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강원도 연안에서 산업적 효용성이 높은 대형 종의 해조를 선정하여 메탄올로 추출하고 그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추출물의 추출량과 연관하여 알아보았으며 이는 해조로부터 항산화력이 있는 추출물을 제조하고자 할 때 유용한 재료를 선정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가설 설정
- 2) Values within column with different superscript letter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p<0.05.
제안 방법
- )하여 얻은 상층액을 50℃에서 감압농축하였다. 감압농축한 다음 다시 메탄올 가용성 분획 (SF) 과 불용성 분획 (ISF) 으로 나누어 가용성 분획은 진공농축기에서 메탄올을 제거한 후 실험에 사용하였으며 불용성 분획은 물에 용해한 후 동결 건조한 것을 실험 시료로 사용하였다.
- 농도를 조정한 DPPH soln 3 mL에 각각의 시료 1 mL를 첨가한 후 30분간 실온에서 방치하였다가 517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반응물에 대한 흡광도를 측정하여 대조군에 대한 흡광도 감소치를 DPPH radical 소거활성으로 하여 항산화 활성도를 나타내었다.
- 해조 7종이 사용되었다. 이 7종의 해조로부터 75% 메탄올로 상온에서 추출하여 얻어진 추출물을 용매를 완전히 제거한 후 다시 메탄올에 용해하는 메탄올 가용성 분획 (SF) 과 메탄올에 녹지 않지만 물에 용해하는 극성이 강한 성질의 불용성 분획 (ISF) 으로 분리하여 각 분획의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DPPH를 이용한 전자공여능과 hydroxy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하여 항산화효과를 분석하였다. 메탄올 가용성 분획은 구멍쇠미역, 고리매, 괭생이모지반이 26.
- 즉, 0.4 mM DPPH soln(99.8% methanol)을 제조한 후, 이 용액 이 517 nm 파장에서 대조군의 흡광도가 0.94~ 0.97이 되도록 농도를 조정하였다. 농도를 조정한 DPPH soln 3 mL에 각각의 시료 1 mL를 첨가한 후 30분간 실온에서 방치하였다가 517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실험에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갈조류로 재래종다시마, 괭생이모자반, 그리고 수심이 비교적 깊은 곳에 식생하는 곰피와 구멍쇠미역, 녹조에 속하는 고리매,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소비하고 있는 해조이면서 홍조류에 속하는 김과 동해안 특산 홍조류이며 지역민들이 즐겨 먹고 있는 지누아리의 해조 7종이 사용되었다. 이 7종의 해조로부터 75% 메탄올로 상온에서 추출하여 얻어진 추출물을 용매를 완전히 제거한 후 다시 메탄올에 용해하는 메탄올 가용성 분획 (SF) 과 메탄올에 녹지 않지만 물에 용해하는 극성이 강한 성질의 불용성 분획 (ISF) 으로 분리하여 각 분획의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DPPH를 이용한 전자공여능과 hydroxy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하여 항산화효과를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 사용한 7종의 해조류는 2005년 5월에 강원도 강릉시에서 구입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실험실로 옮겨와 이물질을 제거하고 음건한 후 80 mesh로 분쇄하였다. 잘 분쇄한 각각의 해조류는 30 g과 75% 메탄올 900 mL를 혼합하여 상온에서 12시간동안 추출한 후, 6,000 × g으로 30분간 원심분리(VS-21SMTi, VISION Co.
데이터처리
- 본 연구의 실험결과에서 평균과 표준편차는 SPSS program 2001(34)을 이용하여 계산하였고, one-way ANOVA test를 실시한 후, 최소 유의차 검정(LSD)에 의해 평균간의 유의차를 95% 유의수준(p<0.05)에서 Duncan's multiple range test 에 의해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 7 종의 해조류 메탄올 추출물에 대한 총페놀 함량은 De-wanto 방법 (31)에 준하여, 추출된 시료 1 mL에 50% Folin-Ciocalteau시약 0.5 mL를 첨가하여 30분간 방치하고, Na2COs 용액 2 mL를 가한 후 실온에서 30분간 방치하고 72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Blank는 시료추출에 사용한 추출 용매를 동일하게 처리하여 사용하였으며, gallic acid를 표준 곡선으로 하여 흡광도를 측정한 후 나타내었다.
- DPPH radical 소거능: DPPH radical 소거능은 Blois의 방법(32)에 따라 앞의 추출물 제조방법으로 제조한 분획물이 DPPH radical에 전자를 공여 함으로써 radical을 소거하는 효과를 517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계산한 후 나타내었다. 즉, 0.
- Hydroxyl radical 소거능: Hydroxyl radical 소거능은 Halliwell 등의 방법(33)을 이용하였으며, hydroxyl radical 은 FeSO4의 존재하에 Fenton 반응으로 생성시켰다. 반응용액은 10 mM FeSO4, EDTA, 2-deoxyribose용액 각각 200 μL와 시료용액 200 μL, 0.
성능/효과
- 7종의 해조 메탄올 추출물의 메탄올 가용성 분획과 불용성 분획 에 대한 총페놀 함량과 free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를 Table 2에서 보면 해조추출물에서도 총페놀 함량과 free radical 소거능은 관련성 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95%로 아주 낮았다. DPPH를 이용한 전자공여능 평가와 hydroxy radical 소거능 평가에서 메탄올 가용성 분획이 높은 해조, 즉 구멍쇠미역과 괭생이모자반에서 우수한 항산화효과를 보였으며 이와 같은 평가결과는 총 페놀 함량이 높은 것과 잘 일치하였다. 갈조류인 곰피는 전자공여 능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 었으나 hydroxy radical 소거 능은 나타나지 않았다.
- radical 소거능도 거의 측정되지 않았다. Table 1의 메탄올 가용성 분획의 함량이 높은 구멍쇠미역과 괭생이모자반의 총페놀 함량이 각각 10.84 mg/g과 7.22 mg/g으로 높았으며 전자공여능과 hydroxy radical 소거능도 71.40%와 83.98%로 모두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Kim 과 Lee(25) 의 톳의 건조방법에 따른 총페놀 함량 6.
- 나타내었다. 구멍쇠미역, 고리매, 괭생이모자반에서 각각 메탄올 가용성 분획이 26.60%, 24.28%, 23.40%로 높게 나타났으며 메탄올에 녹지 않고 물에 용해하는 극성이 강한 성질의 불용성 분획은 각각 2.05%, 4.87%, 1.95%로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누아리와 곰피의 경우 메탄올 가용성분획이 16.
- 76 mg/g의 값을 보인 결과와 잘 일치하였다. 그러나 본 실험에 사용한 괭생이모자반의 DPPH radical 소거능이 톳에서 보인 36~53%보다 월등히 높은 결과를 보였다. 반면에 추출 특성에서 유사한 경향을 보인 고리매는 전자공여능이 21.
- 갈조류인 곰피는 전자공여 능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 었으나 hydroxy radical 소거 능은 나타나지 않았다. 메탄올 추출물에서 재용해하지 않는 메탄올 불용성 분획은 실험에 사용된 7종의 해조 모두에서 총페놀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자공여능과 hydroxy radical 소거능 평가에서 효과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해조의 항산화효과는 메탄올에 용해하는 성분이 강한 항산화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효과는 페놀 화합물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사료된다.
- 그러나 본 실험에 사용한 괭생이모자반의 DPPH radical 소거능이 톳에서 보인 36~53%보다 월등히 높은 결과를 보였다. 반면에 추출 특성에서 유사한 경향을 보인 고리매는 전자공여능이 21.55% 로 7종의 해조중에서 가장 낮았으며 hydroxy radical 소거능도 구멍쇠미역과 괭생이모자반에 비하여 비교적 낮은 값을 보였다. 추출물에서 메탄올 가용성 분획이 중간 정도를 보였던 지누아리와 곰피의 경우 총페놀 함량이 각각 1.
- 메탄올 추출물에서 재용해하지 않는 메탄올 불용성 분획은 실험에 사용된 7종의 해조 모두에서 총페놀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자공여능과 hydroxy radical 소거능 평가에서 효과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해조의 항산화효과는 메탄올에 용해하는 성분이 강한 항산화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효과는 페놀 화합물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사료된다.
- 46%였다. 이에 비하여 재래종다시마와 김은 메탄올 가용성 분획이 각각 9.26%, 8.66%이고 메탄올 불용성 분획이 29.70%, 21.01%로 나타나 극성이 강한 메탄올 불용성 분획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0%의 값을 보여주었다. 추출물 중 메탄올 가용성 분획의 함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난 재래종 다시마와 김의 총페놀 함량도 각각 1.12 mg/g과 0.35 mg/g으로 아주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자공여능도 48.23%와 32.66%를 보였다. 그러나 hydroxy radical 소거능은 74.
- 55% 로 7종의 해조중에서 가장 낮았으며 hydroxy radical 소거능도 구멍쇠미역과 괭생이모자반에 비하여 비교적 낮은 값을 보였다. 추출물에서 메탄올 가용성 분획이 중간 정도를 보였던 지누아리와 곰피의 경우 총페놀 함량이 각각 1.57 mg/g과 2.44 mg/g이지만, 곰피의 전자공여능은 총페놀 함량이 10.84 mg/g인 구멍쇠미역보다 더 높은 값을 보였으나 hydroxy radical 소거능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지누아리 에서 는 전자공여능과 hydroxy radical 소거 능이 모두 40.94% 와 35.10%의 값을 보여주었다. 추출물 중 메탄올 가용성 분획의 함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난 재래종 다시마와 김의 총페놀 함량도 각각 1.
- 페놀 함량은 메탄올 가용성 분획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에 불용성 분획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따라서 radical 소거능도 거의 측정되지 않았다. Table 1의 메탄올 가용성 분획의 함량이 높은 구멍쇠미역과 괭생이모자반의 총페놀 함량이 각각 10.
후속연구
- 이와 같은 다양한 해조의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는 해조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하여 해조소비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해조소비 확대는 최근 침체일로에 있는 해조 양식산업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