 모두에게서 검은색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대조군이 흰색(12%), 채소기피군은 붉은색(29%)으로 조 사되었다.
- 가족형태는 핵가족의 경우가 대조군 81.2%, 채소기피군 77.3%이었으며, 2명의 자녀를 둔 젊은 부모로 구성된 핵가족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었다.
- 그러나 이상의 일반사항 모두에서 대조군과 채소기피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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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군이 가장 좋아하는 채소는 전분질 근채류, 엽채류였고 채소기피군에서 기호가 가장 높은 채소는 전분질 근채류이었으며, 싫어하는 채소는 근채류, 과채류, 엽채류의 순이었다.
- 또 식행동 점수는 열량, 비타민 C, 비타민 B2, Ca, P, Zn의 섭취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영양지식 수준은 비타민 C와 Ca의 섭취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영양지식과 식행동 점수가 높을수록 주로 비타민과 무기질의 영양섭취 상태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또한 비타민 A (p < 0.05), 비타민 C (p < 0.01), 비타민 B2 (p < 0.05), Ca (p < 0.01), P (p < 0.01), Fe (p < 0.01), Zn (p < 0.01)의 섭취량은 채소기피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 또한 철분은 대조군이 권장량의 80.8%, 채소기피군이 51.4%를 섭취하였고 아연은 대조군이 권장량의 60.4%, 채소기피군이 44.8%로 권장량보다 낮게 섭취하고 있어 채소기피군 뿐만 아니라 대조군도 영양의 불균형상태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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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 대상자들의 영양섭취 상태는 열량, 비타민 A, 비타민 B2, 비타민 B6, niacin, folic acid, Ca, Fe, Zn 등을 권장량보다 낮게 섭취하고 있어 채소기피군뿐만 아니라 대조군도 성장을 위한 영향 부족함을 나타내었다(Fig. 3).
- 본 연구에서 영양지식 점수가 높은 학생에서 채소에 대한 기호도가 유의적으로 높은 것을 볼 때 영양교육은 균형 잡힌 식생활과 아동들의 영양상태 개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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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 채소기피군은 채소와 김치의 기호도가 아주 낮았으며 채소류를 제외하면 어패류의 기호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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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 칼슘 섭취 량은 대조군이 권장량의 84.6%, 채소기피군이 57.7%으로 동 연령의 권장량에 비해 적은 양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는 80.6%의 아동이 매일 1개 이상의 우유를 섭취하고 있었으며, 이는 학교에서 급식우유를 제공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우유 섭취량에 있어 두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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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영양지식과 식행동 점수가 높은 아동이 채소에 대한 기호가 높을 뿐 아니라 다른 식품군에 대한 기호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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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는 대조군이 권장량의 83.2%, 채소기피군이 63.2%이었고 비타민 B6는 대조군이 권장량의 78.8%, 채소기피군이 74.7%이었으며 folic acid는 대조군이 권장량의 29.2%, 채소기피군 이 26.4%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나 엽산 영양상태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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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E, 비타민 B1 비타민 B6와 folic acid의 섭취량 은 대조군과 채소기피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비타민 A (p< 0.05), 비타민 C (p < 0.01), 비타민 B2 (p<0.05), Ca (p<0.01), P (p<0.01), Fe (p<0.01), Zn (p < 0.01)의 섭취량은 채소기피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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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좋지 않은 채소를 먹지 않는 아동은 대조군이 30.4%, 채소기피군이 66.7%이었고, 예전에 먹었을 때 맛이 없던 채소를 먹지 않는 경우는 대조군 23.2%, 채소기 피군 73.3%이었으며 채소가 비위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경우는 대조군 58%, 채소기피군 89.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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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대조군에서는 '영양'이 63.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맛 34.8%, 색 1.4%로 나타났으나 채소기피군은 '맛'이 5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이 '영양 41.3%, '색' 2.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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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행동 조사에서 대조군은 건강과 영양을 생각하여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선택하여 먹는다고 하였고, 채소기피군의 경우에는 영양보다는 맛을 우선으로 선택하였으며 영양을 고려한 음식섭취는 조금 먹거나 전혀 먹지 않는 것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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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채소의 색에 대해서는 대조군(64%) 채소기피군(32%) 모두가 검은색을 가장 싫어한다고 하였으나 가장 싫어하는 채소의 조리법으로는 대조군은 튀긴 것 (37%) 채소기피군은 생채소 무친 것(54%)을 들어 차이를 나타냈다.
- 싫어하는 채소의 조리법으로는 대조군이 튀긴 것 37%, 삶아 무친 것 20%, 생채소 무친 것 17%, 기타 12%, 국에 넣은 것 10%, 볶은 것 4%로 나타났으며 채소기피군에서 는 생채소 무친 것(54%)이 높게 나타났고 삶아 무친 것(24%), 국에 넣은 것(15%), 볶은 것(4%), 튀긴 것(3%) 순으로 나타나 대조군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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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섭취량을 보면 대조군은 2152.1 ± 506.6 kcal, 채 소기피군은 1860.4 ± 480.4 kcal로 대조군이 유의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상과 같이 모든 식품군별 점수에서 대조군과 채소기피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채소를 기피하는 아동이 모든 음식에 대해 까다롭고 기피하는 성향을 가진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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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영양지식이 부족하고 식행동도 대조군에 비해 좋지 못한 초등학생이 주로 채소를 기피하였고 그에 따라 비타민 A, folic acid, Ca, Fe, Zn 등 비타민과 무기질의 미량 영양소 상태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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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기호도 점수는 대조군 4.48 ± 0.74, 채소기피군 3.2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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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대상자의 단백질 섭취량은 대조군이 71.3 ± 25.9 g, 채소기피군은 63.7 ± 30.9 g으로 대조군이 채소기피군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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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기피군은 채소류의 섭취 뿐 아니라 여러가지 식품에 대한 기피 경향이 있거나 섭취 부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채소기호도와 상관관계를 보인 영양소는 열량, 비타민 A, B2) C, niacin, Ca, P, Fe, Zn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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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에서 느껴지는 싫은 질감은 대조군이 물컹하다 35%, 아삭하다 23%, 미끈하다 20%, 딱딱하다 16%로 조사되었고 채소기피군도 물컹하다 34%, 아삭하다 28%, 미끈하다 19%, 딱딱하다 19%로 대조군과 같은 분포를 보였다 싫어하는 채소의 맛에 대한 질문에는 대조군이 느끼한 맛(67%)으로 가장 많았고 쓴맛(16%), 단맛(6%), 매운 맛(6%), 신맛(4%), 기타(1%)의 순으로 나타났다.
- 채소의 종류별로 기호도를 구분하여 조사하였을 때 Table 6과 같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채소 종류별 기호도 조사에서는 채소의 종류별로 기호도의 차이가 다소 있었지만 모든 채소 종류에서 대조군과 채소기피군을 비교하였을 때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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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이 좋지 않은 채소를 먹지 않는 아동은 대조군 14.5%, 채소기 피군 42.7%로 조사되었고 모양이 이상한 채소를 먹지 않는 경우는 대조군 10.1%, 채소기피군 42.7%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이상과 같이 어린이들이 채소를 기피하는 이유를 조사함으로써 채소류에 대한 기호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조리하는 식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Park 등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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