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림프부종이란 림프계 이상으로 생긴 부종으로 주로 팔과 다리에 잘 생긴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의 환자가 고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적절한 치료방법이 없고, 예방이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다. 그러므로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에서 더 잘 발생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저자들은 림프부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위험인자를 찾아 효과적인 예방방법이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2003년 9월 1일부터 2005년 8월 31일까지 1개 대학병원의 림프부종 크리닉에 림프부종으로 주소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위험인자를 찾았다. 설문내용은 인구통계학적 자료, 질병인자, 치료인자, 치료 후 인자 등으로 나누어 부종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결과: 총 50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환자가 19명, 자궁암 환자가 31명이었고, 부종단계는 1기 이하가 12명, 2기 이상이 38명으로 나왔다. 1기 이하의 환자에 비해 2기 이상의 환자에서 진단시 암의 임상병기가 높았고, 림프관염 발생률이 많았으며, 비만하였고, 부종부위에 장애가 더 심한 것으로 나왔다(P>0.05). 결론: 진단시 암의 임상병기가 높을수록, 자주 감염이 걸릴수록,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부종 부위에 장애가 있을수록 림프부종이 심한 것으로 나왔다. 이중 암의 임상병기나 부종 부위의 장애는 교정이 불가능하고, 비만과 감염은 교정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체중을 조절하고 감염을 억제할수록 부종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목적: 림프부종이란 림프계 이상으로 생긴 부종으로 주로 팔과 다리에 잘 생긴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의 환자가 고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적절한 치료방법이 없고, 예방이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다. 그러므로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에서 더 잘 발생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저자들은 림프부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위험인자를 찾아 효과적인 예방방법이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2003년 9월 1일부터 2005년 8월 31일까지 1개 대학병원의 림프부종 크리닉에 림프부종으로 주소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위험인자를 찾았다. 설문내용은 인구통계학적 자료, 질병인자, 치료인자, 치료 후 인자 등으로 나누어 부종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결과: 총 50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환자가 19명, 자궁암 환자가 31명이었고, 부종단계는 1기 이하가 12명, 2기 이상이 38명으로 나왔다. 1기 이하의 환자에 비해 2기 이상의 환자에서 진단시 암의 임상병기가 높았고, 림프관염 발생률이 많았으며, 비만하였고, 부종부위에 장애가 더 심한 것으로 나왔다(P>0.05). 결론: 진단시 암의 임상병기가 높을수록, 자주 감염이 걸릴수록,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부종 부위에 장애가 있을수록 림프부종이 심한 것으로 나왔다. 이중 암의 임상병기나 부종 부위의 장애는 교정이 불가능하고, 비만과 감염은 교정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체중을 조절하고 감염을 억제할수록 부종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Purpose: Lymphedema is edema developing mainly in the arms and legs due to an abnormal lymphatic system, over one hundred millions of patient worldwide suffer from it. At present, prevention is the best treatment. Thus, It is important to know which patient are more pone to develop it in order to pr...
Purpose: Lymphedema is edema developing mainly in the arms and legs due to an abnormal lymphatic system, over one hundred millions of patient worldwide suffer from it. At present, prevention is the best treatment. Thus, It is important to know which patient are more pone to develop it in order to prevent it. By evaluating the risk factor for lymphedema, we intended to find the effective prevention. Methods: We have investigated that outpatients who chiefly complained of lymphedema visited the lymphedema clinic at one university hospital from September 1 in 2003 to August 31 in 2005. We evaluated the risk factor for lymphedema by questionnaires. Questionnaire consists of demographic data, disease factor, treatment factor, posttreatment factor. We evaluated the correlation between lymphedema with each factor. Results: The total number of patients was 50, 19 patients with breast cancer and 31 patients with cervical cancer. In terms of stages of edema, 12 patients were below stage 1 and 38 patients were above stage 2. The incidence of lymphangitis was more frequent, more obese and the impairment of the site of edema site more severe, the stage of cancer was higher in the patients higher than stage 2 than in the patients below stage 1 (P>0.05). Conclusion: Lymphedema is more severe when the cancer stage in higher, accompanying more frequent infections, more obesity and more impairment at the site of edema site. Above all, cancer stage and the impairment of edema site are impossible to correct but obesity and infection may be corrected. Therefore we speculate that we are able to protect the aggravation of edema by weight reduction and infection control.
Purpose: Lymphedema is edema developing mainly in the arms and legs due to an abnormal lymphatic system, over one hundred millions of patient worldwide suffer from it. At present, prevention is the best treatment. Thus, It is important to know which patient are more pone to develop it in order to prevent it. By evaluating the risk factor for lymphedema, we intended to find the effective prevention. Methods: We have investigated that outpatients who chiefly complained of lymphedema visited the lymphedema clinic at one university hospital from September 1 in 2003 to August 31 in 2005. We evaluated the risk factor for lymphedema by questionnaires. Questionnaire consists of demographic data, disease factor, treatment factor, posttreatment factor. We evaluated the correlation between lymphedema with each factor. Results: The total number of patients was 50, 19 patients with breast cancer and 31 patients with cervical cancer. In terms of stages of edema, 12 patients were below stage 1 and 38 patients were above stage 2. The incidence of lymphangitis was more frequent, more obese and the impairment of the site of edema site more severe, the stage of cancer was higher in the patients higher than stage 2 than in the patients below stage 1 (P>0.05). Conclusion: Lymphedema is more severe when the cancer stage in higher, accompanying more frequent infections, more obesity and more impairment at the site of edema site. Above all, cancer stage and the impairment of edema site are impossible to correct but obesity and infection may be corrected. Therefore we speculate that we are able to protect the aggravation of edema by weight reduction and infection control.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에서 더 잘 발생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저자들은 림프부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위험인자를 찾아 효과적인 예방방법이 제시하고자 한다.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에서 더 잘 발생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저자들은 림프부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위험인자를 찾아 효과적인 예방방법이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구 통계학적 자료 질병 인 자, 치료 인자, 치료 후 변화 등을 3년 이상 림프 부종 치료 경력이 있는 전문 의사가 직접 조사하였다. 인구 통계학적 자료로는 환자 나이, body mass index, 스트레스 흡연, 부종 단계 등을 조사 하였고, 질병 인자로는 암 단계, 고혈압, 갑상선 질 환, 당뇨병, 부종 발생시기 등을 알아보았다.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구 통계학적 자료 질병 인 자, 치료 인자, 치료 후 변화 등을 3년 이상 림프 부종 치료 경력이 있는 전문 의사가 직접 조사하였다. 인구 통계학적 자료로는 환자 나이, body mass index, 스트레스 흡연, 부종 단계 등을 조사 하였고, 질병 인자로는 암 단계, 고혈압, 갑상선 질 환, 당뇨병, 부종 발생시기 등을 알아보았다. 치료 인자로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림프절 절 제 수 수술 시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고 치료 후 변화로는 염증, 피부 건조, 부종 부위 상태, 감각 등을 보았다.
인구 통계학적 자료로는 환자 나이, body mass index, 스트레스 흡연, 부종 단계 등을 조사 하였고, 질병 인자로는 암 단계, 고혈압, 갑상선 질 환, 당뇨병, 부종 발생시기 등을 알아보았다. 치료 인자로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림프절 절 제 수 수술 시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고 치료 후 변화로는 염증, 피부 건조, 부종 부위 상태, 감각 등을 보았다.
방법: 2003년 9월 1일부터 2005년 8월 31일까지 1개 대학병원의 림프부종 크리닉에 림프부종으로 주소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위 험인자를 찾았다. 설문내용은 인구통계학적 자료 질병인자, 치료인자, 치료 후 인자 등으로 나누어 부종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대상 데이터
방법: 2003년 9월 1일부터 2005년 8월 31일까지 1개 대학병원의 림프부종 크리닉에 림프부종으로 주소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위 험인자를 찾았다. 설문내용은 인구통계학적 자료 질병인자, 치료인자, 치료 후 인자 등으로 나누어 부종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2003년 9월 1일부터 2005년 8월 31일까지 1개 대 학병원의 림프부종 크리닉에 림프부종으로 주소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단 본 연구는 일 차성 림프부종 환자는 제외하였다.
데이터처리
통계는 인구 통계학적 자료는 빈도를 알아보고 부종의 정도와 다른 인자들의 관계를 chi-square를 통해서 보았다. P-value는 0.
성능/효과
그러므로 적극적인 치료 및 예방 이 필요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비만과 감 염은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체중을 조 절하고 감염을 억제할수록 부종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과: 총 50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환자가 19명, 자궁암 환자가 31명이었고, 부종단계는 1기 이하가 12명, 2기 이상이 38명으로 나왔다. 1기 이하의 환 자에 비해 2기 이상의 환자에서 진단시 암의 임상 병기가 높았고, 림프관염 발생률이 많았으며, 비만 하였고, 부종부위에 장애가 더 심한 것으로 나왔다(P>0.
결과: 총 50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환자가 19명, 자궁암 환자가 31명이었고, 부종단계는 1기 이하가 12명, 2기 이상이 38명으로 나왔다. 1기 이하의 환 자에 비해 2기 이상의 환자에서 진단시 암의 임상 병기가 높았고, 림프관염 발생률이 많았으며, 비만 하였고, 부종부위에 장애가 더 심한 것으로 나왔다(P>0.05).
팔과 다리의 상태를 보면 염증이 많이 생길수록, 장애가 있을수록 부 종의 정도가- 심해진 반면 많이 사용하였거나 다쳤 다고 부종의 정도가 심해진 것은 아니었다(Table2). 그 외 비만도가 높을수록 부종의 정도가 심하 였고 신장, 체중, 체질방률, 복부 지방률에는 차이가 없었다(Table 3).
본 연구에서 도출된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비 만과 감염이었다. 비만한 사람에서 림프관 손상이 동반된 경우 지방세포가 림프관으로 잘 이동하지 못해 더욱더 악화되는 것이다.
이 논문을 인용한 문헌
저자의 다른 논문 :
활용도 분석정보
상세보기
다운로드
내보내기
활용도 Top5 논문
해당 논문의 주제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위 5개 콘텐츠를 보여줍니다.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관련자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